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주민담談 길냥이 성묘 입양해서 키우는 분 계신가요?!
부르다가내가죽을여자뮤지션 추천 0 조회 351 23.11.16 18:5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1.16 19:03

    첫댓글 애 붙잡으면 난리 나나요..?ㅠㅠ 막 버둥거리면서 뒷발로 차고 나가는거 아니면 담요로 감싸서 발 하나씩 빼서라도 해보시는건 어떤가요ㅠㅠ 정 안되면 병원 가서...ㅠㅠ 부탁드려야 될 것 같아요.. 생활하다 긁혀서 맨날 상처 입으면 줌님도 힘드시고ㅠㅠ

  • 23.11.16 19:05

    잘 때 하나씩이라도.... 저희 집 애는 집(?)냥이인데도 예민보스라 비몽사몽일 때 하나씩만 깎여요..

  • 작성자 23.11.16 19:07

    잠깐 안는 건 괜찮은데 발 만지는 걸 싫어해서 발톱을 바로 세워요ㅜㅜㅜ 그리고 눈치도 엄청 빨라서 뭔가 좀 이상한 낌새를 보인다 싶으면 바로 도망가구요ㅠㅠㅋㅋㅋㅋ 병원 밖에 방법이 없을까요 민폐이진 않을까요 ㅠㅠ 순화 안 된 고영이는 의사샘들도 다루기 어려워하시는 거 같아서 진료 볼 때도 맘이 불편하더라고요ㅠㅠ

  • 23.11.16 19:09

    @부르다가내가죽을여자뮤지션 아이고ㅠㅠ 똑띠네요ㅠㅠ 담요 씌우는건요..? 담요 씌우면 좀 얌전해지는 애들도 있던데ㅠㅠ 물론 저희 애는 더 지랄발광 합니다만....

  • 작성자 23.11.16 19:10

    @빗댓 얘는 몸에 뭘 덮으면 무서워하더라고용 ㅠㅠ 고양이들은 막 구석진 곳 조아한다던데 얘는 밀폐된 곳에 트라우마가 있는지 그런 곳도 잘 안 들어가더라고요.. 참 어렵네요 조언 감사해요ㅜㅜ 정 안 되면 병원 갔을 때 부탁드려봐야겠어요!!

  • 23.11.16 19:04

    발톱 한번에 다 하려고 하지말고 하나씩이라도 애 기분좋을때 깎아보는건 어떨까요???ㅠㅠ 길냥이도 아니고 새끼부터 키운 즈희집애가 성깔이 드러워소 잠에 취했을때나 기분좋아서 그릉거릴때 한발씩이나 한두개라도 깎고있어요!! 양치는...거의..못...ㅠㅠㅠㅠㅠ물어욧...

  • 작성자 23.11.16 19:09

    기분 좋을 때.. 하루 하나씩 시도를 해봐야겠군요 ㅠㅠ 억지로 붙잡고 다 깎이면 난리 날 거 같긴 해요.. 양치는.. 아무래도 불가할까요..? 🥲 이미 이빨 아파서 발치 수술까지 받은 애라 관리 좀 미리 해주고 싶은데 참 어렵네요

  • 23.11.16 19:53

    하루에 하나씩 잘라야할거같아요ㅠㅠ 저희냥이도 엄청 싫어해서 비몽사몽할때나 잘때 한두개씩 깎아요

  • 23.11.16 19:55

    그리고 칫솔질 고양이들 되게 싫어해요ㅠㅠ훈련해도 난리난리.. 첨에는 그냥 추르 칫솔에 묻혀서 연습했었어요!

  • 작성자 23.11.16 20:06

    @내사랑고앵이 ㅜㅜ다들 고양이가 자거나 할 때 깎아주시는군요! 칫솔에 츄르 묻혀서 함 시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23.11.17 08:39

    자고 일어났을때 담요에 몸감싼다음에 발하나씩 꺼내서 깎으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