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정기총회 참석차 부천에서 출발하여 KTX타기위해서 서울역을 가고 있고 지금 막 서울-포항 탑승하여 자리에 앉잖다
오늘 5시부터 유튜브 경북타임TV에서 생중계를 하여 아마도 다음카폐 역사상 처음 있는일로 기록 될것 같다
조금은 떨리고 긴장이 되는데 오늘 사회를 보게 되어있어서 모든걸 않고 지금 포항으로 내려가고 있다
중년에 한소녀의 애듯한 인간승리를 해가고 있는 아티스트 전유진양 팬이라는게 오늘도 뿌듯함이 가슴에 와닿는다
2년만에 월취월장 해진 전유진양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내가 이룬 쾌거처럼 대리민족도 하게 된다
지금의 청년들에게 말하노라
엣날이나 지금이나 쉬운것 없고 그때나 지금이나 다 똑같다고 말하고 싶고 그때나 지금이나 현실은 똑같다고 말하고 싶다
젊은이나 중장년층이나 꿈이 없다면 죽은 삶이라고
말하고 싶다
누구나 꿈을 가지고 살아라 말하고 싶다
이젠 나에게도 전유진이라는 가수가 성공해가는 모습을 보고 응원하고 서포터하고 살고 싶다
초창기에는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사업가로 살지만 다. 해보았고 또한 실패도 해보았고 이론 것들도 많은데 이제는 인생2막을 전유진 가수님의 응원으로 꿈을 꾸고자 한다
KTX안에서 몇자 글을 쓰려고 하니 모든꿈들이 거울처럼 비추면서 지나가고 있다
이제는 우리도 전유진양 응원으로 인생2막을 살아가려고 한다
다들 저랑 함께 동참 해 줄것이지요?
방송이 나오네요 광명역이라고 오늘 참석하시는 모든분들과 즐거운 시간 추억 만들고 오겠습니다
<글쓴이 영훈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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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않고 감자선생이 살고 있는 포항으로 달려가고 있다<정기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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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심히 내려오셔요
전 울산에서 출발합니다
고생했어요
큰 걸음을 위한 뜻 깊고, 알찬 총회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함께 했으면 합니다
잘다녀오세요
다음에는 꼭 같이 가게요
노고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포항소식 전해주세요^^
준비는 엄청했는데 9명밖에 참석을 안해서 기빠진 총회가 되었네요
이런 카페는 처음봅니다
10명도 안모이는 정기총회 참 기가 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