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성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서울 10년 광주 12년 거주한 사람인데요 못생긴 한남이 많은 지역 이야기하면 항상 1위로 인천이 거론되더라고요 사실 조금 웃겼습니다 아니 한남이 못생기면 못생겼지 특별히 더 못생길게 있나? 솔직히 어딜 가도 다 똑같아 인천만 왜 존나 유난을 떨지? 광주 남자들 존나 못생겼는데 인천이 더 심각할리가 없어 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주변에 인천 여성분들은 많았는데 인천 남자가 유난히 없었거든요 휴학하고 풀타임 알바를 하러 인천에 온 지금은 과거의 제가 매우 우매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광주 남자들도 좆같고 못생겼긴 하지만 아무리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상황에서도 그 이상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실감했습니다. 어떤 바닥이든 그 밑엔 지하가 존재합니다. 광주 남자를 보고 바닥이라고 생각했던 저는, 서울대 남자를 보고 지하라고 생각했던 저는, 이번에 또 다시 생각지도 못했던 숨겨진 지하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치 개꿀잼몰카처럼 열어보기 전에는 절대 느낄 수 없습니다. 바다의 도시 인천에는 부평만 나가도 수산물 시장이라고 하죠? 그런 표현을 쓴 사람들은 수산물에게 사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산물은 맛이라는 이유로 수요라도 있지 인천남은 맛도 없고 수요... 아... 수요가 있는게 신기합니다 분명 시장원리에 따르면 상품가치가 없는 것들은 판매중지하고 도태되는게 맞는데 인천이란 도시는 경제학적인 연구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익게에 쓰려고 존버타고 있었는데 정말 그 성별들의 와꾸 수준에 환멸이 나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다. 인천남이 대치동에서 학원을 다니면 와꾸가 윤서인이 됩니다. 성시경이 아마 인천에서 태어났다면 지금보다 외모가 더 처참했을 것입니다. 인천남이 서울대에 입학하게 된다면 그 넓고 청량한 캠퍼스 안에서 변희재의 음침함만 흡수하게 됩니다. 혹시 철구와 보겸도 인천남입니까? 설령 인천남이든 아니든 괜찮습니다. 인천에는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하가 존재하니까요. '인천 남자만 유난히 못생겼겠어? 못생긴걸로는 우리 지역도 못지않아ㅋㅋ' 라고 생각하는 당신들, 그 생각을 빨리 고이 접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 도시는 망했습니다. 당신 도시가 인천 외의 그 어떤 곳이라고 해도 인천은 그를 능가하는 TOP 입니다. 봇노잼과 샤이니 민호는 인천의 기적이며, 인천 출신 존못 남자 연예인은 정말 인천에서 손꼽히는 외모라서 데뷔한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관음 인천남들에게 고합니다. 당신들의 의미없는 번식활동을 제발 멈춰주세요 어떻게 같은 유전자에서 발생한 두 성별의 와꾸가 이렇게 극명할 수 있는지 저는 당최 이해할 수 없으며 생물학계에서도 널리 주목해야할 이례적인 사실입니다. 이기적 유전자를 쓴 리처드 도킨스도 인천인의 이런 더치페이스 실정을 알게 된다면 대표작의 내용을 재고하게 될 것입니다. 제발 이 글이 인천남 와꾸의 처참함을 공론화하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말 못생겼습니다. 그들은 스카이에 재학중인 남자들보다 존나 못생겼습니다. pray for Incheonnyeo... 저는 이 도시를 떠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계획입니다. 인천공항 이용 안하고 김포공항에서 비행기 환승을 통해 해외여행을 가겠습니다. 제 통탄함을 표현할 만큼 글솜씨가 좋지 않아 매우 비통합니다 + 유명해지고 말도 많이 나와서 추가하는 글 1. 대구남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필자는 강x대x에서 경신고등학교 출신 세 명을 포함한 약 9명의 대구남들과 친하게 지냈으며 이미 페이스북을 통해 그들의 친구 와꾸까지 파악했습니다. 대구남은 십이한남 열두시방향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인천남은 한남콘이라는 유우머성 자료에게조차 와꾸 표현을 거부당했습니다. 2. 인천에서 가장 잘생긴 곳이 인천공항이라는 말은 삼가주세요 필자는 인천공항에서 알바하는 남자들을 보고 환멸을 느꼈습니다. 물론 인천 2호선을 타고 본 와꾸는 그들이 준수한 편이라고 일깨워줬지만 외모를 보고 뽑은게 그정도라는 사실이 더욱 끔찍하지 않나요? 3. 이기적인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홀로 이타적인 한남들의 유전자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모든 사람이 그성별 유전자의 10분의 1만큼이라도 배려심이 있다면 이 세상에 경찰과 법은 필요하지 않겠지요 정말 이기적인 유전자는 어디에 있는걸까요? 언제부터 열성 유전자는 도태된다는 생물학적 법칙이 변질된걸까요? 현타온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