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114011D49E1D14C5E)
재벌 그룹의 회장님 같은 부티나게 잘생긴 은호
영화배우 뺨칠 정도로 멋진사나이 이석호
중년이 되어도 40대같은 멋진미남 이응호
자상하기가 이루 말할수없던 태규
소녀처럼 수줍은 미소가 아름다운 순영이
![](https://t1.daumcdn.net/cfile/cafe/1914011D49E1D14B5D)
분위기 up 시킬라고 망가지려 애써도 그 미소가 아직도 고운 미자
부자집 맏며느리처럼 후덕한 모습의 병숙이
해병대의 씩씩한기상이 아직도 배어있는 멋진남자 명식이
30대같이 홍안인 미남자 재웅이
언제나 믿음직하고 여유로운 모습의 인달이
![](https://t1.daumcdn.net/cfile/cafe/1714651D49E1D04A6B)
너무나도 깜찍하고 약방에 감초같은 눈망울이곱던예쁜영신이
영신이 신랑 홍콩배우겸 촬영기사 규만이
여성스러움에 곱기만한 얼굴의 곰지골 미남 규일이
믿음직스런 맏형같은 관용이
입가에 항상웃음이 떠나질않는 홍숙이
![](https://t1.daumcdn.net/cfile/cafe/1314651D49E1D04668)
훤칠한키가 멋있던 재분이
연예인 스타일이라해도 어색한 말이아닌 미녀안숙자
얼굴이 복스러워 뺨을 만져보고 싶던 주선기
누나처럼 편안한 인상의 정원이
안경이 어울리던 위엄있는 여자교장 선생님같은 신미애
![](https://t1.daumcdn.net/cfile/cafe/1914651D49E1D04466)
소갈빗집 여사장님 같던 신옥례
부산 안락동에 살며 그날모임에 안온다며 참석한 상숙이 ...
남자인 내가보아도 멋진 이상철
중년에 아직도 머리가 하나도 않빠진 멋진 철식이
살림 잘할것같은 김숙례
![](https://t1.daumcdn.net/cfile/cafe/1814651D49E1D03B5D)
누구에게도 편안한 스타일의 인상좋은석용이...
훤칠한키에 미남스타 복성이
체력이 끝내주는 멋진 산사나이 이재준
조용한성격이 돋보이던 뇌곡의 상희
싱긋이 웃는미소가 매력적이던 이영래
내가 좋아하는 타일의 서상호
![](https://t1.daumcdn.net/cfile/cafe/1414651D49E1D03A5B)
예쁘고 복스러운 유남희
썬글라스가 잘어울리던 장정복이
노란옷에 미소가 아름답던 현모 양처 스타일의 이도화
고향을 지키며사는 소박한모습의 신동수
빨간옷에 겸손함이 몸에배어있는 정자
아직도 귀여움이 묻어나는 노총각같은 해주
내가보기에 성품이 어질기만한 기성이
![](https://t1.daumcdn.net/cfile/cafe/1214651D49E1D03F61)
온동네의 살림다 맡겨도 잘할 이장 스타일의 복계상희
편안한 한국적인 아버지상의 홍성태
피부가 여자처럼 곱던 이봉희
긴머리에 중년 미녀스타 우순덕
조용한 성격의 교일이
![](https://t1.daumcdn.net/cfile/cafe/1814651D49E1D04465)
나온배가있어 운동을 조금은 해야할 재국이
아직도 때가하나도 않묻은것같던 순정남 전인선...
![13.jpg](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joins.com%2Fusr%2Fd%2Fh1%2Fdh1218%2F0903%2F49d012b9a929f.jpg)
휴우....
그밖에 친구들을 기억하려고 내딴엔 무진애를썻는데...
나의 두뇌 메모리가 부족하여 열거를못하여 아쉽고
내눈에 않비친 친구들아 섭섭하게 생각말어....알았지?
별걸다 기억하는 남자 병화가! ^^*
![16.jpg](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joins.com%2Fusr%2Fd%2Fh1%2Fdh1218%2F0903%2F49d012d00c726.jpg)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7/8_cafe_2007_10_01_02_04_46ffd7294e72c)
첫댓글 메모리 침이 대단해요. 어찌 그짧은 시간이었는데 그걸 다 기억하고 이미지에 맞게 기억을 다 할수 있을까? 절로 감탄이 나오네~~~~
눈은 마음의 창.....난 사람을 대할때면 언제부터인가 눈을 본단다....그래서 오래도록그사람이인상이 각인되더라고!!!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조병화 ! 항상 머리속 한켠에 실체로 남아있는 친구!!! 벌써 동문회 지난지가 여러날인데.....반갑고 종종 마나자.여기 이마당도 괜찮지? 너의 눈에 어려있는 친구들의 모습이 여기에 남아있으니까.............
그래 고맙다... 유익한 정보나 자료 글 많이좀올려봐! ^^*
난 아직도 얼굴만 잘 알고 이름을 잘 모르는 친구들이 있는데 어카지!~난 덜러꿍인가봐...병화친구는 무지 자상한가봐..늦었지만 이제라도 꼬옥 이름 외우는데 신경써야지....
관동 동지에 살던 신미애도 나왔었 구나 잘살고 있는지? 명구는 서울에 사는거 알고 있지
친구 고마워 알지못했던 기억보다 앞으로는 알아야할 기억들이 더 많아아야 될것같아 새로운 기억들 많이많이 기억하자.누구를 기억 한다는건 행복한 일이겠지?
댓글마다 책을 많이접한것을 알수가 있네...^^*
전엔 밥먹으면서 책을 끼고 먹었는데 이젠 그머시냐!안경.아니 돗뵈기가 있어야항게 좀 성가셔...
가만보니 참석한 친구들은 다 잘써 놨구먼...이젠 안나온 인간덜 악담 할 차례~ 부탁해요!
어떻게 할까? 악담하고 고향엔 발걸음도 못하그러? ㅎㅎㅎㅎ
45명의~~~친구에게 일일이 ~~파랑새님~따듯해 보이십니다~~ㅎㅎ
박꽃같은 하얀미소가 입가에서 늘 떠나질않는 홍숙이 총무님!산행도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그 메모리가 부족하다면 나는 뭐여?...
긍게 동문회에 참석을 했어야지. 친구야 눈에 각인이 안됬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