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미용 운동
반태섭원장
관계는 "언어"로 시작됩니다.
성경에서는 우주 창조를 "말씀"으로 되었다고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신약의 창세기 같은 요한 복음에서도 "말씀"(로고스)이
세상에 왔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가 쓰는 언어는 우리의 미래입니다.
고맙습니다.
고맙다라는 것은 세상을 향해 눈을 뜨는 것입니다. 주변 사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하는
생명의 눈뜸, 봄과 같은 언어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고맙다고 말하는 순간 그 사람은 내게 고마운 존재로 다가오게 됩니다.
부모님께 고맙다라고 말할수 있는 청소년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직원들이 고마워지는 순간 사장은 직원들과 관계력이 증강되며
학생들이 고마워질때 선생님은 학생들의 고마운 존재로 바뀌게 됩니다.
더 나아가 고통이 내게 고마운 존재로 깨달아질때 그 고통은 나에게
유익을 주게 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하십시요. 내게 온 모든 사람, 고통, 환경은 내게 유익한 "손님"입니다.
이 손님을 고맙게 대하면 고마운 결과를 낳게 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은 성장의 언어입니다. 가장 훌륭한 환경을 갖고 있어도 사랑해주지 않으면
성장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돈까지도 사랑해주어야 합니다.
사랑한다고 말하면 만물과 주변 관계력이 성장하기 시작을 합니다.
사랑한다고 말한 양파는 더 크고, 미워한다고 한 양파는 자라지 않습니다.
성장의 언어를 사용합시다.
미안합니다.
미안하다는 "성숙"의 언어입니다. 눈뜨고 성장하면서 더 완숙해지는 성숙의 언어는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미안하다고 말하십시요.
더 사랑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하면 내면의 성숙을 가져 옵니다.
용서하세요
용서는 회복의 언어입니다. 관계를 회복 시키는 것은 옳고 그름의 판별이 아닙니다.
상대의 상황이 악화되기까지의 모든 영역을 내 탓으로 돌리는 언어이기도 합니다.
성인들이 사용하였던 언어이기도 합니다. 남을 보기 시작하면 내가 보이지 않지만
나를 보기 시작하면 나를 포함한 모두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를 오늘도 마음으로 묵상합니다.
기질은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movement 입니다.
마음과 영혼의 기질은 고사미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