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2차 탐방(제2-1부)

[마하수리]

▣▣▣ 남한산성 2차 탐방 ▣▣▣

(제2-1부;수원 조주공 - 모란역 - 단대오거리

-남한산성입구역 - 산성공원 - 산성 남문)

◈◈◈ 탐방 총평 ◈◈◈

<남한산성 남문 지화문>

▣ 至和門에서 바라 본 산성 안 ▣

<수어장대가 있는 봉우리 청량산>

- 개  요 -

이 산도

육산이라 숲으로
뒤덮여져 산행시에 외부를
조망할수 없었는데

처음으로
여기서 외부 세상을
아주 잠깐 볼수
있었습니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남한산성의
"守御將臺"가 있는 봉우리이며
남한산성의 主峰인
"청량산"입니다

몽고의 침입으로

강화도로 도망친 고려의

 고종도...

임진년에 쪽바리들의

 침공에 한양과 백성을 버리고

 저만 살겠다고 북으로 북으로

도망친 조선의 선조도

북의 김일성이 쳐 내려온다고,

  한강철교를 폭파하고 또 백성과 서울을 버리고

  남으로 남으로 도망친 이승만 독재정권도

<삼전도비>

병자년에 하필이면 얼마나 도망갈곳이 없으면 여기 남한산성으로 도망친 조선의 쿠데타 인조정권만 하겠으랴

삼전도에서   청태종에게 무릅끊고 정축하서  (삼배구구두)를 한 조선 16대 왕 인조의 치욕적 역사현장이라 이내 속 마음이 씁쓸하다

<결론>

고로해서

우리는 정치가 어지럽고

국방부실,부패 일치 하지 않으면 

이러한 치욕의 망국이 된다는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라 결론내며 부분이 나마

남한산성을 탐방하고 왔다요

<한남루>

1.탐방일시 ;  

2016년 5월 11일

 수요일(09;00~17;00 2차방문

 /1차방문 ; 2015년 9월 7일)

2.탐방 및 목적지; 

가.남한산성;산성유원지-남문=

산성행궁/1차 당시 차량 방문시는 행궁이

공사중이라 입장 불가하여 북문-서문

청량산 수어장대 탐방)

<남한산성;사적 57호>

나.남한산성 탐방 경로;

수원조주공 - 단대오거리역

- 남한산성입구역-남한산성공원-관리실-

칠보사-노천극장 및 민속공에전시장- 약사사-영도사

-덕운사-백련사-남문-남한산성 주차장-산성로타리

- 남한산성 행궁 - 귀가

<남한산성 탐방 경로도>

다.위치 및 장소;

경기도 성남시 및

 광주시 중부면 남한산성로 731

(산성리159-1)남한산성 세계문화유산센타

-남한산성도립공원 

3.탐방개요; 

오늘은 전형적인 춘절의

초 여름 날씨로 청명하게 맑은편

친구만나 점심 얻어 먹고 남한산성 입구

산성유원지에서 산성남문까지 산행을 하였고

남문을 경유 행궁내부까지 탐방하고

다녀 온 무난한 하루였습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가실까요?

<조주공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1번국도 산업도로 천천동 승강장에 도착하니 5분후에>

<성남행 2007번 직행버스가 왔다>

<승차후 30분이 지나니 모란역을 지나 산성대로를 가다가>

<단대오거리역에 내렸다 아차! 남한산성입구역에 내려야

하는데 한정거장 전에 내린것이였다 초행길이라ㅋㅋ>

<판단하니 초행길이라 실수한것 시간이 넉넉하여 걸어서 동기와 만나기로 약속한

 남한산성입구역 3번출구까지 걸어갔다 자나면서 보니 이곳은 시장도 많다>

<저어기 보이는 산이 수어장대가 있는 청량산이고

이곳은 수원지방 검찰청과 을지대학도 있다요>

<을지대학>

<남한산성역입구역에 도착>

<이곳에서 북쪽 건너편으로 수원지방 검찰청 성남지청이 보이고요>

<지하도를 통하여>

<건너서 3번출구로 나오니>

<3번 출구>

<드디어 11;40분에 병과 동기생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눈 병과 동기생! 의리의 이 친구는 3년전에 이곳으로

 이사를 와서 사는데 공기좋고 물가싸서 살기 좋다합니다>

<점심을 맛나게 먹고 친구와 작별을 고한 후>

<걸어서 산성유원지로 들어서니>

<왼쪽으로 칠보사가 있고>

<관리실이 있고요>

<산성공원 관리실>

<공원공연장도 있고 민속공예품전시장도 있고요>

<산성공원 안내도>

<계속해서 오르막으로 올라갑니다>

<계곡 야외 벤취에는 가족단위로 휴식을 만끽하고 있고요>

<맨발지압장도 있고요>

<약사사는 우측으로>

<탑공원 건립자의 시>

<탑 공원>

<세화정>

<한 행객은 벤취에 누워 오수를 즐기고>

<삼삼오오 산행객은 줄줄이 내려오고>

<약수터도 많네요>

<영도사가 나오니 이곳은 사찰도 절도 많네요>

<오를수록 경사도가 높네요>

<이곳 왼쪽에 정자가 있어 쉬어 가야겟네요>

<계속해서 오르막을 오르니 땀이 범벅이고 생각하니 왜 이곳에다 산성을 선정했는지

알겠습니다 여기 정자에서 한숨 쉬고 물도 마시고 잠시 쉬었다 갑니다>

<우측으로 덕운사 입구>

<오늘은 비가 온 다음날이라 황사도 없고 미세먼지도

거의 없다는데 백두건 아줌마들이 나타 나네요>

<숲은 우겨져 하늘이 안보이고요>

<누가 쌓았는지 돌탑만 군더기 무더기 보이네요>

<통일기원탑도 있고요>

<백련사가 보이니 남문이 가까워지나 보군요>

<이곳은 사찰과 약수터가 많군요>

<백련사 뒤로 보수공사를 하는군요>

<약수터에서 물을 마셔보니 시원하고 맛이 있어

내 물통에 물도 가득채우고 또 올라갑니다>

<남한산성 등산안내도>

<쉼터를 보고 돌아서서>

<그리고 또 올라갑니다>

<경사로는 남문이 가까울수록 더 가파름니다>

<우측으로는 이름모를 백화가 피어있고요>

<앞서가는 부부를 보다보니 그 위로>

<웅장한 산성성곽이 보임니다>

<석축사이즈가  여러규격으로 잘  맞추어 쌓았네요>

<그 석벽위로 남문 지화문이 보임니다>

<남문 지화문>

<남한산성 남문 지화문>

<지하문은 정조 3년에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느티나무 보호수>

<남문을 통과하여 안으로 들어서니>

<멋진 여인이 서있어 지하문을 감상하고>

<성안에서 본 지화문>

<줌마 관광객들이 인증을 하고 있다요>

<산성안에서 본 남문 지화문>

[至和門 - (南門)]

남한산성에는 4개의 대문과

16개의 暗門이 있다고 하는데, 이 문이 가장 크고

웅장하며 門의 현판이 남아있는 유일한 대문이

至和門이라고 합니다.

<남문을 감상하는 관광객을 보고>

<필자 좌수인증합니다>

<제2-1부를 마치고 제2-2부로 이어짐니다>

감사합니다

.

 

무너진 만리성 / 황순덕

1

 버들잎 사랑이라 절개조차 없을소냐

애정?담배 한갑에도 피눈물이 없을소냐

문풍지가 우는 밤에 가면 못올 당신이지만

하룻밤 정이나마 만리성을 쌓고가소

 2

 가야할 몸이라면 정은 두어 무엇하리

참새같은 어린가슴 우는속을 왜 모르오

사람 가고 정도 가는 매정스런 세상에서

나혼자 쌓올리는 만리성도 허사구나

..

[들국화]

ㅎ~ 남한산성 한바퀴 돌고 나니 저녁먹은게 얼쭈 소화가 되네예 ㅎㅎ

[마하수리]

구 다행이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