기타 성폭행 무고죄로 기소된 사람들 파헤치는 다큐보는데 걍 참담하다....

[Evil]

 《 우리 동네 목욕탕 / 닉네임 》 
출처: https://hygall.com/547729111



미투 운동 시점에 무고죄로 화제가 된 사건에서 다큐가 시작함
피해자/용의자 '니키'는 허위신고죄 1년,
성폭행 검사 키트 썼다고 증거 조작혐의로 5년이 추가됨


이 사건에서 시작해서 성폭행 허위 신고 혐의를 받은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사건들마다 경찰들이 좀 이상함

경찰은 거짓말 해도 됨 거짓 증거를 만들어내서 피해자를 압박하고
그걸로 진술 철회를 이끌어 내는거임



여기서 CCTV는 빼박 증거 아니냐? 하는데 한 피해자 분 사건에 쓰인 cctv 영상을 찾았음

근데 의상이 그 날 피해자가 입은 거랑 다름;;;
그리고 CCTV 영상은 한 바의 주변 영상인데
피해자 분은 거길 지나가지도 않음

피해자분이 서럽게 우시는데...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픔




그러다 위에서 언급한 니키의 사건을 맡은 경찰과 인터뷰를 함 (혈압주의)

아니 기자가 찾은 증거를 어떻게 경찰이 못 찾음...?기자분 표정 그저 "한심"


근데 번거롭게 피해자 고소는 왜 하는 거임?
➡️ 피해자 창피 주기위해서 + "훈계" 목적으로 ^^

숫자 좀 봐.. 걍 참담한 심정임

그리고 이 다큐가 좋은게 저렇게 기자분이 인터뷰 하시고
시원하게 인터뷰 거부한 수사관, 형사, 공무원 이름 다 깜ㅋㅋㅋㅋㅋㅋ

경찰들의 피해자➡️용의자 만들기 전략에 대해서 잘 얘기해주고 있으니까 한번쯤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피해자 분들 중에 자살하신 분도 계신데 그 분은 유가족들이 성폭행 피해자 지원하는 장학금이랑 교육 기금 설립하셨더라...ㅠ

[Tottenham 도태남]

진짜 역겨운 새끼들이네 봐야지

[미마모매모]

하 답답하다

[신맛나는레몬]

한국에도 툭하면 성범죄 무고 외치는 남자들 널려있잖아 진짜 그 성별들 졸라 역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