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피지 스타채널 이양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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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20's Choice>가 23일 오후 5시 Mnet <생방송 와이드 연예뉴스> 60분 특집 방송을 통해 41개 부문의 후보자를 전격 공개했다.
'20대의, 20대에 의한, 20대를 위한' 최초 대형 여름 시상식으로 화제를 낳은 '20's Choice'는 오로지 20대가 좋아하는 것 만이 시상의 선정 기준이다.
또한 Mnet
의 대미를 장식할 초 특급 프로젝트로서 권위적인 기존 시상식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펼쳐지는 20대만의 신선하고 시원한 페스티벌로 꾸며질 예정이라 시작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06년 하반기부터 2007년 상반기까지 활동한 스타들의 총 집합으로, 음악 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코미디 등 정통 시상 부분은 물론 베스트 쌩얼, 바비 걸, 카리스마, 악동, 게이머, 스포츠 선수, 개성 등 총 41개 부문의 이색적인 후보자들이 대거 선발, 그야말로 여름에 펼쳐지는 별들의 대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트렌드 리더 집단인 20대에 의해 뽑힌 총 41개 부문, 200여 명의 후보자들 중 이 시대의 트렌드를 맞춰 시상 후보를 선정했다.
우선 Best Actor 부분에는 강동원(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박해일(괴물, 극락도 살인사건), 조승우(타짜), 조인성(비열한 거리), 황정민(검은집)이, Best Actress에는 김아중(미녀는 괴로워), 김혜수(타짜), 이나영(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임수정(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전도연(밀양) 등이 후보에 올랐다.
영화 배우 부문은 여느 시상 부문보다 치열함을 보였으며, 20대는 탁월한 외모보다 연기력과 매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것이 눈에 띄는 사실. 부드러움보다 비열하지만 배우로서의 내공이 묻어나는 배우를 선호한다는 사실을 입증시켰다.
이날 시상되는 New Star 상에는 김범(거침없이 하이킥), 박민영(거침없이 하이킥), 이연희(어느 멋진 날), 이하나(꽃피는 봄이오면, 메리대구 공방전), 정일우(거침없이 하이킥) 등이 후보에 랭크됐으며, BEST Casting은 김창완(하얀 거탑), 김희애(내 남자의 여자), 윤은혜(커피프린스 1호점), 이순재(거침없이 하이킥), 한예슬(환상의 커플) 등이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41개 부문의 200여 명 후보자들은 Mnet 와이드 연예뉴스 다시 보기와 엠넷닷컴(www.mnet.com)을 통해 모두 확인할 수 있으며, 23일 오후 6시부터 엠넷닷컴(www.mnet.com) '20's Choice’설;힐p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 투표 현황은 선정 과정에 50% 대거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20대의 축제 'Mnet 20's Choice'는 8월 21일, 서울 워커힐 리버파크 야외 수영장에서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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