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로728-25 여수은천수양관(권혜경원장, 원목 정우평 목사, tel.061,663-1006, 010-9665-8728, 이순신광장로220에위치하고, 태양맨션상가 2층에 소재한 여수은천기도원)이 2024신년 목회구상 주간을 보내는 장소로 쓰임받기를 바란다.
금년보다 더 성숙된 새해 목회 구상의 필요성을 갖는 시기를 맞아 조용한 곳을 찾는 목회자들에게 안성맞춤의 공간이 되고 남을 것이다. 성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앞서 본질 회복이 산행돼야 한다는 뿌리를 북돋우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다.
한 번에 전부를 거두려는 이벤트성 사역을 넘어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보는 이들이 많다. 여수은천수양관은 2024신년 목회구상 주간을 보낼 곳을 찿는 분들을 위해 준비가 되어 있는 곳이다. 물소리, 바람소리, 새소리를 들으며, 영적인 안식을 누릴 수 있는 수려한 자연경관에 자리하고 있는 은혜의 동산이다.
시내에서 4, 50분이면 올 수 있는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파도소리가 들리는 기도의 집이다. 청계산, 삼각산, 오산리, 무등산, 헐몬, 변화산, 요나기도원. 겟세마네기도원에 올라 기도했다. 등대기도원, 한얼산기도원, 산곡기도원, 천성산기도원에도 올라 기도한 이들이 많다.
바위에 앉아 올리는 기도소리가 메아리가 되어 골짜기를 울려퍼졌다. 산상에서 부르짖는 기도의 야성이 계속 이어가기를 바라고 있다. 서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8.15 굉복절 청계산 산상기도회에 태극기와 '기도의 지팡이'를 들고 기도회를 개최, 산상기도의 영성이 재점화되기를 바라며 구국기도를 하고 있다면, 최남단 여수에서는 여수은천수양관 산상기도가 있다는 것이다. /여수 정우평 목사 010-2279-8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