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인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날씨라는 것은 그렇지 못해
태풍도 불고 비바람과
눈보라도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어떤 태풍도
한달 이상 계속 되지는 않습니다
세찬 비바람과 눈보라도
여간해서는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요
설령 몇달동안
계속 햇빛만 내리쬐는
맑은 날만 계속 되었다고 칩시다
하지만 그것 또한
슬픈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매일 날씨가 좋아 햇살만 내리쬐면
그 땅은 이내 사막이 되어버리니까요
비바람과 폭풍은
귀찮고 혹독한 것이지만
그로 인해 씨앗은 싹을 틔웁니다
당신의 삶 또한
그와 다를바 없습니다
견디기 힘든 시련과 아픔이
삶의 여정중에 왜 없겠습니까
하지만 시련과 아픔은
필히
당신이라는 거목을 키우기 위한
밑거름입니다
삶은
오늘 내리는 비바람과 폭풍우 속에서
맑게 개인 내일의 아침을 엿볼 수 있는
사람의 몫 입니다
우리님들
안녕하세요?
삶은
오늘 내리는 비바람과
폭풍우 속에서
맑게 개인 내일의 아침을
엿볼 수 있는
우리들의 몫이기에
우린
비바람과 폭풍우 속에서도
주어진 오늘에 최선을 다하며
감사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비바람이 지나간뒤
메마른 대지는 촉촉해지며
씨앗은 새 싹을 틔워가며
초록의 싱그러움을 발하며
어느새 거목이 되어 가는것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되어 지네요
마음으로 함께 하는 고운님들
어느새
칠월의 첫 목요일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 된다고 한이
후덥지근한 가운데
하루 하루 기온은 올라가고있네요
아무쪼록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어느때 보다 더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것은
당연히 우리님들 입니다
오늘도
님들과 함께
출발해 보렵니다
누구나
자기의 맡은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아름다우며
그 아름다움 속에는
행복이
숨겨져 있지 않나 쉽습니다
울님들
오늘은
울님들을 위하여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을 지닌 채
과일 화채와 믹스한
오미냉차↓↓를 준비했답니다
오미자는
자양강장제로 쓰기도 하며
폐 기능을 도와준대요
글구
목이 쉬거나
진해와 거담에 효과가 있구요
땀이 많이 나거나
갈증이 날 때
마시면 아주 좋지요
특히
여름철 배탈로 인한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까지 있다고 합니다
추가로
한마디만 덧붙인다면
오미자는
끓이는 것이 아니라
찬물에 담구어
하룻밤 정도 두면
맛과 향이
자연스럽게 우러난다고 하네요
지혜롭게 장마를 헤쳐 가시는 울님들
장마철을 맞아
조그마한 피해라도
보는 일이 없으셨으면 하구요
편안한 쉼을 가져다 주는
하루를 마감하는 행복한
쉼의 시간을 맞으면서
기왕이면
네잎클로버의 행운까지도 함께
동반될 수 있는
멋지고 알찬 하루 맞으셔요
오늘도 변함없이
힘찬 걸음으로 내딛으시구
금같은 시간의 주인공이 되는
칠월의 첫목요일 오늘..
내일 또 뵐께요
첫댓글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고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 됩니다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으며
바람은 그물에 걸리지 않고 험한 산도 아무 생각 없이 오른답니다.
오늘도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는 즐거운 하루로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