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며칠전에 하이마트 매장에 가서 전기장판을 34000원주고 하나 장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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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포인트 카드를 안가져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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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을 그자리에서 못하고 주민번호 불러주고 적립부탁드렸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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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적립이 잘 되었나 e-himart에 가서 확인을 하려고 들어가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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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모델이 32000원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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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똑같은 하이마트인데 가격차이가 나다니..그래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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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죠..매장과 인터넷에서 파는게 가격차이가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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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똑같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제 얘기를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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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배송료때문에 그런거라더군요..인터넷에서 사면 그 가격에 배송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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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니 그게 그거라는식의 말..그래서 제가 얼마이상 사야 무료냐고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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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이상 사야 한다고 하더라구요..그 말에 전 그렇구나..하고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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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고 나서 영 찜찜하더라구요..그래서 그 다음날 e-hmart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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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확인했습니다..제가 산 전기장판..밑에 배송료 무료 라고 써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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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걸 이제서야 봤는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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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가격보고 놀라서 밑에까지는 제대로 안 읽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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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차 확인하는 마음에 구매하기까지 눌러 최종구매전 단계까지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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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료 없고 전 골드카드 회원이라 5%할인까지되서..31000원에 살수있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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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골드카드 인터넷에서 신청한거라..아직 못 받았기에..안 되는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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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알아도 구매당시 골드카드 없었다고 안 해줄것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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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고 얼마나 속이 상하던지..짠순이로서 2천원이 작은돈이 아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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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까지 전화해서 물어봤는데..이상한 소리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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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다시 전화하려구 했는데 딱~설연휴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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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메일 보냈습니다..어떻게 된거냐고..아직 답멜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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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네요..바보된것 같고..미리 사전조사를 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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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실망이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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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꼭 자세히 알아보시고 꼼꼼히 따져서 물건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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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하이마트가 예전에는 정말 싸고 좋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은것 같아요. 저도 가격비교할때 들어가보면 하이마트가 젤루 비싼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하이마트에선 가전제품 구입할생각 안합답니다. 이미 가격지불했는데 아마 하이마트에선 귀찮은손님 생겼다고 생각하실것 같네요.~. 정보가 힘입니다.
백화점에 파는 것과, 다른것의 공정차이가 있다는 것은 무슨 근거에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백화점과 타 매장과의 차이는 모델명이 일부 틀리다는거(예를 들어, 일반 SCV-3520 이라고 한다면, 백화점 꺼는 DCV-3521 이런식으로 번호살짝 바꾸고, 색칠을 약간 다른색으로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해서,
제가 알기론.....제가 S전자 대리점에서 일을 좀 핸는데요...사장님 말씀이 요즘 큰 대리점이 많아 져서 회사에 너무 큰 소리치구...그래가꾸 머리가 아파서 하이마트같은걸 만들었구...솔직히 모델명이나 기능 한두개 틀린거 빼구 부품은 거의 똑같다는....허접한......제가 아는 것....
첫댓글 하이마트가 예전에는 정말 싸고 좋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은것 같아요. 저도 가격비교할때 들어가보면 하이마트가 젤루 비싼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하이마트에선 가전제품 구입할생각 안합답니다. 이미 가격지불했는데 아마 하이마트에선 귀찮은손님 생겼다고 생각하실것 같네요.~. 정보가 힘입니다.
백화점에 들어가는 가전제품과 하이마트에 들어가는 가전제품은 공정라인이 자체가 틀리다네요~ 싼게 비지떡이라구 하이마트 제품이 싼건 다 이유가 있다는 소리겠죠~ 가전제품은 일반대리점에서 구입하시길~ 조금 비싸겠지만요
백화점에 파는 것과, 다른것의 공정차이가 있다는 것은 무슨 근거에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백화점과 타 매장과의 차이는 모델명이 일부 틀리다는거(예를 들어, 일반 SCV-3520 이라고 한다면, 백화점 꺼는 DCV-3521 이런식으로 번호살짝 바꾸고, 색칠을 약간 다른색으로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해서,
자기네(백화점)께, 다른거 보다 틀려 비싸다는 식으로 사기치는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공정자체가 다르게 될려면, 생산라인이 달라야 하며, 그럴 경우 생산비가 증가할수 밖에 없는데, 기업측에서 굳이 그런 고비용을 투자할까요
백화점께, 같은 물건이라도, 품질이 틀리다느니, 생산라인이 틀리다느니 하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으로 백화점 상품의 고가정책을 옹호하는 것은, 바람직한 소비자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현명한 소비자(짠순,돌이들)는 뜬소문과 루머에 흔들리면 안되겠죠..
그치만 하이마트를 한번쯤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라면 하이마트의 많은 문제점을 바로 알아차릴것입니다
제가 알기론.....제가 S전자 대리점에서 일을 좀 핸는데요...사장님 말씀이 요즘 큰 대리점이 많아 져서 회사에 너무 큰 소리치구...그래가꾸 머리가 아파서 하이마트같은걸 만들었구...솔직히 모델명이나 기능 한두개 틀린거 빼구 부품은 거의 똑같다는....허접한......제가 아는 것....
하이마트 네버네버 절대절대 안싸여. 전 거기서 사구 혹시나 삼성전자가서 가격 물어봤더니 20000원인가 하이마트가 더 비싸던데... 그래서 가서 따지구 환불해 달라구 한다음 삼성가서 샀습니다.
이마트가 싸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