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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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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멍에트💛잇게짤백 공부고나리 1n수 했어요. 예민+불안 기반인 여시가 겪었던 공부에 관한 시행착오 썰 2탄 (부제 : 나의 문제점 통찰하기)
대 기 만 성 추천 0 조회 10,890 24.02.13 13:21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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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3 14:34

    첫댓글 진짜 공감된다 공부한 양과 내가 아는 지식의 양과 시험 점수는 절대 비례하지않는것 같아. 주입식 교육에만 익숙한 우리는 그걸 모르고 항상 책의 내용만 머리에 꾸역꾸역넣고, 왜 불합격하는지도 모르지...

  • 24.02.13 14:48

    글 또 써줘서 고마워!! 기다렸는데 공시생이라서 더 공감되고 여시가 극복해낸 게 너무 대단해. 나도 꼭 올해 끝내도록 여시처럼 분석해봐야겠다

  • 24.02.13 14:55

    대단하다..
    난 수학교육 전공하다가 임용 자신이 없어서 교대로 옮겨서 초등교사가 되었어.
    글 써줘서 고마워!!
    임용 뿐 아니라 모든 시험에 베이스가 될만한 글이다!!

  • 24.02.13 14:55

    너무공감간다… 기본서만 열심히 보고있는나 앉아있는시간에 비해 집중력 진짜 떨어짐… 그래서 결론은 머릿속에 남아있는 공부는 없다.. 여시 집공만 계속했러?? 아님 나가서 공부도 해봤어??

  • 24.02.13 16:27

    글 덕분에 반성도 하고 어떻게 개선해야할지 배울 수 있었어. 고마워!!

  • 24.02.13 17:38

    메타인지.. 진짜 중요한데 항상 공부한테는 을이 되어서 메타인지 못 켬.. 멋지다

  • 24.02.13 18:17

    메타인지 잘 모르겠으면 무조건 맞은 문제도 답지 다 읽어 그러면 맞은것중에도 잘못생각했는데 맞은거 있기도하고 사고방식 자체가 그 시험에 적합하게 바뀜 시간낭비같아도 이게 가장 고효율이야

  • 24.02.13 18:18

    그리고 오답은 이 문제는 뭘 물어보는지부터 시작해야함 ㅜ + 함정이 무엇인가..

  • 24.02.13 19:07

    너무 공감이다... 소음에 예민해서... 도서관 그나마 선호하는데 도서관도 시험기간만 되면 빌런 천지고 ㅠㅠ
    집공은 내가 너무 게을러ㅈ져서 안하게되구 ㅠㅠㅠ 여시글 보니까 집공이 답인가? 싶기도 ㅠㅠ
    여시글 보고 반성도하고 .. 메타인지도 알게됨.. 글 고마워!!

  • 24.02.13 21:02

    여샤 넘 고생많았어😭 글써줘서 고마워🥹🫶🩷

  • 24.02.13 21:47

    여샤 정말 멋있다… 나랑 성격도 똑같고 엠비티아이도 똑같아ㅠㅠ 더 공감하며 읽었어 글써줘서 너무 고마워 여러번 읽고있어 !!

  • 24.02.13 22:43

    자기자신을 이렇게 면밀히 분석할수 있는 능력과 의지가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여시는 메타인지가 뛰어나고 발전가능성이 있다는 뜻이지!
    공유해줘서 고마워!!

  • 24.02.13 22:51

    와 너무 고마워~~!! 예민하고 불안한 편인데 지금 또 시험준비 하거든. 도움 많이 되었어

  • 24.02.14 00:41

    너무 대단하다 글써줘서 고마워

  • 24.02.14 01:08

    infp 현직인데 임용이란 시험이 그렇더라.. 준비하면 할수록 심연에 빠져들게 되고 내 자신의 민낯과 마주하면서 결국엔 성장과정 부모의 양육까지 끄집어 내서 곱씹게 돼. 나도 글쓴 여시만큼이나 오래 힘들게 공부했는데 지금와서 하는 생각은 내가 이 직업에 잘맞진 않는구나 싶어. 너무 간절하게 교사가 되고 싶었고 오랜시간 노력해서 이뤘는데 지금은 행복하지가 않아... 여시가 열심히 준비하는데 결에 안맞는 얘기 했다면 미안. 꼭 꿈을 이루길 바라..

    대기만성 여시가 쓴 이전 글 봤는데 참 따뜻한 사람이구나 싶어서 꼭 안아주고 싶다.

  • 24.02.14 21:18

    나도 댓쓴여시랑 글쓴여사랑 비슷해서 놀랐어. 나는 전문직 시험 준비했었는데 과거일이 계속 떠올라서 공부를 못하겠더라고.. 그래서 그 일을 해결하고 현재는 쉬고있고 어떤걸 해야할지 고민중인 단계야 댓쓴 여시도 글쓴여시도 나도 자신을 토닥이고 행복에 다가가길 바랄게 화이팅🫶🏻

  • 24.02.14 04:55

    노력이 가득하다ㅠㅠ잘읽었어!!

  • 24.02.14 06:05

    울다가 찾은글 잘읽을게

  • 24.02.14 09:46

    고마워 글 읽으면서 나의 문제점도 찾고 있어 나도 예민한 기질 갖고 있고 글 읽다보니 여시랑 굉장히 비슷한데 문제점을 잘 몰랐거든 이제는 알 것 같아ㅠㅠ 글 써줘서 고마워 정말 다음 글도 기대가 돼

  • 24.02.14 11:00

    너무 너무너무 멋있어!!!

  • 24.02.14 12:39

    와 이렇게 자기를 돌아보는게 쉽지 않았을 것 같다
    글 올려줘서 고마워!

  • 24.02.14 12:41

    정말 대단하다고 말 밖에 안 나와... 나도 불안하니깐 하나에 물어지거나 전체를 못 보고 공부하고 있는데 여시 글 덕분에 어떻게 해야할지 가닥이 잡힌다 ㅜ 진짜 정성어린 글 적어줘서 고마워~!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

  • 24.02.14 13:44

    와 여시 진짜 멋지다

  • 24.02.14 15:12

    글써줘서 고마워! 여시보면서 많이 배운다!

  • 24.02.14 21:06

    내가 준비하는 시험에 왜 자꾸 떨어지는지 알 수 있었어... 😭.. 반성하게 되고 돌아보게 만드는 글이야 글 써줘서 정말 고마워

  • 2편 기다렸어!!!! 글 읽으면 읽을수록 여시 멋있는 사람이라 생각들었어..

  • 24.02.14 23:25

    와.. 새삼 내 수험생활이 새록새록 떠오르는데 여시 진짜 멋지고 대단하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15 09:12

  • 24.02.16 01:03

    넘 대단하다 메타인지 켜는거에 대해서 어떤식으로 접근할지 어려웠는데 이해가 가기 시작한다 고미워!

  • 24.02.16 17:35

    너무 공감가ㅠ 성격도 mbti도 같고 ... 에효 나도 공부하면서 과거일, 잡생각이 자꾸 떠오르고 너무 힘들었는데 또 나도 자아성찰하면서 밑바닥이다 생각했는데 지하 1층 ...4층이 연이은 안좋은일있어서 멘탈 나가고 그랬거든 집공하는데 일이 생기는게 신기했어 글쓴여시 너무 고생많았고 .또 이렇게 글써줘서 고마워 도움많이받고있어

  • 24.02.17 11:55

    ㅜㅜ저무 멋지다 글 써줘서 고마워

  • 24.02.19 01:27

    여시 정말 너무 고생했어.. 나도 임고 6년간 준비하다가 결국 놓게 됐는데 포기한거 후회는 안하지만 지금도 가끔 그때 생각하면 뭔가 가슴이 먹먹해.. 나도 그 많은 내용들 공부하면서 내가 공부하던 패턴들을 잃고 눈에 익은 것들을 아는 것들이라고 자만했던 것 같아 여시글 읽으면서 많이 공감됐어..

  • 24.02.23 08:51

    고생 많았어!

  • 24.02.25 18:37

    여시야 와… 나는 진짜 여시가 대단하다고밖에 말 못하는 내 어휘수준이 한탄스러울 지경이야
    이렇게 정성 가득하고 진심이 묻어나는 글을 요근래 들어서 처음 보는 것 같아
    나도 공부를 조금씩 시작하고 있는데 성격도 비슷하고 의식의 흐름도 너무 비슷해서 초반인데도 벌써 좌절감 느끼고 방황하고 있었거든
    글 올려줘서 정말 고마워!

  • 이 글3탄은 없는건가요….정말 대단한 글이다 힘든 와중에 자신에 대한 생각으로 넘어가는거 힘들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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