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전북부안,쇠뿔바위봉(480m),의상보(508.6m) 2.산행코스;청림마을-새재-지장봉-서쇠뿔바위 -괴래등바위-동쇠뿔바위-의상봉갈림길 -원효굴-불사의방-의상봉-신선봉-새재 -청림마을 주차장-곰소젖갈단지(종가집) 3.산행일시;2013.11.14(목)오전-흐림,오후늦게-비조금 4.산행시간;11시50분~16시52분(약5시간) 5.참석인원;41명 ***후기*** 08;02 마산역 09;10~25 섬진강휴게소 10;47~56 고인돌휴게소 11;06 줄포TG 11;24~28 개암사 주차장(우금산 산행팀8명 하차) 11;48~50 청림마을 표지석(736번 지방도옆)하차 산행시작 11;58~59 청림마을 정자앞에서 좌측길로 들어가서 마지막집마당을 통과해서 새재방향 등로입구에서 본격적인 산행시작 이정목,쇠뿔바위2.0km,어수대5.0km 12;07~12;10 새재,이정목 후-청림마을0.3km,좌-중계교부근3.0km 우-쇠뿔바위1.7km,어수대4.7km 12;22~26 지장봉(우측으로 우회) 12;59~13;13 서쇠뿔바위봉을 좌측으로 우회 하여 오르면 쇠뿔바위(480m)이정목이 서있는 안부에 올라 우측으로 출입금지 목책을 넘어 서쇠뿔바위에 갔다가 이곳으로 되돌아 나온다. 13;14~49 고래등바위 여기서 정면으로는 동쇠뿔바위로 갈수없고, 좌측으로 잘살펴보면 내려가는 길이 보인다. 동쇠뿔바위에 갔다가 다시되돌아와서 점심을 먹는다. 13;20~29 동쇠뿔바위에 올랐다가 다시 고래등바위로 되돌아간다. 13;52 의상봉가는 갈림길 (고래등바위에서 70여미터를 올라오면 묵은묘 좌측으로 출입금지 표말을 넘어 의상봉으로 간다, 직진은 어수대방향) 14;19~26 첫번째 갈림길을 만난다,누군가 노란리본에 직진은X표를,좌측으로 돌아가라고 화살표로 방향을 그려 놓아 확인도않고 따라 갔다가 7분을 알바했다. 여기서는 직진을 하고 14;38 두번째 갈림길에서 좌측 산사면을 끼고 간다, 조금가면 너덜 골짜기를 지나 살짝오르면 전주이씨묘를 지난다 (직진으로 봉우리를 넘어가면 군부대와 막다드린다.) (의상봉 갈림길에서 약40분걸렸다) 14;48 전주이씨묘를 지난다. 14;50~57 원효굴 갈림길(표시없슴),원효굴응 잠시다녀온다. 좌측으로 약30여미터를 내려가면 원효굴이있다. (14;53~55 원효굴)여기서부터 하산시간이 촉박하여 서두른다. 15;04~22 불사의방입구 에서 불사의 방을 잠시다녀온다. (15;07~10 불사의 방) 15;23~29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의상봉을 잠시다녀온다. 갈림길 좌측봉우리가 마천대. (15;27 의상봉 정상 싸이트부대) 15;33~40 포갠바위 15;42 갈림길에서 신선봉에 가기위해 직진한다. 좌측길은 산사면을 타고 병풍바위 앞으로 하산길. 15;51~53 신선봉(투구봉or삼각봉) 잘살펴보면 신선봉 정상앞에 고래등바위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희미하게 있고 낡은 리본이 하나 걸려있다. 워낙 가파른 내림길에다가 부셔진 작은 바위들로 미끄럽다,조심조심 계곡을 내려오면 길은 좌측으로 산사면을 따라간다. 16;09 신선봉을 우회하여 너덜 골짜기를 내려오면 묵묘 좌측으로 대나무숲을 뚫고 나오면 뚜렷한 평탄한 길을만나 좌측으로 산정상쪽으로 구시골을 거슬러 올라간다. 16;23 구시골을 건너 구시골을 한동안 거슬러 올라가다 길은 지장봉에서 흘러내린 또다른 지능선을 우측으로 비스듬히 거슬러올라가면 16;34 오전에 올랐던 새재에 올라선다. 직-청림마을까진0.3km,우-중계교부근3.0km, 우-쇠뿔바위1.7km,어수대4.7km 16;45 등로입구 쇠뿔바위2.0km,어수대5.0km 16;52~17;00 청림 주차장 17;21~18;08 곰소항 종가집 젖갈(뒷풀이후 귀가) 18;25 줄포IC 19;10~19;17 곡성휴게소 20;33~51 진주휴게소 21;37 마산집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사진을 볼수있습니다.
▲GPS트랙
▲산행개념도 ▲개암사 입구 주차장에서 본 우금바위~ ▲개암사앞 주차장에서 본 우금바위!! A팀을 이곳에 내려주고~청림마을로~~ ▲736번 지방도옆의 청림마을입구 표지석앞에서 산행 출발전에 모여서 한장을 남기고~ ▲청림마을 표지석으로 쇠뿔바위 이정목을 따라서~~ 변산반도식당은 아마 영업을 하지 않은듯~ ▲마을 쪽으로 조금가면 길옆에있는 청림재~ ▲위사진의 대문에 청림 현판이~ ▲청림마을 정자앞에서 좌측으로~ ▲청림마을 정자앞에서 본 쇠뿔바위봉, 좌측이 서 쇠뿔바위이고,우측이 동 쇠뿔바위 모습~~ ▲정자앞에 있는 마을 창고~ ▲위 사진의 마을 정자앞에서 좌측으로 들어오다가 다시 우측으로 들어오면 마지막으로 파란 스레트집 마당앞을 지나면 오가피나무을 지나 조금만들어가면 등로 입구가나온다~ ▲오가피밭을 지나면서 본 지장봉~ ▲마지막집 파란 스레트집 마당앞을 지나오면서 뒤돌아보고~~ ▲오가피밭옆을 지나면 바로~ ▲산행들머리에 도착하고, 이정목을 따라 0.3km만 올라가면 새재에 닿는다. ▲새재에 도착하여 이정목을 담아보고~ ▲새재에 있는 이정목을 확대해서 잡아본다. 우측으로 쇠뿔바위 쪽으로 올라간다. ▲새재에서 우측으로 쇠뿔바위쪽으로 올라간다. ▲새재에서 출입금지쪽으로 쇠뿔바위봉 갔다가, 의상봉 갔다가 하산할때 올라 넘어올것이다. ▲새재로 올라오고 있는 후미팀~ ▲지장봉을 앞에두고~ ▲지장봉앞에서 단체로!! ▲지장봉앞에서 본 서쇠뿔바위봉~ ▲지장봉을 담고 있는 조선생님~ ▲지장봉을 보는데, 옆에 바위가 거북이로 보이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고,지장봉이 코끼리로 보이는 사람은 용기있는 사람이라는 이야기가~~ 그러고 보니 거북이로도 보이고 코끼리로도 보이네요!! ▲지장봉앞에서 단체로 한장을 남기고~ ▲지장봉앞에서 좌측으로 본 신선봉(삼각봉or투구봉)모습 나중에 저곳에올랐다가 되돌아 평평한곳 우측에서 급내림으로 신선봉을 우회하게된다~ ▲지장봉앞에서~ ▲지장봉 ▲지장봉앞에서 되돌아본 모습~ ▲지장봉앞에서 우측으로 우회하게 된다~ ▲지장봉앞에서 본 쇠뿔바위봉~ ▲당겨본 쇠뿔바위봉!
▲쇠뿔바위봉을 좌측으로 우회하여~~ ▲서쇠뿔바위봉을 좌측으로 우회하여 급경사를 오른다. ▲서쇠뿔바위를 우회하여 오르는 모습~ ▲지치면 쉬었다가~ ▲마지막고개를 오르면~ ▲쇠뿔바위 이정목이 반갑게 맞아준다. 여기서 서쇠뿔바위봉을 가기위해서는~~ ▲오른쪽으로 출입금지 표지목책을 잠깐 거시기하고~ ▲서쇠뿔바위봉에 올라서서~ ▲좌측으로 고래등바위와 동쇠뿔바위봉을 건너보고~ ▲동쇠뿔바위에 오르기위해서는 고래등바위 중간쯤, 좌측으로 잘보면 내려가는 길을 찾을수있다. 동쇠뿔바위는 좌측으로 우회하여 올라갈수있다. ▲서쇠뿔바위에서 건너다본 멀리 보이는 우금바위를 당겨보고,앞쪽은 동쇠뿔바위~ ▲서쇠뿔바위에서 우측을 보니 멀리 의상봉 정상의 군시설 ▲서쇠뿔바위에서 뒤돌아본 모습~우측으로 고래등바위와 뒷쪽정상에서 좌측으로 의상봉 가는 길이~ ▲서쇠뿔바위 끝에서 건너다본 동쇠뿔바위 모습~ ▲내려다본 청림마을모습,앞쪽으로 길게 들어온 길 우측 능선넘어 y자 계곡의 오른쪽 계곡으로 따라 들어왔다. ▲좌측으로 당겨보니 울금바위가~~ ▲우측으로 당겨보니 의상봉 정상의 군사보호구역~ ▲아래쪽을 당겨보니 지나온 지장봉이~ 그 뒤쪽이 신선봉이 지장봉과 같은 능선인것 처럼 보이나 그가운데로 구시골이 흐르고 있다. ▲서쇠뿔바위에서 건너 동쇠뿔바위를 배경으로~~
▲후미팀들의 서쇠뿔바위로~
▲서쇠뿔바위에서 다시 이정목으로 되돌아 나와서 동쇠뿔바위로 간다~ ▲고래등바위와 동쇠뿔바위!!! ▲고래등바위 중간쯤에서 좌측으로 보면 동쇠뿔바위로 갈수있는 길이 보인다. ▲동쇠뿔바위 정상에 올라~ ▲건너 보이는 서쇠뿔바위,사진상에는 동,서쇠뿔바위가 붙어있는것 처럼보이나 가운데로 깊은 골이나있다. ▲동쇠뿔바위에서 건너본 고래등바위 여기서보면 고래등바위 우측으로 소나무쪽으로 잘살펴보면 길이보인다. ▲당겨본 서쇠뿔바위~ ▲내려다본 청림마을! ▲동쇠뿔바위 전위봉~ ▲동쇠뿔바위 정상모습!! ▲당겨본 고래등바위!! ▲건너다본 고래등바위!! ▲동쇠뿔바위 정상 셀카인증!! ▲동쇠뿔바위에서 고래등바위를 배경으로!!
▲고래등바위 끝에서 동쇠뿔바위를 가리키는 블랙님~
▲고래등바위 끝에서 동쇠뿔바위를 배경으로~ ▲블랙님 부부~~ ▲고래등바위와 동쇠뿔바위~ ▲고래등바위에서 동쇠뿔바위를 배경으로~ ▲블랙님~ ▲블랙님부부
▲아쉬움에 마지막으로 한장더~ ▲의상봉으로 가기위해서는 고래등바위에서 약70여미터 올라오면 묵묘 좌측으로 출입금지 표시 금줄을 거시기 하여 급경사를 내려간다. ▲의상봉 ▲능선길을 따라가다가~ ▲뒤돌아본 지나온 능선 뒤로 쇠뿔바위봉이~~ ▲첫번째만나는 갈림길 여기서 직진을 해야하는데~ ▲누군가 나무에 이렇게 직진X,좌회전이라고 표시를 해놓아 무턱대고 따라갔다가~ ▲아까운 7분을 알바하고 되돌아 왔다. ▲산죽길도 지나지만 길은 비교적 잘나있었으나 사람들의 발길은 많지않은것 같다. ▲군시설이 가까운것을 보니 두번째 갈림길이 거의다 온것같다.
▲두번째 갈림길을 만나 좌측으로 산사면을 따라간다. 직진으로 올라가면 군부대 쪽으로 가는것 같다. ▲갈림길에서 좌측산사면을 따라오면 너덜 계곡을 건너 좌측 산능선을 붙어 올라가면~ ▲▼잘정리된 전주이씨묘 옆을 지나30여미터 가면~
▲갈림길을 만나고 좌측으로 30여미터 내려가면~ ▲▼원효굴을 만나보고 되돌아 올라온다.
▲원효굴에서~ ▲누군가 기도하러 다니는듯 자리를 돌로 눌러놓았다.
▲원효굴앞에서 지나온 능선 멀리 쇠뿔바위봉~ ▲원효굴 탐방을 마치고 되돌아 올라와서 마천대로 가는 길에 불사의방을 내려다본다. ▲불사의방을 배경으로~~
▲불사의방 위에 먼저간일행들~
▲불사의방과 신선봉!!!
▲우측의 지장봉과 멀리 쇠뿔바위봉!! ▲박옥련 부회장님!! 불사의방 내려가는 입구쪽에서~~ 이 소나무 옆으로 가면 ▲불사의방으로 내려가는 밧줄이 매여져있다. ▲불사의방 내려가는 밧줄~ 쪼깨위험하나 큰 무리는없다. ▲밧줄을 타고 내려와서 좌측으로 몇발작 절벽난간을 따라 가면 바위에서 스며나오는 물을 받기위해 가로세로깊이가, 30X20X10으로 파서 진표율사가 식수로 사용한 샘이있고 몇발작 더 들어가면~
▲진표율사가 구도한 불사의방이 나온다!! 진표율사가 망신참법(亡身懺法)으로 구도 수행한 부사의 방은 의상봉 동쪽 절벽에 위치하고 있는데 부사의(不思議)란 뜻은 "세간의 생각으로 헤아려 알 수 없는 것" 이란 뜻을 갖고 있다. 진표율사의 망신참법(亡身懺法) 대하여 잠깐 알아보면...
진표는 전북 부안 변산에 있는 부사의방장(不思議方丈)에
들어가 미륵불상 앞에서 일심으로 계법을
구하였는데 3년이 지나도록 수기(授記)를 얻지 못하자
죽을 결심으로 바위 아래로 몸을 던졌고
그 순간 번갯빛처럼 나타난 푸른 옷을 입은 동자가
살며시 손으로 받들어 바위 위에 놓고 사라졌다.
이에 큰 용기를 얻어 서원을 세우고 3.7일(21일)을
기약하여 생사를 걸고 더욱 분발하니
망신참법(亡身懺法)으로 온몸을 돌로 두들기며 간절히
참회하매 3일 만에 손과 팔이 부러지고 온몸이 피투성이,
7일째 되던 날 밤 지장보살이 손에 금장(金杖)을 흔들며
와서 진표를 가호하니 곧 회복되었다. 여기서 잠시 부사의 방에 들른 이규보의 감상을 들어보자.
옛집은 누가 붙들었기에 아직도 남아 있나 -이규보-
이른바 불사의방장不思議方丈이란 것이 어디에 있는가를 물어서 구경하였는데, 그 높고 험함이 원효의 방장보다 만 배였고, 높이 1백 척쯤 되는 나무사다리가 곧게 절벽에 걸쳐 있었다. 삼면이 모두 위험한 골짜기라 몸을 돌려 계단을 하나씩 딛고 내려가야만 방장에 이를 수가 있다. 한번만 헛디디면 다시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다. 두통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정신이 아찔하여 굽어 볼 수 없었는데, 이에 이르러는 더욱 다리가 와들와들 떨려 올라가기도 전에 머리가 벌써 빙 돈다. 그러나 예전부터 이 승적勝跡을 익히 들어오다가 이제 다행히 일부러 오게 되었는데,만일 그 방장을 들어가 보지 못하고 또 진표대사眞表大士의 상을 뵙지 못하다면 뒤에 반드시 후회할 것이다. 그래서 어정어정 기어 내려가는데 발은 오히려 사다리에 있으면서도 금방 떨어질 것 같은 기분이었다. 율사律師의 진용에 예배하였다. 율사는 이름이 진표이며 벽골군碧骨郡 대정촌大井村 사림이다. 그는 12살 때 현계산賢戒山(지금의 변산 의상봉) 불사의암不思議巖에 와서 거처하였는데 현계산이 바로 이 산이다. 그는 명심冥心하고 가만히 앉아 미륵보살과 지장보살을 보고자 하였으나, 며칠이 지나도록 보이지 않자. 이에 몸을 구렁에 던졌는데, 두 명의 청의동자가 손으로 받으면서 말하기를, 하였다. 그래서 그는 더욱 노력하여 삼칠일에 이르니, 바위 앞 나무 위에 미륵보살과 지장보살이 현신하여 계를 주고 미륵보살은 친히 점찰경占察經 2권을 주고 아울러 1백 99생?을 주어 중생을 인도하는 도구로 삼게 하였다. 그 방장은 쇠줄로 바위에 박혀 있기 때문에 기울어지지 않는데, 세속에 전하기를 바다의 용이 그렇게 한 것이라 한다. 말하기를, “이것이 망해대望海臺입니다. 제가 공을 위로하고자 먼저 사람을 시켜서 자리를 베풀고 기다리게 했으니,잠깐 쉬십시오.” 하였다. 내가 드디어 올라가서 바라보니, 큰 바다가 둘러있는데, 산에서 거리가 겨우 백여 보쯤 되었다. 한 잔 술, 한 구 시를 읊을 때마다 온갖 경치가 제 스스로 아양을 부려 도무지 인간 세상의 한 점 속된 생각이 없어 표현히 속 골俗骨을 벗고 날개를 붙여 육합六合 밖으로 날아가는 듯, 머리를 들어 한 번 바라보니 장차 뭇 신선을 손짓하여 부를 듯하였다. 동석한 10여 인이 다 취하였으나 내 선군의 기일이므로 관현管絃과 가취歌吹만이 없을 뿐이었다.
▲불사의방을 구경하고 다시 밧줄잡고 올라갑니다. ▲불사의방을 구경하고 다시 밧줄잡고 올라갑니다.
▲불사의방에 앉아 진표는 도를 구했건만~~~
▲절벽 난간에 앉아 발아래 경치를 감상한다!! ▲다시 밧줄잡고 올라간다. ▲불사의방입구 소나무~
▲절벽 난간에 앉자 발아래 경치를 감상하고!!
▲시간에 ?기기 시작한다. ▲의상봉 정상!! ▲의상봉 정상!!! ▲내려다본 부안호~~
▲의상봉 정상 표시기들~ ▲내려가야할 신선봉!
▲가운데 지장봉과 좌측의 쇠뿔바위봉!!
▲엄청 바삐띈다.좌측의 군부대인 의상봉정상과 우측의 마천대 그리고 마천대 좌측 잘록이에 갈림길에서 하산로를 따라내려오다 뒤돌아본 모습. ▲우측 바위봉이 마천대 그좌측 잘록이에 갈림길 에서 하산~ ▲그 유명한 포갠바위!!
▲포갠바위에서 인증하고!!
▲뛰어내려오다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신선봉으로간다. 다른 산행기에는 신선봉에서 하산길을 못찾아 이곳으로 되돌아 올라와서 좌측으로 흰폐인트칠 따라 간다고 되어있으나~ ▲신선봉 올라가는 날등 앞쪽의 우측 소나무있는데로 잘살펴보니 신선봉을 우회하여 내려가는 길이 있더라~~ ▲일단 신선봉에 올라본다!! ▲우측 건너편의 거대한 암벽 능선이 웅장하다~~ ▲조금만 당겨보니 실감나게 다가온다.
▲신선봉 정상에서 뒤돌아본 의상봉!!우측으로 마천대!! ▲우측건너편 바위 능선에 자꾸 눈이간다!! ▲신선봉을 우회하여 하산하는 길은 매우 급경사에다가 버스럭돌들이여서 조심조심 내려온다.
▲신선봉을 우회하여 내려오면 묵묘앞에서 길이 없어져서 묵묘앞 좌측으로 대나무숲을 헤치고 30여미터 가면 확실한 길을 만나며,그길을 좌측으로 산을 거슬러 올라간다. ▲신선봉을 사진상으로 좌측으로 우회하여내려 와서 뚜렷한길을 만나서 구시골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좌측앞쪽의 신선봉을 올려다본다. ▲구시골을 건너 조금 거슬러올라 오다가 지장봉의 또다른 지능선 사면길을 거슬러 올라오면~ ▲오전에 청림마을에서 올랐던 새재로 올라선다!!
▲출입금지 표말 금줄을 넘어 새재로 올라왔다. ▲등로 입구의 이정목을 지나면~ ▲오전에 지나왔던 파란 스레트집 마당앞으로 지나간다. ▲청림마을에서 올려다본 좌측의 서쇠뿔바위와 우측의 동쇠뿔바위봉!!
▲청림마을 입구736번 지방도 옆에 화장실과, 주차장이 잘 조성되어있다. ▲곰소항 젖갈단지,종가집에서 뒷풀이~
|
출처: 지 리 산 원문보기 글쓴이: 지리산
첫댓글 수고한 덕분으로 쇠뿔바위봉에서 놀다 갑니다.
빠른 일상으로 들어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