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시인은 영한시집 ‘홀로 아리랑’의 저자로서 최근 바이든 미국 대통령 봉사상 금상을 수상한 소식을 전해왔다. 이 상은 이성재 시인이 지난 12년 동안 마더 테레사 봉사회를 설립하고 불우한 노인들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이다.
마더 테레사 봉사회를 통해 그는 많은 노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다. 이는 단순한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정신적이고 정서적인 지지까지 포함하는 전인적 봉사였다. 노인들은 때로는 세상의 관심에서 멀어지기 쉽고, 외로움과 고독 속에서 살아가기도 한다. 이성재 시인은 이러한 노인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그의 봉사활동은 단순한 선행을 넘어, 인간에 대한 깊은 사랑과 존경의 표현이었다.
이성재 시인의 봉사 정신은 마더 테레사 봉사회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마더 테레사의 삶과 철학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마더 테레사는 평생을 가난하고 병든 이들을 위해 헌신하며, 사랑의 실천을 몸소 보여주었다. 이성재 시인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바쳐가며 봉사를 실천해 왔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함께 봉사에 동참하게 하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였을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 금상 수상은 이성재 시인의 이러한 노력을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게
된 중요한 순간이다. 이 상은 그의 봉사 활동이 단지 지역 사회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도 귀감이 될 만한 가치가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이 상은 그에게 더 큰 사명감을 부여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이성재 시인의 삶과 업적은 그의 시 속에서 느낄 수 있는데, 인간애와 따뜻한 마음은 그가 실제로 행해 온 봉사 활동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한다. 우리는 그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금 깨닫게 된다. 그의 발자취를 따라, 우리 모두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함께 동참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이성재 시인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무한한 응원과 지지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