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 해방권 시대
2000.02.06 (일)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2000년 2월 6일 새달을 맞이하여 처음 맞는 안식일이옵니다.
음력으로는 원년을 맞이하고 새로운 달을 맞이하였사오니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옵고, 한국과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의 식구들과 천상세계에 있는 식구들이 일체가 되어서 이곳을 향하여 새로운 결의를 할 수 있는 이 시간을 갖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오며, 뜻이 염원하는 그곳을 향하여 축복받은 천지의 모든 가정들이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일심일체가 되어 정착할 수 있는 본향 땅을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한국이 남북으로 갈라져서 가인 세계와 사탄세계의 분별적인 모든 전부를 이제 청산하고, 아벨 세계를 중심삼고 통일의 세계를 중심삼아 참부모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혈족으로 온 천주의 중심이 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영계와 육계가 새로운 차원의 새천년을 맞이하여 당신이 원하는 소원의 나라를 세워, 세계를 세워 사랑의 주권의 대왕이 되시어 온 천주를 이상적 평화의 세계로 지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영계에 있는 모든 식구들, 더욱이 통일교회를 믿고 갔던 모든 식구들이 주도적인 입장에서 땅 위에서 참부모가 이루었던 모든 일을 계대를 이어 책임 수행에 본이 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새로이 영계를 혁신하시어 지상·천상천국과 이 모든 전부가 하늘이 뜻하시던 창조이상의 결과적 안착 사랑의 세계로서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지상의 모든 만유의 존재들이 일체가 되어서, 역사적으로 슬펐던 하늘 부모를 중심삼은 해원 성사의 해방의 자리에서 모든 것을 주도하는 입장에서 천지가 일체가 되어 하나님을 모시고 시봉(侍奉)하는 참다운 아버지의 나라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한국에 와서 10일을 앞에 놓고 전세계의 모든 식구들이 그날을 축하하기 위해서 이곳을 향하여 집결한 모든 행로를 하늘땅이 협조 협력하시어서 바라던 80세를 중심삼은 당신의 소망의 뜻을 완결시킬 수 있는 세계사적인 축복의 날이 되며, 새로이 출발하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일체권을 향하여 참사랑으로 말미암아 축복받은 가정들을 중심삼고 전진 도약할 수 있는 역사적 기원으로 삼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이 나라의 주권자와 이 백성들이 하나가 됨과 동시에 참부모와 더불어 하나되어서 지상세계 통일권의 기준과 하늘세계 통일적 기준이 일체가 되어서, 해방의 승리를 찬양할 수 있는 사랑의 주권세계를 이루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남북이 일체가 되어서 당신 앞에 불효의 모든 역사적 과정을 다 청산하고 깨끗이 씻어 해방된 축복받을 수 있는 이 나라, 이 강토가 되어 만국의 조국의 향토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모든 전체를 축복과 사랑과 승리와 찬양으로써 아버지 앞에 돌려 드릴 수 있는 복된 조국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윤정로, 본 지 오래 됐구만. 언제 왔나?「예. 어제 왔습니다. …그리고 축구단도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윤정로 부원장)」 축구단은 3월부터 경기를 갖나?「예, 3월부터입니다.」한국에서는 우리가 남미에 프로축구단을 만들었다고 소문이 크게 났던데?「외신으로 들어왔습니다, 아버님. (황선조 회장)」「상파울루에서도 연일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정로)」그래, 금년에 브라질 전국적인 대회에 참가를 안 하면 안 되겠구만.「예. 비상한 관심이 있습니다. 아버님이 만들었다는 데 대해서요. 브라질 축구협회에 정식 회사로 등록됐고, 그래서 한국 대사관에서 나와서 아주 축하한다고, 아버님이 남미에 축구단을 만든 건 정말로 남미에서 환영할 일이라고 전화해 왔습니다.」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는 지옥을 거쳐야 돼
이제 마르코 폴로 그 사람을 만나서 본래 6대주 협회를 만들자고 그랬거든. 그걸 빨리 해야 돼. 안 하면 안 돼. (이후 약 30분 동안 축구단과 축구에 대한 말씀을 대화식으로 하심)
앞으로 축구학교를 만들어서 교육하면서도 연차를 수십 계단 만들어 우수한 선수들을 가려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운동장이 많아야 된다구요. 거기에서 우수한 선수들을 모아 가지고 언제든지 경연대회를 해야 돼요. 그렇게 해서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러니 훈련도 많이 해야 된다구요.
결국 운동이라는 것이 90분 경기인데, 연장전을 15분씩 해서 30분 하면 120분을 뛰어야 하기 때문에 힘든 거라구요. 말이 쉽지, 계속 뛰어야 되거든.
「예. 그러니까 하루에 20킬로미터 이상씩 뛰는데요, 그 뜨거운 날에 우리는 따라다니기도 어려운데 20킬로미터 이상을 뛰니까 완전히 사람이 눈이 노래지는 겁니다. 그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20킬로미터 이상을 뛰니까 아주…. (윤정로)」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는 지옥을 거쳐가야 돼요, 지옥. 다 쓰러질 수 있는 극한 환경에서 훈련해야 된다구요. 별수 없다구요. 훈련하는 선수들 가운데 뛰어난 선수가 하나 있으면, 그 선수를 중심삼고 밥을 먹는 것도 빨리 먹고, 뛰는 것도 빨리 뛰고, 모든 것을 그렇게 훈련시켜야 돼요. 그 표준을 중심삼고 그렇게 훈련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그 사람이 하나의 모토가 되어 가지고 평균적으로 될 수 있게 해서 거기에서 뛰어나야 되는 거예요.
차는 것도 볼을 몇 개 차느냐 하는 문제, 볼 개수가 적다면 개인주의가 되어 서로 경쟁하는 거예요. 경쟁하면 안 되거든. 팀에 중심이 될 수 있는 선수에게 볼을 줘 가지고 팀이 경기를 할 때마다 그게 올라가야 된다구요. 거기에 협력하게 해야 된다 이거예요.
원거리 패스, 쇼트 패스 하는 기준만 만들어지면, 공식만 만들어지면 얼마만큼 빨리 했느냐, 그 수가 얼마나 되느냐를 체크하는 거예요. 쇼트 패스는 얼마, 중간 패스는 얼마, 장거리 패스는 얼마나 했느냐를 체크하면서 훈련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거기에 소질 있는 선수를 중심삼고 전부를 평준화시켜야 돼요. 그런 훈련을 시켜야 된다 이거예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약간 분량을 수록하지 못함)
「우리의 장기적 전망은 뭐냐 하면요…. 한번 챔피언이 되어서 나라에 이름이 나게 되면 스포츠 학교가 대단히 인기가 좋습니다. 누가 만든 스포츠 학교다, 이렇게 이름이 딱 붙으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포츠 학교가 됩니다.」지금도 스포츠 학교 하면 지금에라도 당장에 유명한 학교를 만들 수 있다구요.「그것이 초미의 관심사고, 그게 사실 돈이 됩니다.」스포츠 학교 해서 돈벌어 가지고 뭐 하겠나? 3연패를 하게 된다면 아예 천하가 다 경배하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무슨 정신 때문에 이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사람은 다 마찬가지거든.
섭씨 36도, 37도가 되는 더운 데서 뛰는데, 그 더운 날씨와 싸워야 되고, 선수들 건강도 진단해 가지고 과학적인 데이터를 내서 훈련하는 거예요. 문제는 정신력이에요. 정신력이고, 그 다음에는 인내력입니다. 그것밖에 없어요.
정신력에서 이겼더라도 기술면에서도 지면 안 돼
그러니까 정신력을 가지고 암만 이겼더라도 기술을 중심삼고 뛰는 데 있어서 지면 안 되는 거예요. 운동하게 되면 브라질 식, 구라파 식, 아시아 식 해서 식이 다르다구요. 아시아 식은 부딪치는 전술이에요. 그게 심하다구요. 구라파 식은 롱패스를 하기 때문에 볼이 오기를 기다린다구요. 그러나 아시아 식은 달리지 않고 부딪치지 않고는 안 된다구요.
우리 일화 팀도 문전에 가서 슈팅해서 골 넣는 것이 상당히 떨어져요. 시로토(しろ-うと(素人);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문전 처리를 못 해요. 문전에서 차는 것이 힘들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문전 처리를 중심삼고 몇 각도로써, 수십 각도를 잡아 가지고 자기가 볼을 몰고 가 가지고 그 지점에 들어가게 되면 언제든지 어떻게 차야 된다는 걸 생각해 가지고 보지 않고 차는 걸 훈련해야 돼요.
그리고 볼을 찰 때는 말이에요, 골문에 골키퍼가 있기 때문에 골키퍼 위로 볼을 넣으려고 하지 아래로 넣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코너킥을 해도 이렇게 띄워야 된다고 생각하지요? 이거 띄우는 것이 거리가 있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아요. 언제든지 볼을 아래 코너에 집어넣어야 안전하지 안 그러면 언제든지 넘어가는 거예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나가야 될 텐데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됐으니 볼을 차게 되면 넘어가게 되어 있어요.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나가서는 발을 몇 도 낮추어서 쏘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문제는 문전 처리를 누가 잘 하느냐에 달려 있어요. 센터에 사람이 많을 때는 그걸 빼서, 좌우로 분산시켜 가지고 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공식화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문전 처리에 달려 있다는 거예요.
‘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는 한국과 세계인에게 주는 훈시
원주야, 어디 갔니? 곽정환, 어제 읽었던 그 원고 다 읽어 봤나? 한 번 더 읽어 보자. 그거 가지고 있지?「예.」읽어 보라구.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 낭독하면서 수정하심)
이것이 선생님 80세 생일에 드리는 한국과 세계인에 대한 훈시라구요. 이걸 신문에 발표하라구, 세계에. 알겠어?「예.」어때?「말씀이 아주 핵심을 전달하는 내용입니다.」이렇게 돼야 통일천하도 되고, 하늘땅이 다 연결되는 거예요. 80세에 국가를 몰고 천국으로 진행할 수 있는 이런 출발의 선언이에요. 선언이라구요, 이게. 제4차 아담권 2000 세계선언이라는 거라구요. 알겠어, 곽정환?「예. 그럼 이 말씀을 신문에 발표하고, 그 다음에는 국내 집회를 하시게 될 때 이 말씀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생신 때에.」
그 내용을 다 발표해야 돼요. 전 국민 앞에 먼저 알리고 세계인들 앞에 통고할 말씀 내용이라구요. 누구든지 읽어 가지고 열 번 읽으면 열 번만큼 도움이 되고, 백 번 읽으면 백 번만큼 사랑의 기쁨을 얻을 수 있는 내용이 된다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해?「예. 아주 깊은 말씀, 결론적인 말씀입니다. (곽정환 회장)」
한 번 더 빨리 읽어요. 누가 다 썼나, 안 썼나?「넣는 것은 앞에 두 케이스는 안 썼고 다른 것은, ‘참’ 자 같은 것은 다 넣었습니다.」원주가 한 번 더 읽겠나? 여자가 읽어 봐라. (이후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 재차 훈독)
그렇게 반대 받고 욕을 먹은 문 총재는 세상에 갈 데 없는 사람이 되었었지만…. 전부가 없어질 것으로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세계의 나라들도 이런 내용을 발표해도 반대할 수 없는 이런 환경에 일방도로써 연결시켰기 때문에 모든 것이 해결된다구요.
그걸 해야 할 때가 새천년이에요. 새천년 천국 완성이라고 했는데, 이건 새천년 왕국 완성이에요. 새천년 왕국이라고 하면 기독교에서 쓰는 술어라서 방계적 종교권과 세속적인 인간세계는 반대하기 때문에 새천년 뭐라구요?「천국 완성입니다.」천국 완성이라고 했다는 거예요. 참사랑?「천주화는…」천주는 집이에요. 큰 집이라구요. 참사랑 천주화는 새천년 왕국이 벌어지는 거예요. 간단한 내용이라구요.
이것은 천년시대를 새로 맞이해서 넘어가기 위한 표제라구요. ‘참사랑 천주화는 새천년 천국 완성’입니다. 이제부터 세상에 천년시대가 되면 무슨 세계가 올 것이냐 하는데, 무슨 세계가 오겠어요? 망하는 세계, 싸우는 세계, 혼란이 가득한 세계에서 차원 높은 자리에 서서 천국과 연결시켜야 됩니다. 그러려면 참부모가 나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참부모 실재 선포 운동을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미국을 비롯한 자유세계의 대중들은 구름 타고 안 올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문 총재가 되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는 거지요.
평화와 통일의 세계를 이루려면
곽정환, 기분이 어때?「예. 좋습니다. 내용이 아주 깊어서요…. 어제 보니까 한자하고 뭐가 좀 많이 틀렸습니다.」그건 교정하면 된다구. 원주, 이걸 정리하라구.「예.」
「참사랑의 실적으로 합동결혼식 같은 것을 넣으면…」합동결혼식? 「예.」사랑하면 자동적으로 원수의 나라 사람하고도 결혼해야 된다는 거지요. 자기 나라를 넘어서 원수의 나라를 사랑하니까 전부 다 원수의 나라 사람하고 결혼해야 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유관순도 일본 사람하고 축복해 준 거라구요. 원수예요.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세워 가지고 나라를 찾기 위한 전통을 세워야 했던 것처럼 선생님은 이미 가정들을 세워 40년노정을 제일 선두에서…. 세계라든가 하늘땅을 중심삼고 그런 거예요. 그래, 동등한 가치를 지닌 가정들 입장에서 평균적 가치를 중심삼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적 기반이 연결된 횡적 기준에서 뒤집어 박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사탄이 꼼짝 못 해요.
그래, 종적인 인연의 가인 아벨이 결정되는 거예요. 가정에서는 효자가 되고, 국가에서는 충신이 되고, 세계에서는 성인이 되고, 천주에서는 성자가 되어 하나님을 해방하자는 거예요. 그래서 성자가 필요하고, 성인이 필요하고, 애국자가 필요하고, 효자가 필요한 거예요. 가정·국가·세계·천주를 해방해 가지고 자유와 해방권을 찾자는 것입니다. 자유와 해방권 그것이 평화의 세계, 통일의 세계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류는 역사시대를 거쳐오면서 평화시대를 찾아왔지만 통일을 몰랐어요. 평화만 돼 가지고는 안 돼요. 중심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 통일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나온 것입니다. 그 가정은 세계를 대표하고, 하늘땅을 대표한 거예요. 그런 개념이 있다는 거예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평화만 가지고 안 돼요. 통일이 안 됩니다. 평화, 수평만 돼 가지고는 중심을 잡을 수 없다구요. 중심이라는 것은 전부 다 90각도에 맞아야 돼요. 그런 전체 내용의 복합적인 결론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에요.
평화를 해서 뭘 해요? 평화 해 가지고 아무 평가가 안 나는 거예요. 주체가 있어야 돼요. 그러니 사랑하는 효자의 길, 충신의 길, 성인의 길, 성자의 길을 가야 돼요. 이것을 이루지 않고는 부모가 해방 못 되고, 나라가 해방 못 되고, 세계가 해방 못 되고, 하늘땅이 해방 못 되는 거예요. 그 위에 수평이 이루어져야 거기서부터 해방이 벌어집니다. 아주 이론적이라구요. 선생님 머리가 복잡하지요?
옛날에 이런 얘기를 하면 전부 다 ‘문 총재는 무슨 얘기를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하는 말들을 했다구요. 여러분은 이제 수준이 올라가 가지고 듣고 보니 기가 차잖아요? 나를 이해하고, 그 연결 관계가 어떻게 되어 있다는 걸 비교해 가지고 주류적인 방향을 자기들이 취할 수 있게 해주었다는 것이 위대한 거예요. 그 주류적인 방향을 사탄도 못 해주었고 하나님도 못 해주었는데 참부모만이 해준 것입니다. 참부모의 어깨를 타고 올라가지 않고는 하늘까지 못 간다구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참부모의 승리권은 온갖 희생을 해서 이룬 것
그래, 선생님이 필요해요?「예.」얼마나? 참부모의 승리권이라는 것은 세계 역사에 얼마나 희생을 해 가지고 이룬 것인지 모른다구요. 제물이 그렇잖아요? 만물을 희생시켜서 제물로 드린 시대가 구약시대, 자녀를 희생시킨 것이 신약시대인데, 부모까지 희생했어요.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그러니 2차대전 이후에 부모의 자리에 올랐다면 이 40년 역사를, 해방 이후 52년까지…. 그때 축복을 했으면 세계가 일시에 기독교 통일권이 이루어졌을 거예요. 기독교가 문화권을 통일하지 않았어요? 거기서 비상천(飛上天)하는 거라구요. 그랬을 것인데 전부 다 반대했으니, 세상에! 아담가정이 지은 죄가 이렇게 크다는 거예요.
가정 축복을 하는 데는 무엇부터 축복하느냐? (녹음이 잠시 끊김) 그래, 국가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는 세계 수습이에요. 그러니까 기성가정, 영계에 있는 지상에 연결된 기성가정을…. 그건 뭐 아담가정의 뒷골목에 들어간 거예요. 하나님의 본심, 사랑권의 본심을 떠나서 타락된, 지금까지 수천년 동안 내놓고 제물 삼아 탕두질한 그것을 전부 찾아오려니 할 수 없이 기성가정을 축복하게 된 거예요.
선생님이 축복하는 데는 처녀 총각을 축복해야 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오시는 주님이 이상가정을…. 성약시대가 뭐예요? 핏줄이 더럽혀지지 않은 자리에 선 사람들을 축복해 주어야 되는데 이게 뭐예요? 아담 해와가 한 번 사랑에 실수함으로 말미암아 지옥에 거꾸로 꽂힌 그 역사의 뒷골목까지 가서 청소해 나온 거라구요.
이래서 선생님이 기성가정들을 축복하고, 요즘에는 프리 섹스 패나 호모 패들을 축복해 줘야 되다니, 아이구…! 구더기가 득실득실한 똥간에 들어가서 구하겠다고, 거기에서부터 출발한 거예요. 이거 얼마나 기가 막힌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축복해 주는 것은 처녀 총각이라구요. 순전한 처녀 총각입니다. 사탄세계의 기독교 문화권이 제2 이스라엘권, 선민 제2 이스라엘이에요. 제2 이스라엘권 핏줄이 접하고 있다는 거예요. 예수의 혈통을 세워서 만민이 그 피로 말미암아…. 성찬식이 그렇잖아요? 떡과 포도주를 먹으면 예수님의 피와 몸뚱이를 먹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영적 혈통 기반 위에서 육체적 처녀 총각을 축복해 주는 것이 재림주님이 해야 할 일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아담 해와가 한 번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지옥에 거꾸로 꽂았던 하나님이에요. 그것을 전부 다 해방시키기 위한 자리인데도 불구하고…. 아담 해와가 뭐예요? 똥 구더기 같은 것을 처리해야 했던 거예요.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보다 더 비참한 자리예요. 하나님을 부정할 수 있는, 하나님이 못 했으니 내가 책임을 지고 그 뒷골목까지 가려 가지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6천쌍 때부터 시작해 가지고 세계화 시대에 들어갈 때는 전부 다 기성가정들을 축복해 줘 가지고 영향을 미쳐 나오는 거예요. 2차대전 후에 전부 다 축복해 줬으면 그들을 중심삼고 손자들, 3차 아담의 후손들이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아담시대로부터 신약시대, 성약시대의 모든 전부를 종합해서 근본적인 해결을 봐야 하니 탕감노정에서 가정 정비운동을 해 나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똥 구덩이, 똥 싼 자리에 있던 것을 성인과 함께 사랑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베풀 게 아니예요. 몇천만 년이에요. 몇천만 년을 한의 심정을 가진 하나님이 찾아오는 행로에 있어서, 하룻밤이라도 쉴 수 있는 통일의 이상적 가정의 터전을 만들어서 지상에 그분을 모시겠다고 해야 할 축복가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 가정의 가는 길 앞에는 뭐 아까울 게 없어요. 하나님 자신이 희생해 나온 거예요. 창조한 세계를 위해서 희생해 나온 거예요. 자기 땅에 천사장권이 타락한 후에 그 소유권 내에 아들딸이 전부 다 있는 거예요. 이것은 허락지 않은 혹이에요, 혹. 이것은 나중에 저나라에 가서 중간영계를 거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중간 축복가정이 가 가지고 정화운동을 해야 하는 겁니다. 정화 과정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제 때가 와서 사탄은 굿바이예요. 자기들은 전부 다 알아요. 기도도 선생님 대신, 하나님 대신 자기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해방권, 부모님 앞에 전부 다 해방권이라는 거예요. 내가 천년 만년 천리의 도리를 세울 수 있는 주체가 됐다 하는 기준이 섰기 때문에, 자기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게 해준 겁니다. 자기 이름으로 기도할 자격 없지요? 참부모님의 뭐라고? 승리권을?「축복으로 이어받은」승리권을 축복으로 이어받은 거라구요. 아무 것도 없어요, 자기들은.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축복으로 이은 것이거든.
축복으로 이어받은 것이 자기 하나의 가정이 아니예요. 세계 평준화를 시킨 가정이에요. 천상·지상세계의 기준에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부모님이 그 기준을 위해서 노력했으니, 거기에 올라간 자리에 있어서 참부모님 앞에 보고할 수 있는 실적을 가져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고 똥개같이 천국 가겠다고 하는 것은 도적놈, 강도 새끼라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무자비하게 대해 주어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는 아무나 못 옵니다.
자기 주장을 내세울 것이 아니예요. 이제는 다 알잖아요? 이런 말씀을 다 해줬으니 가르쳐 줄 것이 뭐 있어요? 곽정환, 가르쳐 줄 것이 있어?「예. 말씀 다 하셨습니다.」
이제는 세계 각국 의회에서 그 나라 정상이 참부모를 선포해야
이제는 내가 놀러 다녀야 될 텐데 말이에요, 선생님이 가는 데 따라오겠다는 사람이 많아요, 지금까지. 무슨 대회 한다고 하면 자기가 2백 달러를 쓱 내 가지고도 언제든지 안 가더라도 자기 자리가 있을 것으로 아는 패가 없나, 별의별 패가 다 있다구요. 아예 싹 도려내는 거예요.
자기 상속권을 전수하기 전에는 선생님이 못 온다구요. 상속은 일족이에요. 185개국 일족 전부 다 건너가야 민족 편성을 할 수 있어요. 12지파 혈족, 가정적 메시아와 합해서 하나돼 가지고 건너가야 민족권 내의 12민족을 중심삼고 국가 형태로 들어갑니다. 그런 거 다 알아요? 청맹과니라 아무 것도 모른다 이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말씀대로 행하고 이러고 저러고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미국 식구들이 뭘 하게 되면 내가 이러고 저러고 해서 갈래갈래 되어 가지고 누구누구 하라고 그런 놀음을 하면 안 돼요. 일본 사람들은 거기에 앞서 있는 거예요. 명령하면 행동하고 와서 전부 다 가지려고 그래요, 계통을 중심삼고.
유정옥이가 일본 대표로 가 있지요?「예.」꿈꾸지 말라는 거예요. 행동부터 하라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들, 하지 못하겠으면 가만히나 있지, 뭐 뜻 앞에 입을 열 수 있고, 볼 수 있고, 그 다음에는 들을 수 있어? 이 쌍것들! 지옥으로 처넣어야 할 하나님의 사정을 알아야 된다구요. 천리법도를 중심삼은 전통을 중시해야 돼요. 개인 일생의 전통은 중요시할 수 없어요. 다 비료가 되고 거름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큰 것을 위해서 투입하고 희생하는 것이 천리의 법도이니, 모든 작은 것은 큰 놈 앞에 잡혀먹고 다 그렇잖아요? 사람도 하늘 앞에 희생을 해야지요.
선생님의 일생은 희생의 길입니다. 제물의 길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일생만이 아니라구요. 영광을 버리고 사탄세계의 모든 책임을 지고 나오니만큼 하나님도 선생님 앞에 경배한다는 거예요. 그건 창조이상에 없는 거라구요. 뒤로 돌아가서 수습해 가지고…. 그거 그렇잖아요?
에덴동산에서 아담을 추방한 원리원칙을 세워 나왔지만, 제멋대로 프리 섹스 한, 수백 수천 번 음란 행동을 한 파괴된 가정들을 찾아가서 누더기 판을 수습할 수 있는 입장에 선 하나님이 얼마나 부끄럽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대해 기도하게 되면 통곡을 합니다. 그거 꿈같은 얘기예요. 그거 누가 믿어요? 지금 와서 얘기하니까 어슴푸레 하게나마 그럴싸하게 생각하지, 그렇다 하고 생각이나 해요? 뭐 누구를 만나고 이렇게 하고 좋다고 하고, 천하가 다 자기 종같이 된다고 얘기해 주면 그거 다 꿈같이 생각했어요. 이제는 그럴 때가 왔어요. 이제는 최고의 세계 정상들을….
이번에도 우리가 훈독대회를 하는데 밟고 넘어가야 돼요. 선생님이 40대에 미국이니 세계의 내로라하는 사람들을 밟고 다녀야 하는데 그걸 잃어버렸어요. 그걸 탕감복귀했어요. 40년 탕감해서 그 자리에 돌아왔어요. 미국 조야의 난다긴다하는 종교계의 책임자들, 정치계의 책임자들을 아예 밟고 넘어가야 돼요.
그리고 한국에 가서 선포식을 해야 돼요. 세계 뭐라구? 곽정환, 세계 뭐라고?「세계참부모시위연합입니다.」시위(侍衛)연합이라구요. 이건 뭐냐 하면, 참부모라는 것을 인정하는 모든 사람들은 가담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받았다 하면 레버런 문이 참부모라는 것은 틀림없다는 것을 확실히 안다구요. 참부모를 각국의 대통령을 중심삼고 국회에서 선포해야 돼요.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단계에 다 왔다는 것입니다.
안 되게 되면 유엔을 때려부수고 선포한 나라들을 합해서 유엔까지 점령하는 거예요. 유엔 참부모 단체라는 거예요. 미국 의회가 참부모 말씀을 해서 참부모의 날을 유엔을 중심삼고 만민이 받을지어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사진도 다 찍어 준 거예요. 자르딘에서 축복가정들에게 사진을 찍어 준 것과 마찬가지로 고위층 사람들을 전부 다 가르쳐줘 가지고 ‘너희들 가정도 전부 다 사진 찍어 둬라.’ 해서 찍어 준 거예요. 사진을 찍어 준 사람들은 전부 다 내적인 자르딘 승리의 기준 앞에 상대적 기준으로서 국가를 수습하겠다는 걸 준비하고 편지를 다 내고 그러는 거예요.
참부모로서 하나님도 할 수 없는 지상 해방권을 이뤘다
그거 꿈같은 얘기인데, 이런 망망대해에 일엽편주와 같은데 가야 할 방향을 모르고 어떻게 찾아가요? 마음이에요, 마음. 컴퍼스(compass; 나침반)가 마음의 고향이 돼야 돼요. 세상이 이만큼 왔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라구요.
‘구름 가운데서 씨름하고 구름 가운데서 비가 떨어질 것 뭐….’ 이렇게 생각했지, 누가 말대로 된다고 생각했어요? 구름이 아니예요. 지상이에요. 오시는 재림주님이 천년왕국을 만들어 놓는데, 천년왕국은 지상 천상의 해방권이니 지상에 와서 역사적인 모든 똥구덩이를 청산해서 이 땅 위에 구름 세계와 같은 해방권을 만들고 천년왕국을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구름은 수증기가 증발된 것 아니예요?
똥구덩이 남겼던 것을, 언 똥덩이까지 녹여 가지고, 공산당 한대문명까지, 양대문명 한대문명까지 전부 녹여 가지고 거기에 있는 인종지말 같은 그런 패를 지옥에서 끌어내서 축복하고 다 그랬잖아요? 꿈같은 얘기라구요.
그건 하나님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젠 해방된 기준에서 전체․ 전반․전권․전능의 행차를 하시옵소서!’하는 거예요. 그러니 나 하라는 대로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성인하고 뭐라구요? 살인마하고 축복해준 거라구요. 하나님이 못 해요. 나보고 명령 못 한다구요. 선생님이 알고 증명해 주니 하나님이 나를 뒤따라 나온 거지요.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하나님도 못 말리고 사탄도 못 말려요. 거짓 부모가 그러는 것을 참부모가 와서 말릴 수 있는 모든 해결책을, 미완성 해결책, 미완성에서 행사하던 사탄권을 무해 버리고 완성 자리에 행차할 수 있는 해방적 하나님 시대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승리적 기반에 있어서 제4차 아담권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전체라는 것은 사탄세계 전체와 마찬가지예요. 전반이라는 것은 하나 만드는 거예요 전체를 합하여 하나 만드는 거라구요. 전권이라는 것은 사탄의 권한이에요. 사탄의 권한을 전능의 권한으로써 누르고 전반․ 전능의 천지창조 본연의 궤도를 중심삼고 우주를 재창조할 수 있는 이상권을 이루는 거예요.
선생님이 원하게 되면 아담 해와를 짓던 이상의 천국을 다시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타락한 세계의 인간을 버리고 다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구해 달라는 청원의 말도 참부모와 하나님은 듣고도 싶지 않다는 거예요.
≪남북통일≫을 중심삼고 기관차처럼 끌고 나가라
그러니 지금 여러분 가정들이 그렇게 하고 있으면 어떻게 되느냐? 지금까지의 천국 들어가는 대합실, 가정적 낙원권 내에 가서 전부 다 다리를 놓고 건너와야 돼요, 개인들이. 형제끼리 싸우고 울고, 네가 잘 났건 내가 잘났건 전부 다 끊으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정신차려야 돼요.
이제는 나라 찾을 때가 멀지 않았어요. 지금 내 말대로 하면 나라는 당장 찾아요. 2000년 6월까지 가느냐 못 가느냐예요. 그걸 끌고 나가려면 생사지권이 벌어진다구요. 거기에 다 선포해 놓고 준비하도록 발표하라구요. 알겠어, 곽정환?「예.」세계에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성탄을 기념하기 전에 팔십 생애를 통한 세계적인 모든 승리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남북통일의 이념을 천주 통일까지 연결시키기 위한 입장에서 돌아와 가지고 하는 말씀이에요. 훈교경이나 마찬가지예요. 국민과 세계와 하늘땅 앞에 훈시의 선언이라고 해 가지고 내놓고 발표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예.」
그래서 대구에 가게 되면 경상북도를 중심삼은 방송국을 내라 이거예요. 몇 개 방송국을 통해 내가 나서 가지고 대신 방송을 시켜서 발표하면 그만이에요.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지요. 조직해서 본격적인 출발을 해야 할 때예요.
북한의 모든 여자들은, 북한에서 온 여자와 2세는 전부 다 선생님 편입니다. ‘자기 아버지고 무엇이고 듣지 말고 뒤로 돌아!’ 하는 거예요. 거기에 따라 남한에 있는 사람은 아벨적 기반이에요. 이북에서 온 사람들이 기독교를 만들었지요? 안 그래요? 아벨적 기반이 있으니 이북에서 나온 사람들이 남북을 중심삼고 통일시대에 있어서 ‘전라도 정당, 경상도 정당, 당파와 당리를 위해 나라를 짓밟은 것들은 물러가라, 이놈의 자식들!’ 하는 거예요. 물러가게 하는 것은 누가 하느냐? 해와, 여자라구요. 그건 아들딸이 못 해요. 연대 결속해서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문 총재의 말을 들어야 통일할 수 있다 이거예요. 이것을 수천만이 시작해 가지고 북한까지 끌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까지…. 알겠나, 곽정환?「예.」학교 학생들이든 누구든 모든 전부가 선생님하고 손잡고 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북통일 사상에 관한 책(≪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을 원래는 360만 부를 만들려고 그랬어요.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겠기 때문에 36만 부의 요런 책자를 만들었어요. 이 책자가 뭐냐 하면, 통일교회의 모든 과거에서 현재까지 그 대안적 방향이, 남북통일을 위한 길이 이 책에 있으니 사서 보라고 하는 거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기관차처럼 끌고 나가야 돼요. 알겠나?「예.」
그런데 벌써…. 아이구! (자녀님들이 들어오시자 박수) 다른 사람들은 안 오나?「예. 며칠 있다가요. (어머님)」힘들지 않았어?「조금 힘들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심각해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페이지 수까지 650, 660페이지도 다…. 이 책을 내가 다섯 번인가, 여섯 번인가 훈독회를 하는 거라구요. 무엇이 어디에 있다는 것을 내가 모르면 되나? 책임을 져야 돼요. 말대로 해요. 말대로 해 나온 거라구요. 그럼. 심각하지요?
그저 아무개 이름으로, 뭐 참부모의 승리권을?「축복으로 이어받은!」축복가정이 이어받았으니까 승리권대로 해야 돼요. 천국 가려면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러니 어디 가더라도 물건을 대해서든, 제물을 대해서든 갈라서는 안 돼요. 아들딸도 갈라서는 안 되고, 부부도 갈라서는 안 되고, 나라도 갈라서는 안 되고, 세계도 갈라서는 안 돼요.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다 갈라 놨지요?
그러니까 메시아적 중심이에요. 세계적 시대에 있어서 모든 민족적 메시아권 선포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평면적으로 다 같이 축복해 줬어요. 특정 메시아 주류사상을 만든 이스라엘권이 아니예요. 천지 이스라엘권을 확정해서 누구든지 그대로 하면 해결되는 길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 하는 말씀을 중심삼고 일체가 되라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하던 대로 하면 어디 가든지 해방권을 이룰 수 있어
말씀 심판, 그 다음에는 뭐예요? 인격 심판. 그 다음에는 뭐예요? 심정 심판이에요. 3대 심판이라구요. 선생님이 이걸 잘 안다구요. 말씀대로 사는 거예요. 하늘땅의 인격, 부모님의 인격을 갖춰야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스승 중에 참스승이 되고 참주인이 된다구요. 그것이 인격적 기준에서 천상 지상에 누가 부인할 수 없는 기준을 가져야 됩니다. 그래서 사랑을 중심삼고 만민이 평등화하니 영생적 기반을 중심삼고 가정을 넘어서 천주를 넘어서 해방적 영생 활동권을 전수해 주는 거라구요.
그것이 본래의 완성된 지상․천상의 이상 기준인데 가정적 기준이 아니예요. 천주적 기준에서 다 이루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생을 살았지만 지금까지 아담시대부터 살아서 그 백성을 거느려 가지고 지상과 천상, 천주를 완성한 자리에 갖다가 한꺼번에 구멍이 뻥 뚫린 것을 맞췄다는 거예요. 그러니 천지 해방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선생님이 한 대로 하면 어디 가든지 해방권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시골뜨기로 뭐라 할까, 농사지어 먹고 냄새가 나는 곳에서 살고 그러지만, 태어나길 미남으로 태어나서 나라와 세계에서 그런 미남자를 찾는 공주 앞에 나타났는데 누가 뭐라고 하든 공주가 그 미남자가 좋다고 결혼하면, 천하가 다 자기 것이 되는 거예요. 딱 그 격이라구요. 그러면 공주 말을 절대 복종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개인이 좋아하는 것도 부정해야 되고, 가정․종족․민족의 자기 것은 다 세상만사를 넘어서 가지고 그녀의 마음에 맞추고 ‘그분이 나를 내세운 주인입니다. 명령해 주소.’ 해야 된다구요. 본연의 원칙은 다 아는 거예요. 그 자리에 끌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이제는 참부모 가정을 해방해야
나도 그래요. 그것을 다 알기 때문에 여성해방을 위해서 지금에 와서 어머니를 해방시킨 거라구요. 작년 6월 13일에 다 했지요? 이제 우리 선생님 가정을 해방해야 돼요. 선생님 가정이 사탄의 고리에 걸려 있어요. 그래 가지고 여러분의 가정도 해방된 거예요. 그들을 천대하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가정을 발판으로 세워서 벽돌집을 지을 수 있도록 하는 거라구요. 그걸 싫다고 하지 않아요, 우리 아이들도.
왜 통일교회 교인보다, 곽정환이보다 아들인 나를 안 사랑하느냐 이거예요. 여기 무슨 대표들을 왜 자기보다 사랑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오게 되면 선생님이 불러서 저녁도 같이 먹고 말도 밤을 새워서 하면서 자기 아들딸한테는 왜 안 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결국 원망 아니예요? 그런 거 알아요?
우리 국진이가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이런 말을 하면서 기합을 주더라구요. 당신이 내 아버지고 내 어머니냐고 말이에요. 그래, 뭐라고 대답하겠어요? 네가 이제 스무 살이 넘고 대학을 나오게 되면 다 안다고, 그때까지 기다리라고 한 거예요. 그때까지 아담 해와에 대해 가르쳐 주면 딱 그 자리에 가는 거예요.
요즈음에야 눈을 떠 가지고 말이에요, 별의별 간나 자식들을 전부 다 다니면서….
가정을 이뤘으면 나라를 찾아 입적해야
벌판에 쫓겨다니던 이스라엘 민족이 가정도 없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가나안 7족에 역으로 습관화되었다구요. 어머니들이라든가 누나들이 원수의 나라에 들어가 살면서 밥을 얻어다 먹이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그들이 주류가 돼야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 선민이 나라를 세워야 하는데, 이스라엘 민족이 거기에 팔려 넘어갔어요. 옷 짜박지를 그리워하고, 밥 짜박지를 그리워하고, 환경 짜박지를 그리워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팔아먹지 않았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고생을 끝까지, 남북통일을 할 때까지 해야 되는데 싫지요? 임도순, 싫지? 옛날에 개밥을 먹고 다니던 생활과 같은 것이 싫지? 왜 싫으냐 이거예요. 할아버지가 됐으니 손자 앞에 체면이 서지 않고, 자식 앞에 아버지로서 체면이 서지 않아요. ‘아버지만 좋다면 천국까지 이루시오.’ 한다는 거예요. 나라를 찾기 위해 나선 이들이 결국에는 이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가정은 나라를 찾지 않으면 안 돼요.
나라가 우리 가정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산 나를…. 앞으로 이렇게 되면 틀림없는 시대가 온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는 재료가 없습니다. 선생님을 따라간다고 하지만 천국은 못 따라 들어가요. 나라를 차지한 국민적인 전통을 지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향의 조국을 향해서 입적한다고 했지요? 종족적 입적시대에 들어갑니다. 가정적 메시아가 그거예요. 예수님은 종족적 메시아예요. 그러니까 120문도, 180문도라구요. 120문도를 예수님 시대에 세계적인 지역 국가 형태를 축복해서 전부 다 예수 동생 같은 처녀 총각들을 모아서 같이 결혼식 해줘야 된다구요. 사탄의 핏줄을 완전히 끊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세계의 궁에는 궁녀가 많았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180가정이에요, 180가정. 그래서 180가정을 중심삼아서 국가적으로 입적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 선민이 아니예요. 세계적 국가, 세계로 가서 입적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르딘 40일 교육을 중심삼은 총생축헌납을 드려야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소유권을 부정해 가지고 나라를 찾아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은 하늘에 바칠 수 있는 나라가 없었어요. 향토는 가졌지만 조국이 없었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에 들어갔지만 나라가 없었어요. 고향을 찾아가서 거지새끼같이 종살이를 했지만 나라를 찾지 못했어요. 나라가 없다는 거예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모세와 같이 가정적 40년을 이루어 가면서 지구성 축복시대를 열어야 되는 거예요. 이제 그걸 넘어설 수 있는 한계선에 있으니 이제 세계에 축복을 안 받겠다는 사람은 없어진다구요. 4년만 하게 되면 전부 다 받겠다고 하기 때문에 이 4년 동안 전부 다 해결해야 되는 거예요. 금년서부터 4년 동안이에요.
≪격암유록≫에 2004년까지 말했지요? 2003년 4월까지라고 했는데, 2004년까지예요. 이 기간에 못 하면 선생님이 없는 가운데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영계에 간 다음에 지상천국이 이루어질 수 있어요? 심각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선언을 내가 한 바퀴 빙 돌면서 한 다음에 국가 메시아고 뭐고 다 한국에 돌아가서 자기 고향의 왕초가 되라고 할 거예요. 남북통일의 왕초가 되라 이거예요. 왕초가 되어 가지고 국가 메시아들이 그 나라에 가서 말씀을 전해야 되는 거예요.
지상․천상에 사랑의 왕권 천국이 이뤄져야 자기가 해방 받아
전통적 훈련이 뭐냐 하면,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하는 인격적 전통을 중심삼고, 자기 가정에서 살던 사랑의 가정의 표본을 중심삼고 순결의 전통을 세우고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답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훤하게 다 알고 있어요, 모르고 있어요?
윤정로!「예. 알겠습니다.」힘들지? 고생만 하러 왔구만. 선생님이 섭섭할 때가 많지?「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보람으로 하고 있습니다.」그러면 선생님이 안 와도 좋다고 생각했어? 바빠도 좀 쉬고 그러면 좋을 텐데 그러지 않았어?「죄송합니다만, 아버님이 오셔야 되기 때문에….」(웃음) 그 말은 뭐냐 하면 ‘오소, 오소. 우리를 도와주소.’ 그거 아니야? 그러고 있다가 1년이 가고 10년이 가면 원망하게 돼 있는 거야.
아담 해와 때 사랑의 감소감 때문에 천사장도 타락했지요? 그런 얘기를 하면 축복시대에 있어서 이름을 가져서 여기까지 왔는데 황무지에 내보내는 경우는 뭐냐 이거예요. 끝까지 가서, 열두 시를 지나 가지고 뒤로 돌아서 안으로 더 깜깜한 세상을 돌아와서 아침해를 향해 찾아와야 할 텐데 그런 생각은 안 하잖아요? 탕감이에요, 탕감. 탕감복귀라구요.
탕감해서 끝까지 가서 어디서 복귀하느냐? 저기까지 가서 전부 다 거쳐 가지고야 여기에 와서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복귀예요. 타락해서 보따리 싸 가지고 이쪽에 들어와서 알파와 오메가를 잘라 버리게 될 때, 지상․천상세계 전부가 하나님의 자유 활동무대가 돼서 사랑의 왕권 천국이 설정되는 거라구요. 그래야 자기가 해방 받는다는 것입니다.
통일교인들은 이론적으로 다 알고 있는 패들이라구요. 나보고 잘못 가르쳐 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금이라도 얘기하라구요. 너무 많이 가르쳐 줬기 때문에 지금 똥을 싸 뭉개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고개 38선을 넘어설 수 있는 뭐라 할까, 내가 박정화를 데리고 넘어온 거와 마찬가지예요. 생사지권에서 짐 보따리를 해서 경계선을 넘어온 거예요. 죽더라도 시체는 하늘나라의 시체니까 그 나라의 백성으로 남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대로 해온 거예요. 여러분에게 소망을 걸고 바라는 것이 아무 것도 없어요. 나는 말한 대로 모든 걸 다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상세계의 해방권을 위해 우리 선조들 14대까지…. 14대는 예수시대의 14대예요. 부모님 시대부터 14년 만에 해방이에요. 14대를 해방하는 거예요. 전부 다 조상들을 그냥 한 핏줄을 통해서 아담가정까지 해방하는 거예요. 21대까지 할 필요 없다구요. 최후의 진로는 하나의 완성권이기 때문에 그걸 중심삼고 완전히 뒤집어 박는 거라구요.
선조들 다 해원했어요?「예.」축복도 하고?「예.」여러분이 해줘야 돼요. 자원해야 돼요. 미리 다 집을 팔아서라도 얼마씩 조건을 세워서 해원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그들이 자라서 자원한 자연 승리의 기반을 상속시킨다고 할 때 그 줄을 타고 선조들이 강림해서 도울 수 있다는 거예요. 영계가 빚졌잖아요? 빚졌지요? 빚졌으니까 도와야 되겠나요, 안 도와야 되겠나요? 도울 수 있는 건 다 털어놓는다구요. 만국 전부 다 도울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어요. 국제결혼을 안 했으면 도울 길이 없어요. 이스라엘 전통 사상 같으면 말이에요, 못 도와요. 그것까지 다 무너져요.
내가 무슨 얘기를 하고 있나? 오늘이 주일인데 청파동에 가서 이 얘기를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거기에서는 북한에 갔다 왔던 모든 것들, 미국에 대한 것들을 소개하고 그럴 텐데 말이에요.
대한민국은 여러분이 책임 져라
이제는 선생님이 필요 없어요. 각자가 대한민국을 해방시켜야 할 책임이 있어요.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가 다 있잖아요? 대한민국은 여러분이 해야 돼요. 안 하면 안 돼요. 그 전통을 사탄세계 앞에 빼앗아 세우기 위한 투쟁의 역사를 한 선생님이에요. 고생을 많이 했지요.
선생님이 고생한 사람 같지 않지요? 부모님을 보면 고생한 사람 같아요, 고생 안 한 사람 같아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늠름하다구요. 그런 걸 알아요?
한국도 이제는 선생님을 팔아먹고 살아야지요. 여러분도 선생님을 팔아먹고 출세하지요?「예.」김봉태 이름으로 한다고 생각해?「예.」전부 다 그렇잖아? 선생님 이름을 팔아서 출세하잖아? 그걸 누가 알아줘요? 문 총재를 누가 애국자라고 할 때 반대하는 사람은 없지요?「예.」 ‘그놈의 자식, 종자 받을 불알 까자.’ 해보라는 거예요.
짐승들 수놈의 불알 까는 것 알아요? 강명자, 알아? (웃음) 그 놀음해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젊은 사람들 종자 전부 다…. 같이 살라고 축복해 주지만 축복을 부정할 수 없으니 불알을 까라는 거예요. 새끼를 배지 말라는 거지요. 새끼를 배면 그 다음이 어떻게 될지 걱정이에요. 아이구, 원리에도 없고 선생님이 비상대책을 취할 수도 없고 말이에요, 해결할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 아들도 완성권에 낳은 아들들이 거기에 빠져 가지고 있는데, 그걸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사탄세계를 해방할 수 있는 길은 그 길밖에 없어요. 그걸 연구해야 돼요. 선생님 가정에서 비참한 내용, 제일 밑창에 있어요.
여러분은 하늘 편 형님의 자리에 있어서 나중에 반대해도 당할 수 없어요. 죽을 자리에 가 가지고도 자기들이 신세를 져야 돼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정들이 신세를 져야 된다는 거예요.
땅 위에서 결혼해서 추악한 패가 없다 하는 조건을 세워야 평지가 벌어져요. 그렇지 않으면 한꺼번에 전부 다 산으로 모아 놓고 여기저기서 다이너마이트를 터뜨려 가지고, 휘발유를 뿌려서 불구덩이 가운데 집어넣어 다 없애 버려야 된다구요. 그런데 참부모의 사랑의 마음이 아니면 그럴 수 있어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곽정환,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오늘 내가 별의별 말을 다 하누만. 그러니까 선생님이 그리워요. 선생님과 같이 살고 싶고 그렇다구요. 믿고, 선생님 가까이 가고 싶고, 선생님을 사랑하고 싶은 거라구요. 같이 살고 싶으면 사랑이 있어야지요. 참사랑이 있어야 된다구요. 몇 달 동안, 몇 년 동안, 죽고 죽고 죽더라도 더 살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마음을 다 안 가지고 있잖아요?
자르딘의 세 사람은 하나되어 각자 맡은 분야를 중심삼고 잘 하라
김윤상!「예.」양준수!「예.」그리고 누구인가, 윤 무엇이?「윤정로입니다.」 윤정로, 세 사람이 다 각 패당이 돼 있다구. 생각하는 것이 각각이라구. 김윤상이는 목장이라든가 농토라든가 전문 분야의 한 모델을 만들어야 돼, 다른 것은 다 그만두고. 양준수는 지금까지 인쇄소 같은 것을 다 관리했지? 인쇄소 사장 하지 않았나?「예.」일화 때문에 망했지?
그거 망하기를 잘 했어요. 하늘이 거두기 시작한 거야. 그러니 자기가 할 수 없기 때문에 자르딘에 가서 그 일을 해야 돼. 관리체제를 잘 만들라구. 다른 것 생각하지 말고. 너(윤정로)는 교육을 잘 해야 돼. 둘이 하나돼 가지고는 윤정로가 중심이 돼야 된다구. 자르딘이 외적으로 나가지 않았어? 국가 메시아까지 빼앗기잖았어? 그랬나, 안 그랬나?「그랬습니다.」
이제부터는 윤정로가 중심이야. 윤정로가 그러한 걸 알고 말씀을 중심삼고 교육을 잘 해야 돼. 교육을 잘 했나? 기간이 얼마나 됐어? 몇 개월이야?「1년 8개월 됐습니다.」그렇게 되었구만. 이제는 그럴 때가 왔어. 윤정로가 전부 다 외적인 면의 농장 관리에서부터 외적인 것을 수습하고, 전부 다 부모님 대신 교육해 가지고 아들딸을 데려다가 철저히 교육해야 할 책임이 있다구. 알겠어? 여편네로부터 아들딸 전부 다 맡아서 교육을 철저히 시켜야 돼. 그래서 가정적 기준에서 철저히 해야 국가적 기준을 넘어선다구, 남북통일을 해 가지고.
그래서 세계 가정을 순회하면서 선생님이 최고의 비행기를 타고…. 구름 타고 온다고 그랬지요? 2천년 전에 비행기 타고 오는 걸 구름 타고 온다고 한 거라구요. 그 표시 방법이 그렇잖아요? 동에서부터, 서에서부터 하루에 세 나라, 남극에서부터 북극까지 날 수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나라 꼭지를 틀어 가지고 매서 땜을 해놓으면, 하나님의 이름으로 딱 땜을 해놓으면 누가 못 건드려요. 그 놀음을 해야 되겠다구요.
여자들이 나서서 한민족은 문 총재를 따라가야 한다고 선포해야
곽정환, 훈독대회를 대체할 수 있게끔 다 준비해 뒀어?「예. 대륙 책임자하고 우리 스태프로서 책임자 한 사람씩 하고….」미국하고 한국만 이렇게 훈독회 하면 세계는 다 돌아가요. 그래, 부자시대예요. 한국이 아버지고 미국이 아들이에요. 김대중 대통령은 지금 중간 입장에 있어요. 발판이 없어요. 공중에 떠 있다구요. 이제 7, 8월, 음력 7, 8 월까지 어떻게든지 얘기해야 되는 거예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 나도 모르는 얘기를 하고 있다구.
그렇기 때문에 그 전에 이걸 선포해야 돼요, 한민족은 문 총재를 따라가야 된다고. 곽정환, 알겠어?「예.」여자들을 내세워서 하는 거예요. 여자가 역사시대에 실패해서 호모, 레즈비언 이렇게 된 것을 탕감 복귀해야 됩니다. 여자로 말미암아 가정이 파탄된 걸 여자를 내세워서 복귀해야 됩니다.
여자들은 국가의 종으로 일해야 돼요. 이 전통을 세워야 돼요. 면에 가서는 면장으로부터 남편이 그 아내한테 가서 도와줘야 돼요. 남편이 하늘 편의 힘을 실어 줘야 돼요. 그러면 정상적인 자리를 잡아요. 면에서 그런 가정이 되게 되면, 가정에서 리에서 면이 되잖아요? 그렇게 연결되면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소생․장성, 군․도․정부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3단계를 거쳐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남자들, 이놈의 도적놈의 새끼들을 다 추방해 버려야 돼요. 무엇으로? 문 총재의 사상을 가지고. 한 몸이 되라는 거예요. 이걸 가르쳐 주라는 거예요. ≪남북통일≫ 이걸 훈독회 함으로써 몰아넣어야 돼요. 싫다고 해도 정당과 싸움을 해 가지고 전부 다 야당 여당 패들을 여자들이….
국회의원이 2백99명이지요? 금년부터는 줄어든다며?「예, 8일에 의논을 다시 한다고 합니다. 수가 적어지는데 20명부터 30명 정도 줄어듭니다.」우리 여자들은 자기 친족이 소속했던 당에서 출마하는 거예요. 출마하는데 우리는 여자들을 여당 야당 수의 배를 배치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나라 망치는 녀석은 용서 없다 이거예요. 여자로 딱 해서 여자 공동연합회를 중심삼고 비행한 남자들, 타락한 천사장들을 규탄하라는 것입니다. 때려잡으라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우리 신문지상을 통해서 보도하는 거예요. 무자비하게 하는 것입니다. 뭐 당 총재건 뭐건 어느 술집에 가서 조사해서 여편네를 통해서 전부 다 보고를 받게끔 하는 거예요. 그러면 누가 고소를 못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고소하면 자기 여편네가 말했는데…. 얼마나 믿지 못했으면 여편네가 자기 남편을 때려잡는 놀음을 하겠느냐 이거예요. 사탄이다 이거예요. 그런 팻말을 박아 놓으라는 거예요.
그래, 대학 나온 사람들을 전부 다 집계해서 자기가 원하는 동네에서 출마가 아니라 교육 출마라구요. 알겠어요? 남자는 도적놈의 새끼들이지요? 당리가 뭐야, 당리? 뭐 전라도 당, 무슨 경상도 당이 어디 있어? 한국 당이 돼 가지고 세계 제패를 해야 하는데 망살이 뻗쳤다구요. 물러가라 이거예요. 밤새워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여편네를 끌어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훈독회 하는 거예요.
말씀을 읽고 백번 천번 이것이 옳으냐 그르냐 이거예요. 기독교인들이 있으면 아가리를 째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 손 들고 환영하게 만들어서 전부 다 연합체제를 만드는데, 그게 무슨 당이냐 하면 세계 평화통일당이에요. ‘집 당(堂)’ 자예요. 집에서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집에서 교육해서, 개인적으로 완성하고, 가정의 본이 되고, 국가의 애국자가 되고, 세계에서는 성인이 되고, 하늘나라에서는 성자가 되는 길이다 할 때 그것을 반대할 사람이 있어요? 그 아들딸들에게 싸우면서라도 교육해야 되겠다구요. 여편네는 이리, 남편네는 이리, 아들딸은 이리로 해서 갈라졌던 것이 하나님의 이 일을 위해서 결속해야 된다고 하는데 누가 반대해요?
지금까지 빚졌던 것을 갚아야
곽정환!「예.」어물어물 또 흘려 버리지 말라구. 경고한다구. 선생님 대신 자리에 앉았으면 책임을 하라는 거야. 알겠나?「예.」못 하겠으면 물러가. 가정이고 뭐고 저 밑에 가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물러가라구. 3가정, 아담가정, 노아가정, 야곱가정 중에서 야곱 가정으로서 이스라엘 선민권을 세우기 위해서 자기는 천사장 가정들과 싸워 가지고 국가적 사탄을 굴복시켜야 되는 거야. 그거 알아?
이래서 사탄 혈통을 명령해서 끊어 버려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요즘에 그런 것을 설명 안 했어요. 두 주일 전부터 연락하라고 했더랬는데. 가치를 모르니까 그래요. 그걸 탕감해야 돼요. 알싸, 모를싸? 「예. 알겠습니다.」노라리가 아니야. 언제나 선생님이 그걸 시키지 않아.
유정옥, 알겠나?「예.」안 하면, 안 받으면 차 버리고 돌아서는 거예요. 집에 돌아오지 말라는 거예요. 일본 없어도, 누구 신세 안 지고 지금까지 이만큼 나왔어. 대한민국이 꽁무니를 따라가 가지고, 우리가 책임져 가지고 나서야 할 책임이 있다구. 스위치를 기리카에(きりかえ; 바꾸다) 해야 한다구. 송전선의 3천 볼트에 맞춰야 돼. 그럴 때가 왔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얘기해 준다구. 또 가서 해먹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예.」4월까지 전부 다 허락한 거야. 6수 탕감해라, 이놈의 자식들아! 그거 기억하고 있어?「예.」
그걸 하면 지금까지 빚졌던 것을 물을 수 있는 거예요. 부끄러운 얼굴에 똥칠하던 걸 씻어 가지고 화장을 해줄 수 있는 놀음을, 자기들이 그럴 수 있는 때가 와요. 봄이라구요, 봄. 전부 다 세밀히 얘기해 가지고 총결산을 지어야 될 텐데, 해와가 뒷걸음을 치는 입장에서 자기 체면이 있어? 이놈의 간나들! 알겠나?「예.」
축복가정 여편네들을 세워야 됩니다. 보라구요. 1970년대에 여자들을 한 번 더 동원한다는 말이 있다구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그거예요. 선생님이 무슨 장사꾼 얘기를 한 게 아니예요. 천도의 도리를 밝혀 가야 할 선생님이라구요. 여자들을 해방시키기 위해서는 천주사적인 해방의 공을 선생님 위에 세워서 전부…. (녹음이 잠시 중단되어 약간 분량을 수록하지 못함)
옛날에 간 그 아들과 살아서 대하는 아들과 차이 없고, 당장에 어디를 가나 오더라도 차이 없이 대해 줘야 할 참부모의 사랑의 전통을 생각하면 눈물을 흘릴 수 없어요. 수천 명의 아들이 나가자빠져도 하늘 앞에 내가 가려가야 할 위신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지 못해요.
사길자가 하는 말이 ‘위대하신 선생님!’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가만히 쳐다보면서 ‘이 간나, 뭘 그래?’ 하니까, 자기들도 눈물이 나오는데 아비라는 사람이 눈물 안 흘리고 태연자약하다면서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걸 생각하면, 여러분을 살아서 사지에 내몰 때 부끄러워해서는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내가 그렇게 아들딸을 대해 나왔어요.
여기는 아무나 들어오게 되어 있지 않잖아? 뭐 하러 이렇게 너저분하게 많이 들어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