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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김정화의 추천 수필 암탉론 / 김응숙
창가에 추천 3 조회 145 24.06.16 23:4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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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7 07:54

    첫댓글 술술 읽혔는데
    그렇다고 쉬운 글이었다는 말은 아닙니다.
    되풀이 읽으며 되새기게 만듭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28 02:36

    맞습니다. 공부하는데 지침서가 되는 글이지요^^

  • 24.06.17 15:47

    내공이 깊은 글입니다
    암탉 같은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6.28 02:36

    '암탉 같은 글'이란 표현 또한 내공 깊습니다^^

  • 24.06.17 15:57

    23년 아르코 발간지원으로 나온 [몸짓]이라는 수필집에 나온 글이네요.
    지난해 황금빛깔의 책을 받으며 기분이 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좋은 수필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 24.06.28 02:37

    네, 첫 수필집인데, 실력이 짱짱하더이다^^

  • 24.06.17 23:23

    읽을수록 수작입니다.
    달걀을 창작의 고통과 과정에 비유한, 발상 뿐만 아니라 표현력, 사유 모두 배울 점이 많은 훌륭한 글입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 작성자 24.06.28 02:39

    수작에 동감합니다. 목련님의 훌륭한 평도 감사합니다^^

  • 24.06.18 07:57

    읽을수록 더 가슴에 와 닿네요
    발상과 표현력 그리고 사유ㅡ
    대단한 작가같아요
    멋진 글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6.28 02:41

    맞습니다. 소재를 포획하는 능력과 자신만의 해석력까지 수작입니다^^

  • 24.06.18 08:54

    정말 너무 공감되는 글입니다.
    글쓰기의 신열을 앓고 있는 저로서는
    읽고 또 읽어 봅니다.

  • 작성자 24.06.28 02:42

    그렇지요?
    더 넓게 보고 더 깊이 생각해야만 저런 글이 탄생되겠습니다^^

  • 24.06.22 12:32

    첫눈에 '나는 암탉이다'라는 제목이
    나를 끌어당겼고,
    나와 같은 이름이라 빨리 글을
    읽어보고 싶었다.
    암탉만으로 무한정 자신을 드러내는
    작가의 글솜씨가 놀라웠다.
    응숙 작가님의
    더 많은 글들을 읽고 싶어진다.

  • 작성자 24.06.28 02:44

    응숙과 응순~~ 예사롭지 않은 이름이니
    응순님의 작품도 기대합니다^^

  • 24.07.24 09:09

    자극이 되는 좋은 글을 읽었습니다. 수필이라 하면 왠지 고리타분하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그걸 여실히 깨부수네요.

    본문에 나오는 "가뭄에 콩 나듯이 원고료를 받는다."는 이 구절은 읽으면서도 좀 화가 나는군요.
    작가는 예술을 하는 사람이지, 돈을 밝히면 안 된다는 사회적 시선이 억압처럼 느껴집니다.

  • 작성자 24.07.26 21:39

    작가와 고료의 줄다리기에서
    언제쯤 이쪽으로 콱, 당겨올 수 있을는지ㅠㅠ

  • 24.07.25 11:13

    맞네요. 작가님은 정말 황금 같은 알을 낳는 암탉이 맞으시네요.
    덥고 습한 날 맑은 공기처럼 숨 쉬고 시원한 물처럼 마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26 21:40

    그렇지요?
    수탉도 좋은 글 소재가 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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