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쌀형거같아)
내가 공지라니~~~~~~
평생 할 수 없을 줄 알았던 공지라니~~~~ㅠㅠㅠㅠㅠ
대빵 덕분에 눈탱이와 바가지 공격으로 깨져버린 대가리가 치유 됐습죠 ㅠㅠㅠ 이 영광을 여시들과 대빵에게 ♡♡
앞으로도 열심히 글 쓸게요 !!!!!!
(공지 간 기념으로 담번엔 달랏 여행기록 가져오겠슴다^^77)
지난 번 나의 호치민 숙소 사기 썰에 이어서...
여행을 다 마친 소감 겸 후기를 쪄.
여행 전에 미리 알았음 좋았을 것들도 남기고 싶기도 하고, 숙소 말고도 사기를 많이 당해서 뒷통수가 얼얼한데^^; 그래도 좋았고, 좋은 사람도 많았던 여행이었거든.
환전은 달러로 환전해 간 돈을 하탐 금은방에서 동으로 재환전했어. 트레블로그 카드 미리 만들어갔어.
tip 1
트레블로그 만들면 카드결제도 가능하고, TP 은행 등 몇몇 atm에선 수수료 없이 동으로 현금 인출도 가능해서 정말 편해! 가능하면 꼭 만들어가. 필요한 만큼 바로바로 입금해서 쓸 수 있어서 정말 요긴했어.
후기 좋은 현지 쌀국수집에서 쌀국수랑 과일 주스 먹었어.
가격도 엄청 저렴하고 존맛... 과일 주스는 꼭 사먹어
어딜 가나 중간 이상은 가 가격은 한국의 절반도 안 돼
여시에서도 추천 후기를 많이 봤던 리틀 하노이의 에그커피.
에그커피도 먹었고 망고 토스트도 먹었는데 망고토스트는 핵추천! 에그커피는 호불호 갈릴듯
내 입맛엔 다소 불호... 근데 여기 너무 친절했어.
아메리카노 한입먹고 너무 써서 물좀 더 타달라고 했는데 아예 다시 만들어서 주시더라 ㅠㅠ 그냥 저기에다가 물만 더 줘도 됐는데..
시원하고 너무 좋았던 곳. 커피도 맛있어!
ㅎㅎㅎ 정말 비추하고 싶은 벤탄시장...
여기서 또 사기 당했어요 ^^...
이런식으로 돼 있는 시장인데 정신없고 덥고...
그리고 바가지 오져 ㅋㅋㅋㅋㅋㅋ
방콕에서도 바가지 있었지만.. 그래도 정도껏이었거든? 여긴 진짜 정도가 지나쳐서 불쾌해
마그넷 하나에 30만동을 부름 ㅋㅋㅋㅋㅋ한국돈으로 5000원도 넘는 건데 유럽에서도 그 가격보다 쌌다고요 ㅠㅠㅠ
엄청 계속 흥정하고 신경전해야 하고, 뒤돌아서면 가격 내려가면서 붙잡고 그러는데... 그런 거 다 겪을 자신 있으면 가고 아니라면... 난 건너뛰는 걸 추천
딱히 살만한 메리트 있는 물건이 있지도 않고, 걍 롯데마트 가... 거기가 더 쾌적하고 좋아.
그래도 과일주스만은 추천.
ㅅㅂ 나왔다 또 사기 당한 빡빡이가 접니다 ^^
시장 나왔는데 갑자기 서있는 사람 신발에 냅다 비누칠을 함...
그래서 영문 모르고 신발을 뺏겼눈데..
물가 싼 곳이니까 걍 돈 얼마 주고 말자 하는 마음으로..
저러더니 냅다 인당 40만동을 달래 ㅋㅋㅋㅋㅋ 내 친구는 돈 손에 들고 있다가 20만동 걍 강탈 당했대;; 근데 20만동 더 달라고 난리까지 쳤대; 나는 신고 한다고 따지고 싸운 후에 걍 15000동 던지고 도망옴
진짜 미친놈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거의 1시간 시급이 만동 정도인 걸로 아는데... ㅋㅋㅋ저날 소고기 회식 했을 듯^^
tip 2.
벤탄시장은 웬만하면 그냥 가지 않는 것을 추천.
시장도 작고, 쇼핑할 거리도 그닥 없고, 덥고 사기꾼 천국
그 돈으로 2군 가서 예쁜 소품샵에서 소품 쇼핑하는 게 낫다고 봄
여긴 벤탄시장 나와서 있던 근처 로컬 네일샵.
깨끗해보였고, 밖에 가격표 있는데 괜찮아 보여서
우리 연속 바가지 타격에 대가리가 얼얼해서^^; 힐링이 필요해서 들어감
친구랑 나랑 둘다 네일 + 페디에 발 각질 제거까지 받고도 둘이서 5만원 정도밖에 안 되는 가격에 힐링함 ㅋㅋㅋ
엄청 친절했고, 시설도 쾌적했어. 그리고 너무너무 친절해서 vip대접 받은 거 같아 기분이 좋아졌어.
한국에선 이 가격에 네일 하나도 겨우 받을 텐데 하면서 ㅋㅋㅋ
네일 받고서 저녁 먹으러 걸어가는데 길거리 예뻐서 힐링!
물론 현지치고는 비싼 가격이었는데 한국에 비하면 정말 쌌던 스테이크 가격.
지인짜 입에서 살살 녹았고 직원들 너무 친절했고, 매장 시원하고 넓고... 또 가고싶다
하이랜드 커피도 조지고
코코스파 갔어.
호텔 안에 있는 마사지인데 카카오톡으로 예약 되고, 쾌적하고 좋았음. 부모님 모시기 가고 좋을듯?
여긴 숙소 사기 당하고 다시 구한 호치민 호텔 ㅋㅋㅋ
alagon호텔이란 곳인데
1박 8만원 정도인가봐. 우린 급하게 구해서 10만원 정도 냈어 ㅋㅋㅋㅋㅋㅋ멍청비용으로 좀 손해본듯.
근데 조식도 포함이고 해피아워랑 저녁 1회도 포함이라 가격 가성비 좋은듯
만족한 호텔이었어
업소에서 하루 자고 나니 정말 5성급 호텔 같아 보이던 매직^^; 사실 어딜 갔어도 만족했을 거 같음...
그랩 타고 부이비엔 여행자의 거리.
호객행위 하는 곳 중에 한 곳 앉아서 맥주 마심
미스사이공인가.
근데 여긴 비추.. 넘 시끄럽고 더워.
그리고 맥주 값 시세보다 비싼 편인데 거기다가 나중에 영수증에 따로 부가세 같은 돈이 또 붙어서 계산됨
여기서 또 바가지 공격^^;
맥주 한잔 마시고 나와서 더 안쪽에 있는 서양사람들만 있는 호객 행위 거의 안 하는 술집으로 들어감.
거기서 외국인들이랑 포켓볼 치고 즐겁게 놀다가 호텔로 돌아옴
담날 조식
쏘쏘. 근데 먹을 건 그닥 없어
그리고 두번째날은 2군에서 보내는 일정.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
가자마자 2군 콩카페 !
베트남하면 콩카페니깐 ㅎ...
한국 콩카페에선 왜 이맛이 아닐까...ㅠㅠ
정말 추천하고 싶은 잼로스.
가방 파는 곳인데 가격대비 품질 너무 좋고 많이 사면 할인도 해줘.
노트북용 가방이랑, 작은 가방 사서 잘 쓰고 있어.
더 살 걸...
이쁜 소품샵들 구경
구경 중에 발견한 여러 나라의 섬 컨셉으로 만든 부루마블 같은 보드게임 ㅋㅋㅋ 제주도도 있길래 신기해서 찍음.
그리고 넘 예뻐 ㅠ 근데 한국 돈으로 한 20만원 하더라 ㅋㅋㅋㅋ
돈 많았으면 인테리어 용으로 샀을듯?(하지만 나는 아니니깐^^)
거리 넘 예쁘더라.
약간 한국으로 치면 성수, 압구정 같은 느낌이었어.
힙한 소품샵들, 카페들 많아.
더워서 마지막으로 카페 갔다가 그랩타고 다시 호텔
해피아워
한 잔씩 칵테일 무료로 줬어 ㅎㅎ
감튀도 ㅎㅎㅎㅎ
발아파서 호텔 바로 앞에 있던 로컬 마사지샵에서 발마사지 ㅎㅎ 여기 괜찮았어!
근데 중남 배나온 아저씨 둘이 이상한 거(?) 요구하는 듯 했는데 여기선 안 해줘서 결국 어쩔 수 없이 마사지만 받는 거 같아 보였거든? 걔네가 계속 우리 옆에서 마사지 받으면서 마사지사 분들한테 찝쩍거리고 말 시켜서 불쾌했어.
걔네 야리면서 인상 찌푸리니까 마사지사분이 조명 세냐고 물어보심 ㅠㅠㅠㅠ ㅅㅂ놈들 니네나라로 돌아가 ㅡㅡ
다시 부이비엔 옴
전날 그 괜찮았던 펍 와서 놀았음 ㅋㅋㅋ
다 좋았는데 자꾸 인도남들이 우리가 어디로 가든 따라와서 옆에 붙어서 춤추려고 해서 도망다니면서 춤추느라 지침 ㅋㅋㅋ
근데 마지막으로 들어온 한국남성^^분들이 한국 분이세요? 하고 말 걸어서 기분 더 나빠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춤추는 한복판에서 키스 갈기는 양인 커플 4커플 정도 구경하고 돌아옴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무이네 이동하는 슬리핑 버스 타러.
우린 클룩으로 미리 예약함.
tip3. 클룩 예약시 드롭할 호텔 이름 미리 적어두면 거기로 내려줌. 거리 상관하지 말고 일단 무조건 적어! 그리고 현장에서 예약하는 거보다 클룩 말고도 여러 예약 사이트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게 더 싼 걸로 알아! 글구 버스도 더 넓고 좋은 거더라.
164 정도 키인데 누우면 이 정도야
꿀잠자면서 3시간 반정도 간듯?
무이네 뱀부 빌리지 리조트
여기 넘 좋았어 추천!
그리고 바로 예약해둔 지프투어 하러 ㄱㄱ
난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했고, 호텔로 기사님이 픽업 오셔.
요정의 샘 갔는데 예쁘더라
맨발로 갔더니 발 다 탐 ㅠㅠ
tip4. 요정의 샘 갈 때 아쿠아슈즈 챙기거나 발에 선크림 잔뜩 발라
피싱 빌리지 쪽에서 기사님이 잔뜩 찍어주시는 지프차 사진 ㅎㅎㅎ
개인컷 각각 + 친구랑 투샷으로 해서 넘 열정적으로 거의 몇백장 찍어주신듯?
포즈까지 정해서 엄청 열정적으로 찍어주셔.. 우리가 그만하고 싶을 정도였다고 한다 ㅠㅠㅋㅋㅋㅋㅋ
여긴 화이트샌듄.
가서 ATV 타야 해. 이거 제법 재밌었어 ㅋㅋㅋㅋ
그리고 사막 풍경이 너무 이국적이고 예뻤어.
마지막으로 레드샌듄.
다들 앉아서 해 구경 하는데, 노을지는 풍경이 너무 예쁘고 낭만적이었어.
너무 알차고 만족스러웠던 투어..
중간에 우리 망고주스 사먹으면서 기사 아저씨도 하나 사드렸는데 고맙다고 반미 사주심 ㅠㅠ 너무 착하셔
근데 이거 진짜 맛있더라.. 호치민 반미맛집이라던 곳(성시경이 갔었데)은 내 기준 별로였고 이게 더 맛있더라.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열심히 해주셔서 성함도 여쭤봤다.
본 아저씨 마지막까지 넘 친절하셨어서 마지막에 팁 10만동 정도 드렸는데 너무 고마워하시면서 행복하라고 덕담 엄청 남겨주셔서 맘이 따뜻해졌어.
기사 지정 가능하다면 본 아저씨 정말 추천하고 싶어... ㅠㅠ
중간중간 아이스박스에 넣어둔 물도 챙겨주시고, 우리끼리 아아 마시고 싶다고 대화했는데 그거 듣고서 캔커피도 하나씩 주셨어 ㅠㅠ 사기 당한 게 싹 내려가는 느낌이었어
많이들 가는 신밧드케밥 ㅋㅋㅋ
한국인 한 80프로더라 ㅋㅋㅋ
난 맛있고 만족 ㅋㅋ한번 더 갔어
옆에 있는 가게에서 한국돈으로 2000원 안 되는 돈에 팔에 끼는 튜브 삼 ㅋㅋㅋㅋㅋ
구글 채팅으로 미리 예약하고 간 썬플라워스파
가성비 정말줄줄 흐르고 너무 좋습니다...
사장님이 미쳤어요!! 절로 나오는 가격
리조트 돌아와서 뻗어서 잠
담날 아침 즐거운 조식 타임
ㅋㅋㅋ전날 산 튜브로 야무지게 수영함
친구가 웃기다고 이 사진 찍는데
어떤 서양 할아버지가 나보고 ㅋㅋㅋㅋ엄청 웃으심
망고 주스도 한잔씩 하고 밥도 시켜먹었는데...
음... 밥은 여기서 절대 시켜먹지마 ㅋㅋㅋㅋ
피자 시켰는데 냉동피자 퀄리티였어
또 왔어요 선플라워 스파
이번엔 120분이나 받았다죠 ㅎ
꿀잠잠
난 만족, 친구는 걍 그랬대 ㅠ
나와서 아아도 한잔씩
또 케밥먹으면서 주스 한잔씩
조스바 라는 라이브펍와서 라이브 연주 보면서 술 마심
분위기 넘 좋더라.
한국 아저씨 아주머니들 엄청 오셔서 올드팝 신청하시더라 ㅋㅋㅋㅋㅋㅋㅋ7080카페 온듯했어 ㅋㅋㅋㅋㅋㅋ 부모님 보는 거 같아서 흐뭇했어
포켓볼도 쳤어
아쉬워서 들어가기 전에 튤립스파라는 곳에 가서 발마사지 한 시간 받았어.
망고를 줬는데 진짜 존맛
가격은 선플라워보다 비싼데, 호치민 가격이랑 비슷했고 시설이 선플라워보다 좋았어. 깔끔한 곳 찾는다면 여기 추천! 마사지사 실력도 좋았음.
담날 호텔로 픽업온 슬리핑버스 타고
꽤 넓고 괜찮지 않아?
이날은 사람들 호텔마다 다 데리러 들르느라 올 때보다 1시간은 더 시간이 걸린 거 같아.
미리 카톡으로 예약해둔 22스파
한국어하는 직원도 많아. 카톡 예약도 되고, 카드 결제도 돼서 좋아! 샤워도 가능하고 짐보관도 가능해서 여기 선택했는데, 시설도 좋고 마사지 여기가 최고였어.
친구랑 나랑 둘다 여기가 최고라고 인정함
호치민에서 마사지 고민 중이면 22스파 왕추천!!
부모님이랑 가기도 좋음
늦은 점심으로 반쎄오 먹고
핑크 성당이 보이는 콩카페
여기 너무 좋았어 ㅠㅠ
풍경 오짐
그리고 역시 한국어로 카톡 예약이 가능한 모모스파에서 샴푸 받음.
와 샴푸 받고 나면 하루 내내 그 더위에도 떡이 안 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한 번 꼭 받아봐.
샴푸랑 컨디셔너 향도 선택할 수 있어서 더 좋더라.
글구 여기 넘 친절하셔 ㅠㅠ
친구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 가벼운 마사지 해주시면서 괜찮은지 지켜봐주시고, 얼마든 쉬고 가라고 해주심ㅜㅠ 시설도 깨끗했어
벤탄시장 근처에 있는 곳인데 꼭 가봐 네일도 하는 거 같은데...
글구 마지막으로 공항에서 다 문닫아서 문 연 곳에서 커피 시켰는데...ㅎ..
여기 공항 바가지 미침^^...
한잔에 거의 8000원 정도 했던듯. 샌드위치 하나에도 거의 8000원 정도? 뭔 물가가...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tip.
호치민 공항 물가는 한국보다 비싸니 밥 안 먹고 간다면 밖에서 미리 먹을 거 사 가거나, 정수기 구비 돼 있으니 컵라면 끓여서 먹으셈
끝이야.
숙소 사기와 각종 바가지로 뒷통수가 얼얼했던 여행이었지만 그럼에도 친구랑 같이 제일 좋았고 재밌었던 여행이라 했던 곳이고 또 가고싶은 여행지였어.
그래서 비추글만 남기기 미안해서 이렇게 추천글을 남긴다!
궁금한 건 얼마든지 물어봐 아는 건 댓글로 다 남겨줄게!
문제 있으면 또 댓글 남겨줘!
여시야 ㅋㅋㅋ 나 여시때매 호치민 뱅기 예약했어 6월에 간다아아아
잘 다녀와 ! 후기 기대할게 ㅎㅎ
이거 참고해야겠다!! 부모님 모시고갈건데..슬리핑버스 혹시 부모님이 타기엔 힘들까?
슬리핑 버스도 급이 달라서 노후화되고 좁고 냄새나는 것도 있고 인승도 다르더라고.. 난 그래서 클룩으로 예약해서 갔는데 네이버 같은데에 "무이네 슬리핑버스 클룩" 이런 식으로 검색해서 한 번 알아보고 내부 사진도 보고 예약해! 알아보고 힘들 거 같으면 밴도 있으니까 그것도 찾아봐!
무이네에 몇시도착해서 몇시에다시 호치민으로 출발한거야?? 당일치기하려했는데 1박도 괜찮아보인다~~
글 잘읽었어!!
무이네로 가는 건 오전 8시에 출발해서 11시 반쯤에 도착했던 거 같아. 돌아오는 건 11시쯤 출발이었어 이땐 더 걸렸고
@쌀형거같아 24시간정도 머물렀구나!! 고마워!!!!
아 시간만 물어봐서 시간만 답해줬네 ㅋㅋ하루 아니고 우린 무이네에서 2박했어!
여시! 무이네에서 돌아와서 돌아다닐때 캐리어는 어디에다 맡겼어~!?
22스파에서 스파 받고 거기에 맡겼어!! 스파들 아마 거의 짐 보관 될 거야! 근데 난 22스파가 카톡 예약도 되고 직원들도 한국어 소통이 가능해서 여기로 했어
짱 재밌어보여ㅠㅠ 나중에 호치민도 가고싶다 근데 진짜 바가지나 통수는 조심해야겠군..
헉 ㅠ 나 곧 호치민 가는데 혹시 부이비엔 펍 어딘지 알 수 닜을까 ?
여시야 늦은시간 연어인데 부이비엔 저기막 유흥가+마약이렁거던데 맥주만먹고오는거면 위험하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