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지방선거를 보름 앞두고 이른바 '나 일병 구하기' 프로젝트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은 ‘훌륭한 능력을 갖춘 후보임에도 '나' 기호라는 이유로 유권자로부터 외면받을 수 있다며 당 차원에서 별도 지원을 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나 일병 구하기’라... 내가 추천한 ‘나벤져스’가 훨 난 거 같은데~
2. 자유당은 김성태 원내대표의 '드루킹 특검' 요구 단식농성 관련 기사에 달린 욕설·비방 댓글을 수일간 방치했다며 네이버를 민·형사상 고발했습니다. 해당 기사에는 약 13만 건의 댓글이 달렸고 대부분은 욕설과 비하, 조롱 등이었습니다.
욕설과 비하 그리고 조롱받을 짓을 했다고는 생각이 안 드시는 모양이야~
3.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특별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관련해 국민께 사과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하지만, ‘각계의 의견을 종합해 관련자들에 대한 형사상 조치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사과보다는 그에 상응한 조치가 아닐까 하는데 말이지~
4. 우병우 전 수석이 항소심에서도 최순실의 존재를 몰랐다고 항변했습니다. 우병우 측은 ‘최순실이 대통령을 매개로 기업체로부터 재단 출연금을 받은 사실을 인지 못 했기 때문에 최순실을 감찰 대상으로 인식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너는 대체 아는 게 뭐니? 그러는 너야말로 그래서 감찰 대상인 게야~
5. 공무원에게 뇌물을 건넨 의혹을 받아온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이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임 전 고문은 구속된 공무원에게 호의로 돈을 빌려줬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돈을 주고받은 사실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본인이 줬다는 데도 사실이 아니라는 견찰... 이렇게 고마울 때가 있나~
6. '낙태죄 존치' 입장인 법무부가 낙태하려는 여성을 '무책임하게 성교하고 책임지지 않는다'고 표현해 논란을 빚은 헌법소원 변론서를 결국 철회했습니다. 이미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변론서를 추후에 철회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말하는 뽄새하고는... 당신들이야말로 질러 놓고 책임지지 않는 무책임의 전형~
7. 부산 일본영사관 인근 인도 한복판에 한 달 가까이 놓여있던 강제노역 노동자 상이 30여 분 만에 강제 철거됐습니다. 부산 동구청은 노동자 상을 강제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에 나서 부산 남구에 있는 일제강제동원역사관으로 옮겼습니다.
여기가 어디메뇨... 일제 청산을 다 하지 못한 부끄러운 나라인 게지...
8. 이른바 '유서대필 사건'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한 피해자 강기훈 씨에 대해 1심에 이어 2심도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의 배상 책임은 시효가 지났다며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쳐 논 인간은 시효가 지나 책임이 없다? 거참 쉽네~
9. 연병장에서 체력측정을 하던 간부 군인들이 뜀 걸음 도중 잇따라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30km 체력검정에 참여한 남양주시 모 부대의 소령과 연천 모 부대의 상사가 같은 시간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합니다.
둘 다 39살 먹은 양반이라던데... 천생연분인지는 몰라도 참 거시기 하다~
10.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차량을 시민이 스마트폰이나 차량용 블랙박스로 찍어 신고하는 공익신고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히, 블랙박스 설치가 보편화한 2014년 이후 공익신고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나도 평균 일 년에 한 번은 딱지를 때지만, 남 탓 말고 준법 운전하자고요~
11. 최근 현금 없이 생활하는 데 익숙해지고, 카카오뱅크 등의 간편 이체·송금 앱이 보편화되면서 앱 송금을 통해 탈세하는 자영업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간편하게 ‘터치’ 몇 번으로 바로 송금이 이뤄진다는 점을 악용한 신종수법입니다.
그런 문제가 또 있었구나... 하여간 부작용이라는 부작용은 참 잘도 찾아요~
'탄핵반대 폭력집회' 정광용 박사모 회장, 집행유예. 컥~
문 대통령, '최저임금 인상' 직접 방어 정부대응 질책. 음...
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두 번, 세 번 필요할 수도. 우와~
김정은, '비핵화 의지 변함없고 일관하며 확고하다'. 오~
WHO ‘흡연, 심장에도 치명적 매년 300만 명 사망’. 억~
전국 갈수록 더워져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헉~
나쁜 관료들은 투표하지 않는 좋은 시민에 의해 선출된다.
- 조지 네이션 -
나쁜 관료들에 의해 지배받고 싶은 사람은 그 누구도 없을 것입니다.
오는 13일 놀러 가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8, 9일 양일간의 사전투표일이 있다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6월1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일교차 크고 자외선 지수 높아.. 건강주의하시고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불금되시길~~^♡^
■文 대통령, 국가재정전략회의 주재, “규제혁파 좀 더 속도를” 부처 질타, 집권2년차 키워드 “공정·상생경제" 강조, “혁신성장이 안보인다, 경제부총리 분발해 달라.. 저소득층에 나랏돈 더 풀어야”… 당정, 복지 재정지출 확대 예고, 김동연부총리 입지 약화 관측 나오자.. 靑 “문재인 대통령, 부총리 중심 언급”
■‘판문점 선언’ 후 첫 남북고위급회담 오늘 판문점에서 개최, '철도 혈맥 잇기'.. 이번엔 '단절 역사'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 6·15 계기로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일부 구간 신설, 기존 구간 현대화 논의할 듯.. 적십자, 체육, 군사회담 일정도 확정 관측
■공식 선거운동 시작, 민주당 “압도적 승리” vs 야권 “독주 견제”, 선거운동 2일차.. 각 당 지도부 일제히 '지방으로'.. 민주당 전북, 한국당 영남 등 거점 위주 지원유세, 바른미래 광주·경남, 평화당 호남, 정의당 수도권 등
■TK 곳곳 이상 징후.. 각종 여론조사 결과
에 한국당 당혹, TK 분위기 심상찮네.. 홍준표 "김천 선거가 좀 이상해졌다".. 대구 지역 8개 구·군 단체장 선거에서 확실한 한국당 우세지역은 2~3곳에 불과하다는 분석, 무소속과 민주당 의외의 선전
■폼페이오 "지난 72시간 실질적 진전, 김정은 과감 리더십 필요", 기자회견서 북미고위급 회담결과 설명 "아직 많은 일 남아".. 북미정상회담에 "올바른 방향 가고 있어.. 언제 열릴지는 아직 몰라.. 김영철, 김정은 위원장 친서 전달위해 워싱턴 방문", 오늘 트럼프 만날 듯...
■트럼프 "北비핵화에 미사일 포함, 한번 넘게 회담 필요할수도.. 예정대로 이달 12일 열리길 희망.. 두번째, 세번째 해야할 수도 있다. 가능한 한 빨리 北비핵화 실현, 北 비핵화에는 미사일도 포함"
■美 "EU·멕시코·캐나다에 철강·알루미늄 고관세 부과 확정", 무역확장법 232조 적용, 6월1일 0시부터 관세 발효, EU, 美의 철강 관세부과 반발해 보복조치, 무역갈등 고조, EU "WTO 규정따라 美조치 비례해 대응"..보복관세 '맞불'
■말레이시아 마하티르(93)의 노익장, 中 야망 '일대일로 철도'에 일격, "전주(錢主) 중국 영향력 벗어나겠다.. 15조원, 총 688km 동부해안철도 건설 재검토", 사업비의 85% 中 대출로 조달, 자국에 득 될 것 없어.. 中 참여 고속철 사업도 중단, 자국내 中 그림자 지우기
■伊 3달 만에 무정부상태 극적 종료될듯…1일 포퓰리즘 내각 선서, 오성운동·동맹, 연정 구성 타협안 도출, 콘테에 다시 정부구성권 부여.. 디 마이오 노동장관, 살비니 내무장관, 유로화 폐지 주장 사보나 EU관계장관
■KDI "성장률 하반기 2.8%, 내년엔 2.7%로 떨어질 것", 소비·투자 동반 하락, 곳곳서 경기침체 경고 신호.. 4월 제조업은 전달 대비 1.5% 반등
■국가교육회의 2022학년도 대입 수능·
학종 전형비율 등 3가지 시민 400명 공론조사로 결정키로.. 수능 상대 평가 유지, 정시는 확대할 듯.. 내신만 보는 '교과전형'도 늘 듯...
■광주광역시에 연 4000만원 일자리로 22년 만에 자동차 공장 추진, 광주시 주도로 신규공장 설립, 현대차 그룹, 투자의향서 제출, 일자리 1만2000개 창출 가능, 기존 자동차 노조 반발이 변수
■금융위,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처리 위반 감리위원회 3차 회의, 10시간 논의 끝에 마무리, 자정에 종료, 다수·소수의견으로 정리, 내달 7일 첫 증권선물위원회 개최, 6월 중순 이후 결론나올 듯..
■9호선 연장.. 출근길 빨라진 강동구 집값 들썩, 9호선 4단계 연장 예타 통과, 10월 말 4단계 4개역 신설 이어 미사강변도시 인근까지 연장, 고덕·명일·길동 직접 수혜 예상, 주변 입주물량도 많아 투자는 주의
■사법부 농단사태
◇ 김명수 대법원장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거래 파문 대국민 사과', “충격·실망 느꼈을 국민께 참회”, “각계 의견 듣고 형사 조치 결정, 법원행정처 전문인력으로 대체”, '침묵' 양승태 대신 사과한 김명수 대법원장, "관련자 형사 조치 검토", 관심은 양승태 사법처리에 쏠려..
◇ '사법부 안정이냐, 국민불신 해소냐?' 김명수 대법원장의 '고뇌', 金 대법원장 지시로 2·3차 조사, 검찰 고발·관련자 엄중조치 등 법원 안팎에서 거센 압박, 소장파는 제3기관 통한 조사 제안, 檢 강제수사 가능성 높지만 법원 내홍 우려도 적지 않아.. 김명수 대법원장 "모든 방안 검토한다" 최종결정 주목
■MB때 해외자원개발 맡았던 간부들 줄줄이 면직, 강남훈 에너지공단 이사장 이어 문재도 무역보험공사 사장과 김영민 광물공사 사장도 퇴임
■ 박근혜 국정농단 재판 2R 시작, 오늘 첫 준비기일, 1심 선고 후 57일 만에…유죄 혐의 16개, 특활비, 공천개입까지.. 朴재판 하루 3회, 1심서 '반전 실형' 장시호 항소심 선고도..
■자료출처☞http://:goo.gl/GU8MEk
[6/1 오늘의 주요 뉴스]
* 뉴욕증시, 5/31(현지시간) 글로벌 무역전쟁 우려 재부각 등으로 하락… 다우 -251.94(-1.02%) 24,415.84, 나스닥 -20.34(-0.27%) 7,442.12, S&P500 2,705.27(-0.69%), 필라델피아반도체 1,379.00(-0.79%)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 재고 감소에도 불구하고 美 생산량 최고치 수준에 하락 … WTI -1.17(-1.72%) 67.04, 브렌트유 -0.16(-0.21%) 77.56
* 국제금(\$,온스), 美 연준 베이지북 및 지표 강세에 하락... Gold -1.80(-0.13%) 1,304.70
* 달러 index, 미국-EU 무역 긴장 고조 등으로 약보합...-0.07(-0.08%) 93.99
* 역외환율(원/달러), +3.97(+0.37%) 1,080.22
* 유럽증시, 영국(-0.15%), 독일(-1.40%), 프랑스(-0.53%)
* 매정한 기관들... 5월에만 9천억 '매도랠리'... 삼성전자·LG전자·모비스 등 시총 상위주 매도 줄이어
* '트리플 카메라' 뜨니... 삼성전기 반짝, 차세대 스마트폰 탑재 전망
* 현대상선·진에어 등 35개사 이달 중 의무보호예수해제
* 삼성생명·화재, 1.3조 삼성전자 지분 '블록딜' 흥행 대박
* CJ오쇼핑, 414억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 합병앞둔 CJ오쇼핑·E&M, 주가 부양 '强 드라이브'
* 유튜브에 밀렸나... 네이버 비실비실
*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첫선... 연간 600여개 기업 대상
* 중소형주펀드 '내가 제일 잘나가'... 국내 주식형 펀드 연초이후 수익률 상위 5개중 4개가 중소형주 펀드
* "박스권 증시... 실적 일시 부진한 저평가 종목 찾아라"... 한국제지·비상교육·티비씨 등
* 현대百, 하반기 면세점 오픈 기대감에 '훨훨'
* 넥센타이어, 中 저가공세에 '뚝'
* 손실 나도 지금 환매할까? 수익 회복 기다릴까? 고민 깊어지는 'KTB 전단채펀드' 투자자들
* CERCG(차이나에너지리저브&케미컬 그룹) 사태 책임 서로 떠넘기는 한화證·나이스신용평가
* 두산인프라코어, 5년 만에 공모 회사채 발행
* 제2셀트리온 노린다, 폴루스 공격경영 행보... 셀트리온출신 뭉쳐 2년전 창업
* 돈 넘치는데... 투자할 곳 없는 공모株 시장... 2분기 기업공개 11건 불과, 공모액도 작년동기 10분의1
* 루터PE 3000억 조성... '기업 심폐소생' 나선다... 내츄럴엔도텍·삼표시멘트 등 외부 이슈에 일시타격기업 집중투자해 경영정상화 시켜
*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자 후보 신라·신세계 압축... 사업권 반납한 롯데는 탈락
* CJ제일제당, 국내 첫 가정간편식 매장 연다... 본사에 'CJ올리브마켓' 운영
* 롯데 글로벌 패션사업 시동... 통합법인 롯데지에프알 출범
* 네이버, 선택 근로시간제 전격 도입, 포괄임금제는 폐지키로... 기존 책임근무와 병행 실시
* LG CNS, 日 폐골프장서 태양광 발전
* LG하우시스, 고성능 단열재시장 공략 강화... 청주 옥산산단 540억 투입, PF단열재 제2공장 준공
* 셀트리온, 뇌졸중 혈전용해제 신약 만든다... 연세의료원과 공동
*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노동조합 설립... 고용부, 설립신고 승인
* "갤럭시S9·아이폰X 사지말고 빌려쓰세요", SK텔레콤 'T렌탈' 서비스
* 한화그룹, 이사회중심 경영 강화... '일감몰아주기 논란'도 해소
* 한화S&C·한화시스템 합병효과는 그룹 IT+방산부문 '시너지'
* 재계, 한화發 지배구조개편 '태풍'... 김상조式 지배구조 개편 가속
* 한화지배구조 개편... 그룹 컨트롤타워 20년만에 해체, 계열사 이사회 중심 경영 가속
* 김승연 회장 건재, 승계논의 시기상조
* 코오롱인더, 폴더블폰 핵심소재 선점
* KAI, 국내 최대 항공기 구조시험동... 한국형 전투기 개발 기반 마련
* 수억대 럭셔리카 판매 질주... 하루 18대씩 '불티'
* 남북 경협 뛰어드는 포스코 계열사... 켐텍 자원개발 재개검토 이어 건설도 TF준비해 전략 수립, 포스코대우는 남북협상 주시
* 과자 한봉도 카드결제... 계속될까 막힐까, 범정부 '카드수수료 TF' 첫 미팅
* 은행도 7월부터 순차적으로 '주52시간' 도입... 은행노사, 조기 시행 합의
* 김태오DGB 금융그룹 회장 취임... "하이투자증권 인수 적극 추진할 것"
* 산업생산 증가했지만... 경기전망은 '암울'
* 국책연구기관 KDI도 '경기 하강' 인정
* 1분기 하위계층 가계소득 급감 '미스터리'
* 소득주도 성장 수정 없다... 文 "긍정적 효과 90%", 김동연 경제팀 분발 촉구
* 김영철, 친서 들고 워싱턴行... 트럼프 "김정은 생각 기대"
* 트럼프, 오늘 김영철 만난다... 워싱턴서 친서 받을 예정, "6월12일 정상회담 개최 희망"
* 트럼프 "6.12 회담 잘 진행될 것"... '비핵화 빅딜' 가시권
* 싱가포르 회담장소 카펠라 호텔 급부상
* 트럼프·김정은의 '오른팔' 씨름... 폼페이오 "만찬 훌륭했다"
* "김정은, 폼페이오 2차 방북때 회담장 경호·비행 급유 물었다", WP "실무사안에 이례적 관심"
* 美·北 정상회담 후 즉석 남·북·미 회담 개최說 '솔솔'
* 강경파 해리스 "北은 여전히 美의 가장 임박한 위협", 태평양사령관 이임식서 강조
* 국가재정전략회의... 文, 코너몰린 소득주도성장 구하기... "실패 진단은 성급"
* 내년 예산 450조 돌파, 큰 정부 넘어 거대정부... 복지·고용·국방이 지출 주도
* 장하성 손들어준 靑... 입지 좁아진 김동연엔 "혁신성장 성과 내달라"
* 기재부 "시키는것만 하라는 거냐" 부글부글... 최저임금 문제 제기했다가 도리어 질책 받아
* '삼성바이오' 3차 감리위 마무리... 공은 증선위로
* 최대격전지 경남... 김경수 "KTX 조기 착공", 김태호 "여론조작 심판"
* 지방선거 후 靑 개편 급물살... 핵심수석들 교체도 거론, 조국 수석 사의 표명說
* 장하성 靑 정책실장, 남북경협 컨트롤타워 맡는다... 미북회담 성공시 경협 가속도, 철도·전력·교육... 설계 총괄
* 홍영표 "통상임금에 정기 상여금·복리후생비 단계적 포함"
* 거래처와 식사? 해외출장은?... 근무시간 산정 놓고 기업 '갈팡질팡'
* "포괄임금제 폐지땐 월급 더 늘어날수도", '전전긍긍' 하는 재계
* EU 300억 유로 푼다지만... '이탈렉시트' 막기엔 역부족
* 美, EU·캐나다와 무역전쟁... 철강에 25% 관세폭탄
* 美, 中 유학생 비자 제한, 기간 줄이고 심사 강화
* 한발 물러선 中... 소비재 관세 대폭 인하
* 우버 내년 하반기 IPO, 역대 최대 공모금액 예상
* 美, 이번엔 인권 앞세워 이란 제재
* 은행 투자 족쇄... '볼커룰' 확 푼다... Fed, 개정안 공개
* '로또청약' 대란... 청약사이트 다운되고 은행엔 1시간 대기줄, 하남 '미사역 파라곤' 1순위 청약, 8만5천명 접수해 역대 2위 규모
* -0.11%... 하락폭 더 커진 강남권 아파트값, 강남 11개구 8개월만에↓
* 뜨거운 여름분양... 전국 6만6800가구 청약, 수도권 3만9천가구, 절반 넘어
* 재건축 단지 공시가격 인상요구 릴레이... 개포중층 이어 워커힐도... 공시가격, 현시세 50% 수준
* [오늘의 날씨] 어제보다 더덥다, 서울 낮30도... 자외선·오존·미세먼지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