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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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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 길사랑 후기 옥녀봉, 국수봉 등산
진주목걸이 추천 0 조회 180 13.04.13 20:3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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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3 21:00

    첫댓글 잘 다녀오세네요 들꽃 학습원의 꽃들도 많이 피워있죠!? 2주전에 가니까 썰렁하덴데 부페도 여전하군요 즐감 했습니다~~

  • 작성자 13.04.13 23:31

    들꽃 학습원 지금도 좋았지만 보름있다 가면 더 환상적일것같습니다,

  • 13.04.13 22:04

    하산후 찻집이 넘 인상적이었습니다
    노을님 좋은차 잘마셨습니다
    모두 수고 많이했습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 13.04.14 08:36

    물꽁님의 차를 타고 함께 저녁 먹어러 가자는
    물꽁님의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다음 기회되면 막걸리 뒷풀이도
    하고 재밋는 시간 만들기로 하입시다.

  • 13.04.14 20:27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 날에~
    마치 수채화같은 봄날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온 산과 들엔 뽐내듯 다투어 핀 꽃들의 전쟁으로 화사했고
    발 아랜 예쁘고 앙증 맞은 고사리가 발길을 잡아 끌고..
    가을 만큼이나 풍족한 보도길
    하산길엔 노을님 성당 교우님 공방에서 빛갈 고운 생강차 타임은 일품이었지요
    하루의 피로가 다 가시는듯 상쾌 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함께하셨던 길사랑님들 잘 들어 가셨겠지요..그리고 진주야 수고 했어 ^^

  • 13.04.14 16:00

    사실 그 찻집 주인이 저한테는 차값을 안받을라고 해서
    미리 찻값을 안받어면 안간다는 말을 전제를 하고 갔었지요.

    항상 마음이 따뜻한 하느님의 자녀로써 잘 살아가고 있는 교우이며
    유독 저한테는 더 따뜻한 연배 형님으로써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음 기회 되면 조용한 분위기라 또 한번 놀러겸 식사하고
    차도 마시면서 재미있는 시간 가지도록 해 보입시다 ㅎ

  • 작성자 13.04.14 09:05

    예전에 갔을때는 일행이 없어서 4시간 정도산행한 기억때문에 일정도 짧게 잡았는데
    고사리도 꺾어야되고 사람들도 많다보니 산행시간이 오래걸렸네요.

    집에와서 씻고 두부녀 저녁만차려주고 저는 점심 푸지게 먹은데다 생강나무꽃차를 너무 많이 마셔서 그냥 생략했답니다.
    오늘힘들었지만 재미났지요.

  • 13.04.15 12:54

    다함께 출발하고 다함께 하산후 푸른솔이 있는집에서 차 한씩하고 헤어졌는데
    오직 나만 힘들었던 착각으로 저녁은 배가 불러서 안먹고 그래서 약도 못먹고ㅎ

    베낭 짐만 풀어서 싱크대 담가두고 세수만 하고 7시부터 누웠는데
    그길로 꿈나라 일어나니 새벽 5시 ㅋㅋㅋ

    만만찮은 국수봉 올라가는 마지막 험한 바위길과 하산 하는길이 밧줄로 유격 훈련 하는셈
    힘든만큼 아름다운 봄산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을 연초록으로 물들게하였고

    푸르름이 더해가는 온산야는 부드러운 생동감과 상쾌한 마음으로 우리의 영혼도 촉촉히 적셔 주었고
    아름다운 자연을 역사하여 우리들에게 선물주신 천지창조주인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13.04.14 09:10

    2년전 산행할때는 별로 힘들다는 생각이 없어서 다같이 가보고 싶은 산이었는데 ...

    의외로 아주 빡센 산행이라서 많이 힘드셨지요
    찻집예약시간도 많이 늦어지는바람에 조바심도 많이 났고요
    고생 많이 하셨고 좋은 찻집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 13.04.14 07:06

    우리의 산대장인 진주님이 점심시간에 힘들어서 달달 떨린다는 말
    너무 산을 즐기며 좋아하는 사람도 힘든건 마찬가지구나 싶어 마음이 웬지 찡하네요.

    먹거리인 고사리 새순들이 더 반가워 발길을 멈추게 했던 옥류봉 가는길
    연초록이 한폭의 아름다운 수채화 같은 봄산들의 그림들이 우리의 눈앞에 펼쳐지고

    신나는 새봄맞이 봄산행 힘든 만큼 작은 승리의 미소를 지을수가 있었고
    그래서 함께한 길사랑님들과 또 한장의 추억으로 더 즐거웠고 행복 했습니다.

    모두 수고 하셨고 우리 길사랑 산대장님 기획과 진행에 찍사에다 후기글 까지
    피곤한 몸과마음을 뒤로 한체 늘 사진과 글 올리느라 정말 고생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4.14 09:00

    에고..사실은 아침 출발할때부터 데 컨디션 최악이었답니다.
    그래도 길안내 해야되니 빠질수가 없어서 겨우 나섰는데
    다른날보다 다리도 무겁고 몸도 무거워 안그래도 힘든 국수봉 괜히 계획했다고 속으로 투덜투덜 거렸네요.
    다행히 봄산이 너무 예뻐 힘든 몸을 가뿐해줘서 상쾌했답니다.
    예상보다 훨 긴 산행 하신다고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 13.04.14 12:48

    아구!산대장님이 컨디션이,,,그랬구나..ㅎ
    맡은 의무 때문에 늘 정신적 부담을 안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안스럽네요.

    누가 아무 댓가도 보수도 없는 이런것을 감히 할수 있을까요.
    또 하고 싶어도 알아야 면장을 한다고 길을 안내 할수가 없어니...

    우리 길라잡이 힘내시고 우짜겠능교 무지한 중생들 구원 하소서 ㅎㅎㅎ
    늘 수고하고 고생 합니다 파이팅파이팅그리고 무지 사랑합니다 ♥♥♥♥

  • 13.04.14 12:28

    에고 그랬구나~
    진주야 앞으론 아프면 아프다고 얘기해
    말 안하면 몰라~어떻게 알겠니 그러면 의견을 모아 단축도하고 하지
    유난히 빡시고 긴 산행에 고생 했겠구나~ 암턴 고마워~담 부턴 얘기해라잉~ ㅎ

  • 13.04.14 07:00

    집에 와서 기절~~~~ 이제 눈 떴십니다. 봄에 볼수있는 모든걸 다 보고 즐기고 느끼고온 하루였습니다, 모두모두다 감사합니다~~~~.

  • 13.04.14 09:48

    ㅋㅋㅋ저도 마찬가지 다리 종아리도 아프고 오른쪽 팔도 허리도..
    된장님 너무 힘들었지요,아이구 마음 아파요ㅎ산행중에도 사실은 염려..

    주중 직장일도 힘든데 사실 옥녀봉만 올라가는사람들의 마음을ㅎ
    오늘은 꼼짝 하지말고 집에서 누워서 푹~~~~쉬세요

  • 13.04.14 12:34

    몸이 근질근질 하겠구만 산 신령 접신못해서..ㅋㅋ쉬어라잉~기절하기전에~ㅋㅋ

  • 13.04.14 12:03

    안그래도 산에 가는 사람이 많아서 몸이 근질근질하지만 꾹 참고있십니다. 고맙습니다~~~

  • 13.04.14 14:52

    나 저 찻집가봤어요..오래전에..수녀원장님과같이갔었나? 상업으로하는집이였었나? 개인주택이였던거같았는데.시간이 많이지났었나보네요,...생강꽃차마신거같은데요..쑥캐러갔드랬어요..

  • 13.04.14 16:08

    아그래요 그집을 지은지는12년정도
    찻집으로 영업을 한지는 6년쯤 되었다고 하네요.

    맞아요 신부님이나 수녀님들이 조용하고 아늑한 곳이라
    그곳을 잘 찾는다고 합니다.두부부가 우정성당 교우 입니다.

  • 13.04.15 09:12

    날씨가 좋아 즐거운 길사랑횐님들 얼굴들 모습입니다.찻집의 풍경과 주위 경관이 아름다운 듯합니다.

  • 13.04.15 10:16

    함께 걷고 이야기하고 여인들 고사리에 필 ~~~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13.04.15 11:39

    산행을 하고 나면 늘 재미있는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으니 더욱 더 뒷맛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법 경사가 심한 능선길인데 수고하셨습니다. 그보다 찾집이 참 좋으네요.

  • 13.04.15 13:07

    일주일의 피로를 등산과 전통찻집에서의 여러가지 볼거리와 먹을거리로 다 풀고 왔습니다. 맛난 차 를 사주신 노을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울 회원님들을 인솔하느라 고생하신 부지런한 진주님 감사합니다.~~~

  • 13.04.15 14:15

    그렇게 가고 싶었던 국수봉 ! 영취산 진례봉 땜에 함께가진 못해도 맘 속으론 함께했습니다.
    그새 정이 들어 내마음 속에 길사랑팀이 이 만큼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진례봉에서
    확인했습니다.국수봉에서 찍은 단체 사진은 더 예쁘고 반갑게 느껴지네요.
    비록 영취산 진달래 꼬리 잡으러 간 꼴이지만 인파에 밀려 한발 한발 옮겨 정상도착 줄을 서서 정상석앞 사진 한컷
    그래도 친구들과의 산행은 또 다른 즐거움이었습니다.
    우리 길사랑님들 수고하셨고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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