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5개 로타리클럽이 지난 18일 두룡초등학교 대강당, 운동장에서 이군현 의원, 진의장 시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제12년차 제5지역 연수회 및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로패 수여는 총재보좌역 무궁화 추필련씨가 통영바다RC 우정 한국위 회장, 통영바다RC 호명 김평수 총무에게 공로패를 전달했고, 통영바다RC 우정 한국위 회장이 총재보좌역 무궁화 추필련씨에게 감사패를, 두룡초등학교에 봉사금을 전달했다.
이어 통영해경 김규도 수사과장의 특강이 이어졌으며 통영한려RC 경해 박병수의 ‘봉사와여유’, 통영RC 이룸 허경조의 '로타리 이해 1·2·3’, 충무RC 남양 김성우의 ‘클럽 봉사활동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문제점’이란 제목으로 과제를 발표했다.
통영바다RC 우정 한국위 회장은 “저희 통영로타리클럽은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앞으로 계속 전진하겠다.”며 “지금까지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5지역 로타리안 여러분 앞으로도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청조 안영찬 전총재는 “우리에게 주어진 수많은 난제들에 도전하기 위해 우리들 자신이 충분한 실력과 소양을 갖추어야 한다.”며 “이런 연수회를 통해 로타리의 이념과 철학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보다 가까이 가기 위해 자기성찰과 자기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군현 국회의원은 “우리나라 전체의 혼이 되는 로타리클럽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오후에는 충무로타리 클럽 안휘준 회장의 개회식 선포로 5개 로타리클럽 친선 체육대회를 가졌다.
출처: 바른선거를위한통영시민의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황금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