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해운대 좌동 하나..가끔 돈까스가 먹고 싶을 때 찾는 곳입니다^^

[오하라.]

또 줄을 잘 못 섰습니다..ㅠ

전 일주님 옆에 줄 서기 싫었는데..오후 약속이 있다보니 지금 이 줄에라도 올려야 합니다..ㅠ

아그들도 비교하는거 무지 싫어합니다..그러니 사진 기술에 대한 비교는 금물입니다..헤~

본론..

더운데도 돈까스가 땡겨 해운대 좌동 하나 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여긴 사장님이..조금 말이 많으셔요..ㅋ

온천장 하나를 먹곤 하나에 반했었죠..

남천 하나도 좋았고..

근데 해운대 하나는 앞 두 곳을 생각하면 갠적으로 아직 못 따라오는 듯.. 그래도 가보았습니다..돈까스가 땡겼으리..^^

헉..첨부터 계산서 올립니다^^ 

정문입니다..

로스까스...7,900원

알밥 + 니꼬미우동...10,500원   알밥 맛났구요..니꼬미우동도 그런데로 괜찮았어요^^

늦은 점심이라 사람들이 없었어..ㅎ 제 세상이였습니다..마구 눌렀습니다..ㅋ

4시 정도니..당연히 없겠죠..^^ 한~~산 ..저에겐 딱입니다..ㅎ

주차장은 건물 뒤 쪽 여깁니다..넓지는 않지만 운전미숙한 저도 충분히 댈 수 있네요^^

해운대 문화회관 근처입니다..701-8085 로 문의 해보심이...^^

올 만에 양껏 찍었습니다..둘러보시고 돈이 땡기는 날엔 하나를 찾아보셔요~~

[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주 맛집 올려주세요 줄은 중요하지 않다는점ㅎ

[오하라.]

네에..줄은 중요하지 않지요^^..식사하러 가서 여건상 사진 찍는게 힘들지만 울 횐님들에게 작은 정보가 될 수 있다면
나름 보람 있겠죠..^^ ㅎ

[포이즌박]

사진이...풍끼가 있으신가?? ㅎㅎ

[디디]

ㅎㅎ 빵터졌어요

[오하라.]

포이즌박님..풍끼라기 보다 기술이 서툰거죠..^^ 근데 풍끼라는 표현이 어찌..웃자고 하는 소리로 듣겠습니다.~

[포이즌박]

웃자는 얘기지요..
혹시 맘 상하셨으면 지송 하구요..
죠크임다...
전 올릴줄도 모르는 컴맹인걸요..ㅎㅎ

[오하라.]

ㅎㅎ 웃자고 하는 소리였다니 다행임돠^^ 고생해서 올렸는데 그런 소리 하시니 살짝 맘 상하려 했지요^^
제가 원래 쬐매 소심합니더^^

[포이즌박]

쪼금이라도 속 상할려고 했다면 지송...
진짜로 웃자고 한 얘기이예요..
그래도 디디 님은 기분 전환 되셨다면 다행이구요..

[오하라.]

^^

[전국일주]

저도 하나돈까스는 온천장이 젤 맛난거 같아요. 해운대에도 있는걸 몰랐네요.정보 감사드립니다.^^

[오하라.]

원래 위치가 장산 지하철역 밑에 있었지요..그러다 이쪽으로 이동을 했는데 정말 온천장 하나를 못 따라 오는 듯..^^

[헤진]

맛있나봐여 에구 침 흘리다 갑니다 ㅎㅎ

[오하라.]

가서 드셔보고 헤진님 판단해주세용^^~

[깐동]

오하라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전 냉국수 때문에 겨우 살았어요.
처음의 해운대 하나돈까스는 8~10년전 쯤에 옵스 옆에 있었지요. 그땐 정말 맛났습니다.
여 사장님이었는데, 가게도 엄청나게 크고 룸도 있고 서비스도 좋았지요.
남천동 하나돈까스도 꽤 괜찮았습니다. 온천장은 가보질 않아서 모르겠네요.

[오하라.]

네에..자~알 보냈답니다..맞아요..첨 옵스옆에 하나가 있었다 얘기 들었지요..여사장님 얘기도 들었고..ㅎ 깐동님..완전 해운대 토박이군요^^
온천장 함 가보셔요..바싹하니 제대로 된 돈까스 맛보실겁니다^^ 오늘 무쟈게 덥네요..더위 조심!!

[맨발의靑春]

온천장 하나돈까스 밖에 안먹어봐서 잘모르지만 돈까스 참 맛난곳인듯합니다ㅎ
문현로타리에도 하나 생겼던데 한번 들려야겠습니다ㅎ

[오하라.]

아! 문현동에도 생겼군요..돈까스의 정석이 하나 일 듯 싶은데..그러나 워낙 요즘은 맛난 돈까스집이 많은터라..
청춘님..오늘 대연동 업무(?)상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