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리뷰 링크해주신 사진 음악과 함께 즐감했습니다 ^^
Rock will never die ~!!!!
국산 락 앨범 야부리
오랫만에 야부리를 하나 할까 하네여....^^;
정말 오래간만에 야부리를 하는것 같은데....잘할수 있을지...-.-
오늘은 그 첫번째로 Sinawe에 대해서 해 보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시나위의 첫번째 앨범을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이 앨범이져...쟈켓이 상당히 낯설죠???
당시의 라인업을 보면 다들 알고 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만...
Vocal - 임재범
Guitar - 신대철
bass - 박영배
Drum - 강종수
키보드 - 김형준
이렇게 5명이서 앨범을 만들었답니다...
시나위가 어떻게 앨범을 만들고 음악을 시작했는지는 다들 아시리라 생각이 들어서요...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다른 분들의 글을 이용해 주세여....
이 앨범이 뭐 우리나라 최초의 헤비메탈이라고 떠들어 대던 일들이 생각이 납니다만..
화랑행님께서 예전에 아니라고 했죠...
제가 알고 있기론 무당이란 그룹니알고 생각하는데..
각설하고...........
이 앨범에는 총 8곡이 수록되어 있져...
곡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크게 라디오를 켜고
2.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3.남사당패
4.젊음의 락앤롤
5.잃어버린 환상
6.아틸란티스의 꿈
7.1월
8.하루해 마냥 떠나고
당시의 우리나라 현실이 락이라는 문화가 지금도 개판 인식이지만..
당시는 더 했져........
그래서 녹음수준이 거의 엉망인데다가.....
앨범도 거의 초 스피드로 만든것을 감안하셔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첫번째 곡인 크게 라디오를 켜고입니다..
정말 답답하기 그지 없는 것이........
보컬과 기타톤에 드럼소리와 베이수는 거의 찾기가 힘들다는 거죠,,
이 앨범의 전체적인 모습이지만 그래두 넘 심하다는 생각이 들져..
당시에....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때 넘 화가 나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 당시 저의 취미생활은 가사 익혀서 노래부르기인데..
임재범의 보컬성향이 그런건지 녹음이 개판인지 모르게...
가사를 알아 들을수 없었던 가슴아픈 기억........,
그래두 지금의 이브같은 개그룹보다는 훨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들어보세여...그림을 눌러주세요...
두번째 곡은 당시에도 인기가 꽤 많았던 발라드 곡으로...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이져...
다들 아시겠지만...이노래는 드럼의 친구가 군대에서 죽은 관계로 만든 노래라고 알고 있는데...
저는 기타가 어떻고 저쩌구 그런걸 모르기 때문에....그런건 생략하고..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이 노래로 축제때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나네여..
가사는 맞는지 틀리는지도 모르고...
그래두 이 노래 듣고 많이 운 사람도 있으니까....,
드럼 치는 사람의 작곡도 좋긴 한데.....문제는 역시 녹음....
한번 들어보시져...
다음곡은 제가 이 앨범에서 추천하는 초강력 막강 파워 시너지 곡입니다..
우리나라 놀이마당패인 사람들의 애환을 ????노래로 담은 것 같은남사당패입니다..
여기서부터 임재범씨의 매력적인 보컬이 나오지여,...
지금의 임재범씨보다는 상당히 거칠고 덜 다듬어 진것 같은 목소리가 오히려 더 친숙하고
더 들어주고 싶은....그런 목소리이져.....
그래두 맘에 안드는 것은 여전히 기타음이 너무 독보적이고 다른음들을 잡아 먹어....귀를
절라게 거슬리게 한다는 것...그리고 다른 악기들과의 조화를 좀더 잘 해 주었으면...좋았을것같은..
그런 아쉬움이 남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여....
이번곡은 제목에서 느끼다 시피 젊음을 느끼게 해 준다고 하네여....
정말로 그런지....한번 들어보세여...
젊음의 락앤롤인데여/./////...한번 들어보시고 평가해 주시져..
드뎌 나왔습니다....개인적으로 개 명곡중 하나로 뽑는 이 앨범의 크라이 막스를 다다르기 위한 노래...
바로 잃어버린 환상...입니다...
초반.....기타 소리와 시작되는 임재범의 보컬.....
역시 노래를 지금보다 덜 다듬어진 목소리지만....잘 부르는 것은 어쩔수 없나보네여...
제가 생각할때는 이 곡이 물론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보다도 더 인기를 끌었어야 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후에 시나위 보컬 중 하나가 이 노래를 라이브시 불렀던 기억이 있는데....
영 쉣이였습니다...
그래두 이브가 크게 라디오를 켜고 부른것 보다는 몇 십 만 아니 몇 백 몇 천만배잘했습니다..
암튼....가사도 이 앨범에서 가장 맘에 드는 곡중 하나고.....리듬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 곡입니다..
물론 녹음은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것을 얘기합니다...
마지막 보컬과 나오는 기타 솔로는 정말 귀를 거슬리게 합니다...
그래두 한번 귀 잡고 들어보셔요....
크라이막스가 도래했습니다....
재림하실 예수빠돌이는 재림하고....
니르바나가 될 부처쟁이는 니르바나가 되시고
이노래를 듣고 뻑갈 사람은 토요일날 한번 모입시다...
하하하하...종교비하의 내용이 아닙니다...
이 앨범에 숨은 명곡,........바로 아틀란티스의 꿈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로 이 앨범의 최고 헤비하면서 곡구성이 좋고 가장 임재범의 보컬과 매치가 되는 노래라고 생각이 듭니다
임재범씨 개인적으로 아틸란티스를 얼마나 좋아하느지는 모르지만...
그 분의 음악을 뒤져보면...아틸란티스에 대한 내용이 좀 있져..
하지만 지금은 음악을 뒤집어 볼때...딴소리 집어 치우고...
거슬리게 다가오는 기타사운드이지만....그래두 리듬감있는 리프로 초반을 강타합니다..
거기에 나오는 보컬........기타리프는 계속 적으로 반복되다가.....
드럼의 헤머링이 나오고.....보컬의 변형이 생기면서..........
새로운 사운드를 들려주져........
과연 이 곡이 최고라고 주장하는데.....저 혼자 우기는것이 아니길 빌면,...서
다들 한번 들어 보심이 어떠싶니까?/???
다음곡은 유일한 Instrumental인 1월입니다...
제가 왜 이노래 제목에는 폰트를 안 건 이유가....
왜 넣는지 몰라서...,
잘 나가던 노래가 ....이 노래땜시.........
분위기 쏵 조져 버렸어여...,
이 노래를 넣은 이유는 신대철이가 아마 돌대가리 아니면...지가 지 아부지급인줄 착각한 것...
그 둘중의 하나라고 지는 얘기를 하겠습니다..
그래두 이거 안하면 삐질것 같아 합니다..
마지막 곡입니다...
그래두 지가 잘못한 것은 아는지...마지막은 스피드하게 장식을 하네여...
물론 제 의견과 다른 분들도 계시겠지만...
앞곡은 게리무어의 느낌이 너무 강렬하게 나는 것 같네여...
암튼 이번 노래는... 하루해 마냥 떠나고입니다..
이 앨범의 가장 더럽게 녹음된 두곡을 뽑으라면...바로 이 노래와...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뽑겠습니다..
이 앨범 녹음 프로듀서가 누군지 정말 궁금해 미치겠습니다...면상한번 보고 싶습니다..
암튼 마지막 노래는 몇곡의 휴유중인지 별로 다가오지는 않지만....
그래두 마지막 까지 열심히 녹음한 시나위의 당시를 생각하면서.....
한번 들어보자구요,,,
p.s>이 앨범을 들으면 항상 느끼는 것이....녹음이 조금만 더 잘되었다면.,,...
그러면 더 좋은 앨범이 나왔을텐데라는 느낌과....
그 당시의 우리나라의 아쉬운 문화 수준을 한탄할 뿐입니다....
우리 후손들에게는 그런 것을 물려주지 말자구요,....
다들 홧팅이구요....토요일날 번개하실분.......^^;;
한번 만나는걸 추진 해 봅시다.....술한잔......
Rock Will Never Die!!!!!!!!!