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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Traveller's Diary 마린이의 한박자 늦은 동유럽 여행기 *Vienna* 1. 비엔나에 도착하기까지
*블루마린* 추천 0 조회 477 06.10.30 00:13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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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29 23:50

    첫댓글 푸히히히...이 야밤에 마린이의 글을 읽으면서 엄청 웃고있다. 정말 출발에서부터 너무 잼나다... 토마토까지 챙기는 소년님과 절대 전날 책가방도 챙겨본적 없다는 마린이... 정말 대조적이여... 난 마린이가 파리행 비행기를 놓쳤을때부터 여행간다고 하면 "혹시 이번에도 비행기를..." 한단다....

  • 작성자 06.10.31 10:14

    언니, 잼게 읽어주셔서 감사~~ 두 편 쓰도록 정작 여행은 시작도 못했어요, 분발해야지~~ ^ ^;;;

  • 06.10.30 00:12

    하핫, 내가 생각이 안나는 것도 많이 썼군.. 같은 장면도 서로 다른 시각으로 보니까 재미있군요. ㅎㅎ

  • 작성자 06.10.31 10:15

    벌써 생각이 안나시다니~~ ㅋㅋ 이제 또 3편 올리라고 여행기 독촉압박을 시작하겠군... ㅜㅜ;;; 무서운 소년...

  • 06.10.30 00:33

    ㅋ 재밌어요. 언니의 속마음을 잘 표현해내어 더 공감할 수 있고, 재미있는 듯. ^-^*

  • 작성자 06.10.31 10:16

    속마음을 너무 드러내며 쓰고있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이야 ㅋㅋ

  • 06.10.30 09:00

    마린보이는 여행책을 내도 될듯해요 ㅎㅎ 나두 짐싸고 나면 어지럽다는 ㅎㅎ 그만큼 고도의 기술과 집중력 그리고 여행 사진속의 멋진 의상도 잘 결정해서 쌓야 하는 짐싸기... ㅋㅋ

  • 작성자 06.10.31 10:17

    헉, 우릴 합치면 마린보이야? ㅎㅎ 늘 소년과 마린이었는데 내가 앞으로 나오다니, 좋아 ㅎㅎㅎ 짐싸기보다 더 싫은거 있잔여. 짐 풀기 ㅎㅎ

  • 06.10.30 13:23

    ㅎㅎ 오늘도 역시 너무 재미있다.. 글을 풀어서 써 내리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여.. 시트콤같은 경박 가족 실제로 봤음 좋겠다 ㅎㅎ

  • 작성자 06.10.31 10:18

    잼게 읽어주시기 감사~ 쓰고나서도 넘 주절주절이라 맘에 안들어서 올려야하나 고민했어요, 소년이 토로하던 창작이 고통을 나도 맛봄, ㅋㅋㅋ 경박 가족 ㅋㅋ 사진이라도 하나 찍어놨어야 하는건데...~~ ㅋㅋ

  • 06.10.30 13:10

    대조적인 성격이 그대로 나타나..ㅎㅎ그 의문의 힐튼 셔틀버스아저씨가 화장품을 습득하여 처리하셨을듯하네.. 근데 버스에 오른 그순간 무척 겁났겠어..남의 나라에 와서 의문의 버스에 타서 힐튼에 도착하기까지 수많은 생각이 교차하였을듯...

  • 작성자 06.10.31 10:19

    의문의 셔틀버스 아저씨, 아직도 얼굴이 생생함, 베어백 코치 닮았어 ㅋㅎㅎㅎ 근데 그 상황에선 정말 무서웠음.

  • 06.10.31 09:47

    그 기사 땡잡은 날이었네요.팁에 화장품까지....저런 일 겪고나면 정말 너무 짜증나죠.그래도 꿋꿋하게 잘 다니셨을 것 같아요..글이 리얼해서 느낌전달이 잘 되는 듯.그리고,...보너스로 있는 소년님 미소는 더욱 환상이네요^^

  • 작성자 06.10.31 10:20

    mia-LUIS님 안녕하세요~~ 그 승합차 기사... 담에 혹시라도 비엔나에 가게 되면 꼭 찾아서 응징하려구여 ㅎㅎ

  • 06.10.31 10:50

    마치, 나도 함께 여행준비하면서, 출발한듯 리얼했어여..그 의심쩍ㅇ은 셔틀버스 기사 부분에선 살짝 긴장이 될정도로..ㅋㅋ 이제 아름다운 유럽의 풍경 모습을 많이 기대할께여~~~

  • 작성자 06.10.31 22:00

    ㅋㅋㅋ 몰입했구나~

  • 06.10.31 17:43

    ㅋㅋㅋ 샌디에고에서 날리는 답글이얌~~ 나머지두 빨리빨리 올려~~~ 내일은 할로인데이로 동네에 소유한 어린이들의 꿈의나라~~디즈니랜드간당~~ㅋㅋ

  • 작성자 06.10.31 22:00

    ㅋㅋㅋ 방가방가~ 어린이도 아닌데 왠 디즈니랜드랴~~~

  • 06.10.31 21:48

    ㅎㅎ. 재미있네요. 여행 전 저도 미리 몇일전부터 챙기는 스탈~은 아니기에, 그 맘 이해가요. 여행짐은 순간의 집중력 아닐까요. 한두가지를 자주 빼놓아 아쉽지만~~ 그래도 수차례 여행은 내공이 쌓여 몇시간만에 짐을 뚝딱~~ 싸곤하죠.

  • 작성자 06.10.31 22:01

    저랑 비슷하시네요~~ 집중해서 단시간에 싸긴 하는데 뭔갈 항상 빼먹어요 ㅎㅎㅎ

  • 06.11.01 23:22

    표현들이 넘 잼써요-헤헤 잼나욧 담편두 기대할게요오~

  • 06.11.02 02:27

    할로윈인데 디즈니랜드에서 얼마나 준비했겠니~~ ㅋㅋㅋ 인간들 어찌나 costume 가 코믹하든지~~~~~

  • 06.11.02 07:43

    화장품 가방의 자세한 일을 알수 있네요..^^ 무엇보다 즐거운건 같은 여행~각자의 두가지 여행기를 볼수 있는거!!ㅎㅎ

  • 작성자 06.11.03 10:00

    냉면이 좋아님, 잼나게 읽어주셔서 감사~ 다음편 분발할게요~~ 소년님이 이미 두브로 입성기를 쓰고있어서 저도 긴장 중. ㅎㅎ / kate, 미국의 할로윈 데이 넘 부럽워, 사진좀 올려봐~ 사진도 안올려져? ㅠㅠ; / 눈송아, 화장품 가방의 전말, 자세히 들어도 넘 슬프지..ㅠㅠ;;;

  • 06.11.04 21:55

    ㅋㅋ..저두 신혼여행때, 면세점서 산 화장품 지키느라 정말 신경썼는데..매번 호텔 옮길때마다 제일 먼저 확인하고 마지막까지 체크하는게 그거였어요.. 봉고차 안에선 정말 땀 삐질삐질 났겠어요..순간 크로아티아행 밤기차에서 왠 아저씨가 갑자기 일어나서 가방에서 뭔가를 주섬주섬 꺼냈을때 흉기일거라 생각하고 심장 심하게 떨렸던 그때가 생각나네요.아무래도 외국에 나가면 좀 더 긴장하게 되는것 같아요...나라면 아마 화장품 생각에 한숨 푹푹 내쉬면서 옆에 있는 사람까지 기운 빠지게 만들었을텐데 역시 언니가 현명하게 대처한거 같아요...그나저나 1편 후 2편이 좀 많이 늦었어요..3편은 좀 더 빨리 만나볼 수 있길~~~

  • 06.11.07 14:29

    글 정말 장난아니게 잘쓰시네여.. 우와와와

  • 06.11.08 13:53

    와~~ 이거 너무 잼있자나!!! ㅋㅋㅋ 자자~~~ 계속 고고고~~~

  • 작성자 06.11.10 09:53

    스프야, ㅋㅋ 우린 너무 겁이 많은가봐, 난 지하철승강장에 서있는것도 넘 무서워, 뒷사람이 날 밀어버리지 않을까하고...ㅠㅠ; 나 피해망상? ㅠㅠ;;; / flowerboy님 감사해요~ 계속 잼게 읽어주세요~~ ^ ^ / 미키언니, 올만여~~~ 그럼 이제 언니의 여행기도 기대~~~?

  • 06.11.14 13:07

    이야. 정말 정반대의 천생연분 부부네 .. 장문의 글이 짧게 느껴질만큼 넘 재미있어.. 이석현님 여행기만큼 다음편이 마구마구 기다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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