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가입액 비중 8% 불과한 ISA 수익률 공시 왜 하나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ISA 누적 가입금액은 1조8033억원(209만816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신탁형 ISA 가입금액은 1조6583억원(193만6040명), 일임형 ISA 가입금액은 1450억원(15만4776명)이다. 신탁형 ISA가 고객이 직접 금융상품을 골라 투자포트폴리오를 만드는 형태라면 일임형 ISA의 경우 금융기관이 알아서 목돈을 굴려준다.
문제는 ISA 수익률 공시대상은 일임형 ISA뿐이라는 점이다. 가입금액 기준 일임형 ISA 비중은 전체의 8.0%(가입자 수는 7.4%)에 불과하다. 신탁은 고객이 일일이 편입상품을 지시하는 특성 때문에 금융사에 재량이 없어서 수익률 공시대상이 아니다. 대신 수수료와 신탁보수 등 관리비용이 어디가 더 저렴한지 등을 공개한다. 신탁형 ISA의 수수료를 볼 수 있지만 애초 금융사들이 출시 때부터 비슷한 수준으로 제시한 정보 이상의 상세한 내용은 없다. 운용상품 현황도 예·적금, 환매조건부채권, 국내 채권형·국내 혼합형·해외주식형 펀드 등으로 폭넓게 구분한 후 가입금액과 편입비중을 소개하는 데 그쳐 가입한 소비자들이 실제로 본인 계좌를 운영할 때 필요한 정보가 제한적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31일 ‘ISA 다모아(비교공시 시스템)’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신탁형 ISA의 수수료와 상품운용보수를 먼저 공개하고, 이달 말 일임형 ISA의 수수료와 수익률을 추가 공개하겠다고 했다. 지난 3월 중순 일임형을 출시한 증권사부터 수익률이 공개되고, 한 달 늦게 일임형을 출시한 은행들은 7월부터 수익률이 공개될 예정이다.
부산·인천 자영업 폐업 속출…제주 '나홀로 활황
인력 과포화와 경기 부진 장기화로 자영업자 감소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특히 부산과 인천, 대구 등 광역 대도시에서 이같은 현상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반면 중국인 관광객 급증 등으로 호황을 누리는 제주 지역의 자영업자 수는 큰폭으로 늘어나는 모습이다.
7일 통계청이 최근 발간한 경제활동인구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전체 자영업 종사자(자영업자+무급가족종사자)는 670만7천명으로 전년(685만7천명) 대비 2.2% 줄었다. 16개 시도별로 살펴보면 3분의 2가량인 11개 시도에서는 문을 닫는 자영업자가, 5개 시도에서는 새롭게 시작하는 자영업자가 더 많았다. 자영업자수 감소는 특히 대도시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통계청 관계자는 "대도시의 경우 기존에 도소매나 음식점 등이 이미 활성화돼 과포화 상태에 있다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문을 닫는 사례가 늘어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주 지역의 경우 중국인 관광객(유커·遊客)이 늘어나면서 도소매업과 소규모 숙박업 등에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전북이나 강원 등 기존에 자영업이 활성화되지 않은 곳도 공공기관 이전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불황에도 해외 소비는 ‘펑펑’
1분기 가계 지출 6조9504억 / 지난해 동기보다 13%나 늘어
가계가 올해 1분기 해외에서 쓴 돈이 13% 가까이 늘어났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분기(1∼3월)에 우리나라 거주자가 해외에서 소비로 쓴 금액은 6조9504억원(잠정치)으로 지난해 1분기(6조1587억원)보다 12.9%(7917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6조9399억원)와 비교하면 0.2%(105억원) 늘어났다.
이 통계에는 가계가 국내에서 인터넷 등으로 해외물품을 직접 구입한 ‘해외직구’나 외국에서 회사 출장 등 업무로 쓴 돈은 포함되지 않는다. 가계의 해외지출은 지난해 26조2722억원으로 연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올해도 이러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해외 여행객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한국관광공사 통계를 보면 1분기에 해외여행을 한 국민은 555만8427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3% 증가했다.
일본, 대만, 태국 등 우리나라와 가까운 국가로 짧은 여행을 다녀오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고 있는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수도권-지방 주택시장 따로 간다…'디커플링' 본격화
2년간 동반 상승 마감…수도권 강세, 지방 약세 뚜렷 / 당분간 '탈동조화' 지속…내년이후 입주량 급증, 양극화 세분화
올해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지방의 주택시장이 서로 반대로 움직이는 '디커플링(decoupling·탈동조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수도권·지방 시장이 함께 호황을 보이던 시장을 마감하고 수도권과 지방의 주택시장이 서로 차별화되고 있는 것이다.
일단 수도권은 거래가 늘고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반면 지방은 거래가 줄고 가격도 약세다.
글로벌 경제위기 직후 지방은 강세, 수도권은 약세를 보였던 것과 정반대 현상이다.
◇ 2010∼2013년에도 지방↑·수도권↓ '탈동조화'
◇ 2014∼2015년 '동조화', 올해 수도권↑·지방↓ 역전현상
전문가들은 이러한 수도권-지방의 디커플링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본다.
부동산114 함영진 리서치센터장은 "지금도 지역별로 주택 매매, 청약시장이 차별화되고 같은 지방 내에서도 대구·경북 등지는 약세, 강원·세종은 강세를 보이는 등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상품별, 지역별로 주택시장이 세분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101호는 행복주택, 102호는 국민임대…"소셜믹스 임대주택 검토"
앞으로 행복주택·영구임대주택 등 다양한 공공임대주택이 한곳에 모인 단지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다양한 종류의 공공임대주택을 통합 관리, '소셜믹스(social mix) 임대주택' 조성을 검토 중이다. 공공임대주택에는 △영구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등이 속한다. 소셜믹스란 사회적·경제적 배경이 다른 구성원들을 한데 모여 살게 하는 것이다. 2000년대 초반 계층 간의 통합을 유도하기 위해 일반분양주택과 공공임대주택을 한 단지에 섞어 소셜믹스 단지로 공급했다. 다양한 공공임대주택을 한곳에 섞어 놓은 소셜믹스 단지는 아직 없다.
국토교통부는 보편적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연말까지 공공주택 공급·관리계획(5년 단위) 수립 용역을 추진, 공공임대 유형과 관계없는 통합적 관리 방안 마련을 검토한다고 6일 밝혔다.
10억 넘는 전세 2년새 24% 증가 타워팰리스 2차 30억 최고가
보증금 10억 원을 넘는 초고가 전세가 2년 새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토교통부의 전·월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5월까지 거래된 순수 전세 24만6244건 가운데 보증금 10억 원 이상이 866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2년 전(2013년 4월∼2014년 5월)의 698건에 비해 24% 증가했다.
전체 전세 거래에서 초고가 전세가 차지하는 비중도 0.35%로 2년 전(0.18%)에 비해 배 가까이로 높아졌다. 지역별로는 서울에 99%(859건)가 집중됐다. 특히 강남구에서만 454건이 계약되는 등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 779건이 거래돼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초고가 전세가 늘어난 것은 서울 강남권 재건축 이주 수요가 늘어난 데다 중대형 아파트 값이 더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비싸더라도 전세를 유지하려는 세입자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방학 앞둔 대학가…보증금 없는 '단기 월세' 쏟아진다
- 대학가 방학 앞두고 빈 방 세놓는 재임대 활발 / - 집주인 동의 없으면 월세 내고도 비워줘야 해
- 단기라도 전대차 계약서 쓰고 증거 남겨야
본격적인 여름 방학을 앞두고 대학가 원룸촌에 ‘단기 전대’가 성행하고 있다. 전대는 집주인에게 방을 빌린 세입자가 그 방을 또 다른 사람(전차인)에게 빌려주는 재임대를 말한다. 다만 직거래라는 점을 악용한 사기도 늘고 있어 집주인 허락 없이 거래되는 전대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최고 107대 1…해운대 브랜드 아파트 7일 계약 실시
부산에서 연이어 분양에 성공하며 불패 행진을 이어온 포스코건설이 다시 한번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포스코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일원에 공급하는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이 최고 107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당해 마감했다.
지난달 26일 실시한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73가구 모집에 총 28,607명(당해지역)이 접수해 평균 76.7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전 평형 1순위 당해 마감했다.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지역에서 선호도 높은 '더샵'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 100% 중소형 평형 구성 등을 두루 갖춰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가격 상승 여력이 높아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기업>
국내 연구진, 악성뇌종양 대표 표적유전자 세계 첫 규명
국내 연구진이 교모세포종 등 악성 뇌종양 환자의 치료를 어렵게 만드는 대표적인 악성 돌연변이 유전자 중 하나의 실체를 세계 최초로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
삼성서울병원 난치암연구사업단 남도현 교수팀은 미국 콜롬비아 대학과 함께 114명의 악성 뇌종양 환자 유전체 추적을 통해 대표적인 악성 돌연변이 유전자 중 하나인 LTBP4(엘.티.비.피.포)의 실체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악성 뇌종양의 치료를 어렵게 만드는 대표적인 악성 돌연변이 유전자를 밝혀내는 데 성공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銀, 캄보디아 소액대출사 인수 우선협상자로
우리은행이 캄보디아 소액대출회사 프라삭(PRASAC)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6일 “최종 계약을 앞두고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프라삭은 1995년 설립된 캄보디아의 대표 소액대출회사로 지난해 말 총자산 10억4680만 달러(약 1조2000억 원), 총 대출자와 예금자는 각각 32만 명, 45만 명에 이른다. 프라삭은 현지 금융당국에 상업은행으로의 전환을 위한 인가를 신청해 놓은 상태다.
현대기아차, 내수 판매 3000만대 돌파
현대기아차 내수 판매량이 54년만에 3000만대를 돌파했다.
7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1962년 이후 올해 5월까지 현대차는 1846만4000대, 기아차는 1157만4000대 등 총 3003만8000대의 내수판매를 기록했다. 이를 한 줄로 세우면 16만㎞ 길이로 지구 네바퀴를 돌 수 있는 거리다. 앞서 현대기아차는 1996년 1000만대, 2007년 2000만대의 내수판매를 넘어선 바 있다.
차종별로는 중형 세단 절대강자 쏘나타가 1985년부터 지난달까지 32년간 330만대를 기록해 가장 많은 판매량을 세웠다. 이어 준중형세단 아반떼가 1990년 이후 27년간 276만대가 팔려 2위에 올랐고 그랜저가 1986년 이후 31년간 146만대가 판매돼 3위를 기록했다.
주유소協 '코나머니 주유카드'
한국주유소협회는 스마트카드 솔루션업체 코나아이의 기술을 활용한 ‘코나머니 주유카드’를 올해 하반기에 발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코나머니는 개방형 선불카드 결제 플랫폼으로 고객들은 스마트폰에 ‘코나머니’ 앱을 내려받은 뒤 선불카드 형태로 결제할 수 있다. 주유소 입장에서는 신용카드보다 결제 수수료가 낮아 유리하다.
<국제>
메르켈 독일 총리,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 … 박근혜 대통령 12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98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올해에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꼽혔다. 우리나라의 박근혜 대통령은 12번째로 영향력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포브스는 6일 '2016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의 여성'을 발표하면서 6년 연속 메르켈 총리를 맨 위에 올렸다. 이 매체는 메르켈 총리가 그리스, 스페인 등 고통받는 유럽연합(EU) 회원국뿐 아니라 독일 국민까지 잘 설득하고 있다며 "EU의 경제적·정치적 위협을 견뎌낼 수 있는 지도자가 바로 메르켈 총리"라고 평가했다. 2위는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지명이 유력시되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선정됐다.
저커버그, 트위터 등 SNS 계정 해킹당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의 트위터·핀터레스트·링크트인 등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계정이 해킹당했다고 벤처비트 등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들이 6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커버그와 가수 케이티 페리, 기타리스트 키스 리처즈, 모델 카일리 제너, 코미디 록 듀오 '터네이셔스 D' 등의 트위터 계정 등이 최근 해킹돼 해커가 쓴 엉뚱한 글이 이 계정들을 통해 전파됐다.
푸마, 라스무스 홀름 대표이사 선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코리아는 라스무스 홀름(Rasmus Holm)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덴마크 출신의 라스무스 홀름 신임 대표이사는 2012년에 푸마에 합류해 아·태지역 세일즈 총괄을 담당하며 지역 내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확장해왔다.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아디다스에서 근무하며 프로덕트 매니저, 아·태지역 세일즈 매니저 등을 역임했고, 마케팅과 세일즈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 덴마크 오르후스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했으며, 코펜하겐 비즈니스 스쿨에서 전략 마케팅 석사를 받았다.
소프트뱅크, 알리바바에 이어 겅호온라인 지분도 매각
소프트뱅크가 알리바바에 이어 게임개발회사인 겅호 온라인 지분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소프트뱅크는 지난해 12월말 현재 겅호 주식 2억7260만주(지분 28.41%) 보유하고 있다. 이 중 2억4830만주(23.47%)를 매각하며 겅호는 주식공개매수(TOB)를 통해 사들이기로 했다. 인수가격은 2일 종가에서 4.85% 할인한 주당 294엔이다. 매각 총액은 약 730억엔(약 8000억원)으로 겅호는 소프트뱅크 지분법 적용 회사에서 분리된다.
소프트뱅크가 투자회사 지분 매각에 나서는 것은 유동성을 확보하고 부채감축을 위해서다. 소프트뱅크의 채무는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약 130조억원 규모다.
미 검찰 '신시내티 고릴라'사건 부모 불기소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지방 검찰이 지난달 고릴라 우리에 빠진 소년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어머니를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신시내티 해밀턴 카운티의 조 디터스 검사는 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아이의 어머니는 사고 당시 다른 3명의 자녀와 함께 있었고 마침 세살배기 아이가 도망다니던 틈에 벌어진 사건이었다며 불기소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달 28일 신시내티 동물원에서 4살 남자아이가 고릴라 우리에 떨어지자 동물원 측은 17살 난 수컷 롤런드 고릴라 하람베를 실탄으로 쏴 사살했다. 이후 아이가 위험에 처할 때까지 제대로 돌보지 않은 엄마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아지자 현지 경찰은 엄마에 대한 처벌 여부를 조사해 왔다.
브라질, 올해 사상 최대 무역흑자 전망…경제위기 충격 완화
6일(현지시간) 브라질 정부에 따르면 올해 무역수지는 50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1∼5월 무역수지는 197억 달러 흑자를 냈다. 이는 1∼5월 기준으로 1989년 이래 역대 최대치다.
1∼5월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12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이다. 브라질 정부는 헤알화 약세로 원자재와 육류, 농산물, 자동차, 의류, 플라스틱 제품, 기계장비 등의 수출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수출 증가와 무역흑자 확대가 경제위기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면서 산업생산과 고용수준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선전시, 공항 건설 등 252조원 투입
중국 선전시가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의 교통 요지가 되겠다며 동부 지역에 제2공항과 헬기 공항, 수상 공항 건설의 타당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6일 보도했다. 선전시는 공항 건설 등 동부 지역 개발에 1조4000억 위안(252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
첫댓글 미래의행복님 글로벌경제뉴스 잘봤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잘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