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따뜻한 "친구" 인생 팔십(傘壽)이 되면 가히 무심이로다.. 흐르는 물은 내 세월 같고, 부는 바람은 내 마음 같고, 저무는 해는 내 모습과 같으니 어찌 늙어보지 않고 늙음을 말하는가.
육신이 팔십(傘壽)이 되면 무엇인들 성 하리오. 둥근 돌이 우연 일리 없고, 오랜 나무가 공연할 리 없고, 지는 낙엽이 온전할 리 없으니 어찌 늙어 보지 않고 삶을 논하는가.
인생 팔십이 되면, 가히 千心이로다. 세상사 모질고 인생사 거칠어도 내 품안에 떠 가는 구름들아 누구를 탓하고 무엇을 탐 하리오.
한평생 살면서 옳은 친구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는데...
공자가 말하기를 酒食兄弟千個有, 술 마실때 형 동생하는 친구는 많아도
急難之朋一個無, 급하고 어려울때 도움을 주는 친구는 하나도없다.
그 누군가가 말했다. 내가 죽었을 때 술한잔 따라주며 눈물을 흘려줄 그런친구가 과연 몇명이 있을까?
잠시 쉬었다 가는 인생. 어쩜 사랑하는 인연보다 더소중한 사람이 노년의 친구가 아닐까? 이성간의 친구든 옛친구든...
살면서 외롭고 힘들고 지칠때, 따뜻한 차 한잔에 우정과 마음을 담아주는 그런 친구가 당신 곁에 몇명 있는가..(?)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 우리는 "가슴 따뜻한 친구" 가 됩시다.
-좋은 글 중-
🌻 인생의 주소 🌻 젊을 적 식탁에는 꽃병이 놓이더니, 늙은 날 식탁에는 약병만 줄을선다.
아! 인생 고작 꽃병과 약병 그 사이인 것을...
어느 이른 아침, 커피가게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서 있었다.
내 앞에 남루한 옷을 입은 비쩍마른 한 여인이 커피 한 잔의 값을 치루기 위해 지갑에서 동전을 꺼내 세고있자 계산대 에 있던 직원이 말했다. “저기 있는 빵도 하나 가져 가세요.”
여인이 잠시 멈칫하자, 직원은 다시 큰소리로 말했다. “제가 사는 거에요. 오늘이 제 생일이거든요! 좋은 하루 되세요.”
그 여인은 연신 고맙다는 말을 하면서 빵 하나를 들고 나갔다.
드디어 내 차례가 되어 내가 그 남자 직원에게 말했다. “생일 날 그 여인을 위해 빵을 사 주다니 멋집니다! 생일을 축하해요!”
계산대의 직원이 고맙다는 시늉으로 어깨를 으쓱하자, 그 옆에서 일하고 있던 다른 직원이 말했다. “가난한 사람이 오는 날은 언제든 이 친구의 생일이에요. 하하하“
그러면서 내가 말을 이을려고 하자, 계산대의 직원이 말했다. “저는 그저 그 분이 먹을 것을 살만한 충분한 돈이 없다는 것이 안타까워서..”
나는 커피를 들고 나오면서 잔돈은 필요 없다며 말했다. “그것은 당신 거예요.“
“손님, 하지만 이건 너무 많은데요?" 그 때 내가 말했다. “괜찮아요. 오늘은 제 생일이에요.”
우리 모두 매일매일이 생일인 것처럼, 넉넉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멋진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인생은 꽃병과 약병 사이인 만큼 길지 않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덕(德)을 쌓아 갑시다. 덕을 쌓는 것은 사랑의 실천입니다. < 옮겨 온 글 >
반면 이런자 들도
여자가 헤어지자고 했다는 이유로 회칼과 농약을 준비하여 여자의 집으로 쳐들어가서, 딸이 보는 앞에서 농약을 탄 물을 여자에게 마시라고 강요했다.
이를 거부하자 딸이 보는 앞에서 준비해온 회칼로 여자를 잔인하게 살해하였다. 이 자를 변호한자는 심신미약 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였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딸이 보는 앞에서 농약을 마실 것을 강요하고, 이를 거부하자 회칼로 어머니를 죽인 범행의 잔혹성과 앞에서 어머니가 죽는 것을 본 딸의 정신적 충격이 극심하다고 판단하였고 징역 15년의 형을 선고하였다.
위 사건이 발생한 것은 2007년 8월이다. 내년이면 살인자는 석방된다. 딸은 엄청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 자가 석방되면 엄청난 공포에 시달릴 것이다.
위 살인악마는 이재명의 친 조카이고, 조카를 변호한자는 삼촌인 이재명 이다. 이 사람이 차기 이 나라의 대통령 후보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