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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지네디 지단
출생 : 1972년 6월 23일
신체 : 185cm , 80kg
경력 : 1994년 프랑스 국가대표
1996년 ~ 2001년 유벤투스 FC
2001년 ~ 2006년 레알 마드리드
수상 : 2003년 FIFA 올해의 선수
프로데뷔 : 1998년 AS 칸 입단
포지션 : MF (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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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출신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나 메르세유에서 성장한 지단은
14세에 스카우터의 눈에 띄어 AS칸의 축구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17세에 합류한 지단은 1990/91 시즌에 이미 주전자리를 확고했지만 팀은
성적 부진으로 2부리그로 강등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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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후 보르도로 이적하며 최고의 수준의 기량을 발휘하며 새로운 축구 인생을 펼치기 시작한다.
지단은 보르도에서 주전자리를 확실히 차지한다.
1995-96 시즌에는 보르도를 UEFA컵 결승까지 이끌었지만 , 아쉽게도 뭰헨에 패하였다.
하지만 보르도에서 보여준 미드필더의 능력을 본 관중들은 미셸 플라티니의 뒤를 이을 선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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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국대로 처음 대회에 출전한 지단은 데뷔전에서 환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프랑스 (일명: 뢰 블뢰)가 체코에게 2-0으로 지고있던 상황에 투입된 지단은
천부적인 기량을 발휘해서 2득점을 올리며 팀의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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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96 시즌 동안 열린 국대와 이어 영국에서 열린 유럽 선수권대회는 지단의 최고의 전성이 시절이였다.
감독은 지단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여주고, 지단은 탁월한 중원 능력과 기술 ,
확고한 결단력등으로 좋은 선수가 자질을 타고난 선수란 것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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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성숙한 기량을 선보인 지단은 곧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로 입단했다.
그해 인터컨티넬탈컵에서 리버 플레이트를 꺽고 우승을 안겨 주었다.
이어 유벤투스는 지단의 활약에 힘입어 1997/98년 연속으로 리그 우승을 차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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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98" 프랑스 월드컵에서 자신의 프랑스에 우승을 선사하며 최고의 기쁨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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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브라질을 맞아 2골을 폭팔하며 최고의 스타가 되었다.
그뒤 2000년 여름에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를 석권했고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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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로 1년뒤 지단은 7,300만 유로에 이르는 거액의 이적료를 받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고
중원을 장악하며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머 개인적인 거지만,
그당시 레알이 지구방위대란 소리를 들으며 거액의 스타들을 영입했는데.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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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년 UEFA컵 챔스리그 결승에서 바이엘 레버쿠젠을 상대로 발리슛을 날리며 승리를 안겨 주었다.
02년 여름에는 부상을 당해 월드컵 2경기에 출전 실패로 프랑스는 탈락을했다.
2년후 2004 유로에서는 잉글랜드와 개막 경기에서 종료2분을 남기고 2골을 득점해서 팀을 구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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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지단은 전설의 등번호 10번달고 뛰면서 체력 소진을 이유로 은퇴를 선언했다.
06독일 월드컵에서의 결승은 말안해도 다들 아시겠지만
마테라치와 박차기 사건으로 인해 퇴장당하며 패해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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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은퇴한 지단은 많은 축구인들에게 우상으로 남기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하지만 모 개별적인 활등을 통해 언론에 공개되기도 하고
아직도 중원 미들의 최강자는 역시 지네디 지단임을 증명하고있다.
개인적인거지만 마르세유턴이 지단의 어릴적에서 성장한 마을을
바탕으로한 이름으로 정말 멋있다고 생각되네요 ㅋ
팀을 여러 옮기지도 않고 , 사소한 스캔들 따위도 없고 축구를 사랑하는 진정한 축구인 지네지 지단
"나에게 있어 축구는 내 인생의 전부다.." - 지네딘 지단
첫댓글![꺄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61.gif)
지단이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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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이예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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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지단 사우루스 군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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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천수도 닮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불쑥 드는데 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