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이 세찬 가운데
제주행 비행기 탑승(광주공항)
바람이 세차서 비행기 결항을 염려했는데
제주 하늘은 비가 그친 후
구름만 잔뜩 끼어 있습니다.
무사히 제주 공항에 안착~
세찬 바람 덕분에 오히려 비행시간이
상당히 짧아져 다행입니다.
일요일은 휴무인 관게로 이틀 전 토요일에
탁송 의뢰한 승용차를 제주 공항에서 인수 한 후
점심은 고등어 쌈밥 맛집에서...
앞으로 한 달간 살 숙소로 사용할
'블랑쉬 하도' 팬션입니다.
2층 독채 팬션!
1층 안방
거실에서 본 주방 모습
바다쪽으로 풀이 있습니다.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로 딱~♬
2층 침대에 누워서
바라다 보이는 제주 바다
저녁은 세 동서 가족 모두 모여
'돈사돈 월정점'으로 go~go~
제주도 흑돼지 삼겹살, 오겹살 연탄구이로
이 두가지 고기는 먼저 구어 주어 먼저 먹고
또 목살은 초벌구이해서
서빙해 줍니다.
제주에서 첫날을 이렇게
맛있는 음식 먹으며
오손도손 화기애애하게
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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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제주도 한달 살기( 1일차)
상선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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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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