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녀석이 휴학한다고 수능 다시 본다고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 흘러 버렸네~^^
휴학하면 공부하느라고 학교에서는 얼굴 못볼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굉장히 많이 니 얼굴을 본것 같아서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었단다~ 내맘 알쥐?ㅋㅋㅋ
엊그제 통화 할때 목소리가 매우? 밝아서 내 맘도 놓이더라~
이제 정말 2틀이구나~
나도 제작년 수능 칠때 생각하니깐 니 지금의 니 기분이
어떤지 조금은 알것 같다
은미랑 수아랑 은정이는 선거 운동 하느라 바쁘게 살고 있어
미연이는 그간 못했던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고
난 왜 안하냐고?^^
휴학생이라서 하면 안되거든~~~~
재석이 이넘은 연락은 잘 안되지만 어디선가 잘 살고 있는것 같구^^
떡이라도 사들고 가서 수능 대박 치라고 응원 해주고 싶지만
그렇게 못하는 이 현실을 원망하고~ (참 난 감기에 걸려서 기숙사에서
쉬고 있어ㅠㅠ)
암튼 떡 대신에 너 수능 끝나면 우리 동기들 모여서 며니 니가
그동안 먹지 못한 술 맘껏 먹게 해줄테니깐 걱정 말라구~
그럼 공부 마무리 잘하고
며니 며니 얼~~쑤!! 절~~ 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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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울림소리
우리 동기 뫼계인 며니야!!!!!!!! 수능 대박 치고 웃으면서 뫼방으로 와라~!!!!
오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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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0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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