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털알러지는 만져야 올라오는 거 아님? 개털 자체보다 모공(피부)에서 나오는 유분? 암튼 분비물에 대한 알러지 반응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래서 이미 뽑혀서 공중에 둥둥 떠다닐 정도면, 묻어 있는 유분도 거의 없어서 날라다니는 털이 아니라 살아있는 개의 털, 피부 등을 만져야 반응 온다고...ㅎㅎ
나 애묘인임. 고속버스타는데 자꾸 눈이 붓고 기침이 나는거. 뭐 잘못먹었나 했는데 잘 모르겠고;; 생각해보니 알러지반응인데 난 고양이말곤 알러지 없거든. 휴게소에 내릴때 쯤에 누가 고양이 델꼬탔나 봤거든. 내 앞앞 여자였음 ㅠ.. 진짜 난 괴롭긴 한데, 그 여자도 뭐 알고 탔겠나 싶어서 참고 갔음... (4시간거리) 그래도 좀 억울한 기분이어서 내릴때 조용히 말함 ㅠ 사실 내가 고양이 알러지여서 조금 고생했었다고.. 그러니까 그분도 막 당황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하고.... 걍 그랬다구.....
현재 한국에 안내견이 많건 적건 많이 만나건 아니건 간에 그 빈도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안내견의 정의를 좀 알고 얘기했으면..안내견은 그들한테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고 이 코딱지만한 지구에 다들 서로 도와가며 배려하며 사는거지 본인이 식당에서 편히 먹을 권리는 너무 당연하여 거부 당할 거란 상상도 해본적없으면서 왜 장애인들이 식당에서 먹을 권리를 본인이 불편하단 이유로 불평하는지 모를일 다들 좀 둥글게 살지 애초에 그정도로 심한 알러지라면 상비약을 가지고 다니셔야지 요즘 반려견 인구가 얼마나 많고 그들이 산책하고 함께 숨쉬면서 다니는 곳들이 얼마나 많은데
어떻게 지만 생각하지 ㅋㅋ
하 ㅅㅂ......ㅋㅋ 나도 털 알레르기 심한데 진짜 지랄 개짜증나 지밖에 모르네;;; 그렇게 심하면 멀리 떨어져서 앉던가 솔직히 알레르기 공중에 털 날리면 반응 올 라오는것 보단 만지거나 침 닿으면 알러지 반응 올라오는거 아닌가 그러면 혼자 사세요 개답답해 진심ㅡㅡ
약머겅 아님 나가든가
나가쇼
진짜 이기적인거 짜증나죽겠어
어휴ㅉㅉ 강아지 알레르기 있으니까 아파트에서 개 산책 시키지 말라 하고 고양이 알레르기 있으니까 길고양이 잡아서 내쫒으라는 빡대가리들도 있던데 저런 부류인가
응 니가 꺼지면 돼 안내견 가능한 곳이니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셈 ㅇㅇ
진짜 저런 멍청이들 보면 화가남..
개털알러지는 만져야 올라오는 거 아님? 개털 자체보다 모공(피부)에서 나오는 유분? 암튼 분비물에 대한 알러지 반응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래서 이미 뽑혀서 공중에 둥둥 떠다닐 정도면, 묻어 있는 유분도 거의 없어서 날라다니는 털이 아니라 살아있는 개의 털, 피부 등을 만져야 반응 온다고...ㅎㅎ
저 논리라면 난 알러지 없으니 안내견 있어도 갠춘~ 난 괜찮은데 왜 알러지있는 사람이 난리~?? 나도 물론 알러지 있는 사람들이 편히 살 수 있었음 좋겠어요ㅠ
나가
알러지약을 먹으쇼
나가 씨발
무인도 가서 살아;;
극심한 고양이 알레르기 있는데 길고양이 만난다거나, 우리강아지 병원간다고 동물병원가도 알레르기 안 올라옴. 직접적인 접촉 아닌이상... 안내견이 털을 풀풀 날리도록 뛰어다니는거 아닌이상...; 심하면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옮겨도 되는거 아님? 살면서 얼마나 마주친다고
댓글이 정상적이라 다행이다 ㅋㅋ
존나 예민한척은;;
저런애들이 진상되는거지
으휴 저런 사람이랑은 평생 옷깃도 스치기 싫다
나 강아지 알러지있는데 만지지만 않으면 아무런 상관없고^^ 강쥐잇는 친구네 집가도 몇시간 계속 있는거 아니면 아무이상없는데 혹시나 너무 예민해서 그런거면 자기가 옮기면 될일^^.. 자기는 갈수있는 곳이 많지만 저 분은 옮기기가 지보다 어려울텐데
저정도 민감한사람이면 자기가 조심해야지ㅋㅋㅋㅋㅋ 그럼 길에서 길댕댕이 튀어나오면 갹 하고 피토하고죽을거임?
나도 고양이 알러지 존~~~~~~~~~나존나 심한사람임 다른건몰라도 안내견은 진짜 아휴 스바
2번 존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면전에대고 개털알러지 있으니까 나가달라고해... 그리고 주변반응 한번 살펴보길
나가디져야지 뭐
아 본인이 알아서 하세요 그런건~~~~으휴
햇빛 알레르기 있는 사람들 존많인데 그 사람들이 태양 퇴출 하라 하냐? 각자 참고 살지 그냥...? 왜 자연적인 흐름을 존나 인간 좆대로 생각하는지 넘 궁금...
첫댓 웃곀ㅋㅋㅋ
진짜 저런 사람 실제로 보면 줘패버리고 싶어ㅜㅜ 멍청한 새끼 알레르기 있어서ㅜ
존나 잘패 너무 좋아 ㅋㅋㅋㅋ
아 솔직히 진짜 멍청해
그정도로 알러지 심하면 마스크랑 알러지약 들고 다녀요.....
나 강아지알러지심한데 진심1도 저런생각해본적없다 으휴
멍-청..
애완견도 아니고 안내견이 논쟁의 여지가 있냐??? 시각장애인은 집에만 있어???
니가 나오지 마
와우 ㅋㅋㅋ 저렇게 이기적일수가
도라이노
응 나가
미친 것 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글 쓰는 사람 특: 알러지 없음
나오지마라 무식하면
중간 베플에 쌉공감 아 나 숨막혀 어지러워 하지만 내가 님을 안죽였잖아용
나 애묘인임.
고속버스타는데 자꾸 눈이 붓고 기침이 나는거.
뭐 잘못먹었나 했는데 잘 모르겠고;;
생각해보니 알러지반응인데 난 고양이말곤 알러지 없거든.
휴게소에 내릴때 쯤에 누가 고양이 델꼬탔나 봤거든. 내 앞앞 여자였음 ㅠ..
진짜 난 괴롭긴 한데, 그 여자도 뭐 알고 탔겠나 싶어서 참고 갔음... (4시간거리)
그래도 좀 억울한 기분이어서 내릴때 조용히 말함 ㅠ 사실 내가 고양이 알러지여서 조금 고생했었다고.. 그러니까 그분도 막 당황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하고....
걍 그랬다구.....
두번째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한국에 안내견이 많건 적건 많이 만나건 아니건 간에 그 빈도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안내견의 정의를 좀 알고 얘기했으면..안내견은 그들한테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고 이 코딱지만한 지구에 다들 서로 도와가며 배려하며 사는거지 본인이 식당에서 편히 먹을 권리는 너무 당연하여 거부 당할 거란 상상도 해본적없으면서 왜 장애인들이 식당에서 먹을 권리를 본인이 불편하단 이유로 불평하는지 모를일 다들 좀 둥글게 살지 애초에 그정도로 심한 알러지라면 상비약을 가지고 다니셔야지 요즘 반려견 인구가 얼마나 많고 그들이 산책하고 함께 숨쉬면서 다니는 곳들이 얼마나 많은데
지구가 지껀줄 아 는 사람들이 많네
그 정도면 거리도 못돌아 다니는거 아니냐..
세상이 다 지들 위주로 돌아가야하는 것처럼 이야기하네 진짜 이기적임
후천적으로 장애를 얻게 되는 경우도 엄청 많은데 자기 삶은 어찌될지 알고 저렇게 함부로 생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