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경님 : 받아들일 때 허공이 된다.
받아들일 때 텅 비워진다.
온 세상이 나의 깨어남을 위해 음양으로 돕고 있다.
감사합니다.
내가 스토리를 선택하고 경험하여 나를 찾았네.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난 누구지??? 어떤 존재지??? 난 누구야??? 나에게 묻는다.
모든것은 신의 섭리이다.
선악.죄복이 돈공한 자리에서 나오는 지선.지복.극락이 결말이다.
그런 것 같다.
아마도 살인자도 온전하고 아픈 것도 은혜이고
아픔도 좋은 선물이고 도무지 생각으로 허공의 크신 품을 가늠할 수 없다.
사랑이신 허공 은혜로우신 허공 다 알 수 있을까??.
허공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모든 것이 신의 뜻이였어???
그렇게 경험한 일들이???
내 내면이 어떻길래 어릴적부터 그렇게 모질고 냉정하게 비춰주나???
내 내면은 누구의 내면인가???
허공 것이 아닌가???
무의식이 사진 찍혀 현상계로 나오는데 무의식은 누가 만들었나???
내가 만들었다면 나는 누구인가???
모든것이 텅 빈 공에서 시작되었다면 나는 누구인가???
엔터를 쳐야 명령을 내려야 실행이 되는데 누가 명령을 했단 말인가???
어떤 존재가 한생각 일으켜서 현실로 비추고경험하는가???
누가 그러고 있는가???
나는 누구인가??? 생멸하지 않는 나는 누구인가??? 나에게 묻는다.
가해자는 피해자고 피해자는 가해자고 서로 하나구나.
구공이나 구족이구나.
간격없는 나로 깨어나지 못하면 끝없이 돌고 도는구나.
주는 자가 받는 자로 받는 자가 주는 자로
우리가 늘 만나는 대상은 간격이 없는 하나구나.
그는 나로 나는 그로 돌고 도는구나.
서로 대하며 무의식에 사진을 찍혀 배역을 바꿔 사진 찍힌대로 연기하는구나.
내가 만나는 모두는 간격이 없는 나를 만나는 거구나.
선악도 죄복도 붙일 곳이 없구나
간격이 없는 나 하나 뿐이구나!!!
음은 양으로 양은 음으로 받쳐있기에 서로 만나져서 텅 비워지는가?
엄마 마음을 배려하는 정은이가 나고 식구들에게 맛난 수육을 삶아 흐뭇하게 대접하는 사랑스런 형님이 나고
유능함도 나고 무능함도 나고 나의 무능함이 그의 유능함과 만나져 하나로 공해지고
음양이 쌍으로 만나져 거울로 보니 그가 나고 내가 그이니 공해져 간격이 없네.
음양이 서로 만나 공해지는 이치로 만남이 이루어 졌구나.
얼씨구 좋다.
음은 양으로 양은 음으로 돌고돌아 지극하니 음과 양이 구공이나 구공 역시 구족이라.
음양이 텅 비었구나.
너와 나가 텅비어서 대상과 내가 텅 비어서 하나로 간격이 사라져 없구나.
가난은 부자로 부자는 가난으로 궁핍은 풍족으로 풍족은 궁핍으로
서로 받치고 있어 텅 비는구나
현실을 초월하는구나.
니야카를 끄는 아저씨를 무능과 가난과 늙음과 남자와 궁핍과 지저분함으로 나누어 보았다면
내 안에 그것이 있는 것이다
퇴직하시는 사무처장님을 풍요와 젊음과 유능과 깔끔함과 남자로 보았다면
내 안에 그것이 있는 것이다.
그가 있는 것이 아니고 내 안에 그가 있는 것이다.
밖에 그가 있는것이 아니고 내 안에 그가 있는 것이다
내안에 있는 그가 비추인 것이다
음과 양으로 비추인다.
유능도 무능도 나 가난도 풍요도 나 늙음도 젊음도 나 남자도 여자도 나다.
내안에 있는 나이다.
나는 어떤 존재인가???
무엇이길래 온갖 것을 창조하는가? 나에게 묻는다.
현실은 눈을 뜨면 다있는데 없어 텅 비였어.
다 있는데 텅 비었어.
구공이나 구족이야.
눈앞에 다 있는데 허공으로 보면 텅 비었어.
모든 분별이 텅 비었어.
모든 분별이 음양으로 나타나고 그 음양은 간격없이 텅 비었으니 허공 하나 뿐이다
텅 비었다.
이것이 자유구나
그럼 생멸없는 나는 누구지???
어떤 존재이지??? 나에게 묻는다.
음양으로 서로 반대되는 것끼리 짝지어 만나면서 분별을 일으켜 고통했구나.
허공으로 비추어 보니 서로 반대되는 모든 것이 텅비어져 간격이 없이
만나지니 편안하구나.
좋은 것을 주는 은숙이언니가 나고 형님도 조카도 나고 모든 양으로 펼쳐진 모습이 나구나.
내안에 모든 음과 양으로 펼쳐진 내면이 다 나구나.
내앞에 모든 음과 양으로 별쳐진 모든것이 나구나.
모든 음도 나고 모든 양도 나고 나 아님이 없구나.
깨끗함도 나 더러움도 나 남자도 나 여자도 나 부유도 나 가난도 나
전부다 음양으로 셋트로 펼쳐진 나구나.
내 앞에 보이는 모든 것이 음양으로 내가 창조한? 나구나.
내 내면이? 드러난거구나.
내 내면은 어떤 내면이길래 하늘과 땅과 사람을 창조하나?
내면이 무엇이지?
창조의 능력인가? 나에게 묻는다.
내면이라 했는데 내면은 비추어진건데 어떤 내면이길래 장조해서 비추나???
아아아 신기하다.
모든 것을 내가 창조했다니 어떤 내면이길래 창조하기도 하고 비추기도 하나??? 나에게 묻는.
나는 어떤 나지? 나는 어떤 나이지?
나의 능력은 얼만큼 크지? 나의 능력은 얼만하지? 나에게 묻는다
난 누구야??? 나에게 묻는다
어떤 내면이길래 능히 창조를 하고 능히 비추나???
나의 내면은 어떤 내면이지???
무엇이길래 음양으로 창조하며 기쁨과 희열에 차있나??? 나에게 묻는다
난 누구지??? 무엇이지??? 나에게 묻는다
텅 비었는데 음양으로 창조를혀 난 무엇이지???
어떤 존재이지??? 나에게 묻는다.
한생각 일어남이 생이요 한생각 멸함이 멸이다
생멸이 없는 나 분별하지 않는 나를 여한없이 경험하고 흐뭇하게 바라봅니다
제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과 두부 한 팩을 렌지에 돌려 김장김치와 먹는다.
남편이 네모난 두부팩에서 칼집낸 두부를 꺼내 먹더니 나에게 말한다.
초등학생 시절 일기를 숙제로 쓰던 어느날 자신의 일기를 다시 써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스스로 꾸준히 일기를 기록하며 기도하며 치유를 했다고 한다
젓가락으로 두부팩의 다먹은 공간을 톡톡치며 물어본다.
(상처를 끄집어 내어 파낸 텅빈 자리에 무엇을 어떤 생각을 집어넣느냐에 따라 내인생의 스토리가 다시 써진다)
두부를 잘라먹고 빈공간에 무엇을 채울거냐고 묻는다.
퀴즈라고 허공으로 채운다.
허공은 사랑이고 지혜이고 지선? 지복? 극락이다.
한궁행사가 있었다.
동료가 내가 아직 밖에 쓸러 안나가고 쓰레기 4층부터 내리고 있어서 늦으니까 내려 많이 나왔네? 그런다
그래서 금요일에 다 내리고 왔는데 또 많이 나왔다고 하니 뭔가 짜증나는 느낌을 그가 느끼는 걸 내가 같이 느꼈다
마치 나는 더 나온다고 말하는 듯한 느낌이였다.
불쾌한 감정이 몸에 차 있다.
순간 그는 나로 나는 그로 돌고돌아 텅 비어 버리니 불쾌한 감정은 사라지고 마음속으로 한바탕 웃었다.
그가 나라니 흐흐흐
그를 나로보니 선악이 죄복이 사라진다 붙을데가 없다. 흐흐흐
늦은 밤 12시가 다 되도록 남편과 식탁에 앉아 이야기 하였다
이렇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는것이 처음이다
결혼후 한번도 나누지 못한 긴 대화이다
남편은 내가 치유되는 과정을 말없이 지켜봤다
그리고 오늘 자신도 깊은 아픔에서 치유하며 살아왔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을 어느정도 알아듣는다고 했다.
남편의 이런 대화와 이런모습은 처음 보는 모습이였다.
나는 정말 남편을 처음보며 대화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남편이 나를 얼마나 마음속으로 아끼며 애틋하게 챙겨왔는지를
느끼고 남편께 고맙다고 말했다.
그동안 내가 욱하는 감정이 불같이 일어나 말하는 도중에 소리를
지르고 화를내고 울분을 터트리는 행동이 반복되다 보니 서로 대화다운 진지한 대화를 어제 처음 해보게 되었다.
마음속에 서운함을 좋은 경험이라고 받아들이고 친정 가족들에게도 마음속으로 감사하다고 말해주었더니
스스로 치유가 되어서 남편과 편하게 말하게 되었다.
모두 마음공부 덕분이다.
나를 이끌어주신 스승님 도반님들 께 깊은 고마움과 감사를 드린다.
지금까지 묵묵히 내조하며 기다려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감사드린다
나자신에게도 너무너무 애썼다고 잘참고 살아와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소금님 : 현실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모든 것이 온전하고 건강하고 순수하게 잘 돌아가고 있는 이치를 확연히 알았다.
허공처럼 텅 빈 나는 오직 있는 그대로 모든 것을 기쁘게 받아 드리며 감사한다.
세상은 행복할수 밖에 없는 일들뿐이다. 얼씨구!
음으로 양으로 나의 깨어남을 돕고 있는 온 세상에 감사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무엇인지? 를 잊고 고통하며 살아가고 있는 나를 ..살펴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진경님 : 누가그래? 한 달에 한 번 탁구장 청소해도 된다고?
인수인계 때 그랬는데? 은숙이 언니가 나구나
불안한 마음을 일으키는 주인공은 누구인가???
이 모든걸 연기하는게 누구인가???
말하는 이가 나구나
말하는 이도 나고 듣는 이도 나고
말하는자가 듣는 자고 보는자가 보이는 자고
보이는대 상이 보는 자고 그럼나는 누구야??? 어떤존재야???
대상이 나고 내가 대상이면 나는 누구야??? 어떤존재야???
내가 시기심을 가지고 이간질 하고 일러바치고 분란과 싸움을 일으키고 내가 그러고 있구나
현실을 창조하는 주인공
한생각 일으키고 말하고 행동하는 주인공
살아지고 변화시키고 지금여기를 새롭게 창조하는 주인공은 누구인가??? 나에게 묻는다
괴로운 마음아 고마워.
은숙언니 명자언니 효기언니 해옥언니
배려심 깊고 사랑이 넘치고 좋은 것을 비춰준다.
그대로 나구나ㅎㅎㅎㅎ
양도 나였어.
내모습이 기쁘구나.
을순언니는 햇살처럼 반기고
해영언니는 한숨을 쉬신다 ㅋㅋㅋㅋ
일심이구나
하나구나
내가 반기고 있고 내가 에고...한숨쉬고 있구나
나구나. 그대로 나구나
괴로운 마음아 고마워 하하하하하하하하
거울이 더 깊어졌다
나는 너로 너는 나로 돌고돌아 지극하니
너와나가 구공이나 구공역시 구족이라
내가 에고...휴...한다 ㅋㅋㅋ
허공에서 거울이 나타났다 사라진다
해영이 언니가 나구나 ㅎㅎㅎ
나는 너로 너는 나로 돌고돌아 지극하니 너와나는 구공이나 구공역시 구족이라
내 속내가 비춘 거였어
알바비 받고 하는데 반장이 해야지.
왜 내가해???ㅋㅋㅋ 은숙이 언니의 말이 내가 하는 말이였어
감정이 돌고 돌았구나
애썼다 감정아 고맙다 감정아 사랑한다 감정아
산책님 : 애썼다. 감정아 고맙다. 감정아 사랑한다. 감정아
깊이 공감됩니다.
감정을 사랑하는 것이 있는 그대로의 자기사랑으로 허공으로 품는 것이군요.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진경님 : 좋은 모습을 보면 시샘나고 부러워서 괴롭고
나쁜 모습을 보면 거부해서 괴롭고
좋은 모습도 나쁜 모습도 나로 보면 부러울 것도 거부할 것도 괴로울 것도 없는것을 ...!!!
나로 보면 없으니까 주고 추우니까 주고 원하니까 주고 원하여도 지선이 아니면 안주고
오직 허공은 지선 지복 극락이구나
허공의 뜻대로 되길 현실에 믿고 감사한다
모든게 모두가 나니까
사랑을 평등하게 주는 허공의 뜻이 옳다
허공의 섭리가 옳다
감정 하나 올려 주는 것도 사랑이고 생각 하나 올려 주는 것도 사랑이구나
넷플을 봤다
여우나오는 이야기 TV 드라마시티도 봤다
상간녀 집에서 알바하는 여자이야기 보면서 감정을 느끼는 자가 누구지???
생각을 일으키고 판단을 하게 하며 누가 그러지???
하품이 나오고 눈에 물이 고이며 누가 숨을 들이쉬고 내쉬게 하지? 나에게 묻는다.
알아주길 바라고 몰라주길 바리고 속아주길 바라고 밝혀주길 바라고
해주길 바라고 안해주길 바라고 잘해주길 마라고 못해주길 바라고
친절하길 바라고 원하는대로 되길 바라고 참 바라는게 많구나
뭔가 자꾸 바라는 나는 누구지??? 나에게 묻는다.
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은 과거가 아니고 허공을 생각한 거였구나
과거의 누가 아니고 과거의 만남이 아니고
과거의 펼쳐진 배경이 아니고 과거의 한장면이 아니고
허공의 섭리를 생각한 거였구나
떠오르는 한장면이 허공의 섭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구나
허공의 섭리를 아냐고 묻는다
내가? 생각한? 한생각 떠오르게 하는 허공의 섭리는 어떠한 것인데?
과거의 한장의 사진속 장면이 떠오르는 건 그 얼굴은 허공이 떠오르는 것이고
그 경험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경험시킨 주인공의 섭리를 믿는가?
경험시킨 주인공은 어떤 존재인가???
여전히 모든 것은 최고로 좋은 경험이 맞는가??? 나에게 묻는다
과거의 떠오르는 한 장면은 하늘을 떠올리는 것이구나
경험시킨 주인공을 떠올리는 것이구나
경험시킨 주인공에게 할 말은 없는지 허공은 묻는다.
내가 너의 삶을 경험시켰는데 나의 섭리를 믿느냐??? 묻는 것 같다
허공의 섭리를 모릅니다
허공의 섭리는 무엇입니까???
점심먹고 오다가 길에서 마주쳤는데 나를 보고 휴...하고 한숨 쉬듯 하며 표정이 괴로운 듯 비춰주던 해영언니
감사하다. 나구나
보는 자도 나 대상도 나 나는 누구인가??? 나에게 묻는다
누가 있어 비춰주나??? 어떤존재인가 있어 비춰주나??? 나에게 묻는다
아 음양으로 돕고 있구나
음양으로 비춰주면서 비춰주는 대상이 누구인지 묻게한다
비춰주는 대상이 어떤존재인지 묻게한다
고맙구나 현실경전
있는그대로 수용함이 텅 비우는 것이구나
있는그대로 수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나에게 묻는다
산책님 : 분별없는 허공에는 경험하는 자는 없고 오직 경험뿐
미워하는 자도 없고 미움받는 자도 없다.
생멸없는 나뿐이다
사랑하는 자도 없고 사랑받는 자도 없다.
생멸없는 사랑뿐이다.
분별하지 않는다면 텅 빈 허공뿐이다.
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몸과 마음이 내가 아니면 나는 누구인가? 무엇인가? 를 재차 진중하게 자문하게 됩니다.
진경님 : 오직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려면 쌩짜배기로 받아드릴순 없다
오직 거울로 보아 비추어주는 허공으로 보아 그와 내가 공해지고
선악도.죄복도.나너도 어떠한 분별도 공해지고 허공하나 뿐이었을때 편안해진다
다만 허공을 모르니 스스로에게 묻는다.
나는 어떤 존재인지 눈앞에는 다 있다
허공으로 보면 분별이 붙을데가 없다
허공하나 뿐이니까
대상도 보는자도 없고 허공 뿐이고 피해자도 가해자도 하나다.
허공하나 뿐인데 그 허공이 어떤 존재인지 스스로에게 묻는다
오직 대상의 배경을 조견함으로 텅 비워져서 하나가 된다
그 하나는 무엇인가? 어떤 존재인가? 나에게 묻는다
산책님 : 아무리 끈질기게 에고의 자리에서 살고 있더라도
그 순간들이 바로 자신의 깨어남을 돕고있는 생멸없는 나임을 자각한다.
진경님 :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카톡으로 여러번 옮기며 읽고 메일로 보내며 읽고 다시 pc로 쓰면서 읽어서 고맙고
남편이 말 시켜서 Pc에 쓴 것 저장 안해서 다시 한 번 써서 다시 한 번 더 읽게되서 고맙습니다.
아하 허공은 남편을 통해 나를 공부시키고 준비시키시는군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허공 만세 남편 만세 나만세 남편이 허공이야
뜻대로 안되도 감사합니다 .
뜻대로 안되는것도 좋은거구나.
허공은 나를 준비 시키시는구나.
아휴 감사하다.
금요일이 된 건 무슨 최고로 좋은 이유가 있을거야.
허공의 섭리에게 무한 사랑 해. 무한 축복해. 무한 존경해. 무한 신뢰해. 무한 감사해.
이렇게 고마울 수가 있나???
사랑이구나
모든 되어가는 일이 거부할것이 없구나
남편허공이 나를 너무 사랑하여 말 시켜서 저장을 안눌러서 날아가서
다시 타이핑 하느라 다시 읽고 공부시켜줘서 너무 감사
노트북이 글씨가 안써지고 오타가 되고 느려서 다시 지우고 하면서 더 자세히 보게되서 감사
허공이 남편으로 노트북으로 나투어서 나를 준비시키니 너무감사
허공 만세 허공감사해 허공고마워
남편이 시비 건게 아니라 허공이 일부러 그런거구나 준비시키려고 고맙구나
노트북 허공도 고마워
허공맘 몰라줘서 미안해
너무너무 고마워 남편님 노트북님 허공님
아휴 세상에 나를 돕고 있었네 허공이
와~~~세상에 이렇게 고마울 수가 있나?
커피나 한 잔 먹으러 기숙사 가자! 해놓고 밥먹으러 데려간 언니가 나구나!
무슨 속내가 있어 이유가 있어 그렇게 한 듯 보인다.
ㅋㅋㅋ 그래도 괜챦아. 사랑스런 나구나 ㅋㅋㅋ
나도 캠프가려고 김장날이라고 둘러대고 행사날이니 나 대신 봐달라고 하려고 생각했었다.
내가 캠프에 늦지 안으려면 적당하게 둘러대고 말을 안해야 했다.
언니도 나에게 기숙사에 가서 커피나 얻어 먹자고 데리고 가서
밥초대 받았다고 말안하고 데리고 가서 실컷 밥을 먹인것이 나처럼 간절한 진실이 밑바탕에 있을 것이다.
아무튼 어떤 피치못한 사정이 있어 상대에게 말안한것이 내 거울이고 나도 그랬으니까
허공은 이렇게 한생각,한감정 올려주어 비추어주는 참존재는 누구인지 스스로에게 묻게 하니
참 놀랍고 신비롭고 고마운 현실경전이며, 친절한 안내자이다. 내 삶이 그대로 친절한 안내자 이구나! 고맙구나!
더럽다 깨끗하다 하는것도 허공 옳다 그르다 분별짓는것도 허공
좋다 싫다 하는것도 허공 허공이 다 그러고 있어 경험하고 싶어서 깨어나려고?
허공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허공 만세 허공 만세 허공 만만만만세~~♡♡♡♡♡♡♡♡♡♡^^
기억나는 은사스님의 삶이 눈에 보이는 *숙이 언니의 삶이 내가 본 전체가 내 내면이구나.
어머니의 삶도 아버님의 삶도 큰오빠의 삶도 언니의 삶도 내가 만난 모두가 내가 본 모두가
그들이 아니라 내가 산 것이였구나.
내가 본 그들은 전부 다 그들이 산게 아니고 바라보는 내가 산 내 삶이며 내 경험이였구나.
그럼 나라고 살고 있는 나는 누구지???
내안에 그들의 기억까지도 전체가 나구나
내 내면이구나 허공의 내면이구나
바라보는 자가 나구나
그럼 이몸의 나는 누구야??? 나에게 묻는다
나의 내면을 보면서 감정을 일으키고 생각을 일으키고 반응하는 나는 누구지??? 나에게 묻는다.
현실은 내? 내면속 인데 내면을 대상으로 분리해분별하며 감정과 생각을
경험하는 나는 누구인가??? 나에게 묻는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것도 허공이 허공의 내면을 표현한 삶이고 내삶도 허공의 내면이다
난 누구인가??? 진정 어떤 존재인가??? 나에게 묻는다
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진정으로.. 이 몸과 마음이 내가 아니라는 자각이 왔는가?
그렇다면 중도에 맞게 노복처럼 부려 쓰고 있는가?
오직 거울을 보며 나를 살피는 것 만이 정신차리는 길인 듯 싶다.
나는 아니라지만, 거울을 보면 내가 그렇다. ㅎㅎㅎ
무엇이든 능하다는 것을 상기한다.
그리고 최고의 선택을 한다. 얼씨구! 좋다!
내면의 고요. 그 침묵의 근본 바탕을 조견합니다.
난적도 죽은적도 늙은적도 병든적도 없이 그러나 능히 나타나고 소멸되며 돌고 도는
영원한 성품 자리를 체감하고 보고 느끼며.
참 나, 진정한 나는 형상이 아님을.
산책님 : 경계를 통해서 생멸하는 이몸이 내가 아니라,
쉼없이 변해가는 이몸과 마음의 배경에 늘 변함없이 있던
진정한 나를 더 깊이 자각하게 된다.
앞으로도 예측할 수 없는 일어날 것이지만
그 경험의 내용물이 내가 아님을 아는 자각 또한 깊어가리라.
생멸없는 나의 삶의 방식이 얼마나 조화롭고 질서정연한지..
참 경이로운 삶이다.
깨어날 때마다 우리는 상생으로 서로를 돕고 있으며,
언제나완전한 삶이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된다.
진경님 : 이몸과 마음이 내가 아님을 자각하기 위해서 사는구나.
하루하루가 참나를 찿기위한 여정이구나
고맙구나.
산책님 : 켈트족의 기도문
오늘 아침, 화로에 불을 붙이듯이,
신성한 사랑의 불꽃이 제 가슴에,
오늘 제가 만나는 모든 이의 가슴에 불 붙기를 기도드립니다.
어떤 질투나 악의, 분노와 두려움도 그 불을 끄지 못하기를 기도 드립니다.
무관심과 냉담, 수치심과 자만이 그 불 위에 찬물처럼 쏟아지지 않기를 기도 드립니다.
그보다, 신성한 사랑의 불꽃이 제 가슴속 사랑에 옮겨붙어,
종일 밝게 타오르기를 기도 드립니다.
외롭고 가슴이 차갑고 맥빠진 이들을 제가 덥힐 수 있기를.
그래서 그들이 모두 신성한 사랑의 편안함을 알게 되기를.
켈트족
- 유럽 대륙에서 고대에 크게 번성했던 인도-유럽어족 중 하나로 로마 제국과 그리스도
교 문화에 흡수되면서 많은 풍습이 사라졌다.
이들의 야생, 마법, 신비적인 세계관은 판타지 소설과 영화 등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진경님 : 애기방에 젖은 수건 걸쳐놓고 오려고 늦은 밤 들어갔다가
핸드폰이 머리맡에 있어서 치우다가 애기가 깼다
짜증을 부린다. 폰가져 오라고 방에서 나가라고
나도 마음껏 자유롭게 엄마에게 짜증을 부렸었다.
흐흐흐 사랑스럽다. 내가
내가 사는 것이다
자식이라 이름 붙인 것이지 내가 살고 있는 것이다
내 내면을 표현하고 있는 나이다
나는 누구인가??? 어떤 존재인가?
모든 것을 바라보는 나는 누구인가?
나라고 살고 있는 이 나는 누구인가??? 나에게 묻는다.
금산님 : 행복한 가족
켈트족의 기도문
오늘 아침, 화로에 불을 붙이듯이, 신성한 사랑의 불꽃이 제 가슴에,
오늘 제가 만나는 모든 이의 가슴에 불 붙고 있습니다.
어떤 질투나 악의, 분노와 두려움도 그 속에 사랑의 불이 살아 있습니다.
무관심과 냉담, 수치심과 자만 속에 타오르는 사랑의 불꽃이 있습니다.
변함없는 신성한 사랑의 불꽃이 제 가슴속 사랑과 하나되어 종일 밝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외롭고 가슴이 차갑고 맥빠진 이들을 제가 덥힐 수 있는 사랑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모두 신성한 사랑의 따뜻함을 다시 느낄 수 있어 기쁨니다.
산책님 : 허공의 기도 나의 기도네요.
힘이 느껴집니다.
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행복한 가족은 언제나 분별없는 마음인.참 사랑을 구체적으로 자신을 밝혀가며 실현해 왔음을 재정비하게 됩니다.
허공의 속성은 사랑임을 일상을 통에서 재차 정신차려 가게 됩니다.
허공은 사랑이 아닌 것이 없고
사랑스럽고 찬란하지 않은 것이 없고 오직 사랑으로 피어나고 있음을..
이 세상에서 분별을 통해 일깨워가기에 더 없이 훌륭한 영성교육의 장이 아닌가도 재차 자문하게 됩니다.
내가 사랑과 인정을 구함과 동시에 본래의 나를 잃어버린 삶을 살고
내가 사랑을 날개를 펴고 온 세상과 하나로 연결된 신경회로를 인지할 때
비로서 내가 해야 할 사명을 알게 되네요.
금산님 : 🤐🤐 그렇습니다. 생멸없는 나는 온통 사랑 뿐입니다.
소금님 : 텅 빈 허공을 아름답고 맑은 하나의 영혼으로 바라봅니다.
이 몸을 사용해서 경험하고 나는 오직 사랑뿐인 사랑에너지로 가득한 영생의 혼입니다.
온통 사랑으로 피어나고 있는 모든 것을 사랑으로 보지 못하고 분별한 나의.원인을 재차 캐어 보면서..
오직 나의 분별속에 어둡게 가린 상념의 구름을 스스로 마주하고 또 거두어 가기를 심오하게 즐기며 정비해 봅니다.
얼씨구! 좋다! 지금여기!
<행복한 가족의 기도>
허공의 속성은 사랑이기 때문에 나의 약점, 실수와 실패, 두려움과 불안, 속상해하는 나 마저 사랑할 수 있다.
누군가가 나를 비난하고 욕을 하여도 나를 싫어하고 증오 하여도 나는 나를 존중하고 사랑 할 수 있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허공을 사랑하는 것이며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다.
나와 세상이 하나이기 때문이다.
나를 조건없이 사랑하라. 가슴 벅차라.
세상은 행복할일 밖에 없다.
💜허공에서 온통 신성한 사랑을 체감하는 최고의 날!
최고의 행복한 가족 명상방!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