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도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년 |
제출현황(%) | 81.8 | 57 | 30 | 27.3 | 43 |
전년도에는 27%의 낮은 제출율로 설문 결과의 신뢰도를 담보하기 어려웠다. 전년도 평가를 참고하여 2020년에는 운영 자료 제출을 적극 독려하여 92개 모임의 모임현황표 응답을 받았다. 이는 전체 211개 모임의 43%이다. 모임 현황 설문은 학급이 54.3%, 소모임이 46.7% 제출하였다. 동화동무씨동무 모임현황표의 응답률에 따라 별점 카드와 어린이 말의 응답률도 높아져 전년과 비교하여 의미 있는 통계를 낼 수 있었다. 응답률이 더 높아진다면 동화동무씨동무가 선정한 도서에 대한 생생한 감상평과 신뢰도 높은 평가를 기대할 수 있다.
○ 2019년 동화동무씨동무가 좋아한 책
2020년 동화동무씨동무가 뽑은 책은 <마법의 빨간 부적>이다. 응답 어린이 842명의 26%인 223명이 좋 다고 답했고 25개 모임에서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뽑혔다. 동화동무씨동무가 뽑은 책의 득표율은 아래 표와 같다. 아래 표는 모임마다 읽어준 책이 다르다는 한계는 있지만 <마법의 빨간 부적>, <분홍문의 기적>은 개별 응답이나 모임 응답 모두 반응이 뜨거웠다.
도서명 | 도깨비느티서울입성기 | 마법의 빨간 부적
| 멋돼지가 쿵쿵, 호박이 둥둥
| 분홍 문의 기적
| 사랑이 훅!
| 수일이와 수일이 | 알렙이 알렙에게
| 앵그리 병두의 기똥찬 크리스마스 | 조막만 한 조막이 | 파리 신부 | 해리엇 | 혼자 되었을 때 보이는 것 |
개별 응답 | 38 | 223 | 18 | 158 | 53 | 26 | 72 | 35 | 15 | 93 | 83 | 28 |
모임 응답 | 4 | 25 | 2 | 19 | 7 | 3 | 10 | 4 | 2 | 4 | 8 | 1 |
○ 기관담당자 설문
211개 모임에서 120개 모임에서 설문에 답했다. 2회참여 이상이 49%인 점은 동화동무씨동무가 어린이 독서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1.7% 응답에서 동화동무씨동무를 동료 교사 소개로 알게 되었다는 점은 이러한 영향을 뒷받침한다. 이는 동화동무씨동무 운영자의 성실한 활동의 결과다.
<동화동무씨동무에 참여하게 된 경로>
기관담당자의 98.4%가 책 전시가 우리동화 책으로 넘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글자로 된 매체를 싫어하는 학생들도 책을 귀로 읽을 수 있는 것” 들을 동화동무씨동무의 장점이라고 설문에 응답했다. 또 “듣는 독서만으로도 충분한 독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 “반 학생들이 책 읽기에 관심을 갖도록 도와 줌.”라고 답했다. 이는 꾸준한 책 전시로 우리동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책읽어주기로 어린이의 즐거운 책 읽기에 함께한 동화동무씨동무의 결과다. 동화동무씨동무가 개선해야 할 점은 “책의 내용을 듣기만 하다 보니 학생들의 주의 집중 저하”,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참여할 만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등 집중력 저하에 대한 걱정을 나타냈다. “그림을 ppt로 보여 주면 좋겠다.” “간단한 독후 활동이 있으면 좋겠고, 읽히기 좋은 책 선정이 중요.”라는 응답도 있었는데, 동화동무씨동무 운영자들이 그림을 보여 줄 때 듣기 몰입에 방해된다고 말하는 것과 상반되는 의견이다. 이 점은 기관담당자 간담회로 차이를 줄일 수 있겠다. 소수 의견으로 “제출서류의 간소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 운영자 설문
운영자의 84%가 ‘내년에도 활동하겠다’, 운영자의 81.5%가 모임운영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책읽어주기와 감상’이라고 답했다. “책 고르기를 주저하던 아이들이 책읽기 후 책을 스스럼없이 고르는것에 자부심을 갖게 되었어요. 듣는것 만이 아닌 서로 소통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스마트폰에 빠져지내는 세상이지만 어딘가에 동화를 좋아할 어린이가 꼭 있을것같다.“ 등 책읽어주기의 가치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내년에 운영자로 다시 활동하시겠습니까?
모임을 운영할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점은?
운영자들이 뽑은 개선점은 다양하다. 다수의 응답을 모아서 정리한 내용이다.
‘목록의 중요성’, ‘운영자간 소통문제’, ‘집중못하고 방해하는 아이들’ 의 문제를 어려움으로 꼽았다. 이는 운영자 교육에서 자세하게 다루면 대안을 찾을 수 있겠다. ‘기관담당자 교육 필요소통 절실’, ‘아이들 집중 저하’는 운영 과정 중에 많은 운영자들이 겪는 어려움이다. 기관담당자 간담회나 교육을 통해 동화동무씨동무 사업 이해를 높이고 운영자교육, 운영자간 소통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진행 회차의 부담’, ‘운영자 부족’, ‘활동기록의 간소화 VS 기록의 중요성’에 대한 의견이 있었다. 앞으로 동화동무씨동무의 큰 과제이다. 특히 활동기록은 운영자마다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다른 점이다. 모두 내년 사업운영과 운영자 교육에서 대안을 마련해야 할 부분이다.
○ 2019동화동무씨동무 어린이가 읽은 책
2019동화동무씨동무 어린이가 읽은 책은 우리 작가가 쓴 창작동화로 다양한 소재, 다양한 읽기 수준, 작가 및 출판사 균형을 고려하여 선정하였으며, 3~6학년 공통이다. 어린이들은 모임별로 읽고 싶은 책을 골라 읽고 난 뒤 별점과 더불어 간단한 감상을 보내주었다. 총 1,656건의 별점 카드를 통하여 모임에서 많이 읽은 책을 추정하면 <마법의 빨간 부적>, <사랑이 훅!>, <분홍문의 기적>, <앵그리 병두의 기똥찬 크리스마스>, <파리신부>, <알렙이 알렙에게>, <해리엇>, <도깨비 느티 서울입성기>, <수일이와 수일이>, <멧돼지가 쿵쿵, 호박이 둥둥>, <혼자 되었을 때 보이는 것>, <조막만 한 조막이> 순이다. 학급에서 읽는 경우 참가 어린이 수가 많기 때문에 많은 모임에서 읽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도서별 응답 수는 아래 표와 같다.
<도서별 별점 응답표>
도서명 | 도깨비느티서울입성기 | 마법의 빨간 부적
| 멋돼지가 쿵쿵, 호박이 둥둥
| 분홍 문의 기적
| 사랑이 훅!
| 수일이와 수일이 | 알렙이 알렙에게
| 앵그리 병두의 기똥찬 크리스마스 | 조막만 한 조막이 | 파리 신부 | 해리엇 | 혼자 되었을 때 보이는 것 |
응답수 | 188 | 981 | 113 | 562 | 690 | 150 | 347 | 461 | 67 | 426 | 256 | 70 |
다음은 별점카드에 적힌 어린이 한 줄 평이다. 도서명 앞에 붙은 인용 글은 도서별로 어린이가 공통으로 많이 적어준 글이다.
‘느티같은 수호신이 부러운 이야기’ 도깨비 느티 서울 입성기❘천효정❘문학동네어린이❘2012년❘192쪽
- 내가 예상한 내용과 책 내용이 가장 달랐던 책이다. 재밌는 판타지 책이다. (부산안남초 6 류○현)
- 도령이가 나뭇가지를 부러뜨리고 나서 부터 도령이가 사고도 당하고 아빠가 병도 나고 해서 정말 무서웠다. 느티 도깨비가 함께 있어서 다행이다. (부산안남초 6 김○은)
- 느티가 나의 도깨비이면 좋겠다. (부산안남초 6 정○우)
- 도령이가 할아버지 말대로 해서 다행이고 만약 할아버지 말대로 화살을 안 쏘고 자한녀에게 흔들렸으면 큰일 날 것 같았다. (부산안남초 5 오○연)
- 도령이와 느티가 자한녀에게 맞서 싸우는 이야기이다. 자한녀는 아들과 남편을 도령이 조상의 손에 잃은 거라 생각하여 도령이 집안을 공격한다. 드라마 도깨비의 세자빈의 이야기 같다. (부산안남초 5학년 )
- 맨 처음 느티가 나타났을 때 정말 흥미진진하였다. 맨 처음 느티가 귀여웠다. 하지만 도령이에게 계속 혼을 내니 갑자기 무서워졌다. 도령이가 집안의 숙제를 푼 것이 대단하였다. (부산안남초 6 이○우)
- 재미있고 신기했다/ 선생님이 느리게 읽어주셔서 아쉬웠다. (인천부평삼산도서관 3학년 최민혁)
- 자한녀 머리카락 뽑힐 때 재미있었다. 느티 도대체 어디에 숨어 있었니? 왜 뒤에 이야기를 안 지었어요? (김포꿈틀책방(레전드9인방) 엄○민)
- 재미있었어요. 작가님 재미, 슬픔, 코미디 등등 다 들어가 있네요. 다음에 이런 책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느티야 나도 너처럼 이상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 도령아, 아빠랑 싸우지마. (김포꿈틀책방(레전드9인방)3학년윤○안)
- 내용이 좀 길긴 했지만 분신이 있는 모습은 부러웠다. (횡성춘당초 4 황○기)
-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해피엔딩이어서 좋았다 느티의 말투가 이런 오라질. (광주북초 4 )
- 재밌지만 읽고 싶은걸 못 읽어서 아쉽다. (진주망경초등학교 4학년임○연)
- 이런 오라질. 도깨비 2편 나와라. (광주월계초 3박○영)
- 도깨비가 나타난다면 도깨비를 종으로 만들고 에메랄드를 만들어 달라하고 소원 100개를 들어달라 하고싶다. (동해묵호초 3 김○율)
- 처음에는 무서울 줄 알았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뒤통수 얻어맞는 기분이었다. (군포부곡중앙초 4 )
- 전학가기 전에 추억이 된 것 같다. 잊지 못할 거야. 느티와 도령이의 우정이 잘 나타났다. (제천홍광초 4 권○영)
- 추천 굿. 싸움 개꿀잼. (제천홍광초 5 지○훈)
‘초록과 연두 형제의 영혼 찾기’ 마법의 빨간 부적❘김리리❘창비❘2018년❘144쪽
- "앞으로는 부적을 조심해" (인천단봉초 3 유○윤)
- 결론이 없어서 참 생각할 것이 많은 것 같다. 그리고 내 동생과 몸이 바뀌었으면 좋을 것 같다. 그 이유는 동생은 “엄마”라고 하면 내가 불리해지기 때문이다. (동해남호초 4 김○륜)
- 길에서 빨간 부적을 보면 도망가야겠다. (광주신가초 5 민○우)
- 나는 몸이 바뀌지 않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나 자신은 소중하니깐. (동해남호초 4 이○규)
- 나는 선생님과 영혼이 바뀌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나는 어른이 빨리 되면 좋겠고, 선생님이 우리가 시험 볼 때 계속 이야기를 해서 집중이 잘 안돼서이다. 그래서 선생님에게 복수를 하고 싶다. 나는 초록이와 연두, 할머니와 달래의 영혼이 바뀐 것이 재미있었다. 그런데 궁금한 점이 동생과 형이 사라지게 해 달라고 했는데 두 명 다 사라지면 되지 왜 영혼이 바뀌었을지 궁금하다. 어차피 성격은 안 달라졌는데 말이다. 나는 또 엄마와도 영혼이 바뀌면 좋겠다. 왜냐하면 엄마는 나에게 화를 내지만 나는 엄마에게 화를 못 내니깐 엄마에게 화내고 싶기 때문이다. 또 아빠와도 영혼이 바뀌면 좋겠다. 왜냐하면 아빠는 일 끝나면 매일 놀고, 나는 숙제해야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빠는 일이 힘들겠지? (동해남호초 3 이○민)
- 나는 영혼이 바뀐 초록이와 연두가 시금치만두와 완두콩 떡을 한 번 먹어보겠다고 하면서 슬쩍 바꾸는 장면이 참 재미있었다. 그리고 초록이와 영혼이 바뀐 연두가 학교에서 시험을 볼 때 연구다 덩치에게 시험지를 보여달라고 해서 덩치에게 맞아서 코피가 난 장면도 정말 재미있었다. 나도 엄마와 영혼이 잠깐 바뀌고 싶다. 왜냐하면 계속 핸드폰이랑 리모콘을 달라고 하시기 때문이다. 만약 엄마와 영혼이 잠깐 바뀐다면 내가 얼마나 귀찮은지 알게 될거다. 엄마도 영혼이 바꿔서 한 번 느껴봤으면 한다. (동해남호초 3 이○빈)
- 나도 동생과 영혼이 바뀌고 싶다. 왜냐하면 부모님이 형이라고 동생에게 양보해라 하기 때문이다. (진주숲소리북카페3 박○준)
- 나도 동생이랑 매일 싸울 때 빨간 부적 쓰고 싶다. (횡성춘당초 4 김○이)
- 나도 빨간 부적으로 다른 사람과 영혼을 바꿀 수 있으면 좋겠고, 책을 읽는 동안 내가 초록이와 연두가 된 것 같았다. (서울잠동초 4 조○현)
- 나쁜짓을 하지 않고 부적을 믿지 말자. (수원매산지역아동센터 4 임○혁)
- 나에게도 내 동생과 싸웠을 때 동생과 몸이 바뀌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동생은 더 어려운 것을 하지만 난 더 쉬운 것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면 우리동생은 힘이 세져서 친해질지는 좀…모르겠다. 그리고 그 이후로 어떻게 됐는지도 궁금하다. (동해남호초 신○서)
- 한테 그런 부적이 오고 옆에 동생이 반쪽을 가지고 오면 나는 그것도 뺏어서 동생과 몸이 안바뀌게 나만 소원을 빌어야겠다. (광주광천초 6 성○승)
- 달래야 너와 할머니는 몸이 원래대로 돌아왔니? 나 너무 궁금해 그럼 안녕! (광주화정초 3 이○원)
- 달래와 할머니가 바뀌니깐 신기했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동물과 몸이 바뀌었으면 어떨까? 2권도 나왔으면 좋겠다. (동해남호초 4 박○아 )
- 마지막 결말이 고구마 100개 먹은 듯이 답답하다. (제천홍광초 5 강○호)
- 마지막 결말이 안 나와서 5개 줄 걸 4개 줌 ㅎㅎ (광주광천초 6 홍○진)
- 마지막에 달래와 할머니가 바뀌었는지 알려줬으면 지금보다 재미가 별로 없었을것같다.안 알려줘서 다행이다. (광주광천초 6 최○예)
- 마지막에 달래와 할머니가 엄청 친한 친구가 되어서 서로를 잘 알기 때문에 서로를 흉내 내는 것 같다. 하지만 누가 진짜인지를 따지려면 힘들어질 것 같다. (동해남호초 4 목○원)
- 엄마랑 영혼이 바뀌어서 엄마에게 잔소리를 하고 싶다. (인천검단초 5 배○담)
- 연두야, 초록아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야지. 영혼이 바뀌었잖아. 싸우지도 말고 사이좋게 지내. 그리고 할머니 달래를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할머니가 달래를 싫어하면 달래도 할머니를 싫어할 거에요. 할머니도 달래도 사이좋게 지내세요. 그리고 달래야 할머니를 너무 미워하지 마. 할머니들은 원래 강아지를 좋아하지 않으셔 우리 할머니도 그래. 할머니♡달래 연두♡초록 사이좋게 지내♡ (동해남호초 4 이○승)
-연두와 초록이가 영혼이 바뀌는 장면이 재미있었다. 할머니와 달래의 영혼이 바뀌는 장면도 재미있었다. 아빠랑 영혼이 바뀌고 싶다. 왜냐하면 아빠는 집에 오시면 놀기만 해서다. 내가 아빠랑 영혼이 바뀌면 아빠에게 공부만 시킬 것이다. 또 나를 괴롭히는 형이랑 바꿔서 형에게 복수할 것이다. (동해남호초 3 임○혁)
- 영혼이 콧구멍 사이로 들어가는 게 웃기다. (괴산동인초 6 조○은)
- 외계인과 바뀌어서 우주를 떠다니고 싶다. (광주마재초 4 조○서)
- 이 <마법의 빨간 부적>책의 작가가 내용을 자신의 조카들을 떠올리면서 썼다는데 책에 쓰여진 것처럼 심하게 싸웠는지 궁금하다. (동해남호초 4 이○현)
- 이 책은 결말이 정확하지 않아서 다음 권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김포가현초 3 변○현)
- 나도 동생이랑 영혼이 바뀌면 좋겠다. 왜냐하면 영어 학원에 가지 않아도 되니깐. (동해남호초 4 이○원)
- 저학년들이 읽기에는 괜찮지만 고학년들이 읽기에는 좀 유치하다. (군포신흥초 6 신○혁)
-진짜로 마법의 빨간 부적이 있다면 우리 오빠랑 몸이 바뀌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우리 오빠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다. (초록이와 연구가 마지막에 친해지는 것과 몸이 돌아와서 좋겠다. 나도 오빠랑 친해지고 싶다.) 초록이와 연두가 몸이 바뀌고 돌아올 때 콧구멍으로 영원히 들어가는 장면이 재미있고 웃겼다. 하지만 더러웠다. (동해남호초 4 최○원)
- 초록이와 연두가 바뀌었을 때 다른 사람이 알게 되면 막장으로 오해할 수도 있겠다. 흥미진진해서 재미있다. (대구성북초 6 권○민)
- 할머니와 강아지가 안 싸우는 장면이 좋았다. 계룡산 도사라는 말은 많이 나오는데 계룡산 도사가 나오는 장면이 별로 없는 것 같다. (김포호수초 5 이○범)
- 형제 많은 우리 집은 빨간 부적을 매일 쓰고 싶다. (횡성춘당초 3 김○준)
-형제가 바뀐다는 스토리가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만약 시즌2가 나온다면 무조건 읽을 것이다. (군포신흥초 3 윤○인)
‘멧돼지와 한판 대결을 펼치는 세 아이와 할머니’ 멧돼지가 쿵쿵, 호박이 둥둥❘김애란❘창비❘2015년 ❘92쪽
- 멧돼지야 너나 저승 가라 멧돼지와 아이들이 싸울 때 재밌었어요. (광주북초 4 최○경)
- ‘멧돼지가 쿵쿵, 호박이 둥둥’ 책을 들었다. 그럭저럭 이었다. 하지만 웃긴 장면도 있었다. 무엇이냐면 멧돼지와 호박죽 할머니(구미호할머니), 경무, 아라, 미라가 싸우는 것이 제일 재미있었고, 웃겼다. 새알심을 던지는 장면이 제일 재미있었다. 듣는 동안 친구들과 장난을 쳐 책 전부의 내용은 잘 모르겠다. (동해.남호초 3 장○규)
- 경모가 딱지를 쳐 멧돼지가 사라졌을지 궁금하다. (인천경명초 3 서○경)
- 나쁜 사람도 큰일을 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잠동초 3 박○진)
- 너무 쉽게 끝나서 아쉽다. 사투리가 더 듣고 싶다. (진주 망경초 4 구○용)
- 마지막에 할머니가 손자와 만나는 거랑 엄마 만나는 것이 없어서 별 4개. (광주북초 송○우)
- 선생님이 사투리를 아주 시원하게 해서 정말 재밌었다. (광주북 4 )
- 새알 때문에 고생하는 멧돼진 처음 봐요. (광주북초 4 박○형)
- 아라, 미라, 할머니, 경모는 어디로 갔을까? 정말 엄마와 할머니 아들을 만났나? (제주백록초 3 김○아)
- 아이들이 담요를 찾을 때 내가 너무 마음이 조마조마했다. (인천경명초 3 이○민)
- 이 책은 재미있지만 팥죽 할머니 책을 따라 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좀 나빠요. (잠동초 4 김○이)
- 정말 재미있다. 특히 새알심이 부메랑처럼 돌아올 때 신기했고 미라와 아라, 경모가 할머니 집에서 들어갈까 말까 숨어 있을 때 나도 들키면 어쩌지? 걱정도 했다. 또 할머니가 멧돼지 머리를 때릴 땐 히죽gl죽 웃었다. 또 미라가 요요로 멧돼지를 물리칠 때 멧돼지 머리를 물리칠 때 멧돼지가 강아지처럼 요요를 가지고 놀 때 강아지처럼 놀 때 상상하니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동생과 함께 읽고 싶다. (동해남호초 4학년 박○빈)
- 처음에는 재미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듣다 보니 재미있었다. 그래서 별 5개를 주었다. 멧돼지가 계속 당해서 더 재미있었다. 새알심이 멧돼지의 눈을 찔러 도망가는 장면이 재미있었다. (동해 남호초 3 강○욱)
- 표지만 보고 읽으면 안 된다. 안의 내용이 더 재밌다. (광주마재초 4 김○주)
- 할머니가 구미호라는 소문이 나오는 장면이 재미있었다. 아이들이 그 소문 때문에 놀랐기 때문이다. 호박 차를 타고 일본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3학년 채○혁)
- 함께 멧돼지를 물리친 게 좋았다. 할머니가 구미호 같아 오해한 게 너무 속상했다. (남악도립도서관 김○원)
- 호박죽 할머니(구미호)라고 아이들이 말하는 것이 놀라웠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멧돼지가 아이들의 속임수에 넘어가는 것도 놀라웠다. 새알심, 요요 등에 넘어가다니 나도 멧돼지를 속일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멧돼지가 된다면 아이들의 속임수에 절대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내가 멧돼지를 속이게 된다면 멧돼지가 좋아하는 먹이나 물건을 줄 것이다. 그래야지 멧돼지가 아예 그 물건에 정신을 팔아 쫓아오지 않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가방 안에 많이 넣어놓고 던지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이 책을 다음에 또 읽고 싶다. 정말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세히 읽기는 싫다. (동해남호초 3 이○민)
- 호박죽 할머니가 왜 구미호일까? 선글라스는 왜 쓰는지 궁금하다. 진모는 이장 아들이라서 좋을 것 같다. 아라, 미라는 왜 엄마가 왜 없을까? (동해 남호초 3 차○원)
‘가슴 먹먹한 그러나 따뜻한 이야기’ 홍 문의 기적❘강정연❘비룡소❘2016년❘212쪽
- 감씨가 목에 걸려 몽이비인후과에 간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박진정, 박향기에게-앞으로도 부지런히 살면 좋겠다. (김포청수초 6 김연서)
- 갬성적이다. 울뻔했다. 엄마가 죽었다가 다시 나타난 게 좋았다. (인천검단초 5 강○인)
- 김지나가 사고를 낸 트럭 운전사가 사는 집으로 날아가 괜찮다고 얘기해주는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김지나가 없다고 하더라도 열심히 살고 게임 많이 하지 말고 술 적당히 먹으세요. (김포청수초 6 최○호)
- 나도 감씨 삼키고 싶다. 별점 10. (광주신가초 5 이○나)
- 나도 감씨가 목에 걸리고 워너원, 여자친구, 마마무, 트와이스, 방탄, 아이즈원 실물을보고싶다. (광주마재초 4 김○서)
- 나도 엄마가 없어졌다 생각하고 책을 보니 너무 슬펐다. 내 주위에도 사고가 아닌 이혼으로 가족이 헤어지는 아이가 있다. - 니께서 엄마를 대신해 돌봐주시기에 행복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얼마나 엄마가 보고 싶을지 생각해보았다. (동해남호초 4 정○정)
- 너무 재미있었다. 엄마가 집 앞에 나갔다가 죽는 상황이 말이 안 되는 것 같다. 그럴 확률이 낮으니까요. (평택금호어울림 작은도서관 4 송○인)
- 라디오에서 '진아'라고 나올 때 '지나'인 줄 알고 깜짝 놀랐고, 지나가 돌아왔을 땐 기뻤고, 지나가 하늘로 돌아갈 땐 슬프고 여러 가지 감정이 드는 재밌는 책이었다. 그런데 분홍문을 좀 더 밝은색으로 칠하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광주만호초 6 송○나)
- 살아가면서 당연히 슬픈 일은 생길 것이다. '분홍문의 기적'은 '그래도'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또 행복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 같다. 딱딱할 수도 있는 메시지인데 동화로 재밌게 들려주어 좋았다. (부산안남초 6 류○현)
- 엄마가 다녀간 후 향기와 박진정씨가 행복하게 살아서 왠지 모르게 내가 뿌듯했다. (광주신가초 5 조○진)
- 예전에 한 번 읽었던 책이어서 별로 기대하지 않고 들었다. 하지만 내가 집에서 읽었던 것과는 달리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 왜냐하면 선생님의 목소리가 실감났기 때문이다. (부산안남초 6 이○우)
- 원래 분홍문의 기적이 3위였는데 1위가 되었다. 그리고 표지는 안 슬퍼 보이는데 듣고 감동적이다. (군포신흥초 6 김○의)
- 이런 기적이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감씨가 걸려야 기적이 일어나니까… (광주중흥초 4 양○은)
- 재미없었다. 나한테는 가정 이야기는 별로 맞지 않다. 들으면서 졸렸다. (파주샘터작은도서관 6 이○영)
- 재미있었다. 실제로 아빠가 같이 살지 않아서 엄마가 없으면 안 되는데 엄마가 죽어서 서러웠다. 엄마가 생각난다. (평택금호어울림 작은도서관 4 )
- 재미있지만 꼭 읽을 필요는 없다. 읽는다면 이 책은 슬프고 엄마와 싸우면 갑자기 미안해질 수 있다. 난 엄마가 두부 사러 가다가 죽은 게 너무 슬프다. (파주샘터작은도서관 6 류○하)
- 지금까지 본 책 중에 가장 재미있었다. 별점 삼십 개. (광주신가초 5 정○희)
- 책을 읽을 때 느끼지 않았는데 분홍문의 기적을 계속 듣다 보니 기적을 느끼게 되었다. 책 내용이 정말 좋았다. (동해남호초 4 서○진)
- 향기 아빠의 신발가게가 잘 됐으면 좋겠다. (포천송우초 4 박○민)
- 향기가 " 저는 부는 있고 모는 없습니다만." 이라고 문방구 아저씨에게 한마디 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용감하다고 생각했다. (파주샘터작은도서관 6 신○지)
- 향기랑 아빠가 엄마가 없을 때와 있을 때의 변화를 보니, 가족의 사랑이 느껴진다. (대구성북초 6 임○원)
- 향기야 매일 감만 먹으면 감 씨가 목에 걸리지 않을까? 그럼 엄마가 올 텐데…(동해남호초 이○원)
- 현실로는 일어날 수가 없는 이야기 (군포신흥초 6 김용우)
‘사랑은 뭘까? 오글거리는 설레임’ 사랑이 훅 !❘진형민❘창비❘2018년❘144쪽
- 대사가 엄청 오글거렸고 손발이 사라질 뻔했다. (태봉초 6 홍○민)
- 로맨스 애호가에게는 약한 느낌의 이야기였다. 삼각관계에서 신지은을 빼고 사귀는 담이가 대단하다. 선정이가 종수에게 차인 것은 이해가 안 된다. (부산안남초 5 ) 결말이 흐지부지 끝났다. (김포호수초 5 )
- 너무 막장이다. (김포호수초 5 이○혁)
- 2%가 빠진 기분이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광주만호초 6 이○민)
- 나는 여자친구를 안 만나고 솔로로 살거다. (부산안남초 6 조○기)
- 나는 조금 심쿵심쿵한 내용을 원했는데 순수하게 연애를 해서 생각했던 것보다 아쉬웠다. 그래도 중간중간에 설레는 말이 가끔씩 있어서 더 설렜던 것 같다. (광주만호초 6 송○나)
- 박담이랑 호태랑 성별이 헷갈렸다. (수원매산지역아동센터 4 임○혁)
- 박담하고 호태가 계속 잘 되었으면 좋겠다. 신지은이랑 박겸도 잘 되었으면 좋겠다. 엄선정이랑 이종수랑 같은 반인데 헤어지고 계속 보면 어색할 것 같다. (부산안남초 6 윤○봄)
- 사랑보다 우정(친구를 선택)을 선택한 신지은이 대단했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버리고 친구와의 우정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처음으로 ‘진형민’작가의 책을 읽어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동해남호초 4 이○현)
- 사랑을 하는 내용이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공부를 강요하는 엄선정은 좀 나쁜 것 같다. (동해묵호초 4 유○희)
- 살짝 밀당하면서도 인물들이 생각하는 것이 재미있고, 귀엽기도 했다. 또 뭔가 진짜 이런 친구들이 실제로 있을것 같다. (포천태봉초 6 권○율)
- 솔로들은 보지 마세요. (대구동인초 3 조○창)
- 연애 할때 주의해야 하는 점을 알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지들 로맨스만 나와서… (포천태봉초 6 이○강)
- 우정이 끝까지 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와 비슷한 나이여서 공감이 더 잘되었고 이때의 나이에도 어른들과 같은 사랑을 해서 헤어지기도 해서 지금에 나이로 연애는 신비롭다. (광주광천초 6 오○경)
- 이종수가 엄선정 찼을 때 재미있었다. 박겸이 마음에 든다. 커플이 제일 힘들어! (김포꿈틀책방(레전드9인방) 3 윤○안)
- 이종수가 엄선정한테 뭐 물어본다고 했을때 기대됐는데 수학에 대한 거여서 갑자기 웃기면서 아쉬웠다. (부산장산초 4 신○정)
- 이종수와 엄선정이 다시 사귀었으면 좋겠다. 사귀다가 커서 결혼까지 하면 좋겠다. (광주광천초 6 정○헌)
- 재밌었지만 솔로는 보기 불편했을 수 있다. (광주광천초 6 김○형)
- 종수와 선정이가 헤어져서 안타깝다. 신지은이 힘들 때마다 박담의 오빠 박겸이 나타나 위로해 주는 것이 수상하다. (부산안남초 6 이○우)
- 지은이가 자신의 마음을 혼자 삭히고 있는 것 같아 안쓰러웠지만 나중에 잘 털어낸 것 같아 다행이다. (광주만호초 6 위○랑)
- 처음에는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차차 알게 되어 계속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책을 쓴 진형민 작가님 글이 참 좋았다. 앞으로 진형민 작가님이 쓴 책을 더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지은이라는 아이가 정말 좋다. 착하고 친구를 위하는 마음이 좋아 보여서 이기 때문이다. (동해남호초 4 김○륜)
- 초중반은 재미있지만 뒤로 갈수록 재미가 없어지고 흥미가 떨어져 딴짓거리를 하게 만듦. (김포청수초 6 이○학)
- 호태가 이사 간다고 했을 때 멀리 가는 줄 알았는데 바로 길 건너로 가서 뜬금없었다. (부산장산초 4 신○혁)
- 호태가 이사를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연애를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이 책에 나오는 것처럼 사랑이 깨질수 있기 때문이다. (부산장산초 4 전○영)
- 호태가 지켜준다고 했는데 내 몸은 내가 지킨다고 한 게 재미있었다. (광주신가초 5 김○훈)
- 호태랑 이쁜 연애해. 솔로가 ㅠ. (김포청수초 6 김○희)
- 호태야 노래 학원 좀 다녀봐 그러면 여자와 많이 사귈 수 있을 거야. (태봉초 6 신○현)
- 후반부로 갈수록 이야기가 지루해진다. 기대치에 못 미친다. (김포청수초 6 김○현)
- 흔히 어린이들은 서로 사랑할 줄 모르고 연애하기에도 어린 나이라고들 하는데 극 얼마나 편견이고 선입견이었는지 알 수 있었다. 재밌다. (부산안남초 6 류○현)
- 흥미진진한 사랑 이야기. 거의 드라마급. (군포신흥초 6 송○규)
‘나와 똑같은 내가 하나 더 있다면 좋을까?’ 수일이와 수일이❘김우경❘우리교육❘2001년❘220쪽
- 가짜 수일아, 친구가 약 오를것 같아. 목소리를 바꾸렴(친구가 없어질 것 같아요). (경주유림초 4 김○희)
- 가짜 수일이가 다시 쥐로 돌아와서 좋았겠다. (구미진평초 3 김○연)
- 가짜 수일이를 만들어서 원래대로 돌아오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인천단봉초 6 이○준)
- 가짜 수일이를 쫓아내는 장면이 나오지 않아 아쉽다. (경주유림초 4 박○영)
- 결말이 아쉬웠다. 가짜 수일이가 쥐로 변화하는 것을 보고 싶었다. (인천검단초 5 남○현)
- 나 대신 일을 해주는 사람이 있어 좋았다. 결말이 별루였다. 수일이가 진실을 얘기할 때 엄마는 왜 안 믿는지 모르겠다. (인천검단초 5 유○현)
- 나는 하나만 있으면 좋겠다. (인천검단초 4 배○담)
- 나는 학원가는 게 즐거운데 수일이는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인천검단초 4 이○린)
- 나도 가짜가 있었으면 좋겠다! (구현초 3 오○윤)
- 나도 동물을 사람으로 변신시키고 싶다. (인천단봉초 4 박○서)
- 나도 쥐한테 손톱 먹여 보고 싶다. (구현초 4 박○영)
- 난 가짜 다인이가 생긴다면 절대 생기지 않게 할것이다. 손톱을 쥐한테 먹이지 않겠다. (구현초 3 양○인)
- 내가 나를 좋아해야겠다. (구미진평초 3 김○준)
- 마지막 끝이 허무했다. 기대만큼은 아니었다. (구미진평초 4 서○애)
- 마지막에 나는 진짜 수일이라고 다짐하는 게 멋있다. (가현초 3 정○린)
- 방울이가 어른스럽고, 가짜 수일이는 너무 짜증 났다. (경주유림초 4 류○현)
- 방울이를 찾아가는 수일이가 진짜 대단하다. (가현초 3 이○현)
- 수일아 끝까지 힘내. 또 나왔으면 좋겠다. (구현초 3 이○민)
- 수일이야 힘내 꼭 ㅠㅠ 지면 안 돼. 재미있다. (구현초 3 강○우)
- 수일이 엄마가 수일이 말을 믿어줬으면 좋겠다. (경주유림초 4 채○예)
- 스토리가 재미있었다. 덜 끝난 것 같다. 원래 쥐였던 수일이가 고양이를 만나 쥐로 돌아가는 것까지 나와야 할 것 같다. (인천검단초 5 조○혁)
- 앞으로 니가 할 일은 알아서 해. (영천시립도서관 3 구○진)
- 이어질 내용이 나왔으면 좋겠다. 이어질 내용이 없었고 궁금한 것이 끝났기 때문이다. (구현초 3 김○후)
- 이해하기 조금 힘들었지만 조오금 재미있었다. 하지만 많이 지루 했다. (군포신흥초 6 오○승빈)
- 진짜 수일이가 고양이를 찾았는데 가짜 수일이가 쥐가 될까? (영천시립 도서관3 길○채)
‘알렙의 모험을 응원해!’ 알렙이 알렙에게❘최영희❘해와나무❘2018년❘192쪽
- 그다지 할말은 없지만 빛의 딸 알렙을 만나서 많은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서 이곳저곳 다닌 것을 칭찬해 정말 수고했어! (김포청수초 6 박○유)
- 그동안 읽었던 씨동무 책들중 가장 재미있었다. 알렙이 모험을 하는 이야기가 재미있다. (파주샘터작은도서관 6 신○지)
- 긴장감이 넘쳐서 시간이 가는 줄 모르는 책. 누가봐도 재미있을 책 같다. (군포신흥초 6 이○석)
- 긴장이 고도 되는 장면이 많아서 심장이 쫄깃쫄깃하다. (김포청수초 6 김○인)
- 나도 알렙처럼 우리 엄마가 숨긴 진실을 찾아보고 싶다. (광주광천초 6 조○혁)
- 나보다 훨씬 용기 있는 알렙과 알렙을 믿어주고 지지해주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은 알렙이 부러웠다. (군포신흥초 6 박○영)
- 너무 재미있고 실감 나서 매일 이야기를 상상하게 된다. (군포신흥초 6 홍○민)
- 너무 재밌다. 부모님(가족)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군포신흥초 6 이○웅)
- 다시 마마돔에 가서 일어난 일들로 꼭꼭꼭 2편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광주월계초 4 김○은)
- 마마 그만해! 인간들에게 진실을 알려야지 거짓은 나쁜거야! 꼭 진실만 말하길~! (김포청수초 6 신○담)
- 모두를 위한 희생, 친구와 친구 사이의 우정. 의리. 포기하지 않는 마음등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을 수 있는 책이었고 흥미로운 책이었다. (군포신흥초 6 태○경)
- 미래에 지구가 어떻게 멸망할지 궁금하다. (김포청수초 6 최○빈)
- 베로니카 아줌마가 스파이였을 것 같았는데 타우 아저씨처럼 알렙의 수호자였다. (파주샘터작은도서관 6 신○경)
- 부끄러운 역사를 반복하지 말자. (김포청수초 6 문○수)
- 사냥조가 된 알렙을 사사건건 간섭하고 괴롭히는 이갈로가 너무 얄밉다. 학교에도 꼭 그런 애가 있다. (파주샘터작은도서관 6 류○하)
- 상상력을 높여주고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다. (군포신흥초 6 이○비)
- 새로운 것을 찾아 모험을 하는 것이 재미있다. (군포싱흥초 6 서○민)
- 알 수 없는 비밀이 가로막고 있는 진실을 보는 네 눈이 부러워. 친구와 함께 오래전의 비밀과 사건들을 파헤쳐 가는 네가 대견해. 사회에도 역사와 진실을 왜곡하는 사례가 많아. 이 사회에도 너 같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모든 것을 찾아 미래를 개척하는 널 응원해. (김포청수초 6 윤○원)
- 알렙! 룩스돔 알렙과 마마를 물리치고 마마돔 사람들이 같이 룩스돔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해 줘. (김포청수초 6 박○제)
- 알렙! 이제야 진정한 테라인이 되었구나! 다른 사람들도 테라인이 되도록 도와주렴. (김포청수초 6 강○주)
- 알렙의 여정이야기가 누구나 별점 5점을줄만큼 최고였다. (군포신흥초 6 이○율)
- 알렙이 남자인 줄 알았는데 여자였다. 마마돔의 마마에 의문을 품고 다른 알렙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재미있다. (파주샘터작은도서관 5 배○우)
- 알렙이 마마의 형벌(잠의 방)도 무릅쓰고 피트와 마마돔 밖으로 나간 게 용감했다. (서울잠동초 4 조○현)
- 알렙이 빛의 알렙과 헤어지고 나서 마마랑 싸우는 모습이 나왔으면 좋겠다. (서울잠동초 3 박○유)
- 우리나라 북한과 남한 같은 이야기 같다. 재미있었다. (군포신흥초 6 김○엽)
- 우리의 미래를 알려주는 내용 같은 느낌이 들어서 보기 좋았다. (군포신흥초 6 최○성)
- 우정이 중요한 책인 것 같고 약간의 어려운 용어도 있었던것 같다. (군포신흥초 6 정애)
- 이 책은 살짝 잔인한 것 같다. 왜냐하면 자클린 교관도 처형당하고 선배 사냥꾼도 죽었기 때문이다. (군포신흥초 6 김○의)
- 이 책을 읽으며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을 들어서 그 말이 인상 깊었다. (군포신흥초 6 신○석)
- 이 책의 알렙은 포기하지 않고 빛의 딸 알렙을 찾아가는 게 자랑스러웠다. (광주광천초 6 정○민)
- 이름이 외우기 어렵다. (군포신흥초 6 이○윤)
- 이야기처럼 지구가 멸망하지 않길… (경주유림초 4 김○영)
- 지구가 멸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말해준 것 같다. 못 읽어본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군포신흥초 6 이○진)
- 진짜 진짜 x1000 재밌어요. (군포신흥초 6 류○민)
- 처음에는 재미가 별로 없어서 지루했는데 알렙이 모험을 떠나면서 흥미진진해지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 모험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군포신흥초 6 신○아)
- 피트에게 알렙이랑 키스했을 때 어땠어? 알려줘 피트! (김포청수초 6 김○기)
‘꽃할매와 병두의 복수를 응원하는 이야기’ 앵그리 병두의 기똥찬 크리스마스❘성완❘사계절❘2016년❘72쪽
- 1프로 부족함. 산타에게 복수하다니! (서울잠동초 3 정○은)
- 꽃할매 뒷담, 산타는 없어. 그니까 울어도 돼. (김포청수초 6 박○후)
- 꽃할매가 주인공인 것 같아서, 마음에 안 든다. 제목은 병두인데… (김포꿈틀책방(레전드9인방) 3 윤○안)
- 꽃할매와 병두가 복수하자고 결심하는 장면이 흥미로웠다. (강릉한솔초 4 복○진)
- 나도 뻥튀기 눈 먹고싶다....쩝... (인천부원초 4 이○진)
- 나도 산타가 있는지 없는지 보고싶다. (인천단봉초 4 박○서)
- 나도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은 안주면 좋겠다. (가현초 3 이○훈)
- 나랑 책이랑 마음이 똑같아. (진안장승초 4 신○원)
- 더 재미있고 길었으면 좋겠다. (고양강선초 3 조○영)
- 마지막에 할머니의 정체가 궁금해서 기대가 많이 됐다. (수원매산지역아동센터 4 원○비)
- 맨마지막에 되게~ 재미없게 끝났다. (서울잠동초 3 박○진)
- 병두가 앵그리버드와 비숫해서 앵그리 병두라는 책목이 재미있었다. (강릉한솔초 3 김○은)
- 병두가 크리스마스 선물 못 받아서 화가 난 거 같다. (수원매산지역아동센터 3 장○지)
- 병두야 복수는 해도 되는데 산타할아버지는 죽이지 말아줘 왜냐면 내가 선물을 받아야하니까… (광주마재초 4 김○서)
- 병두야, 화내니까 선물을 못받는거야. 그리고 싼타는 없어. (김포청수초 6 이○진)
- 병두와 할머니가 산타할아버지에게 복수한다는 점이 재미있었다. (강릉한솔초 4 권○랑)
- 부채로 독극물을 날릴 때 다른사람이 그걸 먹을 거 같다. 동심파괴. (광주마재초 4 곽○원)
- 앞부분은 무척 재미있는데 끝이… (서울잠동초 4 송○효)
- 앵그리 버드를 닮아서 별명 앵그리 병두다' 이 부분이 재미있었다. (인천부원초 4 정○우)
- 앵그리야 너 철 좀 들어! (수원매산지역아동센터 4 이○수)
- 이 책은 재미있지만 끝이 조금 이상해요. 그리고 너무 화를 내는 게 많이 나오긴 해도 재미있긴 해요. (서울잠동초 4 김○이)
- 조금 동심파괴다. (광주마재초 4 양○모)
- 크리스마스 싼타를 너무 믿지 마. (김포청수초 6 김○윤)
- 할머니, 병두, 누나가 산타할아버지한테 복수하는 게 대박! (가현초 3 정○린)
- 함께 힘을 모아 산타할아버지를 골탕 먹이려고 한 게 재밌었다. 산타할아버지가 병두에게 선물을 안 준게 너무 싫었다. (남악도립도서관 김○원)
‘꾀많은 조막이의 모험담’ 조막만 한 조막이❘이현❘휴먼어린이❘2018년❘132쪽
- 게으름뱅이인데 공부를 잘하고 머리는 그대로면 완전 마을에 소문나겠다. (영천시립도서관 3 길○채)
- 그 뒤에 내용도 만들어 주세요. (영천시립도서관 3 김○윤)
- 꾀주머니가 머리에 다 차서 글자를 못 익히는 거니? (영천시립도서관 3 배○인)
- 나도 꾀를 잘 내고 싶다. (인천검단초 4 이○린)
- 나도 알에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천검단초 5 배○담)
- 알에서 태어나서 동물일 줄 알았는데… 사람이어서 신기했다. (목포도립도서관 3 안○선)
- 앞으로 공부 더 열심히 하고 꾀주머니 더 발달해. (영천시립도서관 3 구○진)
- 조막이가 꾀가 많은 것 같다. (영천시립도서관 3 김○주)
- 조막이가 알에서 태어났다는 게 좋았다. 조막이랑 친구가 같이 도적들한테 잡히는 게 싫었다. (남악도립도서관 김○원)
- 조막이 완전 반전! 조막이 여자였어! (대구동인초 4 이○연)
‘7일 치즈떡의 비밀’ 파리 신부❘김태호❘문학과지성사❘2018년❘132쪽
- 7일 치즈 떡 좀 더럽다. (영천금호초 3 박○성)
- 7일 치즈 떡이 비듬일지? 뭔지 궁금해서 생각 하는게 재미있다. 그래서 먹고 싶다. (광주중흥초 4 김○희)
- 간식을 먹고 있었는데 너무 더러워서 기분이 안좋았어요. (목포부영초 최○온)
- 곤충 혐오증이 생긴 것 같다. (광주광천초 문○빈)
- 꿀잼이었다. 내가 파리라면 칠일 치즈 떡이 밥도둑이었을 것 같다. 책 속에 있었다면 거미가 파리를 잡아먹으려고 했을 때 거미를 죽일 것 같다. 더러운 장면이 너무 많았다. (평택금호어울림작은도서관 4 신○주)
- 나도 파리를 잡지는 못했지만 개미, 파리 같은 걸 많이 죽인 것 같다. (광주광천초 6 임○원)
- 너무 더러워서 "웩"할라고 했습니다. 좀 깨끗하게. (동해청운초 4 남○식)
- 벌레를 정말 싫어했는데 이 책을 읽고, 벌레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광주광천초 6 양○민)
- 생물을 소중하게 여기자. (인천단봉초 3 임○혁)
- 신랑 말투 좀 바꿔라. (동해청운초 4 홍○희)
- 신의 집은 더러운 가정인 것 같다. (광주광천초 6 이○빈)
- 신이 칠일 치즈 떡 만드느라 힘들었겠다. (영천시립도서관 3 길○채)
- 앞으로 파리가 우리 집에 오면 엄마한테 파리 쉬는 중이라고 해야겠다. 파리야 그동안 미안했어. (인천단봉초 3 변○연)
- 앞으로는 파리가 복수할까 봐, 못 죽이겠다. (광주광천초 6 최○예)
- 읽으면서 파리 신랑이 정말 죽었을까 궁금했다. (은평구현초 4 최○라)
- 재미있었다. 파리 신부가 대단하다. 파리가 징그럽고 신의 집이 너무 더러워서 맘에 들지 않았다. (평택금호어울림작은도서관 4 조○진)
- 재미있었지만 거미 노래에 선생님의 목소리가 무서웠다. (금호어울림작은도서관 4 송○인)
- 재미있고, 머리 1주일 동안 안 감으면 파리가 나오는 장면이 젤 기억에 남는다. (동해청운초 4 윤○빈)
- 재미있었다. 또 파리가 아무 이유 없이 집에 들어온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광주광천초 오○원)
- 파리가 7일 치즈떡을 좋아하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다. (광주광천초 6 류○진)
- 파리가 좋아하는 환경(방)이 잘 설명되어 있어 방을 잘 치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줌. (강릉한술초 3 박○주)
- 파리신부 멋지다. 파리신랑 무책임하다. (동해삼화초 4)
- 파리신부가 신이에게 벌침을 쏘았는데 신이 안 아파서 다행. (영천금호초 3 현○수)
- 파리신부의 성격이 씩씩해서 마음에 들었다. (강릉한솔초 4 복○진)
‘175년 동안 바다를 품고 살았던 거북 해리엇의 이야기’ 해리엇❘한윤섭❘문학동네어린이❘2011년❘156쪽
- 찰리에게 잘 해주는 해리엇도 멋졌고! 찰리가 용감하게 맞서 싸우거나 잘 해결한 것이 재밌었다. (인천검단초 4 이○린)
- 감동적인 이야기인 것 같아서 기분이 슬펐다. 책이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군포신흥초 6 류○영)
- 거북의 살을 뜯어서 구워 먹었다는 게 너무 잔인하다. (광주중흥초 4 김○희)
- 거북이 이야기라서 좋았다. 제목답지 않게 찰리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좋지 않았다. (평택금호어울림작은도서관4 송○인)
- 너무 슬픈 내용이라서 잠이 왔지만 그래도 몰입이 잘 되었다. (군포초 6 김○진)
- 너무 재미있고 슬프다 추천한다. 아주 좋은 책이다. (고양강선초 3 이○채)
- 너무 재미있었다. 나도 찰리처럼 용기가 많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하나 아쉬운점이 있다면 마지막에 해리엇이 죽은 내용이 아쉬웠다. (광주중흥초 4 김○아)
- 느낌이 각 페이지마다 천차만별로 있고 제목도 좋다. (광주중흥초 4 김○우)
- 동물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군포신흥초 6 이○진)
- 동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군포신흥초 6 이○비)
- 맨 마지막에 너무 감동했다. (고양강선초 3 강○환)
- 뭔가 감동적이었고 앞으로 찰리가 행복했음 좋겠다. (군포신흥초 6 방○원)
- 스미스의 아기가 살아서 기쁘다. (인천검단초 4 석○현)
- 알 수 없는 동물의 이야기들을 알 수 있어 좋다. (광주중흥초 하○웅)
- 우리가 하찮게 여긴 미물들. 그건 동물들의 죽음과 소원을 단 몇 글자로 장엄하게 만들었다. 인생 최고의 명작. 아쉬움? 그런 건 없었다. -K기자 (군포신흥초 6 김○수)
- 이 책을 읽었는데 동물을 더 잘 알게 됐습니다. (광주중흥초 4 한○영)
- 자꾸 동물 얘기만 나와서 싫었다. 지루했다. (평택금호어울림작은도서관 4 조○진)
- 재미있다. 해리엇이 집에 돌아와서 좋았다. (평택금호어울림작은도서관 4 이○우)
- 재미없을 줄 알고 기대를 안 했는데 생각보다 큰 재미를 주었다. 다 못 읽었지만 끝까지 보고 싶다. (인천검단초 4 이○희)
- 찰리가 다시 엄마 품으로 가길 바라. (인천검단초 4 최○준)
- 찰리야 행복하게 살아~~ (광주중흥초 4 임○연)
- 하고 싶은 "한마디" 사랑! (고양강선초 3 이○우)
- 해리엇 너가 갈라파고스에서 행복하게 살길 바라. (고양강선초 3 박○환)
- 해리엇 힘내요! (고양강선초 3 최○서)
- 해리엇, 찰리, 스미스, 올드는 온 힘을 다해 바다로 간다는 것이 감동적이었다. ( (평택금호어울림작은도서관 3 김○지)
- 해리엇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군포신흥초 6 김○수)
- 해리엇의 수명이 몇 일 남지 않았는데 죽는지 궁금하다. (군포신흥초 6 조○우)
- 해리엇이 175살이라니 신기방기 하다. (인천검단초 4 김○린)
- 해리엇이 그립다. 재밌고 슬프다. ㅠ (하늘벗작은도서관 3 김○빈)
- 해리엇이 바다로 잘 갔으면 좋겠다. (하늘벗작은도서관 3 김○우)
‘혼자되었을 때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혼자되었을 때 보이는 것❘남찬숙❘미세기❘2015년❘168쪽
- 다음 년에는 꼭 친구가 많기를~ (청주징검다리도서관 3 김○연)
- 시원이가 처음에 혜진이랑만 지내는 게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마지막 민지를 챙겨주고 이해해주는 게 끝에는 감동적이았다. (광주염주초 이○림)
- 혜진이가 시원이가 배신했을 때 조금 화가 났다. 그래도 마지막에 다 같이 친해져서 좋았다. (광주염주초 6 하○예)
- 꿀잼! 강력★추천★ (광주염주초 김○현)
- 혼자 되었을 때의 꿀팁이 나와서 좋다. (포천태봉초 6 이○빈)
- 배신한 혜진이보다 화를 낸 시원이가 더 잘못한 거 같다. (초천태봉초 6 손○혁)
- 혼자가 되었지만 당당하게 지내는 모습이 좋다. (포천태봉초 6 김○은)
- 마지막에 재현이가 변명을 많이 해서 답답하다. (광주광천초 6 김○준)
- 혼자 되었을 때 보이는 것이 많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 알았다. (광주광천초 6 정○헌)
- 혼자가 되어본 적이 없었던 나한테는 좀 새로운 느낌이었다. 내 주변에 있는 혼자인 친구들이 이런 기분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광주광천초 6 임○민)
- 시원이처럼 나도 싸운 친구가 있는데 중학교 가기 전에 빨리 화해하고 싶다. (광주광천초 6 오○경)
- 마지막에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너무 감동스럽고 재밌게 읽었다. 그리고 만약에 나도 친구가 없다면 외롭고 힘들 것 같다. (광주광천초 6 임○원)
- 주인공들이 용감한 것 같다.(광주광천초 6 이○미)
- 너무 재미있고 시원이에게 새로운 친구 민지가 생겨 좋았다. 공감되는 부분도 있어서 마음에 더 와닿았다. (광주광천초 6 김○은)
- 만약 내가 시원이였다면 처음에는 혜진이에게 배신감이 들고 화가 났을것 같다. 혼자가 되었을 때 당당히 고개를 들고 지낸다는 게 힘들었을 것 같다. (광주광천초 6 박○영)
- 처음은 노잼, 마지막은 굿. (송정중앙초 6 이○진)
- 재현이 엄마에게 "애를 그렇게 키우면 안돼요." (광주송정초 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