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늘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나없이도 잘 살고 있을지..
아니면 벌써 환생해서 내가 하는 말 같은거 듣지도 못하는건지
알수도 없구나..
10일씩 지날때 마다 난 너에게 보내는말이 있지..
내가 널 언제나 사랑하고 보고 싶고 니생각 많이 하고 있고..
누가 뭐라고 하든.....
근데 어제 재방송으로 동물 농장을 보고 있었는데..
기계로 햄스터 뽑기라는 게 있데..
그것보고 니 생각나고.. 그햄스터들이 너무 불쌍했어
특히! 그걸 설치하는 사람들..진짜.. 죽이고 싶었어..
그리고 햄스터를 뽑아서 기계에.. 있는 철부분에 부딪치는 햄스터를 보곤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나더라..
그것 뿐만아니야..
그걸 뽑은 애는 햄스터가 잘 죽지 안는 다고 발로 차기 까지했어..
그 애..진짜. .용서 못할애야..
그거 보고 눈물도 나고.. 너무 불쌍했어.. 진짜.. 세상에 생명을 그렇게
하찮은 존재로 보는 사람들.. 살 가치도 없는 사람들이야..
그리고 아무리 어리다고 하지만.. 너무 슬퍼.. 아무리 그런걸 모른다고
하지만.. 내가 보는 입장에서 용서 할 수없드라..
너무 슬펐어.. 넌 지금 하늘에서 그애들과는 잘 지낼까?
그 애들은.. 너무 불쌍해.. 주인도 잘못된 인간들을.. 만나서..ㅠ_ㅠ
그거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ㅠ_누흑흑... 죽일 놈들!!ㅠ_ㅠ
다시는 그런 기계 같은 건 만들지 말아야해.. ㅠ_ㅠ,,, 나뻐..
그래도.. 넌.. 그런 싸구려 나쁜 기계에서 오질.. 않았으니.. ^^
그나마.. 기뻐.. 아니.. 다행이라고 할수 있었지.. 만약.. 내가 그렇게
했다면.. 난 정말 용서 되지 않을 짓을 한거 겠지.. 그걸 뽑는 애들도 반
성하고 해야해.. 정말.. 이제 그런일 없었으면 좋겠다..
너도 하늘나라에서 그런일 없길 빌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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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햄스터에게+
어제 재방송으로 동물농장 보니깐..
울햄스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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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0
03.08.11 14:0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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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정말 그리고 햄스터의 명복을 빌어요............ 동물농장 재방언제하죠? 봐야겠군요,, 아 또보고 눈물 펑펑 흘리는거 아닐지 모르겠군요...................ㅎ
모든 동물을 존중해주고 아껴주어야 하는데.. 그 기계주인들도.. 한번..자기가 햄스터가 되어봐야 안다니깐..너무.. 슬프네요.. 힘내시구요.. 햄스터의 명복을.........
진짜 재방송 언제 해요?
저도 재방 보고싶은데~ 동물농장은 재방송 안하지 않나요..? ㅜㅜ
오늘 동물농장 재방송하는거 제가 봤는데요,,-_ㅠ,,, 으헝,,ㅠ_ㅠ 진짜로 눈물나올라고 그랬어요, 그거 보면서 동생이랑 저 @@, 죽을@이다.-_- 라는 말을 계속 연발하면서,ㅠ_ㅠ
재방 그거 진짜 많이해요,, 근데 요즘애는 잘못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