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딸의 배려로 병원엘 다녀 왔다.
성적이 좋치 않아 더욱 조심 해야 겠다 생각 하고
있었는데 딸이 엄마 산책로를 찿았다.
숲속 조용한 아지터에 안내를 했더니 딸이 차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보라는 거다.
따라서 해보니 천국이였다.
옆에 나무가 울창하고 새소리가 음악으로 들리고
지상천국 바로 그자체였다.
우리 종종 이렇게 시간을 가지자.
응 엄마
이 이상 좋은 말이 어디 있겠나?
나는 무려 4시간 이상 푹 자고 어둠이 내려 오길래 딸과 함께 집으로 내려 왔다.
행복한 시간 이였다.
이제 좋은 기가 집으로 들어 올 거다.
어둠은 내 손으로 물리쳤으니까?
기를 받고 뜨거운 에너지를 솥아 뿜어 낼 것이다
행복도 웃음도 모두 찿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