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주최
제1회 가족 초청 환경캠프 개최
"미술촌으로 변신한 폐교에서 환경캠프 함께 즐겨요∼"
- 9월 27일까지 롯데리아 홈페이지 통해 접수,
-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3~5인 20가족 선정
- 재활용품 이용 조형물 만들기, 유기농 밥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 눈길
- 10월 13일부터 2박3일간 오궁리 미술촌에서 환경 체험의 장 진행
국내 최대 패스트푸드 업체 롯데리아(대표:이재혁 www.lotteria.com)가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제1회 가족 초청 환경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환경캠프는 "재활용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전국의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들을 대상으로
9월 27일까지 롯데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했다.
폐교를 개조한 전북 임실 오궁리 미술촌에서 개최되는 롯데리아 환경캠프에는
총 20팀의 가족을 대상으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간 진행되며,
캠프 기간 중 참여가족은 환경과 재활용품 활용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우유팩, 깡통, 컵 등 재활용품을 이용한 조형물 만들기
▶아빠와 함께하는 유기농 싱싱 밥상
▶치즈 만들기 낙농체험
▶건강한 우리가족 명랑운동회
▶재활용 밴드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환경캠프에는 환경운동에 관심이 높은 조각가 전병관, 소찬섭, 도예가 최범홍 등
미술계 인사와 환경운동가 등도 동참해 더욱 알차게 꾸려질 예정이다.
한편, 환경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에게는 1가족당 1대씩의 캠핑카가 제공되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수료증과 참가 기념품이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비도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환경캠프를 통해 온 가족이 특별한 추억도 만들면서
환경사랑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며
롯데리아는 '03년부터 매년 환경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과 자연보호를 위해 적극 앞장서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첫댓글 뜻있는 행사되길 기원합니다
많은 관심과 지속적으로 환경캠프가 행해지길 기원합니다.
모두~감사합니다. 지금 운동장이 무척 시끄럽군요.^^ 20가족이 모두 서울에 사는 것 같은데 2박3일 큰 맘먹고 참가한 행사에 좋은추억을 안고 돌아갔으면 좋겠어요.모두 임실이 처음인 듯,참 아름다운 곳이라고 좋아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