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용의 흐름상 호칭은 빼도록 하겠습니다.
어제(5월6일) 오후 8시 경, 이교도에서 저(황희), 미로스타, 그녀를믿지마세용 이외 다른
파티원들과 사냥을 하던 중 "그녀를믿지마세용"께서 친구(화향설화)분의 혈맹가입과 1차전직
에 대한 도움을 주시고자 파티탈퇴를 하시고, 먼저 가시게 되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저희도 파티종결이 되고, 혈쳇으로 대화중 마땅히 할 일도 없던 터라
몰이를 해주고자 저도 중립지대(당시 중립지대서 사냥중)로 가게 되었습니다.
중립지대에 도착 한 후 잠깐의 몰이를 해봤지만 필드의 특징인 몹의 수가 많지 않아
사냥터를 옮기자고 제가 제안하였고, 그리하여 흑마법연구소 이하 다던 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다던 최하층에서 몰이 사냥 중 갑자기 어떤 혈(레드혈마크)이 저희에게 접근하
더니 보라를 유도하였습니다. 저는 그 레드혈중 한명을 타겟 후 혈맹을 보아 "킬러"(레드혈
과는 무관) 라는 제조혈이란 것을 알게되었고, 곧 바로 동맹쳇으로 도움을 요청 하였습니다
. 그리하여 저희 혈맹과 제조혈맹의 쟁이 시작되었고, 서로 파티가 갈린터라 처음 쟁때는 우
왕좌왕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2차 쟁부터 파티재정비 후 싸움에 임해 저희가 압도적인 우위
로 제조혈맹에게 승리하였습니다.
혈원의 사소한 일로 이렇게까지 많은 분들께서 모여주시고 죽음까지도 불사하신 마음에 대
해 감사하다는 말씀올립니다. 또한 이제 막 리니지2에서 정을 쌓기위해 오신 "화향설화"께
이것이 혈맹이다!! 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드린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상 혈쟁에 대한 보고입니다. (__) 모자란 부분이나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리플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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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야 기 방
어제 오후 9시경 발생 되었던 킬러제조혈맹과의 쟁
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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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07 10:1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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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