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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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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사(세계/한국) 일반역사 스크랩 재건교회 이야기 (2)
익투스 추천 1 조회 383 15.11.15 08:0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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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18 05:02

    첫댓글 주기철,이기선,한상동 목사가 동방요배와 묵도는 인정했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잘 믿겨지지 않고 사실이라면 좀 실망입니다. 하지만 동방요배와 묵도를 인정한 것은 아마도 동방요배는 살아있는 사람한테 예의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묵도는 국기에 대한 경례였기에 상관없다고 생각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할것은 주기철목사와 같은 인물이 좀 더 많았다면 오늘날 한국교계는 이렇게까지 흘러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 작성자 15.11.15 21:22

    정확히 말하자면 동방요배와 묵도는 신자 개인의 양심에 맡기자라고 한 것이 재건파가 추구하는 전인격적인 회개에 일치하지 않는 것이라 문제가 되었습니다. 한경직의 경우엔 뭐 찬성하고 살았는데 나중에 상까지 주니 더욱 문제가 된 것이구요.

  • 15.11.17 02:23

    @익투스 한경직은 신사참배를 한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신사참배를 하고나서 그가 잘못했다고 고백을 했는데 그의 고백이 거짓인 것이 로마교황(카톨릭)과 하나가 되는 것을 보고 알 수가 있습니다. 말년에 한경직은 치매에 걸렸다고 하는데 치매에 걸렸을때 예수님을 부인하는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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