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차기 대통령 유력한 우틴우와 한국의 '황막사'

요즘 미얀마 국회의원선거에서...아웅산수치 여사의 NLD(National Leage for Democracy)정당인데....당연 수장은 수치여사이지만 2인자는 장군 출신인 우틴우 님으로 수치여사가 대통령 출마자격이 없기에 문제인데...이렇게 되면 우틴우 부총재가 대통령을 출마할 것이고 선거에서 이길 것으로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황막사'와 우틴우 부총재의 첫번째 만남...내가 우틴우 부총재를 처음 만난것은 2012년 NLD초청으로 미얀마를 처음 방문하면서....첫 방문이 NLD당사였고 이때  NLD당사는 창고를 개조한 건물로 앞에는 군인과 경찰 20~30여명 입구에 있었다.당연 외국인이기에 검문없이 우리 부부는  NLD안으로 들어갔고 처음 만난 우틴우 부총재는 마른 체구에 강렬하면서도 인자한 눈빛이 첫 인상...이후  NLD를 대표하여 우틴우 부총재는 우리 '황막사'와 3번의 만남이 있었는데....당연  NLD 마더홈스쿨의개교식 행사~! '황막사'와 두번째 만남...2012년 서울신문에 보도된 내용 <a h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210027038">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210027038</a> “새 학교가 지어져 이제 비가 내려도 걱정 없습니다.”  <div id="img" style="text-align: center; float: none;"><table width="524" style="margin: 0px auto 10px; text-align: left; max-width: 545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style="height: 375px;"> <div id="gallery286970" style="z-index: 1;"><ul><li style="vertical-align: bottom;"><img title="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seoul.co.kr%2Fimg%2Fupload%2F2012%2F12%2F09%2FSSI_20121209183229_V.jpg" border="0"> <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width: 100%; height: 0px; text-align: right; line-height: 0px;"><img title="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style="top: -38px; right: 8px; position: relative;"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seoul.co.kr%2Fimg%2F12_img_plusi.gif"></div> </li></ul></div></td></tr><tr style="background-color: rgb(238, 239, 242);"><td class="photo_caption">▲ 지난 8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의 외곽 마을인 맹가이수 빌리지에서 참석자들이 ‘마더홈스쿨2’ 개교 테이프를 끊고 있다. 왼쪽부터 전창훈 파크타운 회장, 박준호 황막사 대표, 황성일 우리토지 대표, 우틴우 NLD 고문. </td></tr><tr><td align="center"> </td></tr></tbody></table></div> 미얀마의 양곤에서 버스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툰십 맹가이수 빌리지는 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지난 8일(현지시간) 이곳에서 한국의 시민단체인 ‘황사를 막는 사람들’(황막사)과 부동산개발업체인 ㈜우리토지정보가 ‘마더홈스쿨’을 지어주고 장학금과 학용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마더홈스쿨은 미얀마 민주투사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민주민족동맹(NLD)의 국민 교육기관으로 전국에 100여개가 운영되고 있다.  학교라고 하지만 우리 시골의 허름한 창고 수준이다. 그나마도 200㎡도 안 되는 교실에서 수백명이 공부하는 ‘콩나물 교실’이다. 학용품이 부족한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지난해 7월 개교한 ‘마더홈스쿨1’은 초·중·고교생 1200여명이 교실 하나를 두고 돌아가며 사용한다. 이날 문을 연 ‘마더홈스쿨2’도 벌써 학생이 250여명에 이른다.   초등학교 5학년생인 카인소(13)는 “꿈을 이룰 수 있는 징검다리가 생겨 정말 반갑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소아마비를 앓아 한 쪽 다리를 잃었다는 한 여학생은 4㎞나 떨어진 마을에서 목발을 짚고 등교한다.   교사들은 대부분 자원봉사자다. 대학생인 산상주으(23·여) 교사는 “고향 후배들에게 지식을 나눠 주는 것 자체가 큰 기쁨”이라며 “좋은 학교를 지어준 한국 기업과 단체의 후원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양곤 류찬희기자 <a href="mailto:chani@seoul.co.kr">chani@seoul.co.kr</a> 우틴우 부총재와 '황막사'의 세번째 만남자주 보는 이 사진의 마더홈스쿨 개교식때...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AD84F564D55C51B" class="txc-image" width="655" height="438" style="width: 655px; height: 438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DSC_2441.jpg" id="A_273AD84F564D55C51BBC48"/> 세번째 '황막사'와 만남...마더 홈스쿨 개교식때....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E9647564D56891B" class="txc-image" width="653" height="441" style="width: 653px; height: 441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DSC_2449.jpg" id="A_227E9647564D56891B75C5"/> 전창훈 회장 뒤로 보이는 대한민국 국기와 NLD깃발이 새겨진 벽면은...100여 회원들의 이름으로 책상과 걸상을 기증한 '황막사' 회원들의 이름이 새겨진 것~!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BAF50564D573E33" class="txc-image" width="651" height="442" style="width: 651px; height: 442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DSC_2469.jpg" id="A_235BAF50564D573E33C650"/>이날 개교식에서 우틴우 NLD부총재는 말하길~!나는 사실 한국과 깊은 인연이 없었는데 대한민국의 '황막사'가 아무도 무서워 도움 주기를 꺼려하는 우리 미얀마 NLD에 학교를 두군데나 지어주고 연필 10만자루와 복사기, 전기시설, 엠프시설, 노트북 등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해 주는 뜨거운 열정으로 친한파(親韓派)가 되었다' 라며... 한국 연예인 이름을 8명이나 불러 우리를 감동시켰다. 네번째 '황막사'와의 만남지난 4월 NLD 교육전국대회-나 혼자 참석하여 사진은 못찍었고,,,,그때 받아온 감사패가 사무국에 있다~!  우틴우 NLD부총재가 내년 2월 대통령선거에 나가 대통령에 당선 되면....친한파(親韓派) 대통령 탄생에 '황막사'도 한 몫을 했으며....하여...우리 '황막사'회원님들이나 자제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그래서...내년 1월 하순이나 2월 초 선거전에는 미얀마를 방문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