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달만에 멕시코 출장에서 귀국한 아빠와 함께 청주 공룡 월드에 다녀왔어요.
처음엔 공룡 타는 기구가 소리도, 움직임도 무섭다고 겁을 많이 냈던 동훈이가 귀가 시간쯤 되니 용기내어 이것저것 해본다고 도전해서 다 체험할 수 있었어요.
다현이는 오빠들이 무서워서 안탄다고 하고 마지막에 겨우 타본 공룡들도 처음부터 거침없이 올라타고 사진도 찍었어요. 의외로 이런데에 두려움 없는 다현이 기특하고 멋졌어요.
미용실도 다녀오고, 아빠 친구 삼촌들이 집에 놀러와서 고기도 먹으며 형, 동생과 같이 게임도 했고, 돌잔치에도 다녀오며 바쁘게 지낸 주말이었어요. (요 사진은 없어요)
입장시 무섭다고 하더니 퇴장 시 용기내어 타본 공룡💓
첫댓글 이렇게 멋있는 곳이 있군요. 와~~^^
공룡월드는 아이들이 무서워할 수 도 있었는데~ 다현이랑 동훈이는 역시 용감하군요 ♥
두려움 극복한 우리 동훈이 칭찬해요^^ 우리 다현이는 너무 용감한걸요👏🏻😊
어머 공룡 댄스보러 선생님도 방문해보고 싶은걸요 ☺️👍🏻👍🏻
우와 공룡월드 너무즐거웠을것같은데요 다현이 정말 용감하네요 👍🏻
우와 공룡월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곳이죠🥰 공룡댄스 너무 재미있었겠어요😆 우리 다현이 용감대장이네요🥰❤️ 동훈이도 용기를 내 공룡에 올라타보고 대단해요💛💛
공룡월드에 가서 멋징 공룡들을 만났네요~
다현이 씩씩한 모습도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