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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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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멍에트💛잇게짤백 여행 [태국 치앙마이] 볼트 기사한테 강제탑승 사기당할뻔 하다 다른 택시기사님이 살려준 썰..
우연히웨스앤더슨 추천 0 조회 15,754 24.01.19 00:25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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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1.19 01:08

    나도 첫주에 엄마랑 같이 여행할때 만난 기사님이 똔 기사님이야. 그때도 현지에 태국어로만 된 식당 통역 다 해주시고 목적지 전에 다른데도 들러서 편의 다 봐주시고 해서 계속 연락중. 여시도 어머님이랑 행복한 여행 되길!!

  • 24.01.19 02:52

    무서워 고생했다 ㅜㅜ 나도 몇달전에 치앙마이에서 항동으로 가는 숙소갈려고 큰차가 필요해서 인드라이브로 기사구했는데 기사가 도착하자마자 나
    짐 많고 멀다고 돈 더달라고해서 싫다니깐 무섭게 표정짓고 변태처럼 굴길래
    그냥 돈 더 줬어…ㅜ 보통 기사님들 다 친절했는데 가끔 미친놈들이 있는거같어

  • 작성자 24.01.19 09:19

    맞아 나도 택시 20나번 넘게탔는데 운전 좀 이상하게 하는 놈들은 있어도 돈 더 요구하고 변태같은 놈은 이번이 첨이야.. 그치만 한 번이 진짜 그 여행에 대한 기억을 나쁘게 만들기도 하니깐.. 안타까워.

  • 24.01.19 12:22

    나도 치앙마이 두 번 갔다왔고 진짜 좋고 비교적 안전한곳이긴 하지만 나도 여시랑 비슷하다면 비슷한 경험 한 적 있거든 첨에 6년전쯤 혼자갔을때 밤 늦게 그랩불렀는데 재즈바 근처라서 그랬는지 그랩톡으로 태국어로 뭐라 왔길래 번역했더니 나 젊은 남자고 혼자사는데 우리집으로 같이갈래? 라는 뜻이길래 식겁하고 바로 콜 취소한 적 있거든 근데 민박가서 이런 얘기하니까 주인이 나한테 분위기 조장하지말란식으로 니가 오해한거다라고 해서 좀 그랬던 적 있거든 근데 난 그거 오해라고 생각안하고 그 후로 더 조심해서 다녔어 한국도 위험한데 외국은 절대 방심하면 안돼 경각심 갖게해주는 글이다ㅠㅠ

    +너무 오래 전이라 지금은 그 숙소 없어졌더라고

  • 작성자 24.01.19 09:03

    와 민박 주인 뭐야 여시도 진짜 당황스러웠겠다.
    택시 타기전에 콜 취소해서 다행이야.
    진짜 조심해야해..

  • 24.01.19 09:10

    민박사장은 또 뭐야 그랩기사가 그렇게 보냈다는데 지가 뭔데 판사놀이를 해. 한국인 민박은 아니지?

  • 24.01.19 08:08

    와악 정말 다행이다 정말

  • 진짜 무서웠겠다 태국 생각보다 안전한 나라가 아니구나
    글 써줘서 고마워! 안전하게 남은여행 잘 하고 와

  • 24.01.19 09:11

    아이고 고생 많았어 아마 그 첫 기사는 빈차로 돌아가기 싫어서 그랬을 수도 있는데 그럼 지가 정중하게 부탁하고 협의하든 해야지 손님들 불안하게 하고 육갑떨었네

  • 작성자 24.01.19 09:12

    맞아 우리도 그냥 친절하게 말했으면 기다려 달라하고 그 차로 돌아갔을건데, 출발부터 돈 더 뜯으려하고 이상했어..

  • 24.01.19 09:56

    와 나 작년에 치앙마이 갔었는데 가까운 거리만 다녀서 저런 사람 없었나봐.. 확실히 좀 사람 덜 다니고 번화가에서 먼 곳은 조심해야 할 것 같아ㅠㅠ 여시야 진짜 고생 많았다 얼마나 불안했을까

  • 24.01.19 10:22

    여시 진짜 고생했다...
    그래도 좋은 기사님 통해서 다시 가서 다행이야 ㅠㅠ

  • 헐 ㅠㅠㅠ 곧 치앙마이가서 제목만 보고 들어가쓴데 여시 진짜 놀랬겠다ㅠㅜ 특히 외국에서 그러면 더 겁나잖아 침착하게 다른 기사 불러서 가서 진짜ㅜ너무 다행이야ㅠㅠㅠ

  • 진짜 무서웠겠다 여시야ㅠㅠㅠㅠㅠㅠ고생했어 똔기사님이 와주샤서 정말 다행이다ㅠㅠㅠㅠ

  • 치앙마이 며칠전에
    다녀왔는데 ㅠㅜㅜㅜ 여기는 다들 볼트 그랩이라 조심해야할거같어

  • 24.01.19 12:26

    어우 시바 ㅠㅠ 치앙마이 갈라하는데 무섭네. 여시가 쓴대로 아예 엑티비티 모여하는걸로 가야겠다 ㅠ

  • 24.01.19 12:48

    헐 나 오늘 치앙마이에서 새벽에 들어왔는데 진짜 무서웠겠다 여시ㅠㅠㅠ 진짜 고생했다....
    난 그런건 아니지만 요새 다 스캔으로하니까 거스름돈 팁으로 못받는거 싫어서 일부러 그랬는지 현금으로 달라해서 66바튼가? 나왔는데 80바트 줬거든. 근데 4바트만 주고 나머지 동전 계속 찾는척하면서 없다는식이길래 걍 주고나왔거든. 현금만 달라는 사람이 작은 돈 안챙겨다니는게 말이되나ㅠ

  • 작성자 24.01.19 14:07

    그니깐 특히 돈으로 사기치는 사람들이 종종 있나봐 ㅠ 그래도 해코지는 안해서 다행이야..

  • 24.01.19 14:10

    고생이다ㅠㅜㅜ 다행이야ㅠㅜ

  • 24.01.19 14:38

    아이고 타지에서 많이 무서웠겠다..ㅠㅠ태국은 볼트로 너무 사기를많이치고 그러더라 ㅜㅜ

  • 24.01.19 15:38

    아이고 고생했다ㅠㅠ 그래도 도와주는분 계셨어서 다행이다ㅠㅠ

  • 24.01.19 18:21

    어머나 너무나 고생많았어

  • 24.01.19 22:13

    와 너무 무서웠겠다 ㅠㅠ 다행이야 진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1.20 01:41

    헐...충격...나5월에혼자가는디넘무섭네ㅠㅠㅠ

  • 24.01.20 10:24

    나도 볼트(오토바이)기사가 자꾸 남자친구 있냐 태국남자어떠냐 그러면서 처음탈때도 어깨잡을라했는데 자기 안으라고 그랬어

    근데 그외 기사님들 핵친절했고 좋았음

  • 작성자 24.01.20 11:50

    으 진짜 싫었겠다 별의 별 이상한 사람들 많네

  • 24.01.20 11:07

    여시 고생 많았네 치앙마이 쪽은 가본적이 없어서 나중에 가볼까 생각했었는데 알려줘서 고마워ㅠㅠ

  • 24.01.20 12:49

    헐 연어하다가 왔는데 ㅜㅜ 진짜 고생했다 그리고 넘 좋은귀인을 만났네 ㅠㅠ

  • 24.01.20 14:45

    와 진짜 글만 읽어도 식겁했겠다....다행이다 정말

  • 24.01.20 20:52

    와 무섭다... 고생했어.. 치앙마이 너무 사랑하는데 담에 갈때 혹시모르니 조심해야겠다

  • 볼트가 그랩보다 자기 인증이 덜 빡세다 해야되나? 암튼 그래서 좀 더 위험하다는 말 본 것 같아ㅠㅠ 대신 그랩보다 쫌 싸고.. 암튼 너무 맘 고생했겠다ㅠㅠ 좋은 기사님 계셨어서 진짜 다행이야..

  • 24.01.23 12:28

    헐 너무 무서웠겠다..

  • 24.01.24 09:02

    ㅁㅊ.. 개소름돋아 여시 고생했다ㅠࡇㅠ 똔기사님 기억할게….

  • 치앙마이 여행 준비하다 봤는데 고마워!!!

  • 24.05.03 12:44

    치앙마이 여행 준비하다가 봤는데 너무 무섭다….ㅠㅠㅠ 여시야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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