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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경북사대부중20회동기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중심홀 즐거웠던 만남의 시간을 돌아 봅니다!
환희 추천 0 조회 130 05.01.13 23:3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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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6.21 18:36

    첫댓글 환희야, 애 마니 썼다.. 카폐 운영이 동기회에 크게 도움이 됬네... 앞으로도 잘될게야. 가입안하문 직이지뭐.후후후 그라고, 언제 나도 가슴에 세겨 놓았던 그녀에게 고백할 기회가 있었으면............

  • 04.06.21 20:04

    매력인 환희! 어쩜 그렇게 보고도 잘하니? 그곳에서 지낸 우리들 보다도 글이 더 상세하고 재미있네 네 글을 보면서 더욱깊게 느낄수가 있었다 글 솜씨의 위력을 다시한번..혜경아 힘 내시오 수고를 그렇게 하더니 몸살이 났구나 예쁘게 변한 모습에 춤도 잘추고 일도 그렇게 빠르게 잘 한다며...재주다야 정말 수고했어

  • 04.06.21 21:31

    환희 후기읽으니 그날의만남이 영화처럼 필름 돌아간다 ! 그날의기억은 희미해지더라도 환희의 마무리글이 다음모임때까지 자리잡고 만남을 더 기다리게 하지나 않을까 ?? 다음엔 재숙이도 함께할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

  • 04.06.21 22:31

    역시 환희! 요렇게 깔끔하게 아름답게 여운도 남기면서 마무리 해주는 환희의 카페가 있어서 다음 정모때는 원정팀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그나 저나 우짜노! 혜경이 병 났다니. 병 안날수 없지. 한달도 넘게 노심초사 했으니. 혜경아 잘 쉬고 얼릉 일나라이. 글구 재숙아. 환희가 하나 빠트렸는데. 멀리서 대전을 향해서

  • 04.06.21 22:35

    목 빼고 있을 네 생각에, 너도 우리와 함께 있는것으로 하고 싶어서 네가 고른 시 내가 낭송했다. 문학홀 34번글.

  • 04.06.21 23:27

    맞다 환희가 왠일로 !? 겨울나무가 살짝 빠져 서울로 가버렸으니그만 ... 명옥이가 재숙이에게 ~ 전제하며 마이크 들었으며 또박또박 낭낭한 목소리 울려퍼지기 시작했지 ... " 우리가 물이되어 ..... " 잔잔한 목소리가 홀을 가득채웠는데 마이크상태가 좋은편이 아니어서 조금 이쉬움 !

  • 04.06.21 23:30

    아참 혜경이는 몸살이아니고 6시면 기상하는애가 남편 출근시키고 간만에 오전내 쉬었다하여 내가 과장좀 떨었어 ~~ 전화한통씩 해보라고 .....

  • 04.06.22 04:22

    뭐, 환희에게 숨겼던 연정? 또야? 제주도에서 김완섭도 그랬던 것 같은데... 김완섭의 연적이 누구였나? 밤중에 숙녀방에 침입한 신사라... 신사가 아니지 그럼. 광길씨가 마누라 생각나서 왔었나?

  • 04.06.22 04:24

    와, 나를 위해 시 낭송! 황송해짐다. 너들 잘 보냈구나... 멋진 추억 만들었으니 두고두고 흐뭇하리라... 박수, 박수!

  • 04.06.22 04:40

    강은교의 시 다시 읽어보니 “만리 밖에서 기다리는 너...” 딱 들어맞는 시였구나! 그래 아틀란틱 오션으로부터 내가 흘러 태평양 물에 합쳐지면 우리 서로의 가슴에 안겨 하나로 흐르게 되겠지?

  • 작성자 04.06.22 12:56

    그래..뒤 돌아 본다면서 빠트린거 많지? 꼬리글 줄줄 달아서 기억을 새롭게 하는 것도 좋고 각자 후기를 올리는것이 더 좋은데..모두들 가까이서 본것과 느낀점이 다를거니까..기대하고 있음당!!

  • 작성자 04.06.22 15:36

    재숙아.. 잘못 짚었어!제주도.. 그건 아냐!얼토당토.......본인이 들음 기겁 하겠당!!

  • 04.06.22 22:05

    40년전 일 뭐 잘못 짚어도 큰 일 날 건 없잖아? 이상하다, 걔가 환희랑 김갑득 얘기 했던 것 같은데... 참 갑득이 소식 아는 사람 있나? 나도 갑득이가 궁금한데. 입학 후 얼마 안 되서 갑득이와 영제가 트위스트 춤 멋지게 추어 우리들 모두 얼빠지게 만들었었지.

  • 04.06.23 03:04

    재숙아. 비슷하게는 갔니? 니가 올린 시들, 다 낭독해보고,내가 좋아하는 류시화도 우리 모임 분위기하고 멀다 싶으면 밀어두고,강은교 시를 뽑았어. 나. 잘 했니?

  • 04.06.23 12:07

    사연이고 연정이고 다 머꼬 ? 아무튼 재미 있다. 우리들에게 그들 시절도 있었다니.

  • 04.06.23 22:24

    하이고 은방울꽂 기억력은 못말려 ! 나도 몰랐던사실을 ..... 트위스트 멋지게 ? 난 춤하곤 거리가먼데 ~ 분위기가 뭐 묘했던게였으리라 ~~~ 그리고 한밤의침입자 ? 광길씨는 초저녁에 침대 비워달라고 10분간 딱버티고 누웠다 나가버렸건만 그 뒤에 나타난 사나이가 있었으니 ........ ?? ㅋㅋㅋ

  • 04.06.23 22:53

    겨울나무, 아주 잘 했어! 정말 우리가 물처럼 산다면 후회할 일 없으리라... 싸~랑해, 모두!

  • 04.06.23 22:55

    참순이 춤하고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분명히 기억해. 그 때 트위스트가 막 소개되었을 땐데, 너랑 갑득이가 일찍도 배워서 같이 췄다고! 다리를 서로에게 들이대면서!

  • 04.06.23 22:58

    참순이 네가 언제 춤을 췄을꼬? 하듯이, 나도 돌아보면 내가 어떻게 후라이보이(곽규석) 흉내를 내고 영어 시간에 애들 영어노래 가르쳤나 신기해져... 기억 나? 애들이, “선생님, 재숙이한테 영어노래 배워요!” 졸랐지!

  • 작성자 04.06.24 13:24

    ㅎㅎㅎㅎ과연 수재들!! 기억력이 짱짱하네.ㅎㅎㅎㅎㅎ

  • 04.06.26 09:43

    기억나는구만 ! 대전에서만난 대구 친구들이 영어노래 배운기억 얘기했어 ...... 환희가 영어노래 가삿말 적어 주었다는 말도 했어 ㅎㅎㅎ ~~

  • 06.06.27 11:39

    뭬에에야? 어떤 거시기 한 " 거시기 " 가 천사들 방에 칩입했다꽁?, 세상에나 ! 환희야 , 잘못 몬것일테지 아마도 꿈꾼거 일게야, 그롬,,,,,

  • 작성자 04.06.30 17:10

    이제야 침입자의 발이 저려오는 중!............후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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