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글 실력과 재주가 부족하여 에필로그는 생략 합니다....이점...많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은이 : 산본왕자
글쓴이 : 산본왕자
연 출 : 산본왕자
출 연 : 13인의 악마들...
출연자 : 이종순:모르니(아직도 자신이 누군지 모르는 막내)
이동섭:갈매기(늘~날고 싶은데 날개가 없네.......)
유인용:맹물오백(항상 맑은 물만 찾아 다니는 방랑알콜)
안동근:수리새(술이취해~항상 수리산만 맴도는 새)
주진환:돌쇠(쫘~봐야 돌&쇠만 나오는 얼빵이)
김학연:학다리(다리는 긴데...멀리 가지 못하는 학)
류원규:타잔(산에만 가면 힘이 빠지는 띨빵이)
이수희:야생화(늘~노익장을 과시하는 실력자)
천진선:맹물형수님(약함이 가장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
박희숙:희나리(딩고만 없으면 가장 강한 여인)
조미혜:벅시리(영원한 출발상궁!!!내리막은 항상1등)
양순자:미시령형님(이런분을 적토마&천리마 라고하지요)
김상용:산본왕자(늘~왕자 항상~왕자)
본문 :우리는 이렇게 13명의 악마들이 사냥을 나섰다....................
2017년10월27일....칠흑같은 어둠속에 우리들은 그자리에 있었다....
모두 사냥이라는 기쁨과 기대속에 그곳이 얼마나 힘들고 무서운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한채.........
그렇게 우리는 차에 몸을 기대고 어둠속으로...달리고...또...달렸다.............................
여명이 우리를 반길 무렵...13의 악마들은 본능이 이끄는 데로 그 곳에 도착하였다
누가 먼저라고 할것 없이 각자의 먹이를 찾아 자리를 털고 먹이 사냥에 나섰다
굶줄인 13의 악마들은 맛있는 먹이 사냥을 위해 각자의 몸의 추수리며 슬~슬~몸을 풀기 시작 하였다
ㅎ............ㅎ......................ㅋ.............ㅋ.......................
드디어 사냥이 시작되고....................
모두가 영남알프스 라는 먹있감을 찾아 나섰다...
하지만 사냥은 쉽지 않았다....첨에는 힘과 자신감에 무조건 사냥을 할수 있으리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들 만의 착각이자 자만이었다....
이 세상에 그 무었도 쉬운것은 없었다...
곳 다가올 어려움을 그 누구도 알지도 못하였고 알수도 없었다....
기나 긴 사냥을 찾아 나섰지만 그 곳에는 먹이도 사냥군도 없었다
다만....그 곳에는 13인...우리들만 있을 뿐 이었다....
거친 안개속을 해치며 앞으로 앞으로 나아 갔지만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 신들의 영역 영남알프스...
그 곳을 우리는 달리고 뛰며 먹이 사냥을 하였다
사냥은 힘들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사냥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 곳에는 우리가 바라는 먹이가 있기 때문이었다.
드디어 우리는 사냥에 성공했다...
우리는 먹이를 맛있게 먹었다...
그것은 우리가 한번도 먹지 못한 자연 이라는 거대한 먹이였다....
항상 쉬운 사냥은 없다...
맛있는 먹이는 노력하지 않으면 있을수도 없다...
우리는 힘들게 사냥을 했지만....그 배부름은 그 무었과도 바꿀수 없는 우리들의 시작이자 끝이다....
오늘도 난는 꿈을 꾼다....................
고통 뒤에는 항상 행복과 보람이 따른다는 꿈을.......................
13의 악마들은 해냈다.................그리고...........
아름다운...........악마들.............그들은...................원래부터 천사였다.....
10월의 마지막 밤..............
산본MTB 영원 활력소 왕총올림
재미없고 시시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꾸벅
첫댓글 이참에 직업을 바꾸어 봐
ㅎㅎ
등단 해야겠네..^^
2탄을 기대합니다
ㅋ.ㅋ 지도 생각 중...입니다...ㅋ.ㅋ
안개덕에 겁도 없이 들이댔으니 누가 힘든코스라고 생각했겠어요 한사람한사람 다 이끌어주고 메주고 했으니 완주성공을 했죠 꿈도 못꾸는 일인디 ㅎㅎ
그러게요....대단들 하셨습니다...고생도 많으셨구요~~~감사합니다.~^^
이것은팩트 입니다.
우리는 왕총무님이 특수교육을 시킬목적으로 이번 영남알프스코스를 잡았고. 일부러 MTB코스가 아닌곳으로 우리를 내몰아 엄청난체력과 자신감을 키우려는 야심이 숨어있었다.
고압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형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글 멋있습니다
우리님들 산뽕의 세계로 오셨어요 ㅋ
기대 됩니다 ㅎㅎㅎ
ㅋ.ㅋ.이제 번개 라이딩은 신중히 올리시길 바랍니다....ㅋ.ㅋ.
아님...다...죽습니다....ㅋ.ㅋ.
액기스로 농축된 멋진 후기네요.
총무님 수고 많으셨고 멋진후기 감사합니다.
13악마님들의 알프스먹이사냥에 무한박수를 보냅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다음 2탄도 기대가 됩니다 13인에 악마들 다음코스는 상상도 할수 없는 곳으로 예정 중이니 준비 하시길. . . . ..
형님~~~이젠 아무도 겂 않넵니데이~~~ㅋ.ㅋ.
@산본왕자 어딜가도 13인은 살아남을껄~~~~~^
너무 뿌듯하고 짠한 광경들이 시령이 눈을 촉촉하게 만들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단결된 모습 너무좋았습니다
총무님 2탄 준비하시죠~~~^^
형님~고생하셨습니다.
먹이사냥에 성공한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ㅉㅉㅉ
원정라이딩은 참석한하면 항상 후회되네요.
다음엔 기필코 따라 나서야지....
꼭~!!!참석해 주십시요~~~ㅋ.ㅋ
왕총 !!!
수고했네~~ㅎㅎㅎ
감사합니다~형님께서도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야말로 똘똘뭉친 13인 이었지요 한치의 오차없이 착착 진행되던 시간 ~~왜이리 뿌듯한지~~그시간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산악자전거에 대해 논하지 마라하면서 깔깔대던 시간~무사 완주에는 두배의 힘으로 이끌어주신 분들의 노고가 있었기때문이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촘무님이 기획하신 특수 교육 잘 마쳤으니 다음코스 망설임없이 도전합니다~~
감사합니다~산에서 만나신 흑기사는 만나셨는지요~~~??ㅋ.ㅋ.ㅋ
그렇게 2탄이 준비되면
꼭참석 하겠습니다.
넵~~~조만간 함 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