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후유증으로 시달리고 있는 스타입니다...
조용히 올 한해를 마무리 할려고 하였으나...개인 사정으로 정모에 참석하지 못하고 한을 품고 살아가고 있는
부산 모회원님의 강력의지로 2008년 송년회의 밤을 개최합니다.
많은 분들 참석하여 주시면 깜쏴하겠습니다.
날짜 : 2008년12월21일 일요일 영업마감 후 22일 새벽1시15분.
장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 1317번지 225호
참가자격 : 치클회원 누구나
회비 : 2만원 (부부,불륜 및 지인 동반시 50%할인.단,여친이나 남친 델꼬 오면 따따불-제가 아직 솔로인 관계로
눈꼴시려워서 못봐줌ㅋㅋ)
메뉴 : 후라이드-텀블러진공방식,1,2차파우더 모두 사용(저질마진ㅋ)
양념치킨-전국 체인으로 뻗어나가는데 일등공신이였다고 하는군요.
골드한마리-울 동네 교x치킨 같은 건물 뒷집에서 꼭 골드한마리 시켜드시는 분 계십니다ㅋㅋ
멕시윙-모회원 싸모뉨이 좋아한다는군요...특별히...ㅋ
오징어회-요즘 오징어회가 제철이죠.치킨 못드시는 치킨집 싸장님들 위해서 준비했습니다ㅋ
더 이상 저희 가게에서 번개 비스무리한거 안하고 버티다간 차차님한테 불꽃싸다구 맞을것같아요...
음...정모때도 국밥집 화장실 끌려가서 차차&아리수님한테 맞을뻔 했음...번개장소 제공 안한다고..ㅋ
(사실 너무 구석에 있어서 오시는 분들 부담될것 같아서 버티고 있었습니다)
일단 백호님 내외분이랑 몸짱님 예약하셨습니다.
요즘 카페에 자주보이시는 회원님들(포이그젬플;화창한오후님,꼬꼬친구님,검더뤼님,엑스쓰리님 등등 ㅋㅋ)
참석 바라구요...화명동 대박집 알칼진꼬양이님 내외분도 뵌지 좀 된것 같습니다.
뚜도님도 꼭 오셔야 합니다...오토바이 엔진오일 갈기 시범 보이셔야죠...(5000원벌었음ㅋ)
앗~그리고...박종선님...살짝 뵐수 있을까요!!!!
또 멀리계신 하늬바람님이랑 내사랑내곁에님도 꼭 오세요~몸짱님이랑 두분 연산동 가셔야지요...
신나계 친구도 꼭 오고~
ps '주사'있으신 분은 입구에서 말씀해 주세요~착석과 동시에 쇠사슬로 묶어드립니다ㅋㅋㅋ
켁~일단 부산분들 중심으로 하다보니...ㅋㅋㅋ 거리의 압박을 불구하고 오시면...대빵 환영입니다...~_~ 섭섭하셨다니 미안합니다~정모내내 옆에 앉아서 술마셨는데...그쵸~ㅋ 오세요~
꼬꼬지오님 가실 겁니까? ^^
전 안되겠습니다. 한에 비행기를 두번 타지는 ... 아... 안됩니다.. 마음은 끌리지만... ...
그럼 배낭매고 걸어서 그리고 헤엄쳐서 가시죠...
12시간 걸리는 배가 아직 있나요? 밤배로 오셨다가 새벽배로 가세요...그 잠자기 편하게 되져있더만요...ㅋㅋㅋ
부산과 제주를 연결하는 여객선은 모두 저녁 7시에 출항하여 아침 7시에 도착합니다. 부산 제주 모두 똑같이요...ㅎㅎㅎㅎ.. 배로 갈거면 헤엄쳐서 가겠습니다..ㅎㅎ
그래서 참석하시는분이 몇분이신지..댓글 56...ㅋ참석자...??
어쩌죠? 열분이 넘어서는데...흠...서빙알바 일당치기로 구해야 하나...-_-;ㅋ
참석자 명단은 없나요?
민영씨 안 오면 나도 가기 시른데.....ㅎㅎ
요번엔 못가서 죄송합니다...내몸도 쉬어야겠어여..넘 피곤해용! 머찐 송년모임 되시길 바랍니다.
ㅋㅋ이몸도 쉬어야..요즘 동면인지 12시간을 자도 자도 잠이 와서리...ㅋㅋ
동면이 아니라...살찔라고 그러는 겁니다...
한며칠 친구모친장례때문에컴이들를시간이없었네요선약이잡혀잇어서담엔꼭참석할게요~
해사랑도님이 그나마 저랑 젤루 가까운듯.... 이근방에 신규회원하나 잡아서 담엔 요쪽에서해여..ㅋㅋ
그쪽 바다 건너에 쫌 오래된 횐님 계시는데요.ㅎㅎ글~구 민영님 벙개 치면 지가 4면명 델구 참석 할께욤
참석자 명단은...꼬꼬지오님,내사랑내곁에님,몸짱님,미친닭님,뚜도님,백호님내외,꼬꼬친구님외세분,저....아직 자리 여유있으니...참석 가능하신분 참석바랍니다~
저는 참석한다고 안했는디여....ㅋㅋ
구람...삭제...ㅋ
요 며칠 넘 달려서 넘 피곤하네요..다들 즐거운 벙개 되시길 바랍니다.
인자 3시간남았네요..즐건 시간되시길..
꼬꼬친구외 3병에서 2명이 참석이 어렵게 되었읍니다. 담엔 꼭 참석하도록 하겠읍니다. 즐거운 시간되시길바라며... 아쉽네요
오랜만에 까페 들어왔는데..정모가 있었네요..지난주에 남편 퇴원한다고 정신없이 흘러갔네요..참석 못해서 죄송해요...
헉.. 몇일 접속안해떠니 ㅠ.ㅠ 있었는줄도 몰랐네요.. 아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