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유리공주 원경아..
난 원주 우산초등학교 6학년이야..^^&
우리 학교에 얼마전에.. 도서관이 생겻는데..
"엄마 아파서 미얀해"라는 책이 있더라고;;;
애들이 감동적이래.. 이 책 빌릴려고.. 한참 기다린거 있지..
내 꿈이 유치원 선생님 이거든? 어린 동생들 있자나...
음... 그러니까.. 지금 원경이만 한.. 친구들..^^
좋아하는데;;; 아마 이 꿈을 가지게 된것두..애들이 좋아서 일꺼야..^^
음.. 그리고 원경이 너한테 할수 있는 말은 이것밖에 없다..^^
힘내라는 말밖에;; 내가 빌린 책을 읽고 있는데;; 음...뭐더라;;
원경이 너 참 기특한거 같애...많이 아플텐데;; 잘 참고 견디니까;;
언니가 아직 이 책 다 읽지는 못했거든?? 다 읽구서 또 말해 줄께;;
언니 친구들도... 원경이 많이 걱정하고 있어..그리고 내가 할수 있는 말은...
이말 밖에 없는 것 같아..~!! 원경아.. 아프지말고.. 힘내.. 화이팅~~!!!
첫댓글 원경아..아프지 말구.. 건강해.. 언제 한번 만날 기회가 있었음 좋겟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