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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고 57회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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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상(瞑 想) 경우의 서울여행기 11 (동생들과 오찬, 그리고 은희의 용인 수지)
이 경우 추천 0 조회 123 10.05.03 12:2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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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03 15:59

    첫댓글 그동안 경우 여행기를 못보고... 다 끝났나했더니... 다시 시작이구나...과연 여행기 답다...완존히 책 몇권이네.....ㅎㅎㅎ 와 !~!대단한 성의에 정성에 기억력에 문장력에 우린 죽었다 깨어나도 이렇게는 못할 것같다,,,경우네는 형제들이 비우자(雨)로 도는구나... 우린 붙일우(寓)잔데...//그 많은 사진이 다 저장이되는가??

  • 작성자 10.05.04 10:16

    그날 그날 숙소에서 가져갔던 노트북에 사진들을 저장한 다음 만일(혹시 노트북을 버리고 와야 할 경우)을 위해 패스포트형 External Drive(500기가 짜리)에 복사를 해 뒀었다.

  • 10.05.06 08:55

    나도 좀 배워나야겠구나...

  • 10.05.03 22:07

    아 ~~~~~~~~ 엇그제 같으데 벌써 두달전 이라니... 그러니까 나중에 후회 안할려면 그때 그때 열심히 살아야한다.

  • 10.05.04 06:42

    어제 마누라 생일기념 제주 올레길을 다녀와서 오랫만에 컴퓨터를 켰는데 반가운 굴튀김 이야기를 정신없이, 재미나게 읽었다.새삼 경우의 글솜씨가 대단함을 느낀다.내사진도 실물보다 잘 나왔고....12편이 기다려진다. 71회 만행이 아니고 "만회"다 재수원동문 총무님!이다. 막걸리는 55회 고재복선배 동생이 아산에서 양조장을 하는데,내가 막걸리를 좋아 한다니까 후배를 위해 손수 갖어 오셨다.근데 영선이가 그날 한병 쌔배갔다.선배 3분의 공통점은 다 좋은 분들이고 세분 다 양조장집 아들들이다.어제 굴튀김 생각나서 55회 광섭형(아주대교수님)이랑 막걸리 마시며 57회 카페 들어와서 너의 서울 방문기를 꼭 보시라고 했다.

  • 작성자 10.05.04 10:12

    만행도 그렇지만 만회도 이름이 좀 야릇하다. 아무튼 고쳐놔야 겠다. / 세 분 다 양조장집 아들들이라구? !!!! / 굴튀김 대신 굴전을 집에서 한 번 만들어 봤는데 그 맛이 안 나오더라.

  • 10.05.04 10:29

    굴튀김을 만들어 봐라!

  • 10.05.04 20:14

    역시 경우는 글쓰는 재주가 남 다르다~ 보통 사람같으면 벌써 2달이나 지난 내용들을 그렇게 생생하게 묘사하기가 어려울터인데... 지금 다니는 직장 은퇴후에는 글을 쓰도록 지금부터 준비해 보시게.

  • 작성자 10.05.05 09:00

    내가 써 놓은 걸 읽어 보면 재미도 없고 너무 잘난체하며 주절거린 경향이 있어 이리 저리 잘라 버리고 팍 줄여서 올리는데, 그걸 재미있게 들 읽어 주니 고맙다. 배경음악꺼리도 떨어져 가는 마당이라 횟수를 적절히 줄여서 마무리 해야겠다.

  • 10.05.09 03:21

    경우야, 요즘 시간 내기가 힘들어 (회사에서만 보니까) 제 시간에 못 보고 며칠지나 보지만 대강 끝내고 줄이다니 ..배경음악도 아직 좋은데..좋은 작품이 되어 가고 있으니 줄일 생각이랑 말고 기록들 다 활용해서 잘 만들어 두고두고 보아도 좋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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