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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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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환우방 폐암 [폐암4기] 서른일곱의 폐암투병기 #9
스트롱 추천 0 조회 1,729 08.02.13 13:05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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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13 14:04

    첫댓글 너무 멋지십니다..열심히 잘 싸우셔서 꼭 좋은결과 계시리라 믿어요

  • 작성자 08.02.13 20:42

    니켈님도 서울대병원에 오신다고 들었어요. 옥이이모님에게서.. ^^ 꼭 이겨내고 완치 하실꺼에요. 그렇죠?

  • 08.02.13 16:14

    멋지시네요 ^^

  • 작성자 08.02.13 20:43

    제가 멋지다는 말이 듣고 싶었던 거에요!! - 저의 경거망동을 용서하소서.. - *^^* 투병 힘내라는 격려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 08.02.13 20:19

    Good !!!!!

  • 작성자 08.02.13 20:44

    아이참. 영어로 답해야 하는데.. 뭐라 해야 하죠? 그저 소중한 답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08.02.13 21:34

    갯수로 치자면 제게 쬠 더 많을듯 싶네요~~전 두건을 만들기 위해 퀼트를 배웠답니다,,,,,,다른 사람들 어디서 구입했는지 무척 궁금해 하십니다...짝궁꺼 이쁜 남방도 오려서 두건을 만들정도 ㅋㅋㅋㅋ 여러모로 스트롱님이 멋스럽고 의지가 강한 칭구임을....*^^*홧띵!!!

  • 작성자 08.02.14 11:20

    오오옷.. 령부인님 자랑만 마시고 하나 넘겨주세요. ^^ 짝꿍의 남방을 오려 만든 두건이라. 짝꿍께서 좋아하시던가요? 히히. 궁금..

  • 08.02.13 22:24

    이렇게 사진으로 뵈니 또 반갑습니다~~~ 요며칠 시골집에 좀 다녀왔지요....그동안 더 건강해지신거 같아 보기좋으신데요? 동생도 잘 지내고 있구요.날 풀리면 운동한대요...젤 속상한 부분이지만 믿어볼려구요..한다고 했으니까....근데 요새 가끔 한번씩 토하는데 왜그런지 모르겠어요....항암도 안하는데....역한 음식을 줬나....암튼 더 관찰해봐야겠어요..스트롱님께서도 항상 그러시지만 힘내시구요...오늘도 용기 얻어갑니다~~

  • 작성자 08.02.14 11:21

    걱정이네요. 왜 토할까요.. 이세훈교수에게 물어보세요. 아니면 낮병동 간호사한테 물어보시든가요.. 확인은 해야 합니다. 저는 편도가 부었는데. 이게 암때문에 부운건지 감기로 인해 부운건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낮병동 전화했더니 이비인후과 가까운데 가서 진찰 받으라고 하네요. -_-'

  • 08.02.14 00:14

    울 엄마 비싼 비니 사드렸는데 별루 안 어울리시더라구요.(참고로 환갑 훌쩍 넘어 버리셨음) 그래서 새로 예쁜 모자 사 드렸죠. 항암 1차에 거의 머리가 다 빠져 버리셨는데 꿋꿋하십니다. 저더러 예쁜 가발 사 달라시네요.ㅋㅋ 스트롱님의 글에는 언제나 희망이 있어 좋습니다. 힘내시구요. 홧팅!!!

  • 작성자 08.02.14 11:21

    가발이 무척 비싸던데요. 수십만원.. 저도 여자였으면 가발 하나 샀겠지만, 그냥 빡빡으로 다녀요. 히히~

  • 08.02.14 09:12

    이번 기회로 투껑?에 대한 연구는 확실하게 하시는군요^^ 멋지 십니다. 참고로 전 항암이 적합하지 않아서 항암을 하지 않았죠^^ 그래서 그런지 머리에 대해선 많이 신경을 쓰지 않았죠^^

  • 작성자 08.02.14 11:22

    뚜껑에 대한 연구. 확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어떤 질환이시기에 항암을 하지 않는지요. 격려 고맙습니다.

  • 08.02.16 19:11

    (정답)간암 입니다.

  • 작성자 08.02.19 08:10

    그렇군요. 간암이셔서.. 간수치때문인가요?

  • 08.02.14 12:52

    정말 멋지세요.. ^^항상 밝은 모습이신거 같구.. ^^

  • 작성자 08.02.14 20:25

    위에 사진은 너무 어둡지 않나요? 까만피부에다가. 사진까지 어둡게 찍혀서.. 셀카는 너무 어렵습니다. 그러나 힘찬 투병이 멋지단거죠? 더 열심히 투병할께요. ^^

  • 08.02.15 09:05

    스트롱님 멋지 십니다.

  • 작성자 08.02.19 08:10

    과찬이세요. 요즘은 눈썹도 빠지고 있답니다. -_-'

  • 08.02.15 22:39

    스트롱님의 밝은 투병일기를 보니 암 그까이꺼!!!!반드시 이길것입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작성자 08.02.19 08:10

    네. 베로니카님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투병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식실..

  • 08.02.19 11:00

    젠장. 형님이라도 불러도 될까요? 나이는 한살차이지만 절로 고개숙여지네요. 정말 존경할만훈 분을 만난건 같습니다. 제이름은 박정호라고 하고요 캐나다에 삽니다. IT쪽에서 일하고 작년2007년에 재수없게 소장암이란 희귀암 병기는 2기초 암종류는 형님과 같은 선암입니다. 센놈이죠. 이번에 폐에서 결절이 발견됐습니다. 수술 7개월만에. 아직도 별거아니겠지라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불안하네요. 투병성공하세요. 어설픈 동정은 없습니다. 정말로 고개숙여지네요. 형님 건강하시고 오래사셔야 합니다.

  • 작성자 08.02.19 12:40

    읔, 한살차이로 형님은요. 그냥 형! 해주시면 동생!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글 남겨주신 분 맞죠? 꼭 이겨내세요. 누구보다 강한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믿어야 하구요. 저는 여지껏 투병한시간 헛되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도 투병하고 꼭 이겨내서 할아버지 될때까지 살것입니다. 야차님과 함께!!

  • 08.02.19 14:04

    밝게 투병생활 하시는 모습을 보니 애써 용기가 나네요..저는 유방암 판정받고 지금 지켜보고 있는 상황인데 요새 기침을 계속하고 가슴뼈가 아파서 폐로 전이됬나 걱정이 많이 되요. 님처럼 밝고 힘차게 살고 싶어요..화이팅요..

  • 작성자 08.02.19 17:19

    병원의 정확한 결과 없이는 먼저 고민하고 걱정하지 말기로 해요. 일반 사람들도 기침하면 가슴뼈 아플 수도 있다고 합니다. ^^ 건강하실꺼에요. 믿으세요. 긍정의 힘을..

  • 08.02.19 14:06

    비니도 어울리네요~난 비니를 쓰니깐...오징어 나라의 왕자(?)같다고 해서 안쓰는데~^&^

  • 작성자 08.02.19 17:19

    하하. 왠 왕자요? 비니도 종류가 많으니 어울리는것을 골라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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