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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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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성 휴게실 청심환 효능이 이렇게 좋을줄이야~~~
광명화 추천 0 조회 1,829 23.09.16 10:22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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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6 10:31

    첫댓글 밤새 고생 많으셨네요ㅠ
    그래도 병원은 다녀오심이
    더 좋을거 같아요ᆞ
    멋진계절에 신경쓰시는 일 없으시면 좋을건데ᆞᆞ

  • 작성자 23.09.16 11:41

    방가방가!
    왜이게 오랫만이요
    대전 을지대
    평촌 한링대
    두군데다 본인이 병원안있는다고 소동을 벌려서 의사들이 싱장병환자의 특징이라네

    3년전 묶어서라도 응급실서 중입원시로
    입원시키라는데 샤인하라고
    제가 안했어요
    성격을 아니~~
    밤새 도망튈수도
    저사람 묶어서라도 입원시켜놓어면 지리말라죽던지 뭔일 일어나요

    의사들이 이젠 알아요
    대전도
    평촌도
    제가 가서 약타오는데

    심장이10%만 남았다는데도

    8월에 처음으로 같이갔는데 의사가 깜짝놀라요
    죽어가는 사람이였어니
    대단하시다고 엄지척
    해주시네요 ㅎㅎ

  • 23.09.16 13:12

    @광명화 선배님ᆞ
    그리 ᆞ늘 마음 졸이시면서도
    늘 밝은 얼굴ᆞ
    대단하셔요ᆞ
    건강 잘 챙기셔야겠어요~^^

  • 작성자 23.09.16 14:50

    @아남카라 ㅎㅎ
    그래요
    항상 제여행길 아닐때는 함께 운동하는데 운동하면서 심폐화량이 좋아져서 요즘 숨도 안차해요
    운동
    최곱니다
    합시다 ㅎㅎ

  • 23.09.16 10:59

    응급처치
    잘 하셨내요
    그래도 병원꼭 가보세요~

  • 작성자 23.09.16 11:42

    예 감사해요

  • 23.09.16 11:17


    아주

    적시 적소에
    청심환

    침이 효과가 있었군요.

    혈맥이 잘 통하지 않을때,
    응급으로 처지하신 보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렇게 아플때,
    누군가 가장 돌봐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잖아요.

    애쓰셨습니다.
    광명화님이 대처하신 응급에
    일당 백의 효과가 있었습니다.

    훌륭하세요.

  • 작성자 23.09.16 11:50

    예 그러네요
    친구가 중국여행가서 한사람을 살렸다고 예기한게 실감나네요

    수지침도 무시못하겠네요

  • 23.09.16 11:24

    간밤에 얼마나 놀라시고 경황이 없으셨을까요
    나이들어 가면서 불시에 나타나는
    몸이 표출하는 언어가 아닐까 싶네요
    구급약으로 청심환이 큰 역활을 했군요

    병원가셔서 정확한 진단 받아보시고
    증상에 대한 치료하셔야
    안심하실 거 같습니다

  • 작성자 23.09.16 11:44

    예 진단은 이미 나 있는데 한쪽 마비는 첨이예요
    좀전에 일어나서 움직이네요
    가벼운 운동 시험 해보네요
    여러번 고비고비 넘겼는데 명이 기네요 ㅎ

  • 23.09.16 11:27

    밤사이에 얼마나 놀라셨어요
    병원에 다녀오셔야 하지않아요?서평택 ic

  • 작성자 23.09.16 11:49

    아 가고 계시나요?
    정신이 없거나 마비된
    상태라야 119불러 갈수있어요
    자기발로는 안가요

    치과 치아를 심장병 중환자를 알아 소견서 받아오라네

    안빼준다고 오기나서
    집와서 벤취로 뽑아뿐다요 ㅋㅋ
    장난아이죠

    아스피린 종류 두가지나 먹거던 의사들이 겁나서 맘되로 손안되죠

    때로는 무식이 용감타고 그래그래 명을 이어가네요

  • 23.09.16 11:56

    조강지처 가
    젤 이네요
    고비를
    잘 넘기셧네요
    지혜롭게 잘 대처 하셨네요
    영양죽으로 먹여드리고
    참 잘 섬기시네요

  • 작성자 23.09.16 12:16

    권투쟁이 깡패기질은
    다 어데가고 얼마나 온순하고 착한지요
    마눌을 시주단지 모시듯 맨날 울집 대들보 대들보 하면서
    젊을때
    니가
    니가 하더니

    말도 어쩜 한마디도 안빼고 존대어를 하는지~~ ㅎㅎ

    어젯밤 마비가 와 몸을
    못움직이니 어찌나
    안쓰럽던지요

    이양반은 어딜가서 젊을때 물어봐도 처복 한개로 산다네요

    다 자기복이야요 ㅎㅎ

  • 23.09.16 12:24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저라면 당황해서 어찌할바
    몰랐을텐데요..

    비상시 대비해 두신 청심환의 효과와 수지침으로 아저씨
    살리셨네요~👍

    광명화운영위원님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영양죽이 기력
    회복 하심에 큰 도움이
    되셨을거구요..

    이렇게 선배님들의
    지혜와 대처법 또
    배워봅니다..♡

  • 작성자 23.09.16 12:30

    아~제가 느림방 총무님과같이여행갔을때 저혈당 이었는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다리가 떨렸어요
    그때 보라총무님 주신 드링크 아주 효과있었어요
    감사해요
    여행때도
    가정에도 .
    비상약이 필요하네요

    119부를까 했어요
    어떻게 앉힐수도 없구
    저도 요즘 허리가 좀 시원찮치
    청심환 먹고 새벽까지도 효전없어면 부르자하구요

    저위 사진 의료기침도
    효과있은거같아요
    여행때 제가 갖고다녀요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 23.09.16 12:31

    언니요 간밤에 얼마나 놀랜가슴
    지혜롭게 응급처치 잘 하셨네요
    우선은 손 따준것 잘 하셨고

    전 수족침 배운게 있어 가끔
    급체 어지러울때 열손가락
    땁니다
    청심환 효과도 보시고요

    침착하게 대처 잘 하셔
    박수 보냅니다
    저도 언니경험 볼때 청심환
    비상으로 비축 해야 겠네요

  • 작성자 23.09.16 14:55

    아 엄아우님 수지침 배우셨군요
    제가 컴과폰 많이 두드리니 손까락 감각이 둔할때 있었어요
    그때 이의료기로 톡쏘아 피를 뽑아봤는데 손가락이 훨 나아요
    신기행ㅛ

    아마 청심환과 함께 일어난 현상같아요
    얼굴이 몇시간후 딱 바로되어서 싱긋이 웃는거보고 넘 놀랐어요
    이럴수도 있나??
    싶어서요

  • 23.09.16 12:32

    아~^느낌이 됩니다.집에 아픈분이 있음 그 가족들의.삶 자체가 없는것이지요 때로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탈출을 해 보지만 그것도 그때뿐 하루속히.그 어려움에서 평화가 찾아 오시길 빌어 봅니다.

  • 작성자 23.09.16 14:56

    그바님 어머님 돌봐드리면서 많이 애쓰셨지요
    감사해요

  • 23.09.16 12:33

    언니 정말 많이 놀라셨겠어요
    얼마나 당황하시고 정신이 없으셨을까요
    그런중에도 침착하게 손을 따시고 청심환을 드리셔서 위험한 고비를 넘기셨네요
    다른사람 같으면 우선 응급실로 향해서 가다 잘못되는 수도 있고 시간을 놓쳐서 회복이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언니께서 대처를 잘 하셔서 정상으로 돌아오셨네요
    뇌경색에서 오는것일까요
    원인이 어디서 오는 것인지 또 검사를 해보셔야 될것 같네요
    정상이 되셨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청심환도 효능을 보셨지만 침으로 따는게 더 효과를 보신것 같아요
    그런 때는 따는게 제일 급선무 같아요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9.16 14:12

    시장가서 선지국 사와요
    갈비탕 추어탕 육계장 여러가지 직접 큰초선솥에 고아요
    따끈히 밥말아먹게요

    살살 삐딱삐딱 마중나왔네요
    구루마 줬더니 끌고갑니더 ㅎㅎ

    손 한번더 수지침 하자니 인제 무서워서
    몬한데요
    살았다 이거요 ㅋ

  • 23.09.16 12:43

    밤새 안녕이라더니 고생하시고 남편 목숨도 구하셨네요
    저도 항상 혼자 있눈데 제가 그리 되었다면 어찌 되었을까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사혈침과 청심환 손이 잘 닿는곳에다 두고 살아야 겠네요
    광명화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

  • 작성자 23.09.16 14:09

    반가워요
    참 문제입니다
    밤새 안녕말이 실감납니다
    보통때 제가 다리에 쥐가 잘나는데 좀 일켜달라고 고함쳐도 모르더라구요
    어제는 제가 더워서 방문을 열고 잤어니요
    문닫고 깊이 잠들면 못들을꺼예요
    요즘 거의 각방쓴다고
    운정씨 은근히 걱정되지요? ㅠ

  • 23.09.16 13:27

    얼마나 놀랐을까요?
    정말 옆지기가 최고입니다
    아픈분보다
    옆에 계신분이 더 당황하셨을텐데
    청심환과 수지침을
    비상으로
    챙겨야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 작성자 23.09.16 14:06

    밤새 안녕하겠어요
    다행히 덥다고 방문을
    열고 잤어니 소리를 듣게되었어요
    예 꼭 챙기는게 좋을드요

  • 23.09.16 19:09

    선배님^^
    어머나~!!
    깜놀....
    얼마나
    많이 놀랐고
    마음 고생 하셨습니다.
    명의가 따로 없네요
    순간 지혜롭고 대처한
    명쾌한 통찰에 놀랍습니다.
    우짜든
    빠른회복 기원드리며
    자나깨나
    늘 건행으로 축복합니다

  • 작성자 23.09.16 19:21

    아고나~~
    혜윰방장님 다녀가셨고나요
    그잖아도 내일은 어떡허나 ㅎㅎ
    고심인데 아직까진 식사도 잘하시고 옥상
    오르고 조심조심 하는거같네요

    다행이지요
    선지국이랑 우리 맛있게 먹고 티브이 보고있어요
    감사하고 고마워요^^
    😂

  • 23.09.16 22:31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저같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구급차만 기다릴듯요
    명심해서 울집도 비상약
    준비 해둬야겠어요
    사혈침은 늘 가까이 두고있답니다

    보통 뇌경색오면 그런증상으로
    MRI 찍고 치료하는데
    내원 해보셔요

  • 작성자 23.09.17 07:28

    새벽이 아니고 낮이었다면 아마
    구급차 저도 불렀을께요

    보통 듣는바로는
    응급실 밤에간다고 바로 진료받는거 아니라고 하데요
    그래서 날새면 간다생각고 응급처치 해봤어요
    사혈침 오늘아침도 한번더 해줄까 했더니
    고개 쩔철 맨정신으론
    절대 안해요
    인제 살았다는 증거 ㅎㅎ

  • 23.09.17 04:12

    아이구나.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광명화님에 지혜로
    그만하길 다행이네요.
    저도 오늘 당장
    청심원 잔뜩 사다
    놔야겠어요..
    그래도 병원진료는
    해보시는게
    좋을듯요..

  • 작성자 23.09.17 07:35

    예 심장내과 진료 예약을 전화해서 앞당겨 놓았습니다

    식사도 잘하고
    자다가도 손뼉치기 하네요
    그렇게 해라해도 안하더니 ㅋ
    야~~신기합디다

    세시간전에 얼굴이 찌그러져고 말도 어둔
    안됬는데 제방에 왔다
    잠시 있다 갔더니

    싱긋이 웃는데
    시상에 얼굴이 똑바로 돌아오고
    인제 괞찬타며 말도
    잘하시네
    어띠 고맙고 감사한지요

    땀이 범벅 딱아드리구요

    참 신기해서 제가 이글을 쓰게 됬어요

  • 23.09.17 10:35

    급한대로 민간요법 처방이
    잘들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많이 놀라셨겠어요

    병원도 다녀오심 좋을듯
    싶어요

    빠른쾌유 바랍니다

  • 작성자 23.09.17 10:37

    예 식사도 잘하고
    평소나 다름없네요
    오늘 아침 상태가 중요한거같아
    사진방 출사길은 접고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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