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2월1일부터 비자 제도 변경
2004년 2월부터 상호주의 원칙에 의해 한국도 비자가 필요한 국가가 되었다. 비자발급은 공항에서 스탬프를 찍어주는 도착비자(Visa on Arrival, VoA) 발급방식이며, 3일(72시간) 이내는 $10(USD), 3일~30일 이내는 $25이 필요하다. 입국 비자 Stamp를 발급받은 후 체류기간 변경은 불가능하며, 기간이 초과되면 박당 $20씩을 지불해야 한다. 카드결재도 가능하지만 애, 어른할 것 없이 무조건 동일한 비용이다.
발리공항(Ngurah Rai-Bali)에 도착하면 공항직원의 안내로 비자 Fee를 지불할 수 있는 Mandiri은행 카운터(10개의 창구)로 이동하여 Visa Fee를 지불하면 된다. 비자 도장 받는데 사진은 필요없으니 챙겨갈 필요없다.
|
발리는 적도에서 가까운 아열대 휴양지! 자외선 차단크림, 선글라스, 가벼운 옷가지는 필수다.
운전석의 위치가 우리나라와 반대, 따라서 길도 반대. 차를 타거나 건널 때 주의해야 한다.
전통적인 힌두교 섬인 발리,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왼손과 오른손을 정확히 구분하여 사용한다. 지저분한 것을 만질 때에는 왼손을 쓰고 깨끗하고 신성한 것에는 반드시 오른손을 쓴다. 즉, 식사할 때, 머리를 다듬을 때,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건넬 때에는 반드시 오른손을 쓰고, 용변 후 세척할 때와 쓰레기 등을 만질 때는 왼손을 사용해서 오해받지 말자.
인도네시아 현지인과 혹시 같이 식사하실 경우에는 돼지고기를 권하지 말자. 힌두교를 믿는 이들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머리를 매우 신성시하여 자신의 머리를 단장할 때도 꼭 오른손만을 사용한다. 지나가는 어린이가 귀엽다고 머리를 쓰다듬는 것은 우리에겐 당연한 일이지만 인도네시아에선 용납되지 않는다.
발리 신혼여행 준비와 액션 노하우
필름은 미리 사가고 현상은 현지에서!
여행객들이 놓치기 쉬운 휴가용품 1위는 단연 '필름' 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필름이 해외에서는 구하기가 힘들거나(오지일수록) 너무 비싼 경우가 대부분이다. 발리의 경우, 특히 피사체가 아름다운 곳으로 사진 찍을 일이 많은 휴가지 중의 하나이지만, 필름 값은 현지 물가에 비해 엄청 비싸다. 괜히 비싼 필름 때문에 주저할 수도 있으니 미리 챙기는 것이 즐거운 여행을 위한 요령이다.
하지만, 현상은 현지에서 하는 것이 싸다. 관광지나 호텔 안의 필름 현상소에서는 한 시간 안에 인화를 끝내주는데, 사진 싸이즈도 크고 질도 좋은 편이다. 특히, 발리에는 '코닥'이나 '후지' 같은 브랜드 체인 사진 현상소가 많은데, 이들 가게들은 환전소를 겸하고 있으니 환전도 할 겸 현상도 할 겸 한 번 들러 보는 것도 좋겠다.
피임약, 선블록, 선글라스 필수! 필수!
휴양섬으로 떠나는 여행자들이 꼽은 준비물 아이템 1 위는 단연, 선블록과 선글라스.. 게다가 이쯤에서 섹시한 몸매를 드러나 보이게 하는 비키니 수영복에도 과감히 도전할 만 하다. 하지만 강력한 적도의 태양을 막아줄 선블록과 선글라스 이외에도 강렬한 연인의 사랑을 보호(?)해줄 필수 아이템 하나가 더 있으니 그것은 바로 피임약이다.
아무리 세계적인 휴양지라지만 발리는 섬(오지)이기 때문에 인터내셔널 브랜드의 피임약 구하기가 너무 어렵다. 영리한 신세대 허니무너분들이라면 행복한 허니문을 위해 '약'을 꼭 챙기자.아니면 하지 말든가...
어빠! 새자나...
가디건을 챙기자
그렇다. 사실 젤 고민되는 사소한 예중 하나가 바로 이 겉옷이다. 열대 지방에서 무스탕을 입고 귀국할 순 없고, 가장 좋은 방법은 인천 공항에 맡기는 방법이다. 겨울외투를 공항 드레스 Keeping 장소에서 2 ~ 3 일간 보관해준다(보관료 15,000 원 정도) 하지만 반팔을 입고 가면 한국에서부터 감기에 걸리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가볍고 따뜻한 가디건 하나를 준비해 출/입국시 입는 게 좋다.
때와 장소, 분위기에 맞는 드레스 준비는 필수
리조트들은 대부분 아름다운 수영장을 갖고 있다. 또한, 해변가로 늘어서 있기 때문에 수영이나 선탠을 하는 것은 리조트 생활에서 필수다. 이를 대비하여 섹시하고 멋진 수영복을 준비하는 것은 센스 있는 허니무너가 되기 위한 필요 조건! 하지만 수영모자나 물안경은 필요 없다. 그리고 평소 국내에서 못 입었던 아이템인 드레스.. 뒤져서 꼭 가져가시라. 나이트 라이프에서도 진가발휘, 드레시한 이브닝 원피스는 확실한 허니문의 추억을 안겨 줄 것이다.
더 챙기면 좋을 것들
운동화, 샌들, 상비약, 수중카메라, 폴라로이드 카메라, 작고 가벼운 가방, 물티슈, CD 플레이어, 가벼운 에세이나 만화책.. 기타등등 기타등등
환전은 사설 환전소나 공항 이용!
우리나라에서 출국시에는 달러를 가져가는 것이 좋은데, 발리 내에서 한국돈은 환전하기가 매우 어렵고, 환율이 아주 낮게 쳐줘 손해가 크기 때문이다. 달러 환전시 공항 환전소(1 $ = 9,600 RP, 2002 년 4 월)나 시내의 사설 환전소(1 $ = 9,200 RP, 2002 년 4 월)를 이용하면 호텔보다 높은 환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특이한 것은 환전시에는 소액권보다 고액권으로 환전할 때 더 높은 환율을 적용받는다는 것이다. 100불을 환전하는 것이 10불을 환전하는 것이 유리하단 말.
호텔에서 수신자 부담 전화 하기
발리는 국제전화 하기가 까다로운 곳 중에 하나다. 눈에 띄는 공중전화도 주요 관광지나 공항, 호텔이 아닌 다음에는 찾아보기가 어렵고 그 중에서도 일부 카드식 공중 전화기에서만 국제 전화 통화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 바로 Collect call service. 말 그대로 전화를 하면 통화요금을 상대방이 내는 통화 방법이다.
하지만 호텔방에서 이 콜렉트 콜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 알아야 할 점이 있다. 바로 통화 수수료 라는 것. 수신자부담을 이용한다 하더라도 호텔 전화를 쓰는 것이기 때문에 전화 걸기 후 20 ~ 25 초가 지나면 연결 수수료가 부과된다. 호텔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보통 5,000 RP ~ 8,000 RP(700 원 ~ 1100 원)을 체크 아웃시에 지불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수신자 부담을 이용했다고 해서 체크아웃 때 정산된 통화 수수료를 보고 놀라지 말자. 발리에서 한국으로 할 수 있는 수신자 부담 통화는 한국통신의 001 - 802 - 82 + 전화번호, 또는 데이콤의 001 - 801 - 0822 가 있다.
발리에서 쇼핑 잘하기
바틱 드레스, 맞춤 가죽, 인테리어용품으로 적합한 민예품, 향 진한 커피, 섬세한 목각 제품 등 발리에 가면 사고 싶은 게 너무 많다. 게다가 싸다. 발리는 관광객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매력적인 전통 물건들과 이것들을 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재래 시장들이 많다. 특히, 사람이 부르는 가격과 사는 사람사이에서 적당히 흥정을 통해 이루어지는 재래시장에서의 쇼핑은 아주 액티브한 경험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호텔이나 백화점에서도 토산품을 살수 있지만 다양함 속에서 알들 쇼핑을 원하는 실속파라면 다음을 찾아보자.
커피와 간단한 생활용품, 호텔에서 먹을 간식거리, 자그마한 민예품들, 형용 색색의 수영복을 사려면 꾸따에 있는 발리 최고의 백화점 마타하리(Matahari)와 그 주변의 재래마켓을 이용하라. 그 유명한 발리의 목각과 은세공 제품을 사려면 우붓에 있는 목각 마을 마스(Mas)를,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가지각색의 색으로 꼼꼼히 짜여진 바틱을 사려면 우붓의 원숭이 숲 거리를 추천한다.
발리 섬의 쇼핑주요지구는 누사두아의 관문 앞에 있는 쇼핑거리와, 꾸따&러기안 거리, 사누르의 신디마켓과 주변 상점 등이다. 그 중 가 볼 만한 곳은 숙소와도 매우 가까울 꾸다&러기안 지역이다. 일찍이 꾸따&러기안 지역은 물가가 쌌던 지역으로 마타하리 현지 백화점을 비롯 유명 브랜드 쇼핑몰, 재래시장이 한데 모여있어 간단한 윈도우 쇼핑에서부터 무리하는 사재기 쇼핑까지 모두 안성맞춤이다.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쇼핑센터인 마타하리 백화점 1 층은 발리의 이마트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다양한 물건들이 구비되어 있다. 특히, 발리산 커피와 목각제품, 비치에서 꼭 필요한 타올, 쇼핑하다 넘치면 담아가야 할 가방에서부터 그을린 피부 진정을 위한 수딩크림, 열대과일, 아이스크림.. 없는 게 없고 가격도 매우 훌륭하니 꼬옥 들려보길 권한다.
이 마타하리 백화점을 중심으로 양 옆으로는 온갖 유명 브랜드들과 현지에서 가장 잘나가는 브랜드, 민예품들을 파는 나즈막한 쇼핑지구가 형성되어있다. 특히, 현지 신발과 형형색색의 바틱, 티셔츠를 주로 취급하는 쇼핑몰에서 흥정은 필수. 그리고 알아둘 점은 가짜 물건이다.
Good Items
- 커피 : 인도네시아는 커피 산지로 유명, 진하고 향이 깊은 발리 커피는 '코피'라고 불리면서 먹으면 먹을수록 땡기는 매력이 있다. 예쁜 목각 안에 담긴 커피 세트는 선물용으로 그만!
- 향 : 각종 향신료의 천국이며 향의 산지 발리. 특히 아로마 향기 깊은 향세트는 선물용으로 그만, 릴렉스용으로 한두 개 구입하면 싸고 좋다.
- 목각 조각품 : 아기자기하고 실용적인 목각 용품은 선물용으로 좋다, 명함지갑에서부터 커피스푼세트까지 다양한 목각 제품은 격이 떨어지지 않는 토산품으로 좋다.
- 열대과일이 함유된 초컬릿 : 그냥 선물용으로 좋다. 먹어서 없어지니 후회도 안된다. 마카다미아나 건포도가 함유된 초컬릿이 맛있다.
Bad Items
- 가구 : 길거리에 다니다 보면 탐나는 가구가 정말 싸게 널려 있다. 그래서 DHL특송이라는 간판만 보구 들어가 구입하면 한국에 돌아와 낭패를 보기 쉽상. 온도가 틀린 인도네시아의 가구는 소금에 절이지 않아, 추운 한국에 가구가 오면 뒤틀린다.
- 현지산 명품 : 꾸다에 나가면 버버리, 아르마니, 폴로 등 세계적 명품 브랜드들이 아주(?) 헐값에 팔리고 있는 것을 보구 혹한다. 하지만 이 물건들은 모두 라이센스를 도용한 짝퉁이거나 폴로의 경우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 것으로 명품 폴로와는 그 질적인 차이가 매우 심하니 절대 사지 말자. 향수도 마찬가지 길거리에서 5,000 원 정도하는 샤넬, 구찌, 다비도프.. 겉포장에서부터 약간 이상하지만 화장실 방향제로 쓸 요량이 아닌 이상 절대 구입 금물.
발리 허니무너 베스트 옵션 4
퀵실버 85 $
316 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초대형 선박을 타고 빼니다 섬으로 떠나 하루 동안 무한정 바나나 보트와 스노쿨링, 마을관광, 섬 사이클 투어, 잠수함 관광, 워터 슬라이드, 해수온천욕 등을 즐기는 본격 해양스포츠투어 프로그램이다. 퀵실버는 아침 9시 베노아 항(Benoa)을 출발해 빼니다(Penida)섬에 10 시30 분에 도착하는데, 운행하는 배 안에서는 즐거운 에어로빅과 마까레나 댄스, 사롱(인도네시아 전통 의상인 바틱)쇼 등이 수시로 열리고 있어 승객들의 기분을 돋운다. 또한 배 안에서는 무료로 커피, 티, 오렌지주스, 간단한 쿠키와 페스츄리를 먹을 수가 있다. 또한, 동력 스포츠을 원하는 사람은 제트스키는 15 $, 스쿠버 다이빙은 50 $에 이용할 수가 있고 배 안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래프팅 68 $
발리는 물론 섬이지만 바다만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발리의 지도를 놓고 위로 시선을 던져보면 우붓이라는 낯선 지명이 하나 튀어나오는데.. 우붓. 여기에는 발리의 숨겨진 비경 0 순위로 꼽히는 아윤강이 있다. 아름답다는 뜻을 가진 인도네시아 '아윤(Ayoun)'. 아윤강은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데, 강 양쪽은 울창한 열대림으로 둘러싸여 유유히 때론 미친듯이 흘러가며 멋진 광경을 이루어 낸다.
강 양쪽으로는 울창한 열대림, 펄이 들어간 날개를 푸득이는 '삐삐' 라는 열대 공주새, 잘만 보면 눈에 엄청 띄는 원숭이(타잔같이 날아다닌다), 진짜 멋스럽고 고급스럽게 지은 계곡 속의 리조트, 강변에서 목욕하는 현지인, 물장구치는 아이들, 빨래하는 아낙, 이들이 흔들어대는 반가운 손 인사, 계단식 논밭으로 경작되었지만 딱 좋은 날씨 덕분에 내버려두어도 잘자라는 농작물.. 그야말로 강을 따라 내려오면 마치 사파리 버스를 타고 오는 것처럼 보고 느낄 게 즐비하다.
이 모든 걸 2 시간 여에 걸쳐 다이나믹한 관광버스를 타고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바로 아윤강에서 하는 래프팅이다! 래프팅을 타고 내려오는 내내 노만 짓는 것이 아니다.
이 모든 걸 즐기며 물살을 가로지를 수 있다는 것이다. '아싸~ 래프팅', 섬에 가서 무슨 래프팅이냐고 비웃는 혹자들은 주목하라. 이미 내린천이나 동강에서 래프팅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이 두 스타일을 짬뽕한 듯한 아윤강의 래프팅에 반하게 될 것이다. 때론 스릴 있게~ 때론 유유하게~ 그리고 오랫동안(2시간). 5~6인용의 보트에서 한국말을 제법 능숙히 하는 까만 가이드에게 복종(?)하며 물살을 가로지르면 스트레스 쏴악~ 가신다. 딴지 뚜벅이 청장이 저기 사진의 맨앞에 일본 애덜과 앉아서 입 찢어지라고 웃고 있는거 보면 이게 을마나 잼있는지 감잡을 거다.
발리 하이 크루즈 48 $
어디 감히 발리를 바다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있으랴? 저녁에는 발리에서 크루즈를 경험해보자. 약간 드레시한 이브닝 원피스와 세미 반바지 정장은 필수! 발리 하이는 말 그대로 저녁시간 발리 앞바다를 유람하며 디너요리와 각종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로맨틱 크루즈다. 석양 크루즈라고도 불리는 이 발리 하이 디너 크루즈는 매일 오후 6시에 브노아 항을 출발하여 8 시 30 분경 귀항한다.
아주 큰 규모의 배는 잔잔한 저녁 파도를 헤치며 렘봉안 섬까지 왕복 운행을 하는데, 워낙 규모가 크고 배 안에서 엔터테인먼트가 많아 멀미할 시간이 없다. 배 안에서는 가라오케와 디스코 파티가 매일 저녁 열리며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과 어울려 색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배 안에서 바라다보는 발리 섬과 적도에서 내리는 석양의 매혹적인 모습은 여행의 기억을 더욱더 진하게 할 것이다.
짐바란 씨푸드 45 $
하루종일 격렬한 해양스포츠에 지쳤거나, 하루종일 호텔에서 쉬었다면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짐바란 베이에서 근사한 저녁식사로 하루의 피곤을 정리해보자. 수십 개의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이 몰려있는 짐바란 베이는 넓은 모래사장에 수백개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바다 바로 옆에서 식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1 인당 45 $ 이며 아주 근사한 씨푸드 세트가 랍스터가 곁들여 제공된다. 우리나라의 해운대를 생각하면 쉬운데, 분위기는 해운대와 절대 비교하지 말 것. 짐바란 베이에는 발리에서 내노라 하는 고급 호텔과 리조트들이 밀집되어 있어 밤이면 이 호텔들에서 흘러나오는 불빛들로 페르마이 언덕은 화려한 수를 놓듯 아름답다. 촛불이 켜진 테이블에서 일렁이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먹는 씨푸드는 그 독특한 양념맛과 더불어 분위기 최고의 음식으로 기억될 것이다.
여행후기
무엇이든 마무리는 중요한 것, 어느 여행사 통하든 발리로 너무나 멋진 허니문을 다녀왔다면, 후배 허니무너들을 위해 짧게라도 후기를 올리는 것이 좋겠다. 정보란 그렇게도 공유가 되는 것. 당신이 딴 사람에게 도움을 받았 듯 딴 사람들도 당신으로 인해 막막함을 벗어나질 않겠는가?
좋았던 점 뿐만이 아니라, 나빴던 점, 부족했던 점도.. 혼자만 알기엔 너무 아까운 모든 일들.. 서로 나누고 살면 도움이 되겠다. 같이 나누는 사회, 명랑여행제국이 꿈꾸는 사회다. 졸라
첫댓글 나중에 저희딸 신혼여행을 그곳으로 보내야지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