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1(금) 잠. 목검. 병소독. 농부일상. 청겨자. 적겨자. 상추. 외출. 산책. 골프장개장. 쌈채소포장. 목검. 부항.

[june]

-02(08:00)~00°(12:50)미세먼지(보통 47~27좋음~46보통) 초미세(보통 24~03좋음) 맑음 햇살이 밝게 빛남.  최저기온 어제보다 2° 낮음.
바람이 많이 불어 미세먼지는 좋고 3다.

스쿼트 140 풋샾 70 목검4단위(구시리입구) 8528보

05:30 잠이 깸. 폰을 가지고 놀다가 다시 잠 들어 07:00에 깨어 놀다가 스트레칭 후에 진짜 기상.

수란을 만들어 아침식사를 하고 목검을 4단위하고 병을 찾고 씻어서 식초물에 소독했다. 내일 금화규꽃차를 병에 담으면 보기가 좋을 것 같아서이다.

농부는 밭을 돌아보고 뒷정리를 하고 닭과 개 먹이와 물을 주고 식물들은 따스해지면 물을 준다.

12시가 지나 민락이에서 청겨자와 적겨자, 상추를 땄다.

적근대도 예쁘게 자라고 있었다.

꽃상추, 청상추도 따고 따기를 마무리했다.

잠시 외출도 했다. 농부는 친구들을 만나 술도 마시고 왔다.

저녁식사후에 산책을 나갔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 더 추위가 많이 느껴졌다. 밤하늘이 깨끗하게 맑았다. 구시리입구까지 다녀왔는데 골프장에 불이 환하게 켜지고 사람들 목소리가 들렸다. 이제 골프장의 불도 추가되어 낮처럼 환했다. 아래그림은 지산스키장이다.

일손이 잡히지 않아 조금 있다가 시작하니 늦게까지 하게 되어 11시 넘었다고 농부가 걱정을 많이 했다.

그래도 채소포장은 모두 끝내고 목검도 2단위 하고 잠자리에 들어 부항을 하고 잤다.

< 해야 할 일들 >

모판 만들기
풀 깎기
모종심기
독쟁이하우스 치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