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07. 29
영화 고死 : 피의 중간고사 VIP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이날 시사회를 위해 멀리 부산에서 러팍님이
올라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학원에서 시간을 떼우던 중...
불꽃님께서 반가움의 전화 한통이 걸려왔었답니다...^^
(불꽃님 글에서 보시면 아시져?^^)
러팍님 마중나갈겸 시사회장까지
길안내할겸 겸사겸사
러팍님 마중나가러 고속터미널로 향했습니다~^^
어언 8개월만이었던 러팍님과 저는
잠시 환희를 뒤로 하고...
불꽃님이 조금 뒤에 도착하셔셔
불꽃님 저 러팍님 이렇게 셋은
찾아라!맛있는 TV에 나오셨던
정희님 맛집에 가서
점심겸 저녁을 간단히 해결을하고...^^
중간에 귀염님과 신용산역에서 만날 약속을 하고~
생각보다 일찍 도착한 저 불꽃님 러팍님은
신용산 부근의 꽃집과 케익을 찾아
방방곡곡을 뒤지고 다녔답니다....
절대 안보이는거져.....
결국엔 참다못해....
어느 아저씨의 얘기를 듣고
다시 역행해서 원래 있었던 그 곳으로 가서...
러팍님과 불꽃님은 케익과 꽃사러
저는 귀염님 마중하러 갔다가
용산 CGV로 곧장 향했습니다~~ㅋㅋ
용산 CGV로 가니...
영화 고사 OST를 주는게 있어서
그거 몇장 받아오고ㅋㅋ
정희님 외 몇몇 연예인들 살짝쿵보고ㅋ
저와 귀염님 포함 총 6명이서
시사회장소로 들어가려는데!!!!!
너무 일찍 올라왔드래죠....-_-
아직 시간이 안되서 입장을 안시켜줍니다.....
속속히 입장하는 연예인들을 보며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며ㅋㅋㅋ
드디어 입장시간이 되어 입장하였습니다....
영화 시작전쯤.... 주연배우 및 감독님이 오셔셔
짧게 무대인사하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영화는....음....
굳!!!!!!ㅋㅋ
내용은 직접 다들 영화관 가서
보시길 바라구요~~ㅎㅎ
영화가 끝난후...
팍님하고 불꽃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반가운 전화 한통을 받고...
잠깐 얘기도 나누고 사진도 찍고 왓습니다~^^
그러고 저는...
부산에서 오신 러팍님 고속터미널까지
마중갔다가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ㅎㅎ
좋은 기회 주신 불꽃님께 무한한 감사&사랑을 드립니다.
오랜만에 뵙던 러팍님도 너무 방가웠습니다~~^^
시사회장에서 봤던 분들!!!!!
너무 방가웠습니다 ~^^
알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