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코트 그래도 잘 뽑혔다 생각했고 실제로 잘 뽑히고 인기 많은 마스코트들은 몇십년씩 하면서 팀 아이콘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제발 바꾸라는 FC서울 씨드는 죽어도 안 바꾸고 이젠 사실상 밈화까지 되버렸지만) 사실상 리모델링이라 할 수 있지만 굳이 기존 마스코트를 교체를 해야 되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바뀌고 추가된 마스코트들도 뭔가 라이언 춘식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공장 제품 찍어내듯 만든 느낌이고 굳이 프렌즈 개념으로 많이 만든거도 이 중에 얻어걸려 대박나는 캐릭터 위주로 장사할거 같아서 원래 마스코트나 이런 굿즈 많이 모으는 사람 입장에서 굳이? 싶었던 이번 마스코트 교체고 굳이 추가하고 싶었으면 반달가슴곰 캐릭터 정도만 추가했었어도 충분했을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수호랑 반다비랑 비슷한 느낌 때문에 문제가 됐으면 천연기념물인 산양이었더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구요.
첫댓글 저도.... 씨드 좀 어케....
저도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최악임 ㅋ 백호패밀리로 확장시키든가 해야지.. 산만하게 그냥 잡동사니 처럼 다 가져다가.. KFA하면 백호인데 이렇게 감이 없어서야..
울산 건호 미호는 아예 이민? 보내버리고 미타 등장...ㅋㅋ
수원 아길레온은 돌싱으로....ㅋㅋ
공감
저두..ㅋㅋ 왜 굳이 은퇴를...헛짓하네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